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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합동안전점검 실시
예산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합동안전점검 실시
[한국Q뉴스] 예산군은 오는 4월 2일 윤봉길체육관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안전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안전관리과 2개팀, 안전관리자문단 등으로 구성된 합동안전점검반이 나서 접종센터 설치기준 충족여부 및 전기 분야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접종센터에서 처음 접종되는 백신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초저온 냉동고 및 갑작스러운 정전에 대비한 무정전 전원장치, 비상발전시설 구비 등 대처능력도 철저히 확인한다.
또한 군은 오는 4월 6일 예산군보건소에서 추진하는 예방접종센터 모의훈련을 통해 코로나19 백신이 실제 접종 전까지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현장 대응체계를 완벽하게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선봉 군수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과 합동점검, 모의훈련, 백신접종 등 모든 과정을 철저하게 준비해 성공적인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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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청렴도 향상 대책 보고회 통해 “청렴으로 한 걸음 더 도약”
예산군청
[한국Q뉴스] 예산군은 3월 31일 군청 회의실에서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도 상위권 달성을 위한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청렴한 예산 구현을 위해 이용붕 부군수 주재로 부서별 청렴대책방안 및 특별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은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군은 청렴대책의 방안으로 부서별 청렴도 대책반을 구성 및 운영하고 365일 선물 안주고 안 받기 운동 추진, 부서별 청렴마일리지 운영과 전 직원에 대한 사이버 청렴교육을 실시하는 등 청렴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용봉 부군수는 “청렴도 향상은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할 때 이룰 수 있다”며 “군민에게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청렴도 상위권 달성을 위한 반부패 청렴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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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올해의 시민대상자를 찾습니다
원주시청
[한국Q뉴스] 원주시가 ‘2021년 원주시민대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원주시민대상은 더불어 함께 사는 살기 좋은 지역사회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쌓은 자랑스러운 시민을 찾아 시상함으로써 향토애를 함양하고 모든 시민의 본보기가 되도록 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대상 1명, 본상 2명 등 총 3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모 자격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 및 봉사활동 등에 큰 공을 세운 원주시민으로 2021월 9일 1. 기준 5년 이상 원주시에 거주하거나 등록기준지가 원주시여야 한다.
후보자 추천은 4월 5일부터 5월 21일까지 추천서 추천 동의서 개인정보 공개 및 활용 동의서 그 밖에 심사에 필요한 공적 증빙자료 등을 원주시 소속기관장, 각급 기관·단체장, 개인이 원주시청 총무과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2020년부터 강화된 후보자 추천 기준에 따라 최근 3년 이내에 시민대상 후보자로 추천된 뒤 선정되지 않은 사람은 추천이 제한되며 추천 대상자의 공적사항 중 본인이 속한 기관·단체에서 추진한 공적 등은 제외된다.
특히 올해는 공정성을 최대한 확보해 시민들이 공감하는 수상자를 선정할 수 있도록 심사평가 기준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후보자 공적을 3차에 걸쳐 검증할 방침이다.
추천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시민대상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원주시장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며 오는 9월 1일 제25회 원주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시민대상은 원주 시민이 수여하는 가장 값지고 영예로운 상”이라며 “원주시 발전을 위한 헌신과 노력으로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밝히는 숨은 주역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민대상은 1997년 조례 제정 이후 대상 8명, 본상 20명, 기타 23명 등 총 51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지난해에는 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적합한 후보자가 없어 선정하지 않았다.
수상자들은 원주시 공식행사에 초청되며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특전 또는 예우 등을 받게 된다.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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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코로나19 극복 위해 도로점용료 25% 감면 추진
원주시청
[한국Q뉴스] 원주시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민간사업자와 개인 대상 도로점용료의 25% 감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국토교통부와 강원도가 국도 및 지방도에 대한 도로점용료의 25% 감면을 시행함에 따라 원주시도 관내 도로에 대한 도로점용료의 25%를 감액해 징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매년 3월 부과하던 정기분 도로점용료 고지를 3개월 유예해 오는 6월 부과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가 소상공인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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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돌봄교실 신선하고 안전한 제철 과일간식 무상 공급
원주시청
[한국Q뉴스] 원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 사업으로 다음 달부터 신선하고 안전한 친환경·GAP 인증 과일간식을 초등학교 돌봄교실 학생들에게 무상 제공한다고 밝혔다.
원주지역 초등학교 가운데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을 신청한 45개교, 1,78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1인당 120g의 컵 과일을 주 2~3회씩 올해 연말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원주시 농업기술센터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사전 고시한 6개 과일간식 납품 적격업체에 대한 공모 및 자체심사를 거쳐 공급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원주시 농업기술센터 백은이 소장은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국산 과일 소비 확대로 농가소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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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첫 75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4월 1일 원주에서 시작
원주시청
[한국Q뉴스] 원주시는 4월 1일부터 강원도에서는 처음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예방접종센터에서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며 이번 접종 대상자는 만 75세 이상 어르신 23,739명과 노인시설입소자 및 종사자 985명 등 총 24,724명이다.
안전한 백신 접종을 위해 예약 일정에 따라 읍면동별 집결지에서 예방접종센터가 마련된 치악체육관까지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이상반응이 나타날 경우에 대비해 현장 긴급 조치 및 응급 의료기관 이송체계도 이미 구축을 마쳤다 접종 후에는 유선, 방문 등을 통해 최소 3일간 이상반응 여부를 수시로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코로나19를 조기에 종식하려면 예방접종은 필수”며 “자신은 물론 가족과 이웃을 위해 빠짐없이 예방접종을 받아 일상회복을 앞당기는 데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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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구직의 꿈”이뤄요
삼척시청
[한국Q뉴스]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임신·출산·육아·가족돌봄, 자녀교육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구직과 취업에서부터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서비스를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 내용으로 구인·구직 취업 상담 및 알선 직업교육훈련 여성 인턴십 구직자·취업자 및 채용기업 사후관리 여성취업 희망교실 운영 경력단절여성등 구직활동 및 취·창업 동아리 지원 아이돌보미 교육 운영 등 7개 분야이다.
특히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여성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올해 직업교육훈련 3개 과정을 선정했다.
지난 3일부터 경리실무마스터 과정 20명을 교육하고 있으며 5월 중 사회복지시설 전문가 양성과정 및 온라인 쇼핑몰 제작자 양성 등 2개 과정의 훈련생을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취업 자신감과 이력서 작성 및 면접 등 구직기술 향상을 위해 여성취업 희망교실은 월2~3회 1일 4시간씩 3일간 총12시간으로 수시 운영 중이다.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삼척여성새로일하기 센터는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며 “알찬 상담 및 교육 등을 통해 취업 자신감을 회복하고 재취업에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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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의 산’삼척 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 재탄생
‘바다 위의 산’삼척 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 재탄생
[한국Q뉴스] 삼척시는 사업비 20억원을 들여 2019년도부터 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 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해 10월 군 당국과의 군 경계 철책 철거 협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철책철거와 탐방로 개설 사업추진이 본격화 되어 올해 3월 준공했다.
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는 해상의 기암괴석을 볼 수 있는 해안코스 626m와 대나무 숲이 우거진 정상부 전망대로 올라가는 내륙코스 317m로 총 943m의 탐방로를 갖추고 있다.
아울러 3곳의 전망대와 야간 경관조명, 투광등, 해안조망 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해발 53.9m 정상부 전망대에서는 탁 트인 동해바다의 전경과 맹방해수욕장, 덕산해수욕장, 마읍천, 덕산 민박마을의 풍경, 근덕 시가지 풍경 등 사방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 덕봉산을 연결하는 외나무다리는 맹방해변에서 마읍천을 건너는 지점과 덕산해변을 가로지르는 2구간으로 조성되어 관광객들로 해금 어린시절 징검다리를 건너던 향수를 불러일으키게 하는 등 또 다른 재미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 개장을 기점으로 마읍천, 맹방해변, 덕산해변이 만나는 자연환경을 활용한 캠핑을 접목한 레저체험시설 조성과 덕산 민박마을 공유관광 플랫폼 조성사업과 연계해 머물러 쉴 수 있는 정주 관광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했다.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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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마을내 아동복지 향상을 위한 “아동위원” 22명 위촉
보령시청
[한국Q뉴스] 보령시는 3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읍·면·동에서 활동할 ‘보령시 아동위원’ 22명을 위촉했다.
아동위원은 아동복지법 제14조에 따라 아동의 안전과 보호 활동을 위해 읍·면·동장의 추천을 통해 위촉됐으며 오는 4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아동 복지 향상을 위해 마을내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은 아동 위원의 역할에 대한 설명 후 아동위원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아동위원은 관할 구역의 아동에 대한 생활상태 및 가정환경을 조사하고 보호가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의 위기아동을 발굴·지원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 담당기관과의 가교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지역 내 학대피해 아동을 조기에 발견해 신속하게 보호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사회적 안전망 역할도 수행한다.
김동일 시장은 “가정내 아동학대의 사각지대와 양육 공백 등으로 인한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아동 위원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아동이 존중받는 행복보령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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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법인지방소득세 자진신고·납부 기간 운영
보령시청
[한국Q뉴스] 보령시는 2020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자진신고·납부 기간을 오는 4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는 2020년 발생한 법인의 소득에 대해 법인세법에 따라 산출된 금액의 1~2.5%를 차등 적용해 신고·납부하는 지방세이다.
신고대상은 국·내외 소득이 있는 내국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으로 법인 본점 또는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자체에 신고·납부하면 된다.
이에 따라 시는 납세자의 원활한 신고·납부를 위해 지역 내 1700여 개의 법인과 세무대리인에게 안내문을 발송하고 시 홈페이지·전광판 등 각종 홍보매체를 활용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올해부터 외국납부세액공제 대상법인은 외국납부세액을 차감 받을 수 있도록 지방세법이 개정돼 해당 사업장은 신고서와 외국납부세액 차감명세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다만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은 국세청과 동일한 기준으로 별도 신청 없이 납부기한을 7월 말까지 직권 연장한다.
특히 신고서 및 첨부서류 미제출 시에도 무신고로 간주해 가산세가 발생하고 두 개 이상의 사업장인 경우 안분신고 미신고시에도 20% 가산세가 발생한다는 점에 유의 해야한다.
소득이 없거나 결손이 발생한 법인도 신고해야 한다.
신고방법은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로 할 수 있으며 부득이한 경우 시청 세무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도 신고할 수 있다.
박병순 세무과장는 “신고마감일에 신고가 집중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미리 신고할 것을 당부한다”며 “특히 코로나19 피해 법인에 대해서는 납부기한연장신청 등 지방세 지원제도를 함께 안내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1-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