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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채운면, 사랑 나누미로 이웃사랑 실천
논산시 채운면, 사랑 나누미로 이웃사랑 실천
[한국Q뉴스] 논산시 채운면은 지난 8일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누미’를 전달했다.
매년 설과 추석마다 쌀을 기탁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채운면 내 삼일미곡처리장은 올해도 쌀 50포를 기탁하며 “어려운 시기에 함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채운면 25개 전체마을의 이장들도 지난 해에 이어 쌀 50포를 후원, 총 100포의 ‘사랑 나누미’를 저소득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쌀을 전달받은 한 면민은 “코로나19로 인해 몸도 마음도 움츠러드는 시기였는데 명절 전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보내주신 쌀로 가족과 함께 풍성한 설을 보내겠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영기 채운면장은 “동고동락의 마음으로 나의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전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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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가 아름다운 논산의 ‘인생샷’을 찾습니다
논산시청
[한국Q뉴스] 논산시가 ‘2021 논산관광 홍보를 위한 SNS영상·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가고싶은 논산, 다시 찾고싶은 논산’을 주제로 탑정호, 선샤인랜드 등 논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알리는 것은 물론 미처 알지 못했던 숨은 명소를 발굴, 향후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위해 마련됐다.
모집분야는 논산의 관광지, 자연명소 등을 소재로 한 참신한 홍보영상·사진이며 연령과 지역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작품접수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며 논산시 홈페이지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한 후, 제작한 영상 또는 사진을 작품설명서와 함께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주제 적합성, 창의성, 홍보활용성 등은 물론 개인 유튜브, 페이스북, SNS등을 통한 홍보전파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최종 30점의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며 특히 논산의 아름다운 사계를 담은 ‘사계특별상’을 지정해 향후 공모전 작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공모전 작품을 활용한 논산시 홍보영상은 물론, 홍보물품을 제작해 논산을 전국으로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용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논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동시에 논산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게 될 것”이라며 “소질과 열정을 지닌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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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1년도 영유아 교통안전용품 확대 지원
홍성군, 2021년도 영유아 교통안전용품 확대 지원
[한국Q뉴스] 홍성군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지역 환경조성과 안전한 보육 환경 구축을 위해 올해 출생한 모든 신생아를 대상으로 카시트 또는 휴대용 구급함을 지원한다.
특히 지난해 둘째 이상 다자녀 또는 저소득층 영유아를 대상으로 교통안전용품을 지원했던 홍성군은 올해 모든 신생아를 대상으로 확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출생신고일 기준 부나 모의 주소지가 홍성군으로 아이가 홍성군에 주민등록을 한 경우에만 해당된다.
교통안전용품 신청을 희망하는 가정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시 신청하면 되며 카시트 또는 휴대용 구급함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카시트는 신생아부터 7세까지 사용가능한 영유아 카시트로 이미 카시트를 보유하고 있거나 희망하지 않을 경우에는 구급약품 세트가 들어있는 휴대용 구급함을 받을 수 있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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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공모 선정
홍성군,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공모 선정
[한국Q뉴스]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이 “2021년‘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에 선정돼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국공립예술단체의 우수 공연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공립예술단체 초청료 일부를 지원받아 국립오페라단의 ‘사랑의 묘약’을 무대에 올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탈리아 작곡가 ‘도니체티’의 대표작인 ‘사랑의 묘약’은 아름다운 멜로디를 통해 인간의 감정을 잘 드러낸 2막의 로맨틱 코메디 오페라로 가장 사랑받는 오페라 작품 중 하나이다.
‘국립오페라단’이 선보일 이번 공연은 콘서트오페라형식으로 실제 오페라 무대의 성악가들과 감초 역할을 책임질 연기자가 함께 등장해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공연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막과 해설이 곁들여져 처음 오페라를 접하는 관객들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한편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은 전국에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나눔을 통해 문예회관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민 개개인의 문화수준을 향상시켜 지역, 세대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예술단체 초청경비의 일부는 문예진흥기금에서 지원받으며 객석의 30%는 문화소외계층에게 나눔하고 있다.
홍주문화회관은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을 비롯해 지역문예회관 ‘문화가 있는 날’ 지원사업 등 다양한 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코로나 블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품격 있고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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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사랑장학회, 장학기금 200억 조성 5개년 계획 추진
홍성사랑장학회, 장학기금 200억 조성 5개년 계획 추진
[한국Q뉴스] 홍성사랑장학회가 2025년까지 장학금 200억 조성 범군민 모금 운동을 전개하며 홍성군민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희망충전소 역할과 지역발전의 토대를 확고히 다지겠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그동안 추진했던 장학금지급, 입시설명·상담 사업 외에 각종 연수 지원, 국가자격증 취득 지원, 전월세 지원[가칭)생애 첫 독립자금) 등 장학사업의 범위와 대상의 확대가 필요하며 급변하는 경제 상황 속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장학 사업의 추진을 위해서는 장학기금 증대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판단했다.
2021년 현재까지 적립된 장학기금은 약120억으로 200억 달성을 위해서는 5년간 군 및 금고 출연금 25억, 기탁금 55억, 예금이자 13억 등으로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며 경제여건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며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김석환 이사장은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라는 말처럼 목표를 설정하고 그 길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장학 사업은 목적과 의미가 분명한 만큼 많은 응원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장학금 모금 운동이 군민 정서에 반감되지 않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특히 홍성사랑장학회는 올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이사회에서‘코로나 19 특별장학금’을 결정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5년 지역인재를 발굴육성하고 교육여건과 면학분위기 개선을 통해 지역 교육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된 홍성사랑장학회는 2006년부터 2020년까지 총2,449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26억5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학부모 경제부담 완화와 학생들의 학습의욕 고취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2020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두 차례 대학입학전형 개인상담회를 실시, 14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해 대입 길잡이 역할을 수행해 학생들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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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2021 문화예술창작지원사업 공모
천안시청
[한국Q뉴스] 천안문화재단은 예술인과 예술단체의 창작의욕 고취와 역량 강화를 위한 문화예술 창작지원사업 공모를 3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술 창작의 가치를 인정하고 지속적인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이번 공모사업은 사업비 2억 5000만원을 투입해 8개 분야 전문예술인 전문예술단체 신진예술인 신진예술단체 신생예술단체 생활예술동호회 장애인 전통문화축제를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천안에 주소지를 두고 창작활동을 하는 장애인을 포함한 문화예술인, 단체, 동호회 등이다.
지원분야별 세부 장르는 문학, 시각, 공연, 융·복합장르이다.
올해 재단은 문화예술 창작지원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신생예술단체를 신설했으며 또 코로나19로 위축된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격년제 한시적 완화 및 휴식년제 시행을 통한 최대 3년 연속 지원 방안 마련 등 지역예술가의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화예술 창작지원사업 지원 신청은 3월 8일부터 3월 12일까지 방문 및 우편 접수로 하면 된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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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추모공원, 그리운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천안시청
[한국Q뉴스]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천안추모공원 봉안시설에 ‘하늘로 보내는 우체통’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기존 추모공원은 편지를 부착할 수 있는 ‘추모목’을 운영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편지가 훼손되거나 분실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번에 새롭게 설치한 ‘하늘로 보내는 우체통’은 편지가 훼손될 걱정 없이 하늘나라에 있어 만날 수 없는 가족이나 친지, 지인에게 가슴에 담아두었던 그리운 마음을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를 얻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공단은 우체통에 모인 편지를 정기적으로 책자로 발간하고 봉안시설 로비에 비치해 추모객들의 소중한 사연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공유할 예정이다.
공단은 직접 봉안시설을 찾아오기 힘든 추모객을 위한 추모공원 누리집에 ‘하늘로 보내는 편지’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에 ‘하늘로 보내는 우체통’을 통해 사랑하는 마음을 전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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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184개 공원 주요 시설물 유지관리 사업 추진
천안시청
[한국Q뉴스] 천안시는 신속한 민원처리와 쾌적한 공원 환경을 위해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관내 공원 184개소를 대상으로 가로등과 전기시설 정비 및 쾌적한 공원 내 화장실을 조성하는 유지관리 사업을 시행한다.
도시공원 내 녹지대 관리, 노후화 또는 파손된 시설물을 보수해 안전사고 사전 예방은 물론 시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해 별도 사업 발주 없이 신속한 민원처리로 공원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도시공원 녹지관리 사업을 올 3월경 시행해 공원 잔디 관리 지연에 따른 민원 발생을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휴식곤간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원 시설물 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의 불편 사항에 귀 기울여 신속한 민원처리를 하겠다”고 말했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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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 지원
천안시청
[한국Q뉴스] 천안시가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예방시설을 설치하는 농가에 설치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2021년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농작물 야생동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소요예산 5,700만원을 확보하고 농가당 최대 1,000만원까지, 철망 울타리, 전기목책기 등 피해 예방시설 설치비용의 최대 60%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천안시 농경지를 둔 농업인 중 멧돼지, 고라니 등의 야생동물로부터 경작지에 피해를 입고 있거나 피해 예방시설을 설치하고자 하는 농가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2월 15일부터 3월 5일까지 시설 설치 소재지 농경지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시는 서류심사와 현지 확인 등을 거쳐 매년 피해가 반복되는 농가, 피해가 많은 농가 등을 우선적으로 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 4월부터 본격적인 설치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시는 야생동물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피해 예방시설 설치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농가에 피해 예방시설 설치비 1억2310만원으로 42농가에 철망 울타리, 전기목책기를 지원해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는 효과를 거뒀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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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드림스타트’ 지원
천안시청
[한국Q뉴스] 천안시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 서비스 ‘드림스타트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가정방문으로 대상아동과 가족을 발굴해 통합적으로 사례를 관리하고 발달단계에 맞는 분야별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년에는 394명의 아동에게 22개 프로그램을 8,098회 제공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사회분위기를 반영해 비대면 서비스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소규모 활동,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해 29개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건강검진, 치과진료 등 신체·건강분야를 비롯해 가정학습지원, 독서지도 등 인지·언어분야 심리검사 및 치료, 아동 성교육 등 정서·행동분야 집콕놀이, 자조모임 등 부모·가족분야 서비스가 계획돼 있다.
앞으로 드림스타트는 더 많은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2월 말까지 집중 신청을 받아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정과 보호대상 한부모가정, 학대 및 성폭행 피해 아동 등에 해당되는 가정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비스 지원을 희망하는 가정은 드림스타트 센터에 방문하거나 유선 전화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경미 아동보육과장은 “아동이 통합서비스를 통해 더욱 건강하고 튼튼한 아이로 성장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천안시 드림스타트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