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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힘 모으기로
아파트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힘 모으기로
[피디언] 남원시공동체지원센터는 살기 좋은 행복한 아파트공동체 조성을 위해 1월 29일 산이고운코아루아파트 및 남명더라우아파트과 ‘아파트 주민들의 공동체 활성화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아파트 공동체 구현을 위한 업무협력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한 커뮤니티 활성화 기타 협약의 목적에 부합되는 관련 업무에 관한 사항 협의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살기 좋은 아파트·행복한 공동체 만들기’를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을 펼치기로 했다.
2020년에는 이그린아파트와 휴먼시아 아파트에 이웃사촌 아파트학교를 운영해 아파트공동체 필요성 교육 및 원탁회의를 통한 우리 아파트 비전 나누기 등 단지별 필요 과제를 스스로 발굴했고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남원시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를 높여 들썩들썩 살맛나는 아파트 공동체가 조성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며 계속적으로 공동주택과의 협약을 통해 주민주도의 아파트 공동체 문화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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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산내면 반선보건진료소 신설
남원시, 산내면 반선보건진료소 신설
[피디언] 남원시가 “산내면에 반선보건진료소를 신설했다”고 1월 29일 밝혔다.
농어촌 보건의료 취약지역 보건진료소 제도가 도입된 80년대 이래 40여년 만에 신설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하겠다.
시는 면 단위로는 유일하게 보건진료소가 없고 산악지역이면서 의료 접근성이 가장 취약한 산내면 지역에 보건진료소를 신설하려고 여러 차례 시도했으나 그동안 국립공원지역 등으로 번번이 무산된 바 있다.
이환주 시장은 산내면 보건의료 취약지역 해소를 위해 지대한 관심과 다각적인 노력으로 2020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비 등 476백만원을 확보해 반선보건진료소를 신설하게 됐다.
반선보건진료소는 진료실과 건강증진실을 갖춘 연면적 150㎡ 규모로 관할구역은 산내면 내령리, 부운리, 덕동리, 장항리 등 4개리이고 관할구역에는 609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시는 연초부터 시설물 사용승인, ‘남원시 행정기구설치조례’ 개정, 요양기관 현황신고 정보시스템 구축 등 보건진료소 개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환자 진료는 2월 9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하게 되며 5월 중순부터는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이 매일 근무한다.
주요기능은 환자 진료, 예방접종, 각종 보건사업 등 이며 보건진료소는 리 단위에 설치되어 있는 행정기관의 최일선 조직으로 지역 주민들과 동고동락을 함께하는 주민들의 가장 가까운 이웃이기도 하다.
이순례 보건소장은 “반선보건진료소 신설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보다 가까이에서 돌 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언제든지 내 집처럼 편안하게 보건진료소를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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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사이다 상담소’시행
남원시청
[피디언] 남원시가 지난 28일부터 진상민원 해결을 위한 특수 시책으로 사이다 상담소’를 운영 · 시행한다.
시에 따르면,‘사이다 상담소’는 시민들이 시장에게 바란다, 국민신문고 등 각종 민원 접수 전 시간적 여유와 냉철한 상담을 통해 이해와 소통의 시간을 갖게 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시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고충민원을 조기에 해결하고 불필요한 민원접수를 줄여 시간적, 경제적 낭비 요인을 제거하며 내·외부 고객인 공무원들과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민원 접수 전 조정으로 갈등 해결을 할 수 있도록 중재, 화해를 유도하고 대내외 고객을 만족시켜 행복한 시민 더 큰 남원시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이번 상담소를 운영한다.
신청 방법은 시 홈페이지‘시민소통, 시장에게 바란다’‘사이다 상담소’방이 개설돼있는 코너에 상담내용을 기재하면 된다.
상담민원 접수가 되면 접수 5일 이내에 상담 결과를 신속히 상담신청인에게 전화, 문자 메시지 등으로 처리결과가 통보된다.
시는 면담, 방문, 전화 등 사안에 따라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민원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만, 민·형사상 사건, 남을 비방하거나 비판하는 사항은 상담에서 제외된다.
사이다 상담소 운영위원회는 위원장에 부시장, 위원은 시민소통실장, 감사실장, 행정지원과장, 공무원노조간부 인권위원장. 변호사로 구성돼있다.
전경식 부시장은 “남원시에 부임해 우리시에 내재되어 있는 갈등을 해결하는 것은 물론, 시민과 공무원간의 믿음과 신뢰 확보로 더 행복하고 살기 좋은 남원시 만들기에 기여 할 수 있게 돼 다행”이며 “시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여서 매우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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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국토부 교통문화지수 평가 도내 1위
남원시청
[피디언] 남원시가 전북도내 시·군 가운데 교통문화지수 1위로 선정되면서 교통문화 선진도시의 모습을 보여줬다.
시에 따르면, 2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0년 교통문화지수’ 평가 결과 남원시가 전라북도 내에서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30만명 미만 지자체 49곳 중에서는 전년도 7위에서 4위로 올라서면서 남원시 교통문화 수준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는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교통문화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가운데,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등 18개 지표를 평가하며 문화지수는 A등급부터 모두 5단계로 분류된다.
남원시는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 방향지시등 점등률, 규정 속도 위반 빈도 등은 유사규모의 타 지자체 대비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으며 또한,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 안전띠 착용률, 규정속도 위반 빈도 등은 전년 대비 개선도 및 준수율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무엇보다 교통안전 실태 분야에서 A등급을 받음으로써 남원시가 교통안전에 대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륜차 승차자 안전모 착용률 등 이번 평가에서 미흡한 점에 대한 원인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체계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선진국 수준의 교통안전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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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에 나선다
무안군청
[피디언] 무안군은 자발적 학습을 통한 평생학습 문화조성을 위해 관내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대표자를 포함해 구성원 90% 이상이 무안군민으로 구성되어 있고 관내에서 활동하는 회원 수가 10명 이상인 학습동아리로 정기적인 활동이 가능한 동아리면 신청이 가능하다.
군은 서류심사와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고 3월 중 보조금을 교부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되면 동아리 당 최대 200만원까지 활동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학습에 직접 소요되는 강사료, 재료비, 교재비 등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2월 15일까지 군청 자치행정과 평생교육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 내에서 활동하는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앞으로도 군민들의 자발적인 학습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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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설 명절 장사시설 맞춤형 방역대책 추진
무안군청
[피디언] 무안군은 설 연휴기간 추모객과 성묘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장사시설 맞춤형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추모객 사전 총량예약제를 실시해 비대면 추모 시스템을 도입하는 한편 실내 봉안시설 제례실과 유가족 휴게실을 폐쇄조치하고 실내 음식물 섭취를 전면 금지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 동안 공원묘지 주 출입구에 발열체크 전담요원을 배치해 감염병 증상자의 출입을 통제하고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은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최소 인원 고향방문, 머무는 시간 줄이기, 미리 성묘하기 실천을 당부드린다”며“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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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형 착한선결제 권분운동’ 큰 호응, 공무원부터 앞장서다
‘순천형 착한선결제 권분운동’ 큰 호응, 공무원부터 앞장서다
[피디언] 순천시 공무원들은 설 연휴 전까지 복지포인트, 재난지원금, 문화탐방비 등 선결제를 시작으로 업무추진 시 예측가능한 부분에 대한 선결제, 선구매를 2월 한달간 집중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민간부문에서도 착한선결제 권분운동 참여 SNS 인증샷, 착한선결제 쿠폰발행 등 자발적인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순천시체육회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5인 이상 식사를 할 수 없는 점을 감안해 식당에 선결제하고 각종 모임이나 회의 시 자체쿠폰을 발행해 참석자에게 나눠주어 개별적으로 자유롭게 식사할 수 있도록 동참하고 있어 긍정적인 확산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허석 순천시장은 “계속되는 코로나 한파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혜를 모은 착한 선결제 권분운동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과 온기를 불어 넣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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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국토교통부 ‘2020교통문화지수평가’ 전남 1위
순천시, 국토교통부 ‘2020교통문화지수평가’ 전남 1위
[피디언] 순천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하는‘2020년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전남 1위, 전국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교통문화지수란 국토교통부가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를 인구기준 4개 그룹으로 구분해 국민의 교통안전의식 및 문화수준을 조사해 지수화한 수치로 이번 평가는 조사대상 인구 30만 미만의 4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이다.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는 시민들의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등 3개 영역으로 지자체별 교통안전 실태와 교통사고 발생률, 교통안전 노력도를 평가해 18개 항목을 계량화한 지표로 실시했다.
순천시는 이번 평가 결과에서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방향지시등 점등률, 안전띠 착용률 등 운전행태와 지자체 교통안전 전문성 확보, 지역교통안전정책 이행 정도 등 교통안전 실태에서 A등급으로 우수한 결과를 받아 성숙된 시민의식과 순천시의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
반면 운전자의 신호 준수율, 횡단 중 스마트기기 사용률 등 보행행태 및 도로연장 당 자동차 교통사고 사망자수 등 교통사고 발생정도에서 C등급 평가로 다소 저조한 평가결과를 받아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았다.
순천시는 지난해 6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내일원 차선도색, 교통안전시설물 설치·유지보수, 시가지 교통체계 개선, ITS 교통정보 서비스 제공 개선,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물 유지보수, 첨단 지능형교통시스템 구축, 시민안전 도로방범 CCTV와 교통신호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 등의 사업을 추진해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 교통안전의식 확산과 교통시설 개선을 통해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순천울 건설하는 데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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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친환경벤처농업대학 2021년 신입생 모집
부안군친환경벤처농업대학 2021년 신입생 모집
[피디언]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운영하는 2021년 친환경벤처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올해 친환경벤처농업대학은 4개 과정 90명 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생모집은 다음달 18일까지이며 3월 개강을 시작으로 11월까지 9개월간 전문 이론교육부터 우수농가 벤치마킹, 현장실습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 신청대상은 부안에 거주하는 농업인과 영농을 희망하는 예비 농업인, 창업농 등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신청서는 군청 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아 볼 수 있으며 방문접수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부안농업의 경쟁력과 부가가치 향상 및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해 집중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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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1년 ‘농식품 수출 165억 달성’ 위해 총력
순천시, 2021년 ‘농식품 수출 165억 달성’ 위해 총력
[피디언] 순천시가 2021년 농식품 수출 종합계획을 수립하면서 올해 ‘농식품 수출 165억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순천시는 올해 수출 확대를 위해 농식품 수출 물류비 지원, 신선 농산물 수출 농업인에 대한 수출 촉진비 지원, 수출상품 포장재·기자재 지원, 해외시장 판촉행사, 중국 전자상거래 입점 구축,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국제식품박람회 참가지원 등 아낌없는 행·재정적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신규·신흥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국 다변화와 수출 대상국의 소비 트렌드 및 선호도를 분석해 신규 수출유망 품목 발굴을 통한 수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순천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수출시장 위축과 재해로 인한 수출 농산물 작황 부진, 해상·항공 물류비용 증가 등 수출 추진의 어려움 속에서도 159억원을 달성해 2019년 105억보다 54억 증가하는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순천시의 주요 수출 품목은 신선농산물 배, 단감, 참다래, 토마토, 오이 등과 가공식품 장류, 소스류, 김치류, 반찬류, 함초가공품, 매실가공품, 누룽지, 떡류 등이며 주요 수출국은 일본, 미주, 중국, 동남아 지역이다.
순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수출 관련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농식품 수출에 다각적인 지원과 행정–농업인-수출 관계업체 간 긴말한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다양한 수출 네트워크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수출 실적을 높여 농업인 소득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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