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태백시 , 태백시 자율방범연합대 순찰 차량 전달식 개최
태백시청
[한국Q뉴스] 태백시는 오는 4월 5일 범죄 예방 및 치안 유지 활동,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태백시 자율방범연합대에 순찰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류태호 시장, 김혁동 도의원, 이상호 도의원, 정미경 시의회 부의장, 김상수 시의원, 문윤기 자율방범대장 및 대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류태호 시장은 “자율방범대 여러분의 범죄 예방 및 치안 유지 활동 등 그동안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자율방범대 차량 인도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예산을 확보하는데 많은 노력을 해주신 도·시의원들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정미경 부의장은 “그동안 지역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예산 확보에 도움을 주신 도의원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1-04-06
-
태백시,‘너도 나도 지방세 처리박사’1석3조 효과 톡톡
태백시청
[한국Q뉴스] 태백시가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지난해 8월부터 도입, 추진해온 ‘너도 나도 지방세 처리박사’가 8개월을 지나면서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세무과 직원 누구나 원스톱으로 민원처리가 가능해졌다.
특히 일별, 월별, 유형별 데이터를 분석해 세정 민원에 적절하게 대응하고 징수팀 업무 분담 및 지방세 징수율 제고에도 일조하는 등 1석 3조의 효과를 내고 있다.
그동안 지방세 민원 처리 실적을 살펴보면 지난해 8월부터 올해 3월 말까지 8개월간 총 5,509건의 민원을 처리해, 직원 1인당 1일 평균 35건의 민원을 처리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이 기간 동안 지방세민원창구 수납실적을 보면 창구수납 1,826건에 9억5천1백만원의 지방세 체납액을 징수하는 성과도 거뒀다.
아울러 세무과 전 직원의 민원창구 순환 근무를 통해 누구나 원스톱 민원처리가 가능해진 이른바 ‘지방세 처리박사’가 됐다.
태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대응과 원활한 세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방세 처리박사 시책을 지속 추진하면서 미비한 사항을 개선해 시민들의 세정 민원 처리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4-06
-
태백시 공공도서관,‘제57회 도서관주간’행사 운영
태백시청
[한국Q뉴스] 태백시는 제57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에서 태백시립도서관과 산소드림도서관은 ‘블라인드북 대출’, ‘대출반납영수증 응모’, ‘나를 찾아온 문장’, ‘과년호 잡지 배부’ 등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태백시립도서관은 태백지역작가의 그림과 그림책 원화를 전시하며 산소드림도서관은 그림책 원화와 디지털 그림책 원화 전시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아울러 도서관 주간 동안 도서 대출 권수를 늘려주는 ‘두배로 DAY’와 도서자료 연체회원이 도서를 반납하는 경우 대출 정지를 면제해 주는 ‘연체지우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제57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홍보하고 지역주민과 조금 더 가까워지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언제든 편히 이용하고 이용하고 싶은 도서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4-06
-
류태호 태백시장 , 태백시자율방범연합대와 첫번째‘탄탄데이트’
류태호 태백시장 , 태백시자율방범연합대와 첫번째‘탄탄데이트’
[한국Q뉴스] 태백시는 오는 4월 5일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시민과의 소통 및 공감행정 실현을 위한 2021년 제1회 탄탄데이트를 개최했다.
‘탄탄데이트’행사는 매월 1회 류태호 태백시장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민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공감하는 소통행정의 장이다.
시는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한 단체로 심야시간 취약지역 순찰 등 지역사회 범죄를 예방하고 치안 유지를 위해 애쓰는 태백시 자율방범연합대를 첫 번째 데이트 상대로 정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탄탄데이트에는 류태호 시장을 비롯해 문윤기 태백시자율방범연합대 대장 및 대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자율방범대 역할과 활동방향 모색,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 청취, 시정에 관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문윤기 대장은 “태백시 자율방범연합대는 지역봉사단체로서 인원과 활동면에서 모범적인 선도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탄탄데이트 간담회를 계기로 자율방범대는 시민을 위해 더 많은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으며 숙원사업이었던 순찰 차량 지원에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코로나시대를 겪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나 혼자서는 살 수 없고 더불어 살아야 모두가 잘 살 수 있다는 것”이라며 “이전부터 사회 약자를 위해 꾸준히 희생하고 봉사해 온 태백시자율방범대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저나 태백시 공무원은 모두 시민을 위한 심부름꾼”이라며 “탄탄데이트를 통해 시민에게 필요하나 미처 챙기지 못한 부분에 대해 많은 도움 말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4-06
-
태백시, 2040 태백도시기본계획 수립 주민참여단 위촉식 개최
태백시청
[한국Q뉴스] 태백시는 오는 4월 9일 금요일 오후 2시에 태백 글로벌리더십연수원에서‘2040 태백도시기본계획 주민참여단’위촉식과 1차 회의를 실시한다.
시는 도시기본계획 주민참여단 위촉식을 시작으로 소통과 화합·변화와 성장 새로운 태백을 위한 20년 후 미래를 담아낼 2040도시기본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만 19세 이상 태백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인터넷 및 방문 접수 등 공개 모집을 통해 8개 동별로 총 27명을 주민참여단으로 선발했다.
주민참여단은 앞으로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도시주택·교통·산업·환경안전·문화관광·교육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이들은 1분과로 나눠 태백시의 미래상 및 비전 설정, 주요 이슈 도출, 권역별 지역 이슈에 대한 해결 방안 도출 등 태백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류태호 시장은 “주민참여단의 활발한 주도와 참여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걸맞게 태백시의 장점과 특성을 살린 향후 20년을 준비하는 도시기본계획이 더불어 잘사는 시민행복도시의 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1-04-06
-
가세로 태안군수,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솔선수범’
가세로 태안군수,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솔선수범’
[한국Q뉴스] 가세로 태안군수가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안전성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지난 5일 군 보건의료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다.
이번 백신접종은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전 국민적 예방접종 참여 유도를 위해 정부에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지자체장의 백신 접종의 참여 요청을 해오자, 가 군수가 이를 흔쾌히 받아들이며 진행하게 됐다.
군은 현재 정부에서 지정한 접종 우선 순위에 따라 ‘관내 12개 요양병원 및 요양원의 입원, 입소자, 종사자’,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고위험 의료기관’ 등 총 860명에 대한 백신 접종을 마쳤으며 이달 15일부터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기저 질환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백신 접종에 동의한 75세 이상 어르신 7216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지친 모든 군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백신 접종을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 특수교육 종사자 및 유·초중등 보건교사, 코로나19 취약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에 대한 접종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한편 병의원급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 경찰, 소방, 군인, 항공 승무원, 64세 이하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2분기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3분기에는 18~64세 성인에 대한 접종이 진행될 예정이며 9월까지 전 군민의 70%에 대한 1차 접종을 완료해 올해 11월까지 집단 면역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2021-04-06
-
‘어릴 때 멱 감던 추억의 샘골’ 생태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시공원으로 재탄생한다
‘어릴 때 멱 감던 추억의 샘골’ 생태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시공원으로 재탄생한다
[한국Q뉴스] 어릴 적 동네 친구들과 물놀이하고 멱 감던 추억의 ‘샘골’이 생태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시 공원으로 다시 태어난다.
군은 태안읍 동문리 829번지 일원 3만 3945㎡에 도비 포함 총 45억원을 들여 ‘생태문화 샘골 도시공원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2018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번 사업은 ‘백화산 자락을 따라 흐르는 샘골천’을 콘셉트로 인위적인 자연조작을 최소화하며 ‘자연친화적 샘골천’, ‘지역주민의 화합과 친목, 휴게를 위한 샘골천’, ‘지속가능한 샘골천’이라는 주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군은 ‘샘골 도시공원’을 군민들의 건강증진 및 힐링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휴게쉼터 퍼걸러 정자 징검다리 및 데크다리 경사로데크 하천, 저류지 정비 저류지 및 여울 조성 황토포장 주차장 등의 공사를 지난 4월까지 마쳤다.
군은 오는 6월까지 상부저류지 정비 공사를 마무리하고 올해 말까지 샘골 진입도로 개설 사업을 준공해 ‘생태문화 샘골 도시공원 조성사업’ 전체를 완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그동안 수 십 년 동안 방치돼있던 군민들의 추억 장소 ‘샘골’을 현대에 맞게 생태와 문화를 겸비한 도시공원으로 만들어 군민들께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샘골 공원을 군민들이 즐기며 편히 쉴 수 있는 자연친화적 힐링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공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2021-04-06
-
태안군 최초로 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금 지급
태안군청
[한국Q뉴스] 태안군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관내 고등학교 신입생에게 지원하는 ‘교복구입비 지원금’ 지급을 개시했다.
군은 이달 5일부터 ‘2021년 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금’을 태안읍 NH농협은행태안군지부에서 태안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기 시작했으며 이달 30일까지 교복구입비 지원신청서에 기재된 보호자가 해당 농협을 방문해 직접 수령하면 된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이번 교복구입비 지원이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님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태안의 미래가 될 지역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지원 시책 발굴과 추진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4-06
-
괴산군,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접수
괴산군청
[한국Q뉴스] 충북 괴산군은 기본형 공익직불제를 다음달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식품안전, 환경보전, 농촌유지 등 공익을 창출하도록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자는 농업경영정보 등록 농업인으로 기존수혜자는 2016~19년 기간 중 쌀·밭·조건불리직불금을 1회 이상 받은 자 또는 2020년 기본직불금을 지급받은 자이다.
신규신청자의 경우 등록신청 연도 직전 3년 중 1년 이상 0.1ha이상의 지급대상 농지에서 농업에 종사했거나, 수확한 농산물의 연간 판매금액이 120만원 이상인자에 해당된다.
지급대상 농지는 2017∼19년 중 1회 이상 직불금을 정당하게 지급받은 농지가 해당된다.
지급대상 농지 0.5㏊ 이하 농가는 소농, 0.5㏊ 이상인 농가는 면적직불금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등록신청 직전 연도 ‘농업 외 종합소득’이 연 3700만원 이상이거나 지급대상 농지 면적이 0.1㏊ 미만인 자, 기본직불 지급대상 확정 이전에 농업경영체에서 삭제된 자, 정당한 사유 없이 직전 연도보다 직불금 신청 면적이 감소한 자 등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공익직불제 신청 및 지급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이와 다르게 신청할 수 없다.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변경이 필요한 경우 사전에 가까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농업경영체 변경신고를 해야 한다.
군은 지난해 새로 시행된 기본형 공익직불금으로 7802농가에 156억원을 지급했다.
조창희 유기농정책과장은 “공익직불금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시행 체계와 유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빠짐없이 신청하기 바란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읍㎏면사무소 방문 시 마을별 지정일에 신청하고 마스크쓰기,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 달라”고 전했다.
2021-04-06
-
괴산군, 행복 보금자리 조성사업 추진 본격화
괴산군, 행복 보금자리 조성사업 추진 본격화
[한국Q뉴스] 충북 괴산군이 ‘행복 보금자리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해 인구 감소와 지역 학교의 분교·폐교화 위기에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행복 보금자리 조성사업은 부흥권역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행복나눔 제비둥지’ 사업의 성공을 각 면지역으로 확대 추진하는 사업이다.
면마다 임대주택을 건설해 취학 아동을 둔 귀농·귀촌 예정 도시민들에게 저렴하게 임대할 예정이다.
입주자들은 취학아동이 졸업할 때까지 임대주택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군은 각 면별로 20억원씩 총 18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동주택 형태로 전용면적 69㎡의 임대주택을 10호씩 조성할 예정이다.
올해 1차로 감물면, 장연면, 청천면, 사리면, 불정면에 임대주택을 조성하고 내년에는 연풍면, 칠성면, 문광면, 소수면에 2차 사업을 실시해 사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행복 보금자리가 조성되면 입주 신청을 받아 취학아동이 있는 가정 위주로 선발해 입주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통폐합 위기에 처한 면지역 학교를 살림과 동시에 인구증가를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괴산군 청안면에 위치한 백봉초등학교는 1970년대에는 전교생이 1000명에 달했지만 농촌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2016년 9월에는 충북도교육청의 통폐합 대상 학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마을 주민들이 중심이 돼 추진한 ‘행복나눔 제비둥지’가 운영되면서 백봉초는 학생수가 2018년 20명에서 2021년 37명으로 크게 증가한 바 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전국적 모범사례인 ‘행복 보금자리 조성사업’의 추진으로 면지역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인구유입으로 각 지역이 활성화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더 많은 사람들이 괴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