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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립도서관, 지역 중소상공인 독서활동 지원 확대
광양시립도서관, 지역 중소상공인 독서활동 지원 확대
[한국Q뉴스] 광양시립도서관이 독서문화의 확산을 위해 ‘책 읽는 가게’와 ‘책 읽는 기업’에 책을 배달하는 서비스를 확대해 운영한다.
‘책 읽는 가게’는 2인 이하 소규모 가게의 운영자와, 가게를 찾는 고객을 위해 시립도서관에서 직접 책을 배달하는 서비스로 2016년부터 꾸준히 시행해 시민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작년에는 광양읍과 중마동 지역 41개 가게에 총 1,330권의 책을 배달했으며 주로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미용실이나 카페 등에 책을 제공해 소상공인과 손님의 호응이 높았다.
현재 광양읍은 중앙도서관에서 중마동은 중마도서관에서 올해 책 배달을 희망하는 소상공인 가게를 모집 중이다.
한편 중앙도서관은 지역 내 종업원 50인 이상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직원의 독서활동을 지원하는 ‘책 읽는 기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포스코케미칼, 성광기업, 포에이스가 참여했으며 올해는 대상을 10개소로 확대하기로 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이 중앙도서관에 신청하면 도서관에서 현지 실사 후 ‘책 읽는 기업’을 선정한다.
참여 기업에는 매월 지정된 서가에 책을 배달하고 향후 작가 특강이나 광양시 올해의 책 읽기 등 다양한 행사의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고근성 도서관운영과장은 “도서관을 방문할 여유가 없는 중소상공인의 독서활동을 돕기 위해 해당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지역 가게와 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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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1년 시민정보화교육 실시
광양시, 2021년 시민정보화교육 실시
[한국Q뉴스] 광양시는 시민의 정보격차 해소와 정보화시대에 적합한 교육기회 제공을 목표로 3월 2일부터 광양읍, 중마동, 광영동, 금호동 4개 정보화교육장에서 시민정보화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인터넷 기초, 한글·엑셀·파워포인트 문서 작성, 블로그·동영상 제작, 스마트폰 활용 등 컴퓨터 기본역량 강화 과정과 언택트 시대에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과정을 개설했다.
광양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 개강 7일 전까지 해당 권역별 위탁학원, 광양읍·중마동 – 21세기컴퓨터학원)에 접수한 후 교육받을 수 있다.
시는 코로나19 관련지침을 준수하며 필요하면 비대면 화상교육으로 전환해 교육을 계속할 예정이다.
또한, 4월부터 4개 정보화교육장 외 나머지 교육장에서는 과학기술정통부가 주관하는‘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사업’을 통해 스마트폰 등 기기 작동법과 온라인쇼핑, 열차권 예매 등 디지털 생활교육을 집 근처에서 받도록 추진한다.
그밖에 올해 정보화 교육일정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주옥 정보통신과장은“급변하는 스마트 시대에 맞춰 디지털 이용환경 변화와 기술발전을 고려한 실생활 활용 중심 교육으로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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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보조마크 설치
광양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보조마크 설치
[한국Q뉴스] 광양시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행위 빈발지역과 공동주택 130개소에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식별이 용이하도록 바닥보조마크를 설치해 시범 운영한다.
해당 보조마크는 가로 50cm, 세로 50cm 크기로써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진입로 바닥에 부착하는 스티커 형태이다.
보조마크 내에 불법행위 과태료 금액 및 불법행위 유형, 앱을 통한 신고방법 등의 정보를 기재해, 보행자와 운전자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행위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하지 않도록 제작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장애인 주차가능표지’를 부착하고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자가 탑승한 경우에만 주차할 수 있다.
또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주차시간과 관계없이 잠깐이라도 불법 주·정차해 단속되면 불법 주·정차 10만원, 주차방해 50만원, 표지 부당사용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시는 과태료 부과에 앞서 시민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태우 노인장애인과장은 “앞으로도 광양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문화 확립과 장애인을 배려하는 사회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홍보방안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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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출산가정에 축하용품 지원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출산가정에 축하용품 지원
[한국Q뉴스]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2021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자녀가 있는 광양시 모든 가정에 출산 축하용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저출산 시대에 출산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하며 기존 시 중심의 임신·출산 시책과 달리, 시민들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출산가정에 축하물품을 전달하며 마음을 나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작년 총 994세대에 내복, 바디로션 등 출산용품 6종을 지원해 출산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 완화에 많은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보건소에서 출산용품을 지원하고 있어 차별화를 위해 올해부터 육아도서를 지원한다.
육아도서는 유아용 2권, 부모용 1권 총 3권으로 이뤄져 있으며 부모에게 정확한 육아정보를 제공하고 아이에게 사운드북, 촉감책으로 오감 발달 자극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방법은 신생아 가정의 부 또는 모가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출생신고 시 출산 축하용품 신청서를 제출하면 다음 달에 집에서 받을 수 있다.
황재우 보육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은 물론 시민 모두가 힘을 합해 ‘우리 지역의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로 키우자’는 재단의 취지에 맞게 더 나은 보육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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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봉당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조정금 산정
광양시, 봉당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조정금 산정
[한국Q뉴스] 광양시는 2019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되어 추진해온 봉강면 봉당1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 조정금을 지난 5일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910년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지적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적공부와 현황이 일치하지 않은 지역을 현행화해 디지털화된 지적공부를 작성하기 위한 국가사업이다.
봉당1지구는 봉강면 봉당리 당저마을 일원으로 사업량 240,580.6㎡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됐으며 그중 면적증감이 있는 214필지의 소유자는 감정평가에 의해 산정된 조정금을 통지받으면 통지·고지받은 날부터 60일 이내 4월 말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받은 토지는 감정평가업자를 통한 재감정평가 후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거쳐 조정금이 최종 결정되고 통지·고지한 날부터 6개월 이내에 조정금 지급과 징수가 이뤄지게 된다.
김치곤 민원지적과장은“지적재조사사업은 2030년까지 국비로 추진하는 중장기 국가사업이며 소유권 행사에 따른 불편 해소와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토지 소유자와 사업지구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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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농지원부 일제정비 실시
김제시청
[한국Q뉴스] 김제시는 농식품부와 전국의 지자체와 합동으로 농지 현황, 농지 소유·이용 관계 등을 기록·관리하는 농지원부에 대해 지난해부터 2개년 시행 계획에 따라 진행하고 있는 일제정비를 올해까지 마무리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정비대상은‘21년 관내 80세 미만 농업인 소유 농지원부 78,280필지와‘20년 잔여물량 2,164필지를 포함한 총 80,444필지이다.
농지원부는 직불금의 대상 농지 및 신청인의 자격확인을 위한 기초자료로 농지취득, 영농자금대출, 농업인 건강보험료 경감 등 각종 농업정책지원사업에서 ‘농업인’의 증빙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농지정보는 실제 농지 현황과 토지대장과의 불일치, 임대차 관계 불일치 등 자료관리와 신뢰성 확보에 한계가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농지의 효율적인 이용과 관리를 위해 김제시는 실제 경영체경작사항과 농지원부 경작사항이 일치하지 않는 농지원부에 대해 2020년에는 80세 이상 농업인을 2021년은 80세 미만 농업인 및 20년 잔여물량 처리 우선순위를 정해 일제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농지원비 정비 주체가 기존 농업인 주소지 관할 지자체에서 농지 소재지 관할 지자체로 변경되어 정비방식이 개선됨에 따라 정비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농지원부의 정비는 토지대장, 경영체 등록정보 등 정책DB와 비교분석하고 농지소유 및 임대차 정보를 확인해 정비하고 그 밖에 소유권 변동, 임차기간 만료, 농가주 사망, 중복 작성, 경작 미달 등이 발생한 사항도 정비에 포함한다.
정비과정에서 농지원부 정보가 명확하지 않거나 작성 대상자의 경영체 등록 정보와 불일치하는 경우 소명을 요구해 정비하고 불법 임대차의 정황이 있는 등 상세한 조사나 현장확인이 필요한 경우 농지이용실태조사 조사대상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이번 김제시의 농지원부 일제정비 추진은 농업 관련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는 물론, 농지 소유·임대차 질서 확립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농지원부 일제정비를 통한 농지원부의 현행화는 실제 경영체 경작사항과 농지원부 경작사항을 일치시켜 공익직불금 부정수령을 차단 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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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자연재해 대비 과수 4종 농작물재해보험 가입하세요”
김제시청
[한국Q뉴스] 김제시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이상 저온, 폭염, 가뭄, 서리, 태풍 등 잦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올해 ‘농작물재해보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3월 5일까지 가입 신청할 수 있는 과수 4종 품목에 대해 홍보에 나섰다.
사과, 배, 단감, 떪은감 등 과수 4종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은 태풍, 우박, 지진, 화재뿐 아니라 동상해, 일소 피해 등 다양한 재해를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가입농가는 필요에 따라 보장받는 재해 중 일부를 제외해 보험료를 낮출 수도 있다.
보험료는 농어업재해보험법에 따라 만들어진 정책보험인만큼 자기부담비율에 따라국가에서 보험료의 38~60%를 지원하고 여기에 도와 시에서 35%를 추가 지원하기 때문에 농가에서는 5~27%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작년에는 냉해, 태풍 등의 연이은 발생으로 과수 농가 피해가 극심했으며 김제시과수 4종 품목으로 가입한 112농가 중 85농가에서 약 14억원의 보험금이 지급된 바있다.
이와 관련, 김병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기상이변 등으로 잦은 재해가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며 “농작물 재해보험에 꼭 가입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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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지평선TV와 함께하면, 행운 팡팡 간식 쏟아져
김제지평선TV와 함께하면, 행운 팡팡 간식 쏟아져
[한국Q뉴스] 김제시는 시 공식 유튜브 채널 ‘김제지평선TV’를 통해 2월 11일부터 2월 21일까지 11일간 구독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김제지평선TV’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이벤트 영상‘초성으로 보는 나의 2021년’을 감상하고 채널 구독과 영상 좋아요 누르기, 댓글달기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댓글 랜덤 추첨으로 60명을 선별하고 당첨자에게 피자·커피·햄버거 세트를 기프티콘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친근하고 재미있는 소재로 진행해 시민과의 소통체계를 강화할 것으로 보이며 시는 정기 구독자 대상 이벤트를 구상하는 등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진수 정보통신과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에 조금이나마 즐겁고 풍성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시정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행정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시정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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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청년 지역정착을 위한‘전북형 청년수당’참여자 확대 모집
김제시청
[한국Q뉴스] 김제시가 청년 지역정착을 위한‘2021년 전북형 청년수당’참여자를 모집한다.
전북형 청년수당은 취업 초기 청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매월 30만원씩 1년간 360만원을 포인트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9년 시범사업 운영을 통해 올해는 청년 종사 분야 및 인원을 기존 30명에서 50명으로 확대, 소득기준을 기존 중위소득 120%에서 150% 이하로 완화해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신청자격은 도내 소재하는 농업, 임업, 어업, 중소기업, 정보통신업, 문화예술, 연구소기업 총 7개 분야에서 1년 이상 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공고일 기준 김제시에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거주하고 가구기준 중위소득 150% 이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21일까지 청년수당 사이트 또는 전북청년허브센터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며 선정된 청년은 신용카드와 연계해 도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원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안정적 정착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인 만큼 지역 청년들이 많이 참여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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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새로운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대도약
김제시, 새로운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대도약
[한국Q뉴스] 일자리 부족으로 청년층 유출이 가속화되는 기초자치단체의 한계를 극복하고 인구소멸위험지역에서 벗어나기 위한 김제시 필사의 전략으로“산업단지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방안”을 꼽고 있다.
지역 내에 산업단지가 개발되면 이를 중심으로한 지역경제 구조가 형성됨에 따라 각 단계별로 다양한 파급효과가 발생하고 가장 최근에 준공한 백구농공단지와 지평선일반산업단지의 성과가 특히 주목 할 만하다.
90만평 규모의 지평선일반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으로 인근 대동농공단지, 서흥농공단지와 더불어 산업기능이 강화되고 우수기업 유치와 함께 정주인구 증가를 위한 공동주택부지 아파트 건설 등 정주여건이 개선을 통한 도시성장 및 삶의 질이 향상 시키고 있으며 특장차 전문단지인 백구농공단지는 단일업종의 경쟁력 강화로 입주수요의 지속적 증가에 따라 백구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특장차 혁신클러스터 구축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에 김제시는 새로운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제2지평선 산업단지부지를 상동동 일원으로 확정하고 895,345㎡규모의 스마트 그린 산업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2020년 2월 타당성 조사용역을 추진해 개발적정성이 양호한 지역들을 중심으로 관련계획 및 균형발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7개의 후보대상지를 선정하고 입지부문, 자연 및 인문 환경부문, 관련계획·법규 및 기타 사업시행부문 등으로 정량·정성적 평가로 현위치를 선정, 2020년 11월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했다.
신규로 조성되는 산업단지는 그동안 지역발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제조업 중심의 산단 개발에 중점을 둬왔으나 이제는 신산업 분야의 창업과 성장 지원을 위해 도시내에 소규모 복합단지 개발을 확대하고 첨단산업과 친환경산업을 중심으로 계획을 수립해 산업단지 정주환경 확충에도 중점을 두고 미래 인력과 기업이 요구하는 스마트 그린 산업단지로 계획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부지선정이 확정되고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한 만큼 금년 사전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산업단지지정계획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산업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 및 경제도약을 위한 성공적 산업단지 조성으로 향후 우리시 발전을 선도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