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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5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
광양시, 제5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
[한국Q뉴스] 광양시는 지난 9월 30일 김정완 부시장 주재로 시청 창의실에서 안전한 지역축제 추진을 위한 제5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양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는 순간 최대 관람객이 1천 명 이상인 축제, 폭죽이나 가연성 가스 등 폭발성 물질을 사용하는 행사 등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축제에 대해 사전 안전관리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는 광양경찰서 광양소방서 광양교육지원청,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관련 부서 축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10월 17~18일 광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제5회 광양 K-POP 페스티벌 △10월 24~26일 광양읍 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21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의 안전관리계획을 분야별로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축제 관리 조직과 임무, 비상연락체계, 사고 유형별 예방 대책, 안전관리 인력 확보 및 배치, 교통대책 등 안전관리계획 전반을 면밀하게 검토했으며 전문적 관점에서 다각도의 조언을 제시했다.
시는 위원회에서 나온 의견과 보완 사항을 축제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행사 전날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해 이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김정완 부시장은 “유관기관과 축제 관련 부서에서는 많은 시민이 찾는 가을 축제장에서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안전관리를 해주길 바란다”며 “사전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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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어려운 이웃 위문
영광군,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어려운 이웃 위문
[한국Q뉴스] 영광군은 우리 고유의 전통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따뜻한 한가위 인사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군은 관내 24개소 사회복지시설과 국가유공자 및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등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위문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9일 영광군수는 관내 노인복지시설 3개소 및 옥당골 결연세대를 직접 방문해 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들의 불편함을 살피고 결연세대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했다.
또한, 영광군 전 공직자들은 결연가정을 방문해 위문품 전달과 안부살피기를 병행하는 등‘옥당골 한가족 결연사업’도 추진했다.
영광군수는“풍요의 계절, 추석을 맞아 우리 군은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하며 군민들께서 함께 마음을 모아 주신다면, 영광군은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공동체로 거듭날 것이다”며 “ 특히 우리 군은 전국 최초 기본소득 도시를 힘차게 만들어가고 있으며 이는 군민 모두가 골고루 혜택을 누리는 지역사회를 실현하기 위함이며 군민 한 분 한 분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든든한 정책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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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어촌용수 수질보전을 위한 상호협약 체결
영광군 농어촌용수 수질보전을 위한 상호협약 체결
[한국Q뉴스] 영광군은 9월 30일 한국농어촌공사와 ‘농어촌용수 수질보전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업과 환경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농어촌용수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전을 통해 청정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장세일 영광군수를 비롯해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 정경훈 지사장 등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저수지 유역 내 오염원 개선과 오염물질 유입 저감, 상류 지역 오염원 감축 및 유입하천 수질 개선, 수질 개선을 위한 오염원인 파악 및 공법 개발·적용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며 농어촌용수의 수질 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업용수 수질 향상으로 안전한 농산물 생산 기반을 조성하고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수자원 환경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영광군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농어촌용수 수질 보전을 위해 농업 활동과 생활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오염 원인을 줄이고 청정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중장기 대책을 마련해 농업·환경·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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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나주영산강축제’, 체험형 ‘메타버스 체험관’ 운영
‘2025 나주영산강축제’, 체험형 ‘메타버스 체험관’ 운영
[한국Q뉴스] 전라남도 나주시가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2025 나주영산강축제’에서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메타버스 체험관’을 운영한다.
나주시는 체험형 ‘메타버스 체험관’을 축제 현장 영산강 주제관 부스 내에 마련하고 관람객들이 직접 몸으로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첨단 디지털 문화와 축제를 결합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모션 인식 카메라를 활용해 영산강정원을 배경으로 장애물을 피해 점수를 획득하는 ‘메타버스 무브먼트 챌린지’, 나주관광 10선을 3차원 홀로그램 영상으로 몰입감 있게 감상할 수 있는 ‘홀로그램 영상관’ 등을 준비했다.
시는 축제 기간 중 현장 평가를 통해 방문객 반응을 수렴하고 내년부터는 이 체험관을 빛가람 호수공원 내 스마트미디어스테이션에서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콘텐츠는 나주시가 2020년부터 추진 중인 ‘메타버스 지원센터’ 운영 사업과 2024년 광주, 전북, 전남이 함께하는 ‘서남권 메타버스 허브센터’ 운영 사업의 성과물로 관내 스타트업 기업 ‘글램앤507’ 이 해당 공모에 선정돼 제작에 직접 참여했다.
메타버스 지원센터는 지역 특화 산업과 결합한 메타버스 활용 모델을 발굴하고 기업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공공 창작, 실증 공간을 제공하는 거점 기관이다.
나주시는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전국 세 번째 서남권 허브센터를 구축했으며 메타버스 허브센터는 전국 단위 종합 거점으로 전문 장비와 테스트랩 운영으로 지역 거점을 연결하고 관련 산업을 전국 및 글로벌로 확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K-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시기에 지역에서 발굴된 메타버스 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활용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과 함께 나주의 메타버스 산업을 K-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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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장흥농관원과 전통시장 원산지 표시 합동캠페인
장흥군, 장흥농관원과 전통시장 원산지 표시 합동캠페인
[한국Q뉴스] 장흥군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장흥사무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원산지 표시 합동 캠페인과 지도단속에 나섰ek.9월 27일과 10월 2일 2번에 걸쳐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명절 성수기를 맞아 소비가 크게 늘어나는 농축수산물의 원산지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추진된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장흥 토요시장을 비롯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장흥군과 장흥농관원은 원산지 거짓표시, 미표시, 불법 유통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군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제수용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행정력을 기울였다.
합동반은 장흥군·장흥농관원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전통시장 내 점포를 순회해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상인과 소비자들에게 홍보 리플릿과 원산지 표시판을 전달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 합동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장흥 토요시장을 조성하고 원산지 표시 위반을 철저히 근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철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장흥사무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정유통을 사전 차단해 소비자 피해를 막고 공정하고 투명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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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2025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 수상
장흥군, 2025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 수상
[한국Q뉴스] 장흥군이 지난 30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5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공시제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에서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성 향상을 위해 우수한 성과를 이룬 지방자치단체를 시상하는 행사다.
장흥군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정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그 성과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공개하며 신뢰를 얻은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군은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구인 기업과 구직자 간의 효율적인 매칭을 위해 일자리종합안내센터를 적극적으로 운영해왔다.
또한, 청년의 지역 정착과 관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일자리 지원 정책을 추진해 고용 안정성 확보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돋보였다.
김성 장흥군수는 “일자리 정책의 투명한 공시는 주민들에게 신뢰를 주고 정책의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주는 중요한 방식으로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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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원 담양군수, 10월 정례조회…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 만전 지시
정철원 담양군수, 10월 정례조회…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 만전 지시
[한국Q뉴스] 담양군은 1일 군청 면앙정실에서 공직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번 조회에서는 제29회 노인의 날 및 2025년 양성평등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함께 진행됐다.
정철원 군수는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와 고서 포도축제 등 각종 현안 추진으로 열심히 일해준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인 담양을 찾은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연휴 기간 청소 대책, 응급 의료체계 확립 등 종합상황실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밖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노인에 대한 감사 의미를 되새기고 예와 공경을 표하기 위해 마을 노인의 날 기념 행사에 참여하고 식중독 예방에도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본격 수확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 대비와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가입 적극 독려, 야외 활동 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유의 및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정하고 청렴한 담양 구현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정례조회 후에는 자체 소방훈련을 통해 공직자의 화재 대응 능력과 안전 의식을 고취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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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1004 DAY’ 맞아 조직문화개선 캠페인 개최
신안군, ‘1004 DAY’ 맞아 조직문화개선 캠페인 개최
[한국Q뉴스] 신안군은 10월 1일 ‘1004 DAY’을 맞아 군청 로비에서 청렴 퍼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우리 손으로 만드는 청렴한 신안’ 이라는 표어 아래, 직원 300여명이 참여해 청렴 퍼즐을 완성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참여자들이 붙인 300개의 퍼즐 조각은 하나의 그림으로 완성돼, ‘우리 손으로 만드는 청렴한 신안’ 이라는 문구를 형상화했다.
퍼즐 부착은 1층 벽면에 설치된 대형 퍼즐판을 활용해 이루어졌으며 조직 내 자율적인 청렴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됐다.
행사는 신안군 내부 동호회인 ‘사나래’ 와 ‘청렴하마’ 가 공동 주관하고 신안군 공무원노동조합이 후원했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청렴은 지시가 아닌 참여로 완성되는 가치”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캠페인이 조직에 작은 행복과 긍정적 변화를 주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안군은 올해 △청렴라이브, △기관장 특강, △청렴 퀴즈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직원들이 함께 청렴 퍼즐을 완성해 가는 모습은 신안군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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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11월부터 주택용 도시가스 요금 평균 0.72% 인상
전라북도청사전경(사진=전라북도)
[한국Q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11월 1일부터 도내 주택용 도시가스 요금이 평균 0.72% 인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으로 4인 가족이 월 50㎥를 사용할 경우 전북도시가스는 111원, 군산도시가스는 609원, 전북에너지서비스는 369원이 각각 늘어난다.
산업용은 1㎥당 전북도시가스 2.08원, 군산도시가스 9.63원, 전북에너지서비스 8.63원이 인상된다.
도시가스 소비자 요금은 한국가스공사의 도매요금과 도시가스사의 소매 공급비용을 합산해 산정된다.
도매요금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매월 고시하고 소매 공급비용은 도지사가 외부 전문기관 용역을 거쳐 연 1회 산정한다.
전북도는 올해 물가대책위원회와 소비자정책위원회를 통해 기본요금 150원 인상과 함께 전북도시가스 2.0624원/MJ, 군산도시가스 2.0484원/MJ, 전북에너지서비스 3.2975원/MJ로 공급비용 인상안을 최종 승인했다.
기존 주택용 기본요금은 국내 최저 수준인 750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낮아 이번 조정으로 900원으로 올렸다.
전북도는 주택용에만 적용되는 기본요금 인상으로 인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택용 인상률은 최소화하는 대신, 산업용 등 다른 용도의 인상률을 상대적으로 높이는 차등 인상안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고 공공요금 안정화를 도모했다.
배주현 전북도 청정에너지수소과장은 “인건비와 배관 투자비, 판매열량 정산금 등으로 불가피하게 요금 조정이 필요했지만 도민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상폭을 최대한 억제했다”며 “앞으로도 도시가스 보급 확대와 LPG 저장탱크 보급사업을 통해 에너지 복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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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마음으로 맞이하는 한가위, 해남군이 앞장섭니다
청렴한 마음으로 맞이하는 한가위, 해남군이 앞장섭니다
[한국Q뉴스] 해남군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건전한 명절, 청렴한 해남’ 캠페인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우선 건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건전한 명절, 청렴한 해남’표어 카드를 개인 책상이나 업무용 모니터에 부착해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특히 1일에는 아침 출근길에는 청렴 문구가 각인된 우산과 거울을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배부하며 청렴 인사를 나누는 행사를 통해 건실한 명절문화를 확산시켰다.
명현관 해남군수는“사소히 여겼던 작은 행동 하나하나를 되돌아보며 청렴의 가치를 되새겼으면 한다”며“군수를 포함한 전 공직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직장 내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군민의 신뢰를 확보하고 건강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해남군은 해남군 청렴 골든벨 행사를 비롯해 업무추진비 모니터링 강화, 1부서 1청렴시책, 부패 사건 징계 및 처벌 사례 홍보게시판 운영 등 다양한 청렴정책으로 더 투명한 해남군을 만들어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