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진천군보건소, 모바일 걷기 앱‘뚜벅뚜벅’ 운영 재개
진천군보건소, 모바일 걷기 앱‘뚜벅뚜벅’ 운영 재개
[한국Q뉴스] 진천군보건소가 오는 15일부터 모바일 걷기 앱 ‘뚜벅뚜벅’의 운영을 재개한다.
해당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부족해진 신체활동으로 체력이 저하된 군민들을 위해 추진된다.
‘뚜벅뚜벅’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체력을 기를 수 있는 비대면 걷기운동 프로그램으로 관내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스마트폰의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을 검색 후 설치하고 회원가입 절차를 진행한다.
이후 로그인을 하고 커뮤니티 검색창에서 ‘진천군’ 또는 ‘뚜벅뚜벅’을 검색 후 ‘따로 또 같이 뚜벅뚜벅’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된다.
보건소는 매월 목표 걸음 챌린지와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2-10
-
진천군, 2021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시행
진천군청
[한국Q뉴스] 진천군은 미세먼지 저감,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 자동차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2021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해당 사업 추진을 위해 국·도비를 포함 사업비 40억원을 확보했으며 약 220대의 전기자동차 구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조금액은 승용차 1대당 최대 1,600만원, 화물차 1대당 최대 2,500만원으로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2021년 1월 1일 이전부터 연속해 진천군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군민과 관내 소재 법인, 공공기관 등이다.
특히 취약계층 다자녀가구 생애최초 차량 구매자 미세먼지 개선효과가 높은 차량 구매자 등에게는 우선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지원을 희망하는 군민이 전기자동차 영업점을 방문해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영업점에서 환경부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 서류를 접수하면 되며 군 예산 소진시까지 출고 등록순으로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다만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이 확정된 후 2개월 이내에 차량을 출고해야 하며 이를 충족하지 못 할 경우 보조금 지원이 취소될 수 있다.
이와 함께 보조금을 지원 받은 전기자동차 구매자는 2년간의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2021-02-10
-
진천군, 농작업대행 서비스센터 운영 큰 ‘호응’
진천군, 농작업대행 서비스센터 운영 큰 ‘호응’
[한국Q뉴스] 진천군이 충북 최초로 관내 전 읍면을 대상으로 추진한 농작업대행 서비스를 지역 농업인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 다시 추진한다.
10일 군에 따르면 농작업대행은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초평면을 대상으로 시범운영 됐으며 지역 주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2019년부터 점차 대상 지역을 넓혀 2020년 전 읍면으로 확대 시행됐다.
지난해에는 약 6억 7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총 2,131농가 1,245ha 규모의 농작업을 진행했다.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경운·정지작업 532농가 이앙작업 153농가 밭갈이작업 486농가 수확작업 960농가가 수혜를 받았다.
대행 서비스를 이용한 한 어르신은 “자식들이 모두 출가하고 몸이 불편해 멀쩡한 땅을 농사도 못 짓고 그냥 내버려둬야 하나 답답하기만 했는데 이앙부터 수확까지 군에서 도움을 주니 고마움에 눈물이 다 났다” 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송기섭 진천군수 관계자는 “농작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농가의 농작업 비용과 작업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시작한 사업이 지역 농업인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보람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농업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역 농가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2-10
-
삼척시, 대학로 일원 옥외광고물 정비 시범구역 지정
삼척시청
[한국Q뉴스] 삼척시는 무질서한 기존 간판을 정비하고 도시미관 향상 및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성내동 대학로 일원을 ‘옥외광고물 등 정비시범구역’으로 지정한다.
정비시범구역 구간은 대왕호프~경희의료기로 약 500m다.
삼척시는 정비시범구역 지정에 앞서 오는 19일까지 해당 구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다.
주요 내용은 1개 업소에 표시할 수 있는 간판의 총수량은 벽면이용간판 1개 창문이용광고물은 핵심적인 내용만 표시하고 반투명 재질을 권장 광고물 조명은 네온류 또는 전광류 표시 금지 돌출간판, 지주이용간판, 공연간판, 옥상간판, 애드벌룬, 선전탑, 현수막, 벽보 등의 옥외광고물 금지 등이다.
구체적인 고시 내용은 삼척시 도시과, 시 홈페이지, 읍면동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척시는 의견수렴 절차가 끝나면 강원도와의 사전협의를 거친 후에 삼척시 옥외광고심의위원회 심의 및 행정예고를 통해 지정고시할 방침이다.
2021-02-10
-
삼척시, 상업용 공유재산 임대료 80% 감경 한다.
삼척시청
[한국Q뉴스] 삼척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입은 공유재산 임차인의 민생안정 지원을 위해 임대료를 80% 감경 지원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유재산 임대료 감경 방안을 마련해 지난 9일 ‘2021년 제1회 삼척시 공유재산 심의회’에서 임대료를 감경하기로 결정했다.
지원내용은 상업용 공유재산 임차인에게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80% 감경하는 것으로 별도의 피해입증 절차 없이 시에서 일괄 감면 처리한다.
단, 경작용과 사무용, 주거용 공유재산은 제외된다.
이번 임대료 감면 대상은 시 소유 공유재산으로 삼척 중앙시장 및 해양레일바이크 관광지 상가 등 총 118개소이며 지원금액은 약161,000천원 규모이며 전년대비 7건 78백만원 더 증가했다.
또한, 납부 유예기간을 3개월 연장해 임차인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로 했으며 이미 납부한 임대료에 대해서는 3월까지 환급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임대료 감면조치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1-02-10
-
삼척시, 신소득 작목 스테비아 안정생산 시범 추진
삼척시청
[한국Q뉴스] 삼척시가 글로벌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스테비아를 신소득 작목으로 육성한다.
스테비아는 남미를 원산지로 하는 다년생 국화과 식물로 스테비오사이드를 6~7% 함유해 설탕 대비 당도가 200~300배 높지만 칼로리는 90분의 1 정도로 적어 천연감미료로 각광받고 있는 식물자원이다.
이에 삼척시는 사업비 1,200만원을 들여 스테비아 작목 재배에 관심이 많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스테비아 종묘, 친환경 비료, 멀칭자재, 관수시설을 지원한다.
희망 농업인들은 오는 17일까지 사업 신청서를 작성해 삼척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삼척시는 3월 중으로 농가를 선정하고 4월~10월까지 스테비아 안정생산 시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스테비아를 안정적으로 재배하기 위해 주요 시기별 병해충 및 생육·비배 관리 지도에 나서는 동시에, 노지 및 시설재배를 통한 스테비아의 지역적응성을 시험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최근 천연감미료에 대한 관심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스테비아를 도입하는 만큼 재배기술 정립을 통해 우리 지역 신소득 작목으로 육성해 농산물 시장 개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1-02-10
-
보령에 나타난 머드탐사대 우주선, 거리를 누비다
보령에 나타난 머드탐사대 우주선, 거리를 누비다
[한국Q뉴스] 최근 보령시는 눈에 띄는 이색 홍보차량을 이용해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붐조성과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거리홍보에 나섰다.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해 오는 2022년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보령시는 지난해 말부터 이색 홍보용 버스와 승합차를 제작해 붐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운행에 나서 박람회의 행사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주선을 형상화 한 홍보차량은 청정해역 보령갯벌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차량 상단에는 박람회 캐릭터인 외계인 토니, 꾸니, 자리가 보령 해양머드 탐사를 위해 우주선을 타고 방문하는 모습의 조형물이 탑재됐다.
시가 준비한 이색 홍보차량은 시내중심가와 전통시장 주변, 관광지 등을 우선적으로 순회하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 내는 붐조성 역할을 톡톡히 해냈으며 이후 전국 지자체와 주요관광지 등을 누비며 적극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상범 해양수산관광국장은“이색튜닝 홍보차량을 활용한 박람회 홍보 시도로 전 국민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길 기대한다”며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통해 보령시는 환황해권 해양신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와 홍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2-10
-
보령시, 경제적 부담이 큰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확대
보령시청
[한국Q뉴스] 보령시는 의료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희귀질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은 올해부터 기존 대상 질환이 1038종에서 원추각막, 무뇌 수두증 등 72종이 추가돼 1110종으로 확대 지원되며 지원대상으로는 산정특례에 등록된 건강보험가입자와 의료급여 수급권자 등으로 가구의 소득과 재산 기준을 만족해야 한다.
지원내용으로 희귀질환자에게는 요양급여 중 본인부담금 10%가 면제되며 대상질환에 따라 보조기기 구입비, 인공호흡기 및 기침 유발기 대여료, 월30만원 간병비, 특수식이 구입비 등이 2년간 지원된다.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희귀질환은 대부분 완치가 어렵고 치료에 많은 비용이 소요된다”며 “저소득층 가정에게는 의료비 지원이 앞으로도 절대적으로 더 필요한 실정이다”고 말했다.
2021-02-10
-
‘대관령 어흘리 관광지’ 안내소 신축
‘대관령 어흘리 관광지’ 안내소 신축
[한국Q뉴스] 강릉시가 대관령 어흘리 관광지 내에 안내소를 신축함으로써 대관령 권역을 대표적인 농·산촌관광의 모델로 조성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관령 어흘리 관광지는, 2014년도에 총면적 163천㎡를 관광지로 지정 및 관광지 조성계획을 승인받았으며 도로 및 주차장, 화장실 등의 공공편익시설을 비롯해 오토캠핑장, 트리하우스, 게스트 하우스 등 숙박 및 휴양문화시설 등이 조성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근 수년간 국·도비를 지원받아 도로확 포장, 교량, 주차장, 상하수도 사업 등에 총 50여억원을 투입함으로써 공공편익시설 대부분을 조성했으며 금년에는 국·도비를 포함한 총 10억여 원을 들여 관광안내소 신축을 상반기 중에 완료하게 된다.
내부 공간은 안내소 및 홍보관, 공중화장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관광지 인근의 풍부한 산림자원뿐만 아니라 대관령 박물관, 동부지방산림청에서 조성한 치유의 숲과 대관령 소나무 숲길, 대관령 옛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연계해 지역주민 및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추진해 나가면서 특히 도보·힐링여행 증가 등 관광 트렌드를 접목한 강릉 걷는 길 활성화, 산림 자원과 연계한 웰니스 관광 등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대관령 권역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관광지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2-10
-
강릉시 보건소,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
강릉시청
[한국Q뉴스] 강릉시보건소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설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과 함께 당직의료기관 44개소와 휴일지킴이 약국 99개소를 별도 지정·운영해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릉시 보건소는 연휴 기간 내내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주문진통합보건지소는 설 연휴 오는 11일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일반진료실을 운영한다.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에서는 연휴 기간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안내하고 종합병원 3개소의 응급실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해 대량환자 발생 등 응급상황에 즉시 대처할 방침이다.
설 연휴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은 119 응급정보센터, 보건복지콜센터나 강릉시 보건소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으며 강릉시 보건소 홈페이지,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 및 스마트 폰 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2021-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