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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여름배추, 새로운 소득작목 가능성 확인”
남원시청사전경(사진=남원시)
[한국Q뉴스]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과 함께 추진한 2025년 준고랭지 여름배추 안정생산 기반 구축 시범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에서도 여름배추 재배 및 농가 소득화가 가능한 작목임을 확인했다.
본사업은 강원도 등 배추 주 생산지역의 연작피해로 인해 고랭지 여름배추 재배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짐에 따라 재배 지역을 고랭지에서 준고랭지까지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며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내서성 여름배추 품종과 복합소재 저온성 멀칭 필름, 미세살수장치, 땅속 배수장비, 생리활성제 등 투입과 고온기 생육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재배기술을 적용하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올해의 경우 남원을 비롯한 5개 시군에서 추진됐으며 우리시에서는 운봉, 인월, 아영에서 1.2ha를 식재하고 9월 29일부터 3일간 출하 작업을 마무리했다.
연초 2월 농촌진흥청과 at와의 협약체결에 따라 at에서 전량 수매를 함으로써 농가소득에도 기여했다.
김장배추 대비 수확량은 70%정도로 아쉬운 점이 있었으나 소득은 조소득 기준 2배 이상 높은수준으로 다양한 고온극복 기술을 통해 여름배추 생산 시 고소득이 가능하다는 점은 중요한 계기가 됐다.
농업기술센터 현장지원과장은 “이번 시범 사업은 우리 지역 준고랭지인 운봉 4개면 에서의 여름배추 재배 가능성을 검증하고 확산하는 데 큰 의미가 있을 뿐 아니라 논 타작물 소득화 작목으로서 정착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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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임산부·예비 부모 대상 태교 프로그램 운영
장수군, 임산부·예비 부모 대상 태교 프로그램 운영
[한국Q뉴스] 장수군보건의료원은 다음달 2일까지 장수군에 거주하는 임산부와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태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신과 출산에 필요한 건강·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임산부와 영아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모자보건사업의 일환으로 4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은 매년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은 기초검사를 시작으로 전통과 현대 의학을 접목한 △산전·산후 건강관리와 산후증상 예방 교육 △치유의 숲에서의 임산부 힐링 명상과 숲 체험 △아기용품 만들기 등 실용적이고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엄마와 아기의 구강 건강 관리, 임산부의 건강행태 개선 등 통합건강증진 교육과 연계해 모성의 건강과 역할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사회적 지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와룡자연휴양림 내 장수 치유의 숲에서 열리는 숲 태교 교실은 임산부와 아기의 정서적 안정에 큰 효과를 주고 있어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정경주 의료지원과장은 “임산부와 예비 부모를 위한 이번 프로그램이 건강한 출산과 육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통해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장수군보건의료원은 앞으로도 임산부와 예비 부모의 건강한 출산과 육아 지원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보건의료원 보건의약팀으로 하면 된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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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마을 중심 생명 사랑 챌린지’ 대상 수상
신안군, ‘마을 중심 생명 사랑 챌린지’ 대상 수상
[한국Q뉴스] 신안군은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개최한 ‘2025년 생명 사랑 챌린지’에서 31개 기관·단체, 2,651명 참가자 중 대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주제는 ‘마을 중심 생명 사랑 우리 함께’ 챌린지로 신안군 생명 존중 안심마을 조성에 맞춰 12개 지역자원과 82명의 주민이 참여해 ‘모두 함께 웃을 수 있는 세상, 행복한 신안군’을 바라는 마음으로 신안군 생명 사랑 이야기를 7행시로 표현해 모두 함께 자살 예방 환경 조성에 앞장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현희 신안군 보건소장은 “주민 모두가 소중한 생명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생명을 지키는 마을 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갑시다”고 밝혔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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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2025년 하반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신청접수
장수군청사전경(사진=장수군)
[한국Q뉴스] 장수군은 2025년 하반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14일까지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에서 접수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지역의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되며 영농부산물을 전통적인 소각 방식 대신 파쇄 후 즉시 농지에 살포해 자연퇴비화를 촉진하는 친환경 순환 농업 실천 사업이다.
파쇄 대상은 사과·포도 등 과수 전정가지를 비롯해 고추, 깨, 콩 등 밭작물의 영농부산물이다.
신청자는 파쇄 작업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영농부산물을 농지 내 일정 간격으로 모아 두어야 하며 노끈·비닐 등 불순물은 반드시 사전에 분리해야 한다.
작업 우선순위는 △산림과 인접한 지역 △고령 농업인 및 취약계층 △일반 농경지 순으로 정해진다.
사업은 1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매년 반복되는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장수군의 적극적인 대응책으로 평가된다.
특히 농촌지역의 봄·가을철 불법 소각은 미세먼지 발생뿐 아니라 대형 산불의 원인이 되어 주민 안전을 위협해왔으며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농촌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미세먼지와 산불 위험을 줄이는 동시에 농업 부산물을 효과적으로 자원화해 친환경 농업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며 “많은 농업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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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행정안전부-산림청 주관 ‘외신기자 프레스투어’ 개최
장수군, 행정안전부-산림청 주관 ‘외신기자 프레스투어’ 개최
[한국Q뉴스] 장수군은 행정안전부와 산림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외신기자 프레스투어’ 가 지난 26일 장수군 일원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중앙부처 간 협업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4개국 외신 기자단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특성을 살린 지방소멸 대응 사례를 직접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방문단은 먼저 트레일 안내센터를 방문해 ‘생활권 로컬브랜딩 사업’인 ‘장수군 트레일빌리지’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계자와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외신 기자단은 이날 장수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6회 장수트레일레이스’ 대회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장수군의 청정한 자연환경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대회의 현장을 직접 시찰하며 많은 관심을 가졌다.
또한 논개활공장, 장수종합경기장, 수분마을보급소 등 주요 거점을 둘러보며 장수트레일빌리지와 장수트레일레이스 대회 현장에서 장수러닝크루 대표와 트레일레이스 참가 선수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국내 최초이자 최장거리 코스로 주목받는 100마일 코스가 처음 선보이며 장수군이 산악레저와 스포츠 관광의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생활권 로컬브랜딩 사업’은 생활권 단위 고유자원을 활용해 지역 자생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군은 2023~2024년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8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군은 올해까지 ‘장수군 트레일 빌리지’를 조성해 트레일레이스의 성지 ‘한국의 샤모니’로 거듭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외신 기자단에 우리 군의 우수 정책사례를 소개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살린 로컬브랜딩 사업 등을 통해서 지역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장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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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지역민 건강 챙기기’ 영양플러스 교육
장흥군, ‘지역민 건강 챙기기’ 영양플러스 교육
[한국Q뉴스] 장흥군은 29일 장흥군어린이급식관리센터에서 영양플러스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영양 교육 및 보충식품을 활용한 실습’을 실시했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 위험성이 높은 임신부, 출산·수유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 교육과 상담 등의 영양 관리와 보충 식품 제공으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는 사업이다.
이번 영양 교육은 비만의 원인과 문제점, 과체중과 비만 평가 방법, 유아 비만아의 문제 식습관, 영유아 비만 관리 방법, 유아를 위한 건강한 식습관 등 영양플러스 참여자들에게 유아 비만 예방 및 영양 관리 등 다양한 주제로 영양 교육 및 상담을 진행했다.
영양 교육 및 실습은 장흥군어린이급식관리센터와 협업으로 진행됐다.
영양플러스 보충식품을 활용한 어린이용 저염식 채소 피클 만들기 등 보충식품의 올바른 사용과 가공식품을 선호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균형 잡힌 식단의 중요성을 알려주며 채소에 대한 친근감을 심어주고자 마련했다.
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 “실습을 통해 영양 교육 효과를 높이고 앞으로도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비만 예방 등 영양 상태 개선을 위한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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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3년 연속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 수상
장흥군, 3년 연속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 수상
[한국Q뉴스] 장흥군이 9월 29일 개최한 ‘2025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문학관광 부문 공공혁신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은 창의적인 혁신과 도전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낸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평가로서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JTBC가 후원한다.
장흥군은 지난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노벨 문학도시 장흥’ 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살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면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장흥군은 대한민국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의 아버지 한승원 작가의 고향이며 이청준·송기숙·이승우 등 현대문학 등록 작가를 160여명 배출한 대한민국 대표 문학도시다.
문학 자원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08년 전국 최초·유일의 문학관광기행특구로 지정됐다.
장흥군은 현재 △노벨문학 특화거리 조성 △한승원 생가 복원 △미백 이청준 문학관 건립 △장흥문학상 시상 등 다양한 문학 활성화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는 국립 노벨문학센터 건립을 위해 적극적인 국비 건의 활동을 전개하고 △노벨문학 페스타 △장흥 문학 주간 △찾아가는 문학관 등 다채로운 문학 콘텐츠 운영을 통해 대한민국 K-문학 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장흥은 대한민국 유일의 문학관광기행특구로 지정된 지역이자 걸출한 문인들을 배출한 문림의 고장”이라며 “지역 곳곳에서 문학의 멋을 느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학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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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소통의 시간 가져
장흥군,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소통의 시간 가져
[한국Q뉴스] 장흥군은 추석을 앞두고 29일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종사자와 생활인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명절을 맞아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생활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흥군은 현장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시설 개선을 위한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실질적인 소통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아울러 장흥군은 추석 전까지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약 1,700세대에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군은 소외된 이웃 누구 하나 빠짐없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명절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복지시설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실천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하는 포용적 지역사회 조성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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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최적지, 장흥이 딱이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최적지, 장흥이 딱이야”
[한국Q뉴스] 장흥군은 9월 29일 군민회관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을 위한 군민 대응원전을 펼쳤다고 밝혔다.
장흥군민회가 주관한 이날 응원전에는 지역주민, 기관·사회단체 4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참여 군민들은 직접 준비한 피켓, 깃발을 들고 구호를 외치는 퍼포먼스를 통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을 응원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전국 69개 인구감소지역 중 6개 군을 선정해 개인당 월 15만원씩 2년간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공모절차는 10월 13일 까지 접수, 10월 17일 최종 선정으로 진행된다.
군은 이번 시범사업 도입을 사전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TF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외부 전문가 자문을 거쳐 기본소득을 통한 지역활력 제고를 위해 관내 기업과의 선순환경제 협업 확약서를 체결하는 등 지역특화 산업과 연계한 산업 성장 지원 및 고용 창출 역할을 적극 수행할 계획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9월 15일 공고 이후, 짧은 기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찬성 희망서를 받고 군민의 염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모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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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으뜸마을 종료마을 대상 ‘사후관리 워크숍 및 선진지 견학’ 실시
곡성군, 으뜸마을 종료마을 대상 ‘사후관리 워크숍 및 선진지 견학’ 실시
[한국Q뉴스] 곡성군은 9월 29일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이 마무리된 마을을 대상으로 ‘사후관리 워크숍 및 선진지 견학’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으뜸마을 사업이 완료된 92개 마을을 대상으로 사업 종료 이후에도 마을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타 사업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우수공동체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공동체사업 등 타 사업 연계 방안 안내 △지속 가능한 마을 발전전략 및 마을공동체 이해 △우수 마을공동체 사례 소개 등 전문가 강연과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특히 으뜸마을 사업 종료 이후에도 자생력을 유지하며 발전하고 있는 마을 사례가 소개돼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워크숍 이후에는 공동체 활동이 활발한 우수마을을 직접 방문하는 선진지 견학이 이어졌다.
주민들은 현장에서 추진된 경관·환경 개선 사업과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주민들은 현장에서 다양한 운영 노하우를 배우며 “마을 발전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군 관계자는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이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후관리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자립형 공동체 육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