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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명 여수시장,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정기명 여수시장,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한국Q뉴스] 정기명 여수시장이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와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여수시는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500세대와 사회복지시설 69곳에 여수사랑상품권, 지역특산품, 과일 등 총 5,529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지원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정기명 시장은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노인요양시설, 아동복지시설 등 관내 12개 시설과 일부 저소득층 가구를 직접 찾아 안부를 확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여수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지원하며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사회복지시설에서 헌신적으로 일하는 종사자분들 덕분에 지역복지가 더욱 발전하고 있다”며 “시에서도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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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청년농업인 ‘완숙토마토’ 첫 출하
장수군,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청년농업인 ‘완숙토마토’ 첫 출하
[한국Q뉴스] 장수군이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추진해 온 장수읍 두산리에 위치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에서 ‘완숙토마토’ 첫 출하 소식을 전했다.
군은 지난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청년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에 입주할 청년농업인 8팀 24명을 공고를 통해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청년농업인들은 지난 7월부터 시설에 입주해 토마토를 재배하고 있으며 ‘완숙토마토’ 첫 출하의 시작을 알린 것이다.
이번 토마토 첫 출하는 장수군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과 입주 청년농업인 양쪽 모두의 성공적인 첫 걸음을 의미한다.
또한 이번 출하는 스마트 환경제어 시스템을 기반으로 균일한 품질과 안정적인 생산을 이뤄냈으며 출하 물량은 수도권을 넘어 대구, 순천 등지로 판로가 확대되고 있어 장수 농산물의 시장 다변화와 경쟁력 제고에 긍정적인 신호로 평가된다.
특히 외부에서 유입된 청년 농업인들은 청년주택에 입주해 지역 정착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번 출하는 그간 준비가 결실로 이어진 첫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청년농업인 정성욱 씨는 “올 여름 무더운 날씨에 첫 정식을 일찍 시작한 탓에 관리가 힘들었지만 최첨단 스마트시설이라 보다 정밀한 환경관리가 가능해 품질 좋은 토마토를 수확할 수 있게 됐다”며 “열심히 노력한 만큼 작물이 잘 자라주어 기쁘고 장수군에서 첫 토마토를 출하하게 되어 영광이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올 여름 유난히 폭염과 잦은 호우로 힘든 시간을 보냈을 청년농업인들의 노고에 격려한다”며 “토마토가 시장에 좋은 가격으로 출하되어 그동안 노력에 대한 충분한 보상을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농업인들이 지역 농업의 새로운 희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열정과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장수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수군은 내년 12월 준공 예정인 2단계 스마트팜 조성을 통해 더 많은 청년 농업인의 지역 유입을 통한 농촌 활력 도모하고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해 동부권 스마트농업의 거점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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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노승무 보건의료원장 1일 취임
장수군, 노승무 보건의료원장 1일 취임
[한국Q뉴스] 장수군은 1일 장수군보건의료원 신임 원장으로 외과 전문의 노승무 박사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노 신임 원장은 전북 군산 출신으로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전북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외과 교수와 외과대학장, 보건대학장, 암공동연구소장, 외과과장 등을 역임하며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았다.
학술적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장과 세종시 복지재단 대표이사 등을 지내며 의료·복지 분야 전반에서 전문성과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
장수군은 노 신임 원장의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장수군 보건의료원의 의료서비스 향상과 보건의료시스템 실정에 맞는 혁신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승무 원장은 “장수군보건의료원장으로 새롭게 소임을 맡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장수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수군보건의료원이 지역사회 건강지킴이로서 더욱 발전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수군은 고령화 심화, 의료 접근성 취약 등 지역의 특수한 보건의료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응급진료, 만성질환 관리, 건강검진 등 의료 서비스 향상을 통해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보건의료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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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전북 최초 ‘가축 응급진료 동물병원 당번제’ 운영
장수군, 전북 최초 ‘가축 응급진료 동물병원 당번제’ 운영
[한국Q뉴스] 장수군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가축 질병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북에서 처음으로 ‘가축 응급진료 동물병원 당번제’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난산, 급성고창증 등 주요 가축 질병으로 인한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축산농가의 경제적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3일부터 9일까지 추석 당일을 제외한 6일간 관내 동물병원 4개소를 대상으로 1일 1개소씩 당번 동물병원을 지정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다만 연휴 기간에는 진료비가 평일 대비 150%로 적용된다.
장수군은 축산업이 지역경제의 중요한 기반인 만큼, 명절과 같이 진료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시기에 응급진료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농가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제도를 통해 축산농가가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됨으로써 군민들에게도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축산물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최훈식 군수는 “추석 연휴 중 가축 질병이 발생하더라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농가에서도 연휴 기간 가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장수군은 이번 제도가 처음 시행되는 만큼 농가의 혼선이 없도록 알림톡과 이장 회보 등을 통해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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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추석 연휴 민생안정 종합대책 추진
장수군청사전경(사진=장수군)
[한국Q뉴스] 장수군은 군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 모두가 안심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3일부터 9일까지 ‘추석 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대책을 6개 분야로 나눠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재난관리부터 물가안정, 생활민원, 도로교통, 의료·가축방역까지 생활 전반에 걸쳐 발생할 수 있는 불편과 사고 예방에 주력한다.
연휴 특성상 행정 공백이 생길 수 있는 만큼 긴급 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무엇보다도 전기·가스·화재와 같은 생활 밀착형 사고에 대비해 대책반과 상황실을 상시 가동한다.
여기에 장수경찰서 장수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강화해 위기 상황 시 신속 대응을 준비하고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순찰도 강화한다.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물가안정대책반을 운영하며 부당 상행위 민원 발생 시 현장 조사와 합동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생활환경 관리와 교통 대책도 빼놓지 않았다.
쓰레기 처리, 수도·전기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민원을 신속 처리해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고 터미널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주요 도로 정비와 환경정리에 나서 귀성객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의료 공백에도 대비해 군은 비상진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해 군민들이 진료 공백을 겪지 않도록 했으며 응급환자가 발생 시 신속 치료가 가능하도록 의료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전북 최초로 ‘가축 응급진료 동물병원 당번제’를 운영해 가축전염병 발생에 대비한 24시간 신고·대응 체계를 유지해 축산농가가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한다.
최훈식 군수는 “군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영역에서 불편이 없도록 맞춤형 재측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며 “군민들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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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통합방위협의회, 추석맞이 군·경·소방 위문
진도군 통합방위협의회, 추석맞이 군·경·소방 위문
[한국Q뉴스] 진도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희수 진도군수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29일에 진도소방서 육군제8539부대1해안감시기동대대, 목포해양경찰서진도파출소, 진도군예비군지역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진도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사회의 안전과 국가 안보를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리는 군인과 경찰, 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매년 설과 추석에 위문 활동을 이어오고 있고 이번 위문에는 한돈과 진도 특산품 세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우리 주민들이 안전하고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써 주시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민, 관, 군, 경이 협력을 강화해 지역 방위 태세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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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부안붉은노을축제 레드와인 페스타 와인패스 사전 판매
2025 부안붉은노을축제 레드와인 페스타 와인패스 사전 판매
[한국Q뉴스]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변산해수욕장에서 3일간 열리는 2025 부안붉은노을축제‘레드와인 페스타’ 와인패스 사전판매가 진행 중이다.
와인, 재즈, 그리고 붉은노을을 주제로 펼쳐지는 2025 부안붉은노을축제 ‘레드와인페스타’는 부안 지역와인은 물론 세계와인, 논알콜 음료까지 즐길 수 있는 부안붉은노을축제 대표 프로그램이다.
패스는 와인패스, 노을패스A, 노을패스B, 총 3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어 방문객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을 통해 구매하면 현장 판매가보다 5,000원 저렴한 가격으로 ‘레드와인 페스타’를 즐길 수 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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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2025년 매니페스토 실천 교육 개최
진도군, 2025년 매니페스토 실천 교육 개최
[한국Q뉴스] 진도군은 지난 9월 30일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니페스토 실천 교육’을 개최해, 공약 이행을 위한 공직자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날 교육에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이광재 사무총장이 강사로 참여해 △공약이행평가의 흐름과 목적 △공약 이행률을 높이는 실천 방안 △주민과의 소통 강화 등 공약 관리의 경험과 지식을 전했다.
현재 진도군은 △다 함께 잘사는 산업 △모두가 행복한 복지 △인재를 키우는 교육 △찾아서 머무는 관광 △군민을 섬기는 행정, 5대 혁신 분야에서 100개의 공약을 추진하고 있다.
9월 말 기준으로 100건의 공약 중 81건을 이행했고 19건은 추진 중이며 공약 완료율은 81%, 추진율은 92%를 기록했다.
군은 공약 추진 상황을 분기별로 자체 점검하고 있고 진도군 누리집에 공개해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군민으로 구성된 ‘공약이행 평가단’을 운영해 민주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공약은 반드시 지켜야 할 군민과의 약속이자 행정의 첫 발걸음”이라며 “남은 민선 8기 기간 동안 모든 공약이 성실히 이행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도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우수 등급을 획득해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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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추석 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
진안군청사전경(사진=진안군)
[한국Q뉴스] 진안군은 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춘성 군수는 군과 1:1 결연을 맺은 가정을 비롯해 노인·아동·장애인 등의 복지시설 13개소를 찾아 안부를 확인하고 정성 어린 위문품 전달도 함께했다.
전 군수는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함께 고민했으며 “군민 모두가 행복을 나눌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군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은 매년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꾸준히 위문하며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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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11일에 섬진강 정자기행 개최
진안군청사전경(사진=진안군)
[한국Q뉴스] 진안군은 오는 11일 ‘섬진강 정자기행’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진안군이 주최하고 진안고원길과 우리땅걷기가 주관한다.
‘섬진강 정자기행’은 섬진강 발원지인 진안 백운면과 마령면 일대 정자와 진안고원길 약 9km 정도를 따라 걷는 행사로 참가자들은 산과 강을 누비며 정자와 문화유산들을 탐방하고 역사 이야기를 곁들인 생태·인문학적 체험을 즐기는 일정으로 마련됐다.
섬진강은 진안군 백운면의 옥녀봉 아래 데미샘에서 발원해 남해 광양만까지 223km를 흐르는 전국에서 네 번째로 긴 강이다.
발원지인 데미샘은 상징성과 역사성을 인정받아 2016년 1월 5일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행사는 백운면 영모정에서 출발해 염수정, 모운정을 차례로 돌아보고 백운면 내동숲에서 점심시간을 가진다.
이후 백운면 물레방아와 쌍계정을 지나 강정리 근대한옥을 돌아보고 쌍벽루를 거쳐 진안군의 국가지정문화재인 수선루를 끝으로 마무리 하게 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고원길과 섬진강 물길을 따라 시나브로 걷는 동안 마음과 몸이 치유됨을 느끼는 동시에, 진안군 문화유산을 탐방하며 역사와 생태를 함께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정자기행을 통해 진안군의 문화와 섬진강 발원지로서의 생태적 가치가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