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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테마형·체류형 관광산업 육성 박차
괴산군, 테마형·체류형 관광산업 육성 박차
[한국Q뉴스] 충북 괴산군이 2021년 테마형·체류형 관광산업 육성에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군은 민선7기 들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들이 즐기고 머물다 갈 수 있는 테마·체류형 관광지 육성에 집중해 왔다.
올해도 기존의 관광자원을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새로운 관광자원을 개발해 테마형·체류형 관광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전국적 관광지인 산막이옛길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산막이옛길 시즌2 사업으로 순환형 생태휴양길과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 조성을 추진하고 산막이옛길 브랜딩 수립용역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맞는 청정 힐링 관광지로의 변화를 추진 중이다.
또한 산막이 옛길을 한층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민자유치를 통해 모노레일 및 짚라인조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2023년 중부내륙고속철도 괴산역 개통으로 증가하는 여가수요에 대비해 지난해 수옥정관광지에 수변산책로와 수변생태공원을 조성했으며 이를 기존시설과 연계해 연풍새재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올해는 상반기에 수옥정관광지 수변산책로 2차 공사 준공을 통해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수옥정 모노레일 설치사업도 사전행정 절차를 서둘러 올해 안에 착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다른 유명 관광지인 화양구곡의 관광기반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4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청천면 후영리 후영교에서 송면리 송면교까지 이어지는 10㎞를 화양구곡 문화 생태탐방로 조성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달빛품은 화양구곡길을 추진 중으로 자연생태자원과 문화관광자원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힐링 명소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더해 지난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화양동 선비문화체험단지 조성사업도 실시설계 등 사전 행정절차를 올해 실시하고 내년에 본격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밖에도 30억원 사업비를 들여 괴산읍 제월리에서 감물면 오창리까지 달래강 물빛따라 고향가는 길을 지난해 6월에 착공해 추진 중에 있으며 괴강관광지 명소화를 위해 괴강관광지 불빛공원 조성사업의 디자인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완료해 올해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들어갈 예정이다.
군이 체류형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산림복지단지도 올해 박달산 자연휴양림 착공을 시작으로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순차적으로 추진된다.
괴산군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과 긴 장마 등 유례없는 재해로 관광분야의 어려움이 많았다”며 “침체된 관광지의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시설을 추가하고 기존시설을 연계할 수 있는 관광인프라를 조성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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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공중화장실 안심스크린 설치 사업 시행
괴산군, 공중화장실 안심스크린 설치 사업 시행
[한국Q뉴스] 충북 괴산군이 여성을 대상으로 한 불법촬영을 차단하기 위해 ‘공중화장실 안심스크린 설치 사업’을 시행한다.
군은 공중화장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법촬영 범죄를 예방하고 여성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공중화장실에 안심스크린을 설치할 예정이다.
안심스크린은 화장실 좌·우 칸막이의 하단부 공간을 막아 휴대전화 등 촬영기기의 촬영을 차단하는 시설로 현재까지 관내 공중화장실 166개소 중 27개소에 안심스크린 설치를 완료했다.
군은 관련부서와 읍면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군민참여단의 모니터링 의견 및 화장실 이용자 수, 최근 범죄 발생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올해 상반기내로 공중화장실 100개소에 안심스크린을 신규 설치할 예정이다.
신미선 주민복지과장은 “안심스크린을 설치하고 불법 촬영카메라 점검을 강화해 불법촬영이 근절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다양한 정책을 통해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괴산군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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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키움지원단, 제4회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상담창구 운영
행복키움지원단, 제4회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상담창구 운영
[한국Q뉴스]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이 25일 온양온천역 하부에 위치한 무료급식소 사무실에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번 상담은 아산시청 행복키움지원팀, 나눔과 기쁨 대표, 통합사례 관리사, 의료급여 관리사가 참여해 저소득층 대상자 5명에게 복지 의료 일자리 기타 상담을 제공했다.
상담 대상자들은 기초수급자와 저소득층으로 국민 기초수급자 대상자 선정 절차와 공공근로 선정에 관해 문의하고 틀니, 목디스크 MRI와 같은 의료비와 난방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통합사례관리사, 의료급여 관리사 그리고 나눔과 기쁨 대표가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한 상담 대상자는 “여러 문제가 발생해도 복지 서비스에 대해 알지 못해서 해결이 어려웠는데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상담창구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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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민관 합동 제299차 2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아산시, 민관 합동 제299차 2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한국Q뉴스] 아산시가 25일 제299차 2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온양온천 전통시장에서 민관 합동 전통시장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화재 예방수칙 홍보를 위해 아산시청과 아산소방서가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화재 예방 행동요령이 담긴 전단지를 시장 상인에게 배부하는 홍보 활동과 더불어 위급상황 시 소방통로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를 병행하며 안전한 아산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전단지를 받은 한 시민은 “아산시청과 소방서의 캠페인을 통해 소방통로확보를 함으로써 화재 시 신속하게 소방차가 진입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유동 인구가 많은 만큼 화재 및 안전사고의 위험이 매우 높은 장소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장 상인뿐만 아니라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 분들도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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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2021년 1차 입주기업 모집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2021년 1차 입주기업 모집
[한국Q뉴스] 충남도와 아산시가 후원하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역 콘텐츠 산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입주기업은 콘텐츠 산업 분야 적합성과 아이템 우수성, 향후 사업계획 등을 고려해 최대 5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입주대상은 한국표준산업 분류상 콘텐츠산업 업종에 해당하는 기업으로 선발된 기업은 1년 계약, 연장심사 결과에 따라 최대 5년 동안 입주가 가능하다.
지원센터 입주기업은 사업고도화 지원 사업을 통해 우수기업에 선정될 경우 최대 1억2500만원의 지원 혜택을 받는다.
또한 기업 경영과 글로벌 진출에 도움을 주는 액셀러레이팅도 지원받게 된다.
입주 신청접수는 3월 8일부터 12일 오후 4시까지 방문,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마감기한 내 도착분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내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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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 영유아 교통안전용품 지원사업 신청 접수 안내
아산시, 2021년 영유아 교통안전용품 지원사업 신청 접수 안내
[한국Q뉴스] 아산시가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영유아를 대상으로 교통안전용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2021년 신생아를 둔 가구 자녀로 협약기관인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을 통해 0~7세용 카시트를 지원하며 카시트를 희망하지 않을 시 어린이 안전세트를 대체 지원한다.
영유아 교통안전용품은 2022년 1월 28일까지 신생아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상시 신청접수 가능하며 매주 금요일 접수한 신청자의 자격 여부 확인 후 7일 이내로 신청자 물품수령지로 배송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18년부터 영유아 유아보호용 장구 장착이 의무화됐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이 교통안전용품을 지원받아 안전한 보육환경 아래 아이를 길러 저출산 극복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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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실시
당진시청
[한국Q뉴스] 당진시는 지역 주민의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경유자동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과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 지원대상은 당진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로 공고일 현재 당진시로 사용본거지가 등록된 자동차 지방세, 환경개선부담금 체납금이 없는 차량소유자의 자동차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인증조건에 적합한 자동차 잔여 차령이 2년 이상인 자동차 등 5가지 조건 모두를 충족해야 한다.
지원대수는 300대로 1인 1대, 사업장 1사 1대 기준으로 지원되며 자부담 비용은 장치가격의 10%~12. 5%이나, 기초생활수급자 차량은 자부담금 없이 전액 지원 된다.
또 시는 4억6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 사업’도 함께 지원한다.
대상은 당진시에 등록된 지게차 및 굴삭기로 공고일 현재 당진시에 등록된 건설기계 환경개선부담금. 지방세 등 체납금이 없는 건설기계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건설기계 배출가스 저감장치 인증조건의 부착차종에 적합한 건설기계 등의 조건을 갖춰야 한다.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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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우리동네 경관은 우리가 가꾼다”
당진시, “우리동네 경관은 우리가 가꾼다”
[한국Q뉴스] 당진시 최초로 합덕 성소마을 주민 75명이 스스로 경관을 개선하는 주민약속 및 이행사항이 담긴 ‘성소마을 경관협정’을 체결했다.
경관협정은 경관법에 따라 토지·건축물 등 소유자 전원 합의로 마을의 쾌적한 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을 주민 스스로가 체결하게 되며 협정서에는 건축물의 의장 및 색채, 옥외광고물에 대한 사항, 녹지·가로 조성에 관한 사항, 역사·문화 경관관리에 관한 사항 등 마을경관을 아름답게 유지·관리할 수 있는 내용이 담긴다.
성소마을은 합덕성당, 버그내순례길 등 다양한 우수경관자원을 방문객들에게 특색 있게 전달하기 위해 75명의 주민 전원 합의로 경관협정운영회를 구성했으며 시, 민간전문가와 함께 마을 경관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마을주민 스스로 개선해 나갈 수 있는 이행사항을 협정서에 담아냈다.
앞으로 성소마을은 5년 동안 경관개선 및 보존을 위해 협정의 세부사항을 성실히 이행할 예정이며 시는 道 공공디자인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확보된 예산 5억원을 투입해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 밝혔다.
시 건축과 조숙경과장은 “성소마을을 시작으로 많은 마을이 경관협정을 체결함으로써 주민 주도의 마을경관 개선을 기대한다”며 “경관협정에 관심이 있는 마을에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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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년 연속 타 지역 중·고교 신입생 교복 지원
당진시청
[한국Q뉴스] 당진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타 지역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에게 교복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올해 입학일 기준 당진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교복을 입는 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으로 당진시 이외 지역에 소재한 고등학교, 충청남도 이외 지역에 소재한 중학교, 당진시 이외 지역에 소재한 중·고등학교 1학년에 준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대안교육기관에 입학하는 학생이다.
올해 1인당 교복구입비 지원 상한액은 30만8000원이며 품목별 1벌씩 실제 구입비를 지원하고 타 지자체 및 공공기관, 보호자의 회사 등으로부터 별도의 지원을 받는 경우에는 중복지원이 되지 않으며 학업기간 동안 1회만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두 번에 나눠 진행되며 1차는 3월 2일 부터 31일 2차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기간 외 신청은 불가하며 당진시청 홈페이지 및 시청 평생학습과 학교지원팀을 방문을 방문하거나 우편신청으로 가능하다.
한편 당진시 소재 고등학교 입학생과 충남도내 소재 중학교 입학생은 시와 도교육청에서 학교로 직접 지원하므로 별도의 신청은 필요하지 않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보편적 교육복지 확대를 위해 2019년부터 관내 고등학교 입학생에게 무상교복을 지원했고 작년부터는 타 지역 중·고등학생에게도 교복비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없는 교육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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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공익활동지원센터’ 이름 공모전 개최
‘당진시 공익활동지원센터’ 이름 공모전 개최
[한국Q뉴스] 당진시는 시민의 공익활동과 민관협치 지원을 위해 설립된 ‘당진시 공익활동지원센터’의 이름을 찾기 위한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익활동지원센터의 기능과 지향점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참신하고 쉬운 이름을 시민과 함께 찾고자 계획됐으며 이번 달 24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당진시민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당진시 공익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당진시 공식 블로그 의 신청 서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공모작에 대해 1차 심사를 통해 상위 6개의 작품을 선정하고 2차 온라인 투표를 통해 시민 선호도에 따라 최종 당선작이 결정되며 당선작 선정 및 발표는 4월 중순 예정으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에게는 각각 30만원, 20만원, 10만원 상당의 당진사랑상품권이 지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익활동이란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행하는 비영리적인 활동을 통칭하며 당진시는 시민의 다양한 공익활동을 지원하고자 지난 1월 당진시 공익활동지원센터를 설치한 바 있다.
2021-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