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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고향사랑기부제 10억 달성 특별 이벤트 진행
고흥군, 고향사랑기부제 10억 달성 특별 이벤트 진행
[한국Q뉴스] 고흥군은 고향사랑기부제 10억원 달성을 기념해 마련한 특별 이벤트를 10월 한 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고흥군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참여자는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총 525명에게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경품은 △고흥 썬밸리 숙박권 5명 △투썸플레이스 모바일 음료 쿠폰 20명 △다이소 모바일 상품권 500명이다.
또한, 기부자에게는 고흥을 대표하는 다양한 답례품도 제공된다.
추석 명절에는 실속 있는 햅쌀이 가장 많이 선택되며 선물용으로는 생선구이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밖에도 김·전복·한우 등 청정 고흥 특산물이 답례품으로 주목받아 기부와 함께 풍성한 선택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제도 혜택을 널리 알리고 추석을 계기로 연말까지 기부문화 확산과 제도 정착을 이어갈 계획이다.
군 행정과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에게는 답례품과 경품의 즐거움을, 지역에는 발전과 나눔의 가치를 더한다”며 “귀성객과 향우, 관광객 모두가 참여해 10억 달성의 기쁨을 함께 나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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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빛과 역사로 물드는 고흥의 밤. 2025년 국가유산 야행 개최
고흥군, 빛과 역사로 물드는 고흥의 밤. 2025년 국가유산 야행 개최
[한국Q뉴스] 고흥군은 오는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고흥읍 존심당 역사문화공원에서 ‘2025년 고흥 국가유산 야행 ‘흥양현읍성 144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행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행사로 ‘7夜’를 주제로 조선 세종 23년에 축성된 흥양현읍성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고유한 밤의 분위기 속에서 지역 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누리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고흥 마동별신제, 매구, 한적들노래, 점암대춘별신제가 꾸미는 ‘무형유산 한마당’을 비롯해 △해설사와 함께하는 흥양현읍성 투어 △읍성 무드등 만들기 △국가유산 블록 만들기 △유자청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특히 존심당, 옥하리 홍교, 남휘루 등에서 진행되는 스탬프 투어를 완료하면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쿠폰은 10월 2일부터 3일까지 ‘별별야시장&마켓’의 야시장과 플리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다.
‘별별야시장&마켓’은 10월 2일부터 4일까지 고흥전통시장에서 열린다.
이와 함께 고흥읍 옛 사진전과 천경자 화백 그림전도 열려 지역의 역사와 예술적 가치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주요 문화유산에는 은은하게 빛나는 야간 조명이 설치돼 방문객들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군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야행은 국가유산을 단순히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생활 속에서 체험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산을 활용해 문화적 가치 확산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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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별별야시장’ 으로 가을밤 낭만과 추억을 즐기다
고흥군, ‘별별야시장’ 으로 가을밤 낭만과 추억을 즐기다
[한국Q뉴스] 고흥군은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고흥전통시장 일원에서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특별한 야시장 프로젝트 ‘별별야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관광형 육성사업 일환으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놓고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먹거리와 가을밤 낭만과 추억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별별야시장’은 단순한 야시장을 넘어 레트로 감성과 참여형 콘텐츠를 결합했다.
시장 중앙에 네온사인과 미러볼, 디제이 부스를 설치해 레트로 고고장과 디스코 클럽의 열기를 생생하게 재현한다.
특히 7080 디제잉은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방문객에게 흥겨운 추억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며 복고풍 의상 대여와 함께 포토 키오스크를 설치해 또 다른 체험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시장 천변 일원 먹거리 부스에서는 전통시장의 인기 먹거리와 공모로 선정된 청년 상인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반영된 퓨전 간식, 고흥지역의 다문화 음식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먹거리 축제가 펼쳐진다.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청년층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는 세대 공감형 특별한 야시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흥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추진중인 89장터 맘스나눔장터 ‘고흥별별마켓’도 연계 행사로 진행되며 천변 앞 수제맥주브루어리 일원에서 마켓존, 공연존, 체험존, 상생존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이와 함께 마지막 날인 10월 4일 오후 5시에는 고흥전통시장 어울림한마당 행사가 진행된다.
가락, 한맥, 지수양, 농수로 등 초청 공연과 건조기, 스탠바이미, 로봇청소기 등 파격적인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군 경제산업과 관계자는 “고흥전통시장은 단순한 장터를 넘어, 문화와 관광이 융합된 지역 대표 명소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별별야시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군민과 관광객이 모두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별별야시장’은 오는 10월 10부터 11일까지 2일간 고흥전통시장 천변 일원에서 한 차례 더 개최될 예정이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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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2025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
화순군청(사진=화순군)
[한국Q뉴스] 화순군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2025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연휴 동안 총괄반을 포함한 10개 대책반 30명 규모의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사건·사고 예방과 신속 대응, 민원 처리, 생활 불편 해소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이번 종합대책은 △공직기강 확립 △물가 안정 △재난·재해 예방 △교통 대책 △보건진료 및 식품안전 △감염병 방역 △가축질병 예방 △급수 및 쓰레기 처리 △에너지 공급 안정 등 총 10개 분야로 나뉘어 추진된다.
먼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연휴 전 특별감찰을 시행하고 농수축산물·공산품 가격 점검 및 원산지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전통시장·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해 태풍·화재 등 자연 재난 발생 시 즉각 대응하는 한편 산불 감시·계도 활동과 관계기관 협조 체계도 강화한다.
군은 연휴 기간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하고 보건소에 비상진료 상황실을 설치해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병원·약국 운영 현황을 사전에 점검하고 다수 환자 발생 시 중앙응급진료대책상황실과 즉시 협조한다.
특히 추석 연휴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은 화순군 홈페이지, 페이스북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로 세밀한 대책을 마련했다”며 “명절 기간 불편 사항이 발생 시 언제든 종합상황실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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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전남형 만원 세컨하우스 1호 준공식 성료
고흥군, 전남형 만원 세컨하우스 1호 준공식 성료
[한국Q뉴스] 고흥군은 지난 29일 포두면 미후마을에서 ‘전남형 만원 세컨하우스 1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류제동 고흥군의회 의장과 마을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해 만원 세컨하우스 준공과 입주자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전남형 만원 세컨하우스’는 지역 내 유휴 빈집을 최장 7년까지 임대하고 건물 상태에 따라 리모델링 또는 철거 후 이동식 주택을 설치해 도시민 전입자에게 월 1만원의 임대료로 안정적인 주거 기반을 마련해주는 사업이다.
이날 세컨하우스 1호의 입주자는 “도시에서 정년퇴직 후 귀농을 고민하던 중, 이번 사업을 통해 경제적 부담 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거주지를 마련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영민 군수는 “만원 세컨하우스가 도시민의 농촌 정착의 발판이 되어 더 많은 귀농귀촌인이 고흥을 제2의 고향으로 삼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권역별로 500호 규모의 공공임대주택 조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귀농귀촌행복학교, 팜투어, 두지역살아보기 등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고흥을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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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건강 증진 신체활동 경연대회 ‘장려상’
화순군, 건강 증진 신체활동 경연대회 ‘장려상’
[한국Q뉴스] 화순군은 지난 9월 29일 전라남도가 개최한 ‘2025년 건강 증진 신체활동 경연대회’에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건강 증진 신체활동 경연대회는 그동안 보건소에서 준비한 신체활동 프로그램 발표를 통해 우수 프로그램 발굴과 건강생활 실천을 통한 주민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군 대표로 참가한 화순 두드림 헌터스팀은 일반주민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3회씩 꾸준히 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건강 체조를 연습한 결과 몸도 건강해지고 장려상 수상의 영예도 안게 됐다.
꾸준한 연습 활동을 통해 친구도 만들고 서로 이웃하며 친목도 쌓았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신체활동 장려를 위해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 군민 건강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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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등 장바구니 물가 점검
영암군,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등 장바구니 물가 점검
[한국Q뉴스] 우승희 영암군수가 30일 추석을 앞두고 영암5일시장 등 전통시장가 상가 등 민생 현장을 찾아 장바구니 물가동향을 살피고 명절을 맞은 소상공인의 어려움과 장을 보러 온 영암군민의 이야기를 들었다.
이날을 시작으로 영암군은 10/2일 시종5일시장, 3일 신북5일시장, 4일 독천5일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시장 물가를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3~4일에는 삼호읍 상가밀집지역에서 영암군민의 추석맞이 등 생활 애로사항을 듣고 서로 나누는 명절 분위기를 당부할 계획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전통시장을 포함한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상가 활성화 종합대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영암군은 지역소비 촉진, 소상공인 지원 등을 취지로 월출페이 상품권 발행,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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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홀로그램·가상융합산업 발전 전략 모색
익산시청사전경(사진=익산시)
[한국Q뉴스] 익산시가 홀로그램산업과 가상융합산업 활성화 마련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익산시는 30일 익산시의회 중회의실에서 '2025 익산시 홀로그램산업 발전 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김문혁 익산시 청년경제국장을 위원장으로 양정민 시의원, 전북디지털융합센터장, 원광대학교 홀로그램연구소장 등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이승택 ㈜비오피 대표의 '가상융합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표로 시작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홀로그램산업 발전 전략과 함께 가상융합산업 지원센터 지정 대응 및 활성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시는 홀로그램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사업화 실증 지원, 체감형 기술 사업화 지원, 관련 기업 유치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홀로그램을 넘어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가상융합산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익산시 가상융합산업 육성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가상융합산업 활성화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등 지역 맞춤형 전략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
김문혁 국장은 "협의회를 통해 홀로그램산업을 기반으로 가상융합산업까지 확장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하겠다"며 "특히 가상융합산업 지원센터 지정을 위해 정치권, 전북자치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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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 충전" 익산 다이로움으로 꽉 채우는 10월
"100만원 충전" 익산 다이로움으로 꽉 채우는 10월
[한국Q뉴스] 익산시가 이리시·익산군 통합 30주년과 시민의 날을 기념해, 10월 한 달간 지역사랑상품권 '익산 다이로움'의 개인별 구매한도를 기존 6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앞서 9월에는 충전 인센티브율을 10%에서 13%로 상향한 데 이어 이번에는 구매한도까지 대폭 상향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소비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10월 중 다이로움을 100만원까지 충전할 경우 13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이는 기존 60만원 충전 시 제공되던 7만 8,000원보다 5만 2,000원 늘어난 금액으로 시민들의 체감 혜택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여기에 더해, 정책지원가맹점과 착한가맹점에서는 자체 할인 혜택 10%까지 더해져 최대 23%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현재 익산시 정책지원 가맹점은 총 87곳으로 △치킨로드 △착한가격업소 △청년몰 △지역서점 △글로벌문화관 등이다.
여기에 다이로움 택시 1,000여 대를 이용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들 가맹점에서 다이로움으로 결제하면 10%의 정책지원금이 추가 지급된다.
이와 별개로 착한가맹점 53곳에서는 자체적으로 5~10%의 상시 할인을 운영하고 있어, 소비자는 인센티브와 할인 모두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일부 가맹점에서는 통합 30주년을 맞아 10월 한정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이로움 카드 결제 시 특별 할인, 사은품 증정 등의 혜택이 마련되며 참여 가맹점 목록은 다이로움 앱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리시·익산군 통합 30주년을 맞아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 다이로움'은 2020년 출시 이후 누적 발행액 2조 원을 돌파하며 익산시 대표 민생경제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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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도 안심" 익산시, 소아 응급진료 정상 운영
"연휴에도 안심" 익산시, 소아 응급진료 정상 운영
[한국Q뉴스] 익산시가 소아 응급진료에 공백이 없도록 추석 연휴 기간에도 의료 안전망을 가동한다.
익산시는 추석 연휴 동안 원광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내 소아응급실을 오전 10시부터 24시까지 정상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4일에는 명절 연휴 안정적인 소아응급실 운영 방안 마련을 위해 원광대병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는 익산시 보건소장과 담당자, 원광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소아청소년과장·응급의료진이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연휴 운영 방안, 지역 응급의료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응급실 내 소아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원광대학교병원과 협약을 맺고 2024년부터 '권역응급의료센터 소아진료 운영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원을 포함해 총 5억원을 확보하며 소아 응급의료체계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업을 통해 원광대학교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 내 소아 진료 구역을 마련하고 익산시는 의료 인력 보강을 위한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다.
소아응급실은 평일은 오후 6시부터 24시, 주말·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24시까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들이 교대로 신속·정확한 진료를 제공한다.
전문의가 신생아 등 다른 환자를 우선 진료하는 경우 일부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으나, 응급실 내에서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신속히 진료가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권역응급의료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자녀를 둔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응급의료 환경을 조성하고 소아 응급진료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소아 응급환자 진료를 위해 묵묵히 현장을 지켜주시는 의료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추석 연휴에도 지역 소아 환자들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보건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