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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신축년 첫 임시회 개회
임실군의회, 신축년 첫 임시회 개회
[피디언] 임실군의회는 26일 본회의장에서 제306회 임시회를 열고 2월 4일까지 10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신축년을 맞아 의사 운영의 첫 시작을 알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 한해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해 의회와 집행부가 군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
군정 운영의 새해 밑그림을 그리는‘2021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조례안 6건, 동의안 2건, 관리계획안 1건 등 총 9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진남근 의장은“지난 한 해는 우리가 겪어보지 못한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을 바꾸어 놓았고 지금까지도 국민 모두가 정신적·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며“해 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는 말처럼 어려웠던 2020년을 지나고 맞이한 2021년은 우리 모두에게 밝고 따스한 광명의 시간이 될 것이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202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있어 금년도 각종 사업이 차질 없이 수행될 수 있도록 각별한 각오와 추진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계기로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회기의 주요업무보고 일정은 26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행정문화국, 복지환경국, 산업건설국, 보건의료원·농업기술센터 순으로 진행된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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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이겨낸 복수초 ‘활짝’
겨울 이겨낸 복수초 ‘활짝’
[피디언] 27일 전남 함평군 함평자연생태공원에 활짝 핀 복수초가 노란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을 마중하고 있다.
1년 중 가장 먼저 꽃이 피는 복수초는 눈과 얼음 사이를 뚫고 꽃이 핀다고 해 ‘얼음새꽃’, ‘눈새기꽃’이라고도 불리며 ‘복과 장수’, ‘부유와 행복’을 상징한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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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 컬러링북 활용 체험관광상품 ‘대상’
한옥마을 컬러링북 활용 체험관광상품 ‘대상’
[피디언] 전주한옥마을 컬러링북을 활용한 외국인 체험관광 상품이 전주시 관광상품 개발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전주시는 지난 26일 전주대학교 본관 4층 경기전홀에서 최영기 전주대학교 관광마케팅 RCC 센터장과 전주 지역관광추진조직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전주시 관광상품 개발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총 17점에 대해 시상했다.
전주시 관광상품 개발 공모전은 외국인 관광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전주만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활용한 우수 관광상품을 발굴하고자 지난해 10월 21일부터 12월 24일까지 실시됐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대상을 차지한 체험관광상품 부문의 ‘전주화첩기행, 전주를 그리다’를 비롯해 기억해 나만의 여행북 제작여행 가든레시피 조선시대 관청 투어, 내가 관찰사다 전酒루마블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만 현장에 참석했으며 장려상 11명은 개별적으로 우편 발송됐다.
특히 ‘전주화첩기행, 전주를 그리다’는 최근 전주시가 제작한 전주한옥마을 컬러링북을 활용해 자신만의 드로잉 여행북을 만들어 보는 외국인 대상 체험관광상품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주시 관광거점도시추진단 관계자는 “공모전 선정작들을 바탕으로 외국 관광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관광거점도시 전주의 관광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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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주택 개보수 전문 인력 7명 채용
전주시청
[피디언] 전주시가 저소득층 노후주택을 개보수할 전문 인력을 채용한다.
시는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2021년 저소득계층 노후주택 개보수 사업’을 수행할 기간제 근로자 7명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총괄반장 1명과 도배·장판 분야 3명, 지붕·창호·건축 설비 분야 3명이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전주시 거주자로 해당 분야에서 자격증을 소지했거나 2년 이상 경력이 있는 자이다.
도배·장판 또는 지붕개량·창호교체·건축설비 등 건축 분야 작업 수행이 능숙한 사람이 우선 채용된다.
시는 접수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친 뒤 다음 달 22일 채용인력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발된 노후주택 개보수 전문인력팀은 3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 8개월가량 노후주택 개보수에 참여하게 된다.
이와 관련 ‘2021년 저소득계층 노후주택 개보수사업’은 총 3억6800만원이 투입돼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기준중위소득 60% 이내 저소득계층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지붕개량 도배·장판 교체 창호공사 보일러 교체 화장실 수리 등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이다.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를 위해 문턱 낮추기, 경사로 설치, 보조손잡이 설치 등 편의시설 설치도 지원된다.
김은주 주거복지과장은 “재능과 기능을 갖춘 전문 인력이 많이 참여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저소득층 가구가 수혜를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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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2020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전주시청
[피디언] 전주시가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투명한 시정을 운영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시는 최근 행정안전부의 ‘2020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20년도 정보공개 실적에 대해 45개 중앙행정기관과 243개 지자체, 17개 교육청, 282개 공기업 등 587개 주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 원문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4개 영역에서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평가 결과 시는 81.2점을 획득, 전 기관 평균인 80.3점과 대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사전정보공표 등록률과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수요 관리 등 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시는 향후에도 투명한 시정 운영을 위해 주기적인 점검을 실시해 사전정보공표 충실성을 높이고 정보공개 청구 처리 관련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현창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전주시가 정보공개 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국민에게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기관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신뢰받는 시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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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드몽드, ‘전통·현대 공존’ 전주 여행 소개
뚜르드몽드, ‘전통·현대 공존’ 전주 여행 소개
[피디언] 한국 최초의 여행레저 전문매거진인 ‘뚜르드몽드’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여행지로 전주를 추천했다.
전주시에 따르면 27일 ‘뚜르드몽드’ 1월호는 ‘한 도시 두 이야기를 만나다’를 주제로 한옥마을로 대변되는 전주의 전통적인 면과 객리단길, 서학예술마을 등 현대적이고 젊은 감각의 모습을 동시에 소개했다.
이와 함께 최근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세계적인 숙취해소 음식으로 떠오른 전주 콩나물국밥과 함께 전주한정식, 오모가리탕 등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의 맛에 대해 상세히 다뤘다.
또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비대면 숙박 대안인 전주한옥마을의 한옥체험도 조명했다.
뿐만 아니라 ‘뚜르드몽드’는 액티비티를 중시하는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완판본 체험과 수공예 체험 등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여행지로서의 매력도 담았다.
정명희 전주시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은 “코로나19로 일상이 돼 왔던 여행이 움츠러들며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전주시는 관광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SNS와 국내·외 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을 꾸준히 진행 중”이라며 “지속성 있는 관광 홍보로 다시 찾고 싶은 전주로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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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푸드 직매장, 설맞이 농산물 특판
전주시청
[피디언]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는 설 명절을 맞아 다음 달 10일까지 전주푸드 직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전주푸드 설 맞이 선물세트 특별 판매행사전’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는 종합경기장점과 송천점 등 행사장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사과, 배 등 과일류 등심세트, 사골세트 등 정육류 한과세트 잡곡세트 누룽지류 김부각류 등을 판매하며 무료 택배발송도 지원한다.
타 지역 발송 마감일은 2월 5일 전주지역 발송 마감일은 2월 8일까지다.
온라인의 경우 전주푸드마켓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주문 및 상담이 가능하다.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하고 신선한 전주푸드 상품이 많이 판매돼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전주시 농가와 가공업체, 사회적 기업 등이 함께 웃음 짓는 설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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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맞춤형 청소년 정책 추진
익산시청
[피디언] 익산시가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적극적인 의견 수렴에 나서는 등 맞춤형 정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청소년 균등한 성장을 위한 조례’와‘청소년 참여 활성화 및 운영 조례’를 제정했으며 청소년 정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정책 수립과정에 청소년의 참여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치고 있다.
올해도 시는 청소년들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눈높이에 맞는 시설 구축으로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조성에 적극 나선다.
시는 오래되고 낡은 청소년 시설을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해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환경으로 개선하고 청소년들이 스스로 찾아가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청소년문화의집 휴카페‘느림더하기’와 청소년수련관 북카페‘그루터기’를 조성했으며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와서 책을 보고 모임을 할 수 있도록 청소년만의 휴식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도비 50%를 포함 총 사업비 4억3천만원을 투입해 청소년문화의집 내 유휴공간 활용해 청소년들을 위한 풋살장과 족구장 등 체육시설을 조성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스트레스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친구, 진로 학교폭력 등 다양한 문제로 고민하는 청소년들을 도와주는 든든한 지원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해 12월 말 기존 여성회관 1층에서 상공회의소 5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새롭게 단장한 센터는 개인상담실, 놀이치료실 등 청소년 상담을 위한 공간이 들어섰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은 여성가족부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7천만원을 확보해 조성됐으며 개인 학습공간, 휴게공간, 인터넷 수강실 등 청소년들이 편안하고 자유롭게 공부하며 취업 관련 상담 등을 제공 받으며 취업까지 연계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센터는 코로나 블루로 인한 우울증, 자해·자살문제 등에 대해 긴급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위험군 청소년에 대해서는 위기 상황별로 전문적인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익산시는 도내 최초로 청소년 정책에 있어 주인공인 그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익산시 청소년 욕구 및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말‘익산시 청소년 정책 중장기 계획’을 수립했다.
청소년정책 중장기 계획은 지역만의 특성화된 청소년 공간 조성을 포함한 실질적이며 체계적인 정책 과제들로 총 43개의 신규 과제와 10개의 최우선 과제가 제시된 바 있다.
시 관계자는“앞으로 제시된 과제들을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최우선 과제는 청소년과 관련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추경 예산에 반영하는 등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 청소년 정책 중장기 계획은 청소년 정책 참여 활성화, 청소년 권익 보장, 청소년 정책 체계 개편 등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정책 과제들로 구성되어 있어 향후 내실 있는 청소년 정책 추진이 기대된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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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형 착한 선결제’ 민간으로 확산
전주시청
[피디언] 코로나19로 벼랑 끝에 내몰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기 위한 ‘전주형 착한 선결제 캠페인’이 공공부문에 이어 지역 기업과 금융기관 등 민간으로까지 확대된다.
전주시는 27일 김승수 전주시장과 김성호일 국민연금공단 경영지원실장, 김상태봉 한국국토정보공사 경영지원본부장, 고성욱 휴비스 전주공장장, 부정필 전주페이퍼 인사총무팀장, 임동욱 유니온시티 대표이사, 홍성환 비나텍 상무이사, 임동식 하이트진로 전주지점장, 서한국 전북은행 수석부행장, 이진산 농협 전북지역본부 부본부장, 정경철 북전주세무서장, 장영철 전주세무서 체납징세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형 착한 선결제 캠페인’ 동참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을 통해 각 기업과 기관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골목상권과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전주형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전주형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26일 오전 9시 기준 착한 캠페인 홈페이지에 올라온 인증샷이 1500여 건으로 집계됐다.
시는 공공부문 임직원에 이어 각 기업과 기관들의 직원들까지 늘리는 것을 포함, 민간으로까지 참여를 유도해 캠페인 확산세를 이어나간다는 구상이다.
시는 오는 29일에는 주민자치위원협의회와 통장협의회, 국제로타리3670지구, 국제라이온스협회전북지구, 국제와이즈맨 전북지구, 자율방범대 등 11개 민간·자생단체들의 동참을 유도하는 ‘함께해’ 챌린지를 추진한다.
11개 단체 소속 총 300여 개 단체 9400여명은 단체별 달성목표금액을 정한 뒤 소속 단체 내에서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다.
예컨대 통장협의회가 달성목표금액을 정하면 중앙동 통회장이 참여한 뒤 진북동 통회장을 지목하는 식으로 이어진다.
이와 관련 ‘전주형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10만~30만원을 미리 결제하고 나중에 쓰는 착한 소비운동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70여 일 동안 진행된다.
집이나 회사 근처 음식점에서의 선결제, 예술공연 티켓 선구매, 화훼업소 꽃바구니 비용 선결제 등 다양한 방식이 포함된다.
특히 그간 10%의 캐시백이 지급돼왔던 전주사랑상품권의 혜택이 한시적으로 20%까지 주어지며 월 충전한도도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2배 늘어났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0일 전주시설관리공단, 한국탄소융합기술원,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 전주문화재단, 한국전통문화전당 등 출연기관과 산하단체와 ‘전주형 착한 선결제 캠페인’ 선언식을 가졌다.
이어 25일에는 한국노총, 민주노총과 함께 ‘전주시-양대 노총 사회적 연대 협약식’을 갖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공동체 정신과 강력한 사회적 연대의 힘으로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지혜를 모아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며 “선한 경제활동을 통해 벼랑 끝에 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삶을 지켜내고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전주형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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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농업인대학 신입생 모집
익산시청
[피디언] 익산시는 지역농업·농촌 발전을 이끌어 갈 전문지식과 역량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운영하는 농업인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올해 익산 농업인대학은 3개 과정,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모집 기간은 다음달 10일까지이다.
오는 3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9개월간 전문 이론교육부터 우수농가 벤치마킹, 실습까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대상은 지역에 거주하는 농업인과 영농을 희망하는 예비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서는 시청 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란에서 받아 볼 수 있으며 읍면동 산업계와 농업인상담소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작성된 원서는 다음달 10일까지 방문, 팩스, E-mail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된 합격자는 22일 개별 통보되며 홈페이지에도 게재된다.
올해 처음 개설된 치유농업 과정은 앞으로 농업이 나아갈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과정으로 농업·농촌이 가진 치유적 기능에 대해 이해하고 치유농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전반의 흐름을 배우는 과정으로 관련 문의가 많아 높은 입학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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