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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도 이렇게 불안하니”
‘와와퀴’
[한국Q뉴스] ‘와일드 와일드 퀴즈’ 느림보 막내 이혜성에게 시선을 거두지 못하는 박세리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마치 물가에 내놓은 아이를 지켜보는 것마냥 불안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심상치않다.
'와와퀴 공식 밥굶녀' 이혜성이 이틀 연속 밥을 굶게 되는 것인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오는 23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는 강원도 홍천에 마련된 두 번째 뻐꾸기 산장의 텐트에서 살얼음 야외 취침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종합편성채널 MBN과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가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아침 패자부활전을 통해 고구마를 먹은 후 한끼도 먹지 못한 이혜성은 휘청거리는 다리를 붙들고 텐트 침낭에 차가운 몸을 녹였다.
그녀는 순발력이 뛰어난 데다 상식도 풍부한 박세리를 부러워하며 자기 반성을 하는 모습으로 짠내를 유발했다.
그런 이혜성을 안쓰러워하며 박세리는 “무조건 질러야 해”, “빨리 맞혀 빨리”고 조언했다고. 다음날 아침, 박세리와 이혜성은 조식 퀴즈에 나서 식재료를 얻기 위해 열정을 불태운다.
서울대 출신이지만 '無상식', 'NO브레인' 수식어를 얻은 이혜성은 캐나다 수도 퀴즈에서도 오답을 내 박세리를 기함케 한다고. 급기야 “야 넌 그것도 모르냐? OOO는 나도 안다.
알아”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쏟아내 웃음을 안긴다.
그런가 하면, 이혜성이 있는 곳에서 한시도 눈길을 떼지 못하는 박세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식 퀴즈에서 비웃음을 당한 이혜성이 이번에도 문제를 맞히지 못해 굶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상황. “뭘 해도 이렇게 불안하냐”고 잔소리를 하지만 막내 이혜성을 챙기는 '츤세리' 박세리의 모습은 오는 23일 방송되는 ‘와와퀴’ 4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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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야’, 최강희X이레, 시청자 마음 강타한 20년 전 나와의 만남
비욘드제이
[한국Q뉴스]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가 소환한 20년 전 나와의 만남이 주는 강한 울림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폭풍 공감 반응을 일으키며 안방극장에 신선한 화두를 던졌다.
‘안녕? 나야’는 지난 첫주 방송에서 조아제과 판촉담당 계약직원으로 하루하루 위태로운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37살 반하니 앞에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 시절의 내가 찾아와 “대체 어떻게 살았기에 이런 한심한 어른이 된 거냐”고 따져 묻는 내용을 전개시키며 정곡을 찌르는 질문으로 37살 반하니는 물론, 이 세상 모든 반하니들에게 생각할 여지를 남겼다.
이를 증명하듯 ‘안녕? 나야’ 첫주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털 사이트 댓글창에는 지금 내가 20년 전의 나와 맞닥뜨린다면 온갖 감정이 휘몰아칠 것 같다는 의견들이 주를 이으며 극중 내용에 공감을 표하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쇄도했다.
그러고 보니 어릴 때는 상상조차 못한 미래를 살고 있다는 의견부터, 그 사이 자신에게 벌어진 수많은 일들을 떠올리면 눈물부터 난다는 감정 섞인 감상까지 드라마 속 상황을 자신에게 대입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다는 반응들이 눈에 띄었다.
‘안녕? 나야’는 이렇듯 어른이 된 누구에게나 유효하지만 대부분은 잊고 사는 중요한 화두를 수면 위로 끌어 올리며 시청자의 감정이입을 이끌어내고 있다.
어린 시절 찬란했던 미래가 찾아올 거라는 순수했던 믿음이 20대가 되어 좌절을 경험하고 30대가 되어 포기를 배우며 할 수 있는 것보다 하지 못하는 것들이 더 많은 현실을 살아가는 어른들에게 17살 시절의 나를 소환해 변화를 주문하는 것이다.
원망을 쏟아내는 17살 하니에게 37살 하니는 입 밖으로 꺼내놓진 못했지만 “사실 나도 내가 이런 어른이 될 줄 정말 몰랐어”고 속으로 말하며 뼈를 때리는 질문에 복잡한 감정을 토로했다.
지금의 잘나지 못한 나의 모습이 어린 나에게 미안한 이유가 되어야 하는 상황이 아이러니하지만, ‘안녕? 나야’가 품고 있는 이 같은 갈등들은 스스로에게 던지는 끊임없는 질문들이 되어 결국 더 좋은 나를 향한 여정으로 시청자들을 안내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진부할 수 있는 어려운 질문들을 예상치 코믹함으로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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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레코드샵' 5번째 게스트, 인테리어 전문가 3人 임성빈 X 조희선 X 제이쓴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한국Q뉴스] ‘신비한 레코드샵’에서 셀프 인테리어의 달인인 제이쓴이 결혼 전 아내 홍현희를 닮은 집을 보고 '멘붕'에 휩싸인 이유를 전격 공개한다.
제이쓴은 급기야 홍현희가 살던 집을 그대로 둘 수 없어 전부 뜯어고쳤다는 비하인드를 전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오늘 방송되는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에서는 인기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 조희선, 제이쓴이 출연해 인생곡에 얽힌 사연을 소개하며 즐거운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웬디는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에게 “이제껏 가장 기억에 남는 집이 결혼 전 아내가 살던 집이라고”고 물었다.
임성빈은 '충격'이라는 표현을 쓰며 “제가 가본 집 중에 컬러가 너무 많은 거다 놀이동산 같았다 하나하나를 보면 너무 닮아 있었다”며 “ 에너지가 밝다 그게 그대로 담겨 있던 집이었다”고 답했다.
“공간은 사람을 닮는다”라는 말에 모두가 수긍한 가운데, MC 윤종신은 제이쓴에게도 “현희 씨 집에 갔을 때 어땠냐”고 질문했다.
생각만 해도 웃긴다는 듯 제이쓴은 “처음에 결혼을 약속하고 살던 전셋집 계약이 끝나서 홍현희 씨 집에 들어갔는데.”며 말을 잇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결국 자신의 스타일로 홍현희 집의 인테리어를 다시 해야 했다는 제이쓴. 결혼 전 홍현희의 성격을 닮았다는 집의 충격적 비주얼이 어땠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제이쓴은 또 이날 풍수지리를 맹신하는 '홍현희 토크'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그는 신혼집을 공개하는 가운데, 이 집을 구할 당시 홍현희가 제시한 풍수지리적인 근거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홍현희의 제스처와 말투를 빙의한 듯 똑같이 따라 하는 제이쓴에게 MC들은 “개그맨으로 오해받을 만하네”며 배꼽을 잡았다.
제이쓴은 “ 너무 재밌다”며 홍현희를 챙기는 모습으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 외에도 제이쓴이 홍현희와 비밀 연애 중 함께 즐긴 스페인 여행에서 그녀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부터 홍현희와 꿈의 집을 만들고 있는 행복한 근황, 그리고 그가 특별히 목청을 높여 이뤄진 싱그러운 라이브 무대 또한 오늘 오후 9시 방송되는 ‘신비한 레코드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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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은인인데~”
‘안녕? 나야!’ 방송화면 캡처
[한국Q뉴스] 이렇게 귀여운 ‘재벌 2세 빈대’는 처음이다.
배우 김영광이 드라마 ‘안녕? 나야’의 주인공으로 매력과 연기력이 만개해 시청자를 확 끌어당기는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
김영광은 지난 18일 방영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의 2회에서 조아제과의 재벌 2세인 한유현으로 활약했다.
유현은 아버지 한회장과의 내기에서 져 집에서 쫓겨난 뒤 이른바 감방동기 반하니에게 빈대를 붙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줬다.
그는 집에서 쫓겨난 뒤 우연치 않게 또 다시 만난 하니가 차에 치일 위기에 처하자 그녀를 구했다.
이에 병원비가 필요해진 유현은 하니를 발견하자마자 병원비를 내 달라며 특유의 넉살을 부렸다.
하니를 ‘줌마’라는 귀여운 호칭으로 부르는 그는 위기의 순간마다“생명의 은인인데”며 다친 팔을 들어올리고 장화신은 고양이 표정을 지어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아버지 한회장의 불호령으로 전화를 받지 않는 사촌형과 형수로 인해 자금줄이 아예 끊겨버린 유현은 몰래 집에 잠입하는데 성공했고 값이 나가는 시계 등 짐을 꾸려 몰래 빠져나가려던 중 아버지 한회장과 대면하게 됐다.
아버지 한회장은 그동안 유현이 취미로 쓴 돈 18억 2천 18만원을 갚으라며 모아 놓은 영수증을 보여줬고 18만원을 깎아주는 호의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18억을 되내이던 유현은 짐을 놓고 가라는 아버지 한회장에게 “이거 내 전 여친들이 사준 건데”며 삐죽이면서도 귀여운 모습으로 도망을 쳐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호텔에서 먹은 음식값을 넉살과 애교로 10배를 갚겠다며 하니에게 돈을 빌렸던 유현이 17하니로 인해 위기에 처한 하니의 부름을 받으며 결국 그녀와 계속 엮이고 엮였다.
여기에 유현이 돈을 갚으라는 하니의 부름으로 함께 찜질방까지 가게 되면서 단순한 만남을 넘어서는 뫼비우스 띠 같은 인연의 관계가 형성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이 불리한 상황이 될 때마다“생명의 은인인데”라는 드립으로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이 같은 ‘재벌 2세’ 캐릭터는 자칫하면 시청자들로 해금 밉상으로 낙인 찍힐 수도 있는 역할이다.
하지만 김영광은 얼굴 표정부터 대사 처리, 그리고 행동 하나하나가 미워할 수 없는 넉살과 장난끼 가득한 한유현 그 자체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기며 연기력과 매력이 만개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그의 한 걸음 한 걸음에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상황. 김영광은 드라마 ‘안녕? 나야’로 호평을 받고 있을 뿐 아니라 그가 주인공을 맡은 영화 ‘미션 파서블’도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어 주목된다.
‘미션 파서블’은 예매율 뿐 아니라 박스 오피스 1위, 관람객 평점 9.57을 기록했다.
이처럼 드라마와 영화의 호평과 흥행으로 배우로서 의미 있게 2021년 상반기를 달리고 있는 김영광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김영광은 그동안 ‘파수꾼’, ‘피노키오’ 등 드라마와 ‘너의 결혼식’, ‘원더풀 고스트’ 등 영화를 넘나들며 주연 배우로 성장하는 탄탄한 필모그라피를 쌓아왔다.
범접할 수 없는 모델 포스를 풍기지만 인간적인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다양한 활동에 참가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는 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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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칠 때 쳐”
‘와와퀴’
[한국Q뉴스]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 개그 절친인 양세찬과 이진호의 우정에 금이 가는 대형사고가 벌어진다.
다시는 안 볼 것처럼 살벌하게 다투는 양세찬과 이진호를 보며 불안해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긴장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오는 23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 측은 홍천에서 첫 야외 텐트 취침을 즐긴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4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종합편성채널 MBN과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가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예고 영상은 역대급 북극 한파와 함께 아침을 맞이하는 멤버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추운 강원도 홍천 뻐꾸기 산장의 아침은 '프로 야외 취침러' 이수근도 “이제는 방에서 자야 하는 나이야 추워”고 앓는 소리를 내게 했다고. 이때 특급 식재료로 등장한 초대형 삼치는 ‘와와퀴’ 멤버들의 시선을 뜨겁게 집중시킨다.
화면이 전환되면서 양세찬은 “대형사고야”, “못해 이거”고 언급하고 이진호는 양세찬을 노려보며 “장난칠 때 쳐”고 경고해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유발한다.
이진호의 반응에 양세찬은 황당하다는 듯 “뭐? 너 나 진짜 안 볼 거야?”고 되묻는다.
“적당히 해”며 나지막이 경고하는 이진호. 절친인 양세찬과 이진호가 살벌하게 다투는 광경을 본 개그 선배 이수근은 말문을 닫고 막내 이혜성은 안절부절 못한다.
이때 박세리가 “우정이 왜 이렇게 얇아?”며 중재에 나서자 양세찬은 그제서야 “너 이따 봐”며 한발 물러선다.
전날까지만 해도 '좌세찬'과 '우진호'로 활약을 펼쳤던 절친 콤비의 우정을 흔든 대형사고는 무엇일까. 다툼의 이유는 23일 방송되는 ‘와와퀴’ 4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와와퀴’는 MBN을 비롯해 NQQ를 통해 만날 수 있다.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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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리턴즈4' 1억 4천만 뷰 경이로운 기록 달성
SM C&C STUDIO
[한국Q뉴스]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된 E.L.F.를 위한 스페셜 시즌 ‘슈주 리턴즈4’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슈주 리턴즈4’는 지난해 3월 첫 촬영을 시작으로 1년여간 매달 색다른 콘텐츠를 선보이며 예능 종합 선물 세트를 선사해줬다.
특히 ‘슈주 리턴즈4’를 통해 ‘슈주 리턴즈’의 시즌 총 누적 조회 수는 1억 4천만 회를 돌파,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하며 아이돌 웹 콘텐츠계의 역사를 다시 썼다.
2020년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장기프로젝트로 진행된 슈퍼주니어의 ‘슈주 리턴즈4’ 는 시즌의 부제가 ‘4 E.L.F.’인 만큼 팬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우리 동거했어요’ 특집, ‘슈주 DAY’ 특집 등 일명 ‘팬잘알 콘텐츠’로 어느 때보다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또한 ‘농활’ 특집과 ‘미스터 심플 트롯’ 특집, 앨범 제작기까지 그간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슈퍼주니어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 콘텐츠 역시 많은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슈주 리턴즈’는 몸을 사리지 않고 아낌없이 매력을 쏟아낸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열정과 활약, 그리고 멤버들과 팬들의 오작교가 되어준 제작진의 톡톡 튀는 기획이 어우러지며 아이돌 웹 예능 콘텐츠의 완전체를 보여줬다.
팬들의 열렬한 성원과 더불어 채널의 기록 역시 대단했다.
‘슈주 리턴즈4’의 시즌 단독 조회 수가 4천만 회를 넘는가 하면, ‘슈주 리턴즈 채널’의 시즌 총 누적 조회 수는 무려 1억 4천만 회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채널 구독자 수는 2017년 채널 개설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95만명을 돌파했고 유료 팬십 역시 20만에 가까운 판매량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국가대표 한류 아이돌의 위엄을 보여줬다.
역대급 꿀잼을 보여준 만큼 ‘슈주 리턴즈4’의 시즌 종료 소식에 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일부 팬들은 벌써부터 “시즌5 존버한다”, “슈주 리턴즈 제작진들 제발 열일해주세요” 등의 반응과 함께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밝히고 있다.
E.L.F.를 위한 스페셜 시즌, ‘슈주 리턴즈4’의 모든 영상은 VLIVE, 네이버 TV ‘슈주 리턴즈’ 채널을 통해서 다시 볼 수 있다.
팬십에서는 멤버들의 촬영 현장 스포 라이브부터 팬십 온리 콘텐츠, 월간 투표 이벤트까지 오로지 팬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오는 3월에는 슈퍼주니어의 10집 컴백 앨범 제작기가 담긴 특별 방송과 ‘슈주 리턴즈4’의 비하인드 콘텐츠가 VLIVE+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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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때보다 더 빨라진 것 같아요”
‘놀면 뭐하니?’
[한국Q뉴스] MBC ’놀면 뭐하니? - 2021 동거동락’ MC 유재석과 철가방의 ‘착붙’ 조합이 출격해 역대급 ‘철가방 퀴즈’를 펼친다.
전성기보다 더욱 빨라지고 업그레이드된 MC 유재석의 5G급 오두방정 철가방 퍼포먼스가 멤버들의 혼을 쏙 빼놓았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20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 – 2021 동거동락'에서는 레전드 코너 ‘방석 퀴즈’ 중의 레전드로 손꼽히는 MC 유재석의 ‘2021 철가방 퀴즈’ 현장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C 유재석과 철가방의 투샷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동거동락’의 레전드 코너 ‘방석 퀴즈’ 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코너가 바로 ‘철가방 퀴즈’다.
MC 유재석의 철가방을 다루는 화려한 기술과 퀴즈를 푸는 멤버들의 동체시력 사이의 대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21 동거동락’에서 MC 유재석은 20년의 시간만큼 더욱 업그레이드된 철가방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철가방의 뚜껑을 날려버리는 뚜껑 분리 기술부터 좌우, 앞뒤 공중 회전, 공간에 구애받지 않는 MC 유재석의 ‘철가방 매직’에 조병규는 “전성기 때보다 더 빨라진 것 같아요”며 감탄했다고. ‘동공 확장’된 이영지와 ‘쌍따봉’을 든 ‘더보이즈’ 주연의 모습이 현장의 놀라움을 전해준다.
보고도 믿기 힘든 MC 유재석의 ‘철가방 퍼포먼스’에 하이에나처럼 몰려든 ‘종민 팀’, ‘제시 팀’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내는 가운데 베이컨, 껌, 김, 지렁이 젤리 등 오답 퍼레이드가 펼쳐진 철가방 속 기상천외한 물건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과거 ‘동거동락’과는 차원이 다른 미친 활약을 보여줄 MC 유재석의 ‘철가방 퀴즈’ 현장은 오는 20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 - 2021 동거동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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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라이프의 로망 실현”
MBC ‘나 혼자 산다’
[한국Q뉴스]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리틀 포레스트’ 주인공 김태리와 놀라운 평행이론을 보여줄 예정이다.
유유자적 시골 라이프를 기대하며 ‘박태리’로 변신한 박나래의 하루가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고즈넉한 한옥 펜션에서 여유로운 전원 생활을 꿈꾸는 박나래의 모습이 공개된다.
바쁜 스케쥴로 쌓인 과로를 청산하기 위해 한적하고 평화로운 한옥 펜션을 찾은 박나래는 화장을 깨끗이 지우고 민낯의 자연인으로 변신한다.
속세의 흔적을 말끔히 지운 박나래는 ‘리틀 포레스트’의 김태리처럼 밭에서 직접 냉이를 채취하며 ‘리틀 나래 포레스트’의 로망을 실현한다.
단숨에 장작을 내리치는 김태리를 따라 호기롭게 장작 패기에 도전한 박나래. 하지만 장작 패는 법을 모르는 박나래는 장작과 뜻밖의 사투를 벌이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마침 근처를 지나던 펜션 사장님에게 장작 패는 비법을 전수받은 박나래는 괴력을 과시하며 에너지 넘치는 자연인의 삶을 보여준다.
박나래는 직접 팬 장작으로 아궁이에 불을 피우기 시작했는데 거센 연기 급습에 눈을 뜨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한다.
연기를 피하기 위해 아이템을 장착하고 노룩 부채질에 나선 박나래가 불 붙이기에 성공했는지 관심이 집중된다.
박나래는 직접 밭에서 캔 냉이를 이용한 요리를 비롯해 보는 이들의 군침을 유발하는 청정 무공해 점심 한상을 차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잠깐의 휴식 후 박나래는 바로 저녁 식사 메뉴를 준비하며 추어탕 요리를 시작한다.
살아있는 미꾸라지를 직접 손질해 가마솥에 끓이는 동안 느긋하게 야외 반신욕 준비하던 박나래는 일촉즉발의 사건 현장을 목격하고 깜짝 놀랐다는 전언이다.
평화롭고 여유로운 슬로 라이프와 자연인의 생활을 꿈꾸던 박나래는 결국 “저는 도시인이다” 선언을 했다고 해 그녀의 하루가 어떻게 마무리 되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김태리처럼 유유자적 시골 라이프를 꿈꾸던 ‘박태리’의 폭소만발 ‘리틀 나래 포레스트’ 현장은 오늘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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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레코드샵’ 규현 “옛 연인 연락 최대한 받아 주는 편”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한국Q뉴스] 윤종신-장윤정-규현-웬디가 이끄는 ‘신비한 레코드샵’에서 4MC가 옛 연인을 대하는 태도에 관한 솔직한 생각을 나눈다.
특히 규현은 옛 연인의 연락을 받아 주는 편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며 오늘 밤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늘 밤 9시 방송되는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은 4MC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가 주사와 관련된 한 시청자의 사연을 읽는 중 옛 연인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선공개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 규현은 “술김에 옛 연인에게 연락한 경험이 있는지”에 관해 질문했다.
윤종신은 “잘 안 한다 헤어진 사람 연락처는 지웠던 것 같다 근데 외운다”고 말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를 만들었고 장윤정 역시 “전화번호를 바로 바꿨었던 것 같다”며 옛 연인과의 관계를 깔끔하게 정리하는 편임을 밝혔다.
이어 장윤정은 거꾸로 옛 연인에게 연락이 왔던 경험이 있는지에 관한 질문을 던졌고 규현은 당연하다는 듯이 “있다”고 말하면서 “연락을 받아준다.
그리움 때문이 아니라 최대한 받아주는 편이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윤종신이 웬디에게 같은 질문을 하자, 규현은 “웬디는 휴대폰을 하루에 세 번밖에 안 봐서”고 농담을 던지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웬디는 함께 박장대소하더니 “전화는 받을 것 같다”며 “그 사람이 너무 취해서 집에 못 들어가는 상황이라면 전화로 진정시킬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규현과 웬디의 이야기를 들은 장윤정은 “다들 착하다”며 둘에게 감탄을 표했고 윤종신은 “괜찮게 생각했던 연애도 다시 연락하는 순간 좋았던 추억까지 사라지는 것 같다”고 생각을 정리하며 공감을 자아냈다.
이처럼 4MC의 술과 연애에 관한 꾸밈없는 이야기, 이와 관련한 흥미진진한 시청자의 사연은 오늘 밤 9시 ‘신비한 레코드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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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야’ 최강희X김영광X이레X음문석, 비하인드 사진서 웃음빵
비욘드제이
[한국Q뉴스] 첫 주 방송을 산뜻하게 마친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제작진이 유쾌함으로 가득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19일 ‘안녕? 나야’ 제작진은 최강희, 김영광, 이레, 음문석의 웃음만발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37살 반하니로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오징어 탈을 쓰고 철창 속에 갇혀 함박 웃음을 짓고 있어 촬영장 분위기를 가늠케한다.
또한 역할에 몰입해 진지한 댄스삼매경에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17살 고등학생 반하니 역할 이레의 상큼함으로 무장한 비하인드컷과 톱스타 안소니 역의 음문석은 현장 카메라를 향해 응원의 손짓을 보내는 모습으로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기분 좋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배우들의 열정을 읽게 한다.
그런가 하면 김영광은 카메오 출연한 배우 장기용, 이수혁과 함께한 비하인드 사진으로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를 단숨에 전달했다.
극중 재벌 2세 한유현 역을 연기하며 철창 바바리맨 연기로 첫 회부터 화끈한 웃음을 선사한 김영광은 코믹한 장면만큼이나 폭소를 참지 못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까지 큰 웃음을 전파한다.
제작진은 “‘안녕? 나야’에는 따스한 위안과 자기 긍정 메시지가 가득하지만 유쾌하고 산뜻한 웃음 또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감정이 풍성한 드라마다.
배우들 또한 이를 잘 알고 최선을 다해 즐겁게 연기해주고 있다”며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그 누구도 아닌 내가 나를 위로하며 얻게 될 온전한 용기와 자기 긍정이라는 온화하지만 힘 있는 메시지로 주목받는 2021년 KBS 기대작으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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