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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실내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업소 200여곳 방역지도 점검
동해시 실내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업소 200여곳 방역지도 점검
[한국Q뉴스] 동해시가 지역 내 실내 체육시설 · PC방 등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집중점검에 나선다.
시는 오는 18일까지 지역 실내 체육시설 130개소와 노래연습장 42, PC방 28, 오락실 20, 영화관 1, 뮤비방 1 등 222여개소의 다중이용업소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으로 특히 5일부터 기본방역수칙이 기존 4개에서 7개로 강화되면서 주요시설의 방역수칙·이용가능 게시 및 안내, 방역관리자 지정·운영 등이 의무화됨에 따른 안내와 점검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시설 : 유흥5종, 홀덤펍,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노래연습장,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오락실·멀티방 등 시는 관련 부서별 점검반을 구성해 현장 점검에 나서며 방역 수칙을 위반한 경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동해시 관계자는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방역의 긴장을 늦추기 쉽지만, 모든 시민의 안전을 위해 강화된 기본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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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기 인제군수, 저출산 극복 릴레이 챌린지 동참
최상기 인제군수, 저출산 극복 릴레이 챌린지 동참
[한국Q뉴스] 최상기 인제군수는 5일‘저출산 극복 범국민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달 충청남도에서 시작한 이번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류한국 대구서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한 최상기 군수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발굴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출산양육 장려금으로 첫째 200만원, 둘째 300만원, 셋째 500만원, 넷째이상 700만원을 지원하고 다자녀가정에 학자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정책으로 저출산 위기 극복에 노력하고 있다.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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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지역특색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 나선다
계룡시청
[한국Q뉴스] 계룡시는 2021년 한 해 동안 취업자 17,500명, 공공일자리 3,561개 창출 등 고용율 58% 달성을 목표로 하는 ‘2021년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공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시하는 일자리 연차별 세부계획은 고용정책 기본법 제9조의2 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 중 2021년에 추진할 일자리 창출 목표와 대책을 제시한 것으로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통해 지역고용을 활성화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360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지속 발굴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및 직업훈련 중소기업 지원확대 일자리 인프라 및 신산업 육성 민간 일자리 창출 지원 코로나19 일자리 위기대응의 6가지 추진 전략에 맞춰 49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각 추진 전략으로는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지속 발굴에서 총 2,165개의 일자리 창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및 직업훈련에서 580개, 일자리 인프라 및 신산업 육성에서 486개의 일자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코로나19의 여파가 올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에게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등 완충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최근 5년간 연령별 인구 구조에서 50대 이상 인구 증가에 주목해 각 연령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일자리센터를 통한 제대군인, 경력단절여성 및 청년 등 수요자 맞춤 고용서비스를 제공해 연령별·희망 직종별 맞춤 일자리 연계 역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홍묵 시장은 “올해 계획한 일자리 세부계획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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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협치다 계룡시·사회단체, 화재현장 복구 지원 나서
이것이 협치다 계룡시·사회단체, 화재현장 복구 지원 나서
[한국Q뉴스] 계룡시는 관내 대표적인 사회·봉사 단체에서 지역 주민의 어려운 상황 극복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는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지난 3월 11일 엄사면 도곡리에 소재한 홍산약품의 화재현장 복구를 위해 4월 5일 새마을운동 계룡시지회, 주민자치협의회와 시 자원봉사센터 회원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홍산약품은 약품창고 화재 이후 공병과 고철류 분류 등 복구를 위한 수작업이 필요했지만 한 달 가까이 피해현장을 복구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전해들은 계룡시 새마을지회 회원과, 계룡시 주민자치위원,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시민참여연대 회원 등이 내 일 같이 앞다퉈 화재현장 복구에 힘을 모은 것이다.
이들은 현장을 방문해 현장 정리는 물론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재분류하고 폐기물은 한곳에 따로 모아 두는 등 화마가 할퀴고 간 흔적을 지우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상표 새마을지회장은 “화재로 인해 자칫 산업폐기물로 처리될 수 밖에 없었던 약품병을 선별해 제약회사에 보내면 새 병으로 교환 받을 수 있다”며 “갑작스런 화재로 상심했을 임직원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봉사 배경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관내 화재현장에서 지역 사회단체가 한마음으로 피해 복구에 나선 것은 이례적인 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준 단체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민이 주도하고 행정이 지원하는 민·관 협치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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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일반주택 재활용폐기물 배출일 지정·운영
계룡시청
[한국Q뉴스] 계룡시는 재활용품의 배출·수거 체계를 개선하고자 오는 5월 1일부터 일반주택, 상가 등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배출일을 매주 월·목요일 주 2회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재활용폐기물 배출 요일 지정은 매주 2회 집중적으로 재활용폐기물만을 별도 수거함으로써 올바른 재활용품 배출을 유도하고 배출되는 재활용폐기물의 철저한 분리 수거를 통한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시행되는 것으로 공동주택는 제외 된다.
5월 1일부터 재활용품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품목별로 분류해, 종이류는 흩날리지 않게 묶고 깨끗한 상태의 페트병·유리병·캔·플라스틱 등은 투명한 봉투에 담아서 배출하면 된다.
시는 배출일 지정·운영 대상이 되는 일반주택과 상가에 시행일 전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며 이·통장 협의회, 상가번영회 등의 단체와 SNS를 통한 다각적인 사전 홍보를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시에서는 재활용폐기물의 올바른 배출 및 배출일 지정 운영의 조기 정착을 위해 시행일 이후 감시원을 배치해 혼합 배출 등에 대한 점검·계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재활용품 배출일 지정 시행 초기 예상되는 주민 혼란을 예방하고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사업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 및 지정일에 배출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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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식생활 강사 양성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계룡시청
[한국Q뉴스] 계룡시농업기술센터는 건강하고 바른 식생활 문화 전파를 위한 ‘2021 식생활 강사양성 아카데미’ 수강생을 4월 5일부터 4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5월 18일부터 7월 20일까지 10회, 30시간에 걸쳐 운영되며 식생활 교육의 필요성, 푸드플랜과 지역먹거리 체계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대상은 주민등록이 계룡시인 시민으로 시청 및 계룡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접수기간 내 농업기술센터 사회개발팀으로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 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리 농산물의 올바른 이해를 통해 건강한 식문화 형성에 기여할 식생활 지도사를 양성하는 이번 교육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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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미디어교육 사업 본격 추진
천안시청
[한국Q뉴스] 천안시가 천안시민 영상미디어 활동을 위한 다양한 미디어교육을 운영한다.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운영하는 이번 강좌는 대면은 물론 실시간, 녹화형 비대면 교육으로 구성돼 영상미디어 장르별 제작 관련 이론과 실생활에서 자주 활용하는 장르를 다룬다.
비대면 녹화형 교육은 자체 유튜브 채널을 통해 12편이 게재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매월 변경되며 이번 4월 대면과 실시간 교육은 스마트폰 영상제작과 포토샵, 미리캔버스 총 3개 강의를 진행하고 녹화형 교육은 미리캔버스 1편을 운영한다.
자세한 정보는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비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 신청은 4월 8일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곽태형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사무국장은 “미디어교육을 통해 향상된 제작능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미디어분야에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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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기본형 공익직불제사업 신청·접수
천안시청
[한국Q뉴스] 천안시는 ‘공익직불제’ 시행에 따른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5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행된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 등 공익을 증진하도록 해당 농업인들에게 정부가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급대상은 2017년∼2019년까지 쌀·밭·조건불리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받은 농지이며 신청대상자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받은 자이다.
신규 신청자는 지급대상농지에서 최소 1년 이상, 0.1㏊ 이상 경작하는 농업인과 후계농업인, 전업농업인 또는 전업농육성대상자로 선정된 농업인 등이 해당한다.
다만, 농업 외의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인 자와 지급대상농지에서 논·밭 농업에 이용되는 농지 면적이 0.1㏊ 미만인 자, 농지처분 명령을 받은 자는 제외된다.
소농직불금은 영농 종사기간, 농촌거주기간, 농외소득, 농지면적 0.5㏊ 이하 등 소규모 농가 요건을 충족하면 연 120만원의 ‘소농직불금’을 받게 된다.
그 외 농가는 경작면적의 구간별 단가를 적용해 100∼205만원/ha의 ‘면적직불금’을 받게 된다.
공익직불제 시행에 따라 영농일지, 영농폐기물 관리, 마을공동체 공동활동, 농업·농촌 공익증진 교육 등 17개 사항의 준수 의무와 이행점검이 필요하다.
특히 직불금 신청자는 본인 신청농지의 농지형상과 기능유지가 적합한지 신중하게 판단해 신청해야 한다.
직불금은 농가별로 농지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지역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직불금은 관계기관의 이행점검 등을 거쳐 연말에 지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안전 도모를 위해 시행하는 제도인 만큼 지원대상 농업인 모두가 누락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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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민관협력 취약계층 집수리 올해 1호 완료
천안시, 민관협력 취약계층 집수리 올해 1호 완료
[한국Q뉴스]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와 달빛사랑봉사단이 민관협력으로 취약계층 집수리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일 목천읍에서 올해 첫 번째 집수리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집수리 현장에 달빛사랑봉사단 유명석 단장을 비롯한 단원 5명과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여해 취약계층 대상자 집의 낡은 벽지와 조명기구를 전면 교체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대상가구는 홀몸노인 수급자 K씨 가정으로 그는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집수리에 엄두를 내지 못하던 중 이번 사업으로 “깨끗한 벽지와 밝아진 조명 덕에 새집으로 이사 온 기분”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유명석 단장은 “어르신께 더욱 나은 주거환경을 마련해 드려 뿌듯하고 앞으로도 달빛사랑봉사단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희정 센터장은 “달빛사랑봉사단의 적극적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집수리를 제공, 주거복지 사각지대 없는 천안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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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올바른 종자소독 및 못자리 적기설치 지도
천안시청
[한국Q뉴스]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지난 5일부터 병해충 방제를 위한 볍씨소독 및 못자리 적기설치 중점지도에 나섰다.
올바른 벼 종자 소독방법은 정부보급종의 경우 살충제만 첨가하고 정부보급종, 자가채종 또는 농가간 자율교환한 종자의 경우 적용 살균제와 살충제를 첨가해 볍씨발아기를 활용 30℃ 48시간 동안 소독하면 된다.
또 친환경볍씨 소독은 볍씨를 60℃에서 10분 또는 65℃에서 7분간 온탕침법 소독한 후 10분간 냉수 처리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천안지역의 이앙적기를 감안한 역산 25일에서 30일 전이 못자리 설치 적기임을 숙지해 건전한 육묘 생산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1-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