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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을 향한 행복한 여정’ 영동군에서 돕는다
‘귀농귀촌을 향한 행복한 여정’ 영동군에서 돕는다
[한국Q뉴스] 충북 영동군이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한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귀농귀촌 유치·홍보 활성화를 위한 도시민 유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지역 정착을 위해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지원사업, 영농정착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한다.
군은 접근성이 쉬운 지리적 이점, 천혜자연의 혜택에 더불어 적극적인 도시민 유치와 안정적인 영농정착 지원으로 영동군을 귀농귀촌의 최적지로 조성중이다.
올해에는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 사업비가 전년대비 2억 4천만원이 늘어난 3억 4천만원을 투입해 적극적인 도시민 유치활동을 펼치며 영동군에서 귀농귀촌을 향한 행복한 인생의 2막을 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으로 귀농귀촌인과 마을주민간의 융화교육으로 제빵제과과정과 커피바리스타과정, 도시민유치 위탁교육, 도시민 농촌유치 행사지원, 귀농귀촌인 단체육성, 귀농귀촌 멘토의 집 운영 등을 추진해 마을 주민과의 공동체 의식을 강화함은 물론, 함께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앞장선다.
금년에도 약2,000명의 귀농귀촌인 유치를 목표로 꼼꼼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사업의 효과가 크고 도시민에게 큰 매력요소를 가진‘충북 영동군에서 미리 살아보기 체험’과 ‘시골살이 체험’으로 귀농귀촌을 하고자 하는 도시민들에게 도시와의 차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리 살아보기 참가자에게 최장 6개월간 주거 및 연수프로그램 제공, 일자리 연계 등을 제공해 농촌정착을 유도하고 생산적 일손봉사 연계 추진을 통한 농번기 인력난 해소에 유익한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영동군으로 전입한 귀농귀촌인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이에 따른 지원사업도 착실히 마련하고 있다.
귀농교육 100시간을 이수하고 영동군에 전입한지 5년 이내인 자에 한해 융자지원해주는 귀농 농업창업과 주택구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달 24일 심사를 통해 3월부터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 선정시 주택구입 및 증·개축, 하우스시설 설치, 농지·농기계 구입 등 영농 필수사항을 부담없이 마련할 수 있으며 상·하반기로 연2회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귀농귀촌인의 영농 정착을 위해 과수재배시설 설치 지원, 청년귀농인 영농정착 지원, 주택수리비 지원, 소형농업기계 지원, 집들이 지원, 주택신축 설계비 지원, 이사비 비용을 지원한다.
귀농귀촌인 영농정착 지원사업비는 작년 1억3천만원에서 2배이상 늘어난 2억7천만원이 투입되며 1월에 신청하였던 대상자에 한해 100여명을 선정해 보조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관련 조례를 정비중에 있으며 조례가 시행되면 청년 귀농귀촌 관련 지원사업이 강화됨은 물론, 모든 전입자에게 귀농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함께 주는 ‘전입 웰컴박스’를 지급할 예정이다.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장인홍 소장은 “다양한 정책으로 지난해 2,000여명의 귀농귀촌인이 영동에 터를 잡았으며 이 중 귀농인은 400명으로 다분야에서 농촌을 뒷받침하고 있다”며 “실효성있는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추진해 귀농귀촌 1번지 영동군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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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슬레이트 지붕 처리 지원사업 추진
평창군청
[한국Q뉴스] 평창군은 군민의 건강보호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총 721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축물의 슬레이트철거, 처리 및 지붕개량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슬레이트 주택, 창고 축사 소유자로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한다.
슬레이트 처리 지원은 주택의 경우, 우선지원가구는 전액지원, 일반가구는 동당 344만원까지 지원하며 창고와 축사는 슬레이트 면적 200㎡ 이하일 경우 전액 지원한다.
단, 불법 건축물의 경우에는 건축물 전체를 완전히 철거할 경우에만 지원가능하다.
주택 지붕개량의 경우, 우선지원가구는 동당 1,000만원, 일반가구는 동당 300만원까지 지원하며 실제 거주할 경우에만 지원한다.
사업신청은 2월 26일까지 건축물의 소유자가 해당 건축물이 위치한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초과비용이 발생할 경우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노후슬레이트는 군민의 건강 및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지속적으로 예산을 반영해 지원할 예정이며 슬레이트 건축물 소유자들의 많은 관심을 통해 슬레이트 철거가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업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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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1년도 식품·공중 위생업소 비대면관리시스템 기반 환경개선 지원사업 추진
평창군청
[한국Q뉴스] 평창군은 식품위생업소와 공중위생업소의 환경개선을 위해 식품·공중 위생업소 비대면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식품 및 공중업소의 비대면 관리시스템 설치를 통해 식품·공중 위생을 향상하고 평창군을 찾는 내·외 음식·숙박업소 환경개선으로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숙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다.
주요 개선사업 내용은 비대면관리시스템 설치를 필수로 하며 음식업소는 건물 외관 정비, 개방형 조리장, 좌식형 식탁을 입식형으로 전환, 화장실 정비 등이며 숙박업소는 건물 외관 간판 환기시설, 접객대 개방, 조식 제공시설 설치, 건물 내부 바닥재 정비 등이 포함된다.
사업대상은 소상공인 중 식품위생법 시행령’제21조에 따른 일반음식점과 공중위생관리법’제2조에 따른 숙박업소가 해당되며 접수일 현재 6개월 이상 평창군에 영업자의 주소와 영업장이 있는 자가 해당된다.
환경개선을 희망하는 숙박·음식업소는 군청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 2월 15일 ~ 2월 26일까지 신청서를 군청 환경위생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노후된 환경개선과 편의시설 확충으로 위생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켜 위생업소 청결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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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농어업인 수당 지원 신청 접수
평창군청
[한국Q뉴스] 평창군은 2021년도 강원도 농어업인 수당 지원을 위해 2월 8일부터 3월 31일까지 접수신청을 받는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농어업인 수당 지원사업’은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과 안정적인 농어업생산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어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실시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자는 평창군 관내거주 농어업경영체 등록 농가로 지원자격은 신청년도 1월1일 기준 전일까지 2년 이상 계속해 강원도내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2년 이상 계속해서 1,650㎡이상 경작한 농업인이다.
지원제외 대상은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과 배우자이며 농업외 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인 경영체는 제외된다.
농어업인 수당 지원 신청은 거주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서 신청 가능하며 수당은 가구별 연 70만원이 강원상품권 및 기타 상품권으로 지급 예정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농어업인 수당지원 사업이 농업인 삶의 질 향상 및 지속가능한 농업소득 안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자격을 갖춘 농업인 신청이 누락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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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청년몰 “갯배St”설 연휴 할인행사 실시
속초청년몰 “갯배St”설 연휴 할인행사 실시
[한국Q뉴스] 속초의 대표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는 속초청년몰 “갯배St”가 설 연휴 기간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속초청년몰 입점한 청년상인들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그동안 찾아 주셨던 방문객들에게 감사함을 담아 설 연휴 기간 청년몰 “갯배St”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 명절과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한복을 입고 청년몰“갯배St”를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10 ~ 30% 할인 행사와 함께 초콜릿, 마스크, 머그컵 등 선물을 증정한다.
갯배스트청년협동조합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그간 청년몰을 이용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해드리고 2021년에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꿈을 이루어가는 청년몰“갯배St”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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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박물관, 2021년 설날 민속체험행사 개최
속초시청
[한국Q뉴스] 속초시립박물관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민속체험행사를 개최한다.
민족의 명절인 설날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세시풍속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를 통해 점차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를 익히고 조상들의 삶에 대한 지혜와 여유를 배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설날 다음날인 2월 13일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전통 먹거리인 가래떡과 호박엿 등을 맛볼 수 있고 연날리기 등을 통해 어린 시절의 추억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행사 당일에는 2021년 신축년을 맞아 소띠 관람객 및 한복을 입은 관람객, 속초시민은 누구나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김한기 시립박물관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 연휴에 가족과 함께 정을 나누면서 박물관 행사에 참여해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즐기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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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사람이 함께 하는 독서문화 놀이터’
‘책과 사람이 함께 하는 독서문화 놀이터’
[한국Q뉴스] 옥천군민도서관에서는 군민들의 독서 생활화와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세대별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2월 15일부터 3월 5일까지 모집한다.
세대별 특성과 흥미 등을 고려해 제1기 영유아 3개 강의, 상반기어린이 3개 강의, 성인 3개 강의로 총 9개 강의에 수강생 195명을 모집한다.
제1기 및 상반기 세대별 독서문화프로그램은 3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과 대면 방식을 병행할 예정이다.
제1기 영유아 독서문화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다양한 놀이로 서로 교감하며 아이의 독서 습관 형성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 운영된다.
대상은 3세부터 7세까지이며 발달 단계에 맞춰 음악놀이, 그림책놀이, 영어놀이 프로그램을 각각 10차시씩 실시한다.
상반기 어린이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에게 교과 연계 내용으로 이루어진 과학, 공예, 영어 분야의 프로그램을 학습 능력과 논리력, 사고력 향상을 위해 운영한다.
대상은 초등학생 1학년부터 5학년까지이며 실험 과학, 책과 공예, 영어 교실 프로그램을 각각 10차시씩 실시한다.
상반기 성인 독서문화프로그램은 군민들에게 문화 활동과 독서의 생활화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다.
대상은 옥천군에 거주하는 성인이며 시와 수필 창작 15차시, 영화 인문학 10차시, 독서회 8차시씩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연령을 고려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내 독서와 문화 활동 기회를 높여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며“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과 대면 방식을 병행하면서 세대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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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공연장상주·비상주단체육성지원 공모사업 선정
옥천군, 공연장상주·비상주단체육성지원 공모사업 선정
[한국Q뉴스] 옥천군은 충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공연장상주·비상주단체육성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년간 국도비 9천5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충북문화재단은 지난달 25일까지 8개 공연장과 15개 전문예술단체로부터 사업신청을 받아 서류 및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진행했다.
옥천군은 상주·비상주단체 교류, 지자체 협력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충북 도내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상주·비상주단체 동시 선정됐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은 공연예술단체와 공연장 간 상생협력을 통해 공연장의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주단체로 극단 해보마와 비상주단체로 다원문화예술공동체연구소 예송과 협약을 맺고 사업에 공모했다.
협약에 따라 군은 옥천문화예술회관을 공연장으로 제공하고 상주단체 극단 해보마는 초연창작품 ‘홍지민의 고민상담SHOW’와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기존창작품‘두드려라 맥베스’를 각색해 재공연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군민들이 배우로 참여해 만드는 공연인‘우리읍내’와 역량강화 워크숍 등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비상주단체 예송은 초연창작품으로 우리지역 주민들의 3.1운동 이야기를 담은 그날이야기 ‘장터’를 공연한다.
군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공연예술단체와 상생협력의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
황수섭 문화관광과장은 “군과 공연단이 함께 노력한 결과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공연장상주·비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선정으로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두 극단과 상호 협력해 올 한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군민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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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맞이 참전유공자 방문 및 격려품 전달
설명절 맞이 참전유공자 방문 및 격려품 전달
[한국Q뉴스] 옥천군은 10일 설명절을 맞이해 홀로 사는 참전유공자 2가구를 방문해 위로했다.
대상자는 6.25전쟁에 참전 상이군경인 동이면 박봉호님과 전몰군경유족 옥천읍 양정애 님이다.
이날 방문에는 김영권 상이군경회장과 이명도 전몰군경유족회장과 군 관계자들이 옥천군 관계들이 방문해 겨울이불세트와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상이군경인 박봉호 님은 “코로나19로 가족이나 친척 방문이 힘든 상황에, 이렇게 찾아와 격려품을 전달주신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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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보건소, 임신 준비부터 출산까지 다양한 모자보건사업 추진
옥천군보건소, 임신 준비부터 출산까지 다양한 모자보건사업 추진
[한국Q뉴스] 옥천군보건소는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출산장려 및 인구증가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옥천군의 출산가정에는 출산축하금이 지원된다.
출생일 기준 부 또는 모가 1년 이상 옥천군에 거주하고 옥천군에 출생신고 했을 시, 지원 금액은 첫째아 200만원, 둘째아 300만원, 셋째아 이상은 500만원 지급된다.
출산용품 구입비도 10만원 옥천사랑 상품권으로 제공해, 출산 양육에서 필요한 물건구입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출산양육지원금을 둘째아 120만원, 셋째아 240만원 지급하고 장애부모 및 다문화 가정은 1년 연장해 지원중이다.
아이를 낳기 원하는 난임 부부를 위한 의료비 지원사업도 눈길을 끈다.
기준중위소득 180%이하의 난임부부는 회당 20~110만원의 난임 시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그밖에 임신 전·산후 영양제 지원,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임산부 전용 안전벨트 대여, 유축기 대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옥천군보건소는 앞으로도 모자 건강증진,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 등을 적극 지원해 군민들이 건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함께 하겠으며 출산장려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같이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