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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 확대 설치
제천시,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 확대 설치
[한국Q뉴스] 제천시는 도로명주소 사용률 향상과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작년에 이어 관내 공공기관에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을 추가로 설치했다.
관내 읍·면 소방서와 119안전센터, 파출소, 치안센터, 보건소, 우체국 등 2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설치사업을 완료해 야간에도 쉽게 위치를 찾을 수 있게 됐다.
태양광 LED건물번호판은 야간에 밝은 불빛으로 조명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위치파악이 용이해져, 긴급 상황 발생 시 피해를 줄일 수 있는데 도움이 된다.
시 관계자는 “태양광 LED건물번호판 설치가 도로명주소 홍보 효과와 아름다운 도시 미관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앞으로도 도로명주소 생활화와 건물 안내의 편의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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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엽연초 게스트하우스 & 카페 개관
제천 엽연초 게스트하우스 & 카페 개관
[한국Q뉴스] 제천시는 6일 도심권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게스트하우스 4곳 중 첫 번째로 엽연초 하우스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개관식을 열었다 개관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장 및 시의원, 박성원 충북도의원, 충북도 및 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옛 엽연초생산조합 사옥 건물을 리모델링한 게스트하우스 1층에는 지역주민과 숙박이용객을 위한 카페 및 사무실이 마련됐으며 2층에는 8실의 방문객 숙소와 화장실, 샤워시설이 각 실마다 갖춰졌다.
시는 도시 관광 기반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원도심의 부활을 위해 다변화된 관광수요에 부응하고 대중적인 가격을 적용한 도심권 게스트 하우스를 연이어 개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상천 시장은 “공동화현상으로 인한 상권 쇠퇴로 점차 사람의 발길이 줄어든 이곳이,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의 모범답안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 전 지역에 새로운 관광 인프라를 탄탄히 구축해, 머무는 관광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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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차세대 자동차부품산업 ‘상생형 일자리모델’ 만든다
아산시청
[한국Q뉴스] 아산시가 전략산업인 차세대 자동차부품 산업에 대규모 투자유치와 함께 양질의 고용을 창출하는 상생형 일자리 프로젝트에 나선다.
아산시는 지난해 7월 차세대 자동차부품 혁신클러스터 특화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된 데 이어 6일 노사발전재단의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미래 상생형 일자리 창출에 탄력을 받게 됐다.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은 지역 노사주도하에 고용 이해관계자 간 협력적인 거버넌스를 구축해 지역의 특성에 맞는 일자리 모델을 개발·실행하려는 곳에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지역 일자리 모델’이란 지역의 특성에 맞는 고용 및 경제모델을 개발·실행하기 위해 지역단위 고용전략 수립, 투자유치, 능력개발, 일자리 창출 등을 추구함으로써 자율적인 지역고용 토대를 구축하는 것이다.
현재 시가 구상하고 있는 상생형 일자리 모델은 미래형 자동차부품산업으로의 전환을 통한 기존 일자리 유지 전자장치부품 등 차세대 자동차부품 산업 투자유치로 신규 일자리 창출 통근 인프라 개선, 일자리 연계형 공동주택 건설, 워라밸 기반구축, 삶의 질을 높여주는 정주환경 조성 등 제조업 종사 노동자를 위한 특별프로그램 마련 등이다.
이와 함께 이번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일자리의 질과 노동환경 개선을 이루어내기 위해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노동복지 확대를 위한 실질적 방안 논의를 위한 소통협력의 장을 펼치며 노사 간 사회적 대타협을 이루기 위해 노·사·민·정 간담회와 워크숍을 추진한다.
오세현 시장은 “이번 컨설팅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로 지정되기 위한 디딤돌 사업이 될 것이다”며 “지역을 넘어 국가 전략산업인 자동차산업을 차세대 미래 주력산업으로 전환하는데 지역의 노·사·민·정이 힘을 합쳐 아산형 성공모델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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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올바른 쓰레기 배출 시민의식 개선 캠페인 활동 전개
아산시청
[한국Q뉴스] 아산시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조성을 위한 시민의식 개선 캠페인을 지속 실시한다.
시는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매월 대청소의 날을 지정해 공무원, 시민, 단체, 자원봉사자 합동 대청소를 실시하는 한편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해 우리동네 골목길 청소 및 환경감시단을 운영한다.
또한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시민 스스로 인지하고 작은 것부터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시민의식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주민교육 및 홍보캠페인을 연중 실시한다.
17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홍보하며 주민교육을 실시하고 마을대표인 이·통장을 환경지킴이로 선정해 쓰레기 적정배출 정착 및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서약서를 작성, 환경개선을 도모한다.
시 관계자는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및 재활용품은 일몰 후에 배출해 주시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시민교육과 홍보를 통해 시민의식을 개선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여러분들도 깨끗한 아산만들기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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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학대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위기아동 보호가정’ 모집
아산시, 학대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위기아동 보호가정’ 모집
[한국Q뉴스] 아산시가 학대피해아동 즉각분리제도 시행에 맞춰 0~2세 학대피해아동을 일시 위탁 보호하는 ‘위기아동 보호가정’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위기아동 가정보호 사업은 학대로 인해 원가정에서 분리된 0~2세 아동을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안전하고 전문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도입된 사업이다.
위기아동 보호가정에 선정되려면 적합한 수준의 소득 종교의 자유 인정 위탁부모 나이 25세 이상 보호아동을 포함 자녀수 3명 이하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등 전문자격 취득 등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위기아동 보호가정으로 선정되면 아동 보호 시 양육을 위한 소정의 보호비용을 아산시에서 지원한다.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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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현장 사랑방’ 통해 주민과 소통 시간 가져
오세현 아산시장, ‘현장 사랑방’ 통해 주민과 소통 시간 가져
[한국Q뉴스] 오세현 아산시장이 6일 송악면 수곡1리, 강장2리 소하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송악면 수곡1리와 강장2리는 지난여름 수해를 입은 지역으로 현재 항구 복구 사업을 위한 설계 작업이 진행 중이다.
배수로 정비공사와 마을안길 확·포장 공사, 하천 정비, 제방도로 및 교량 재가설 등 기반시설 정비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날 오세현 시장과 만난 수곡1리 주민들은 올여름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빠른 공사의 진행과, 거주민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설계를 부탁했다.
오 시장은 “지난해 아산에 200년 만에 큰비가 내려 피해가 컸다.
침수 피해로 주민분들의 마음이 얼마나 참담했을지 마음이 아프다”고 위로하고 “철저한 조사와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에서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사업을 진행하겠다.
설계 확정 전에 공청회 등 의견 수렴 과정이 있으니 주민분들 모두 적극 참여해 의견을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 시장은 강장2소하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설명을 들었다.
오 시장은 “소하천 정비는 수해로부터 인명과 주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신속하고 완벽한 사업 진행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문은 지속적인 시민과의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한 ‘현장 사랑방’ 운영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평소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온 오세현 시장은 ‘현장 사랑방’을 통해 시정에 직접 목소리를 전달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고 건의 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장 사랑방’은 6일 송악면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시장 접촉 기회가 적은 작은 마을 위주로 진행된다.
이날 현장 방문을 마친 오세현 시장은 “지역민들은 그 지역의 문제를 가장 잘 아는 전문가들”이며 “시민분들을 만날 때마다 생각지도 못했던 건의사항과 행정 아이디어를 얻게 된다 앞으로도 시민들과 접촉 기회를 늘려 주민들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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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수 태백시의회 의장,‘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응원 챌린지’동참
김천수 태백시의회 의장,‘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응원 챌린지’동참
[한국Q뉴스] 김천수 태백시의회 의장은 6일 류태호 태백시장의 지명을 받아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천수 의장은 SNS를 통해 “미얀마 군부의 무차별한 살상과 탄압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군부독재에 맞서 민주주의를 외치는 미얀마 국민들을 적극 지지하고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천수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심창보 태백시의회 의원, 문관호 태백시의회 의원, 박정숙 태백여성단체협의회장을 지명했다.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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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보건소, 영유아 가정 공기청정기 지원 대상자 선정
금산군보건소, 영유아 가정 공기청정기 지원 대상자 선정
[한국Q뉴스] 금산군보건소는 지난 5일 영유아 가정 공기청정기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관련 내용을 문자로 안내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출산 증진 및 친환경 가정 조성을 목표로 지난 1월부터 3월 말까지 영유아 가정의 신청을 받았으며 최대 45만원 지원 범위 내에서 공기청정기 구입비용의 90%를 지원한다.
보건소는 이번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편으로 안내 발송하고 오는 6월부터 추가모집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유아 가정 공기청정기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영유아 가정보육 환경을 위해 이번 공기청정기 지원을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안전한 금산 구현을 위한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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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치매안심센터, 관내 어르신 대상 무료 치매 조기 검진 실시
금산군치매안심센터, 관내 어르신 대상 무료 치매 조기 검진 실시
[한국Q뉴스] 금산군치매안심센터는 올해 만 60세 이상 관내 거주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한다.
1차 선별검사를 통해 인지 저하로 판별될 경우 2차 진단검사, 3차 감별검사 순으로 진행한다.
진단검사 및 감별검사의 경우 중위소득 120% 이하 가정에 검사비가 지원된다.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에 가까운 효과를 낼 수 있지만 대부분 치매는 천천히 진행돼 가족들도 초기에 치매에 대해서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3월 말 기준 금산군의 60세 이상 어르신 인구 2만1668명 중 치매로 진단받은 주민은 1986명으로 작년대비 90명이 늘었다.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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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국가지식재산 추진실적 ‘우수’ 광역지자체 선정
강원도청
[한국Q뉴스] 강원도가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주관으로 시행한‘2020년 국가 지식재산 시행계획’추진실적 평가에서‘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지식재산 분야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지식재산 관련 주요 정책의 심의·조정·점검 및 지식재산 강국 실현을 위한 국가전략 수립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평가는 16개 중앙부처와 17개 광역 시도의 지식재산 정책 추진 실적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지식재산위원회 전문위원 및 외부전문가 등 총 44명으로 구성된 통합 평가위원단의 3단계 심층평가를 통해 최종선정했다.
평가에서 강원도는‘미래 지식재산 경쟁력 확보를 통한 스마트 강원 구현’이라는 비전을 내세워 강원도 특색에 맞는 지식재산 정책사업을 추진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지식재산 : 지식재산 특히 우수사업으로‘강원도 지식재산 지원사업’을 추진해 특화된 지식재산 사업을 추진한 것이 높게 평가됐다.
시군별로 특색있고 도내 전역에 균형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매년 참여 시군을 확대해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도내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개인 발명가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추경예산을 긴급 편성해 K-방역 수출기업에 대한 신속지원으로 기업들이 코로나 팬데믹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도록 했으며 그밖에도 강원도 특화산업 및 소재·부품·장비 분야 중소기업 집중지원을 통한 경영성과 창출, 공무원 직무발명을 통한 기술이전으로 농가 이익창출에 기여, 강원 지식재산 페스티벌을 온라인으로 개최해 도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운영, 디지털 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 실증 지원 사업 참여기관 지식재산권 확보 지원, 도내 대학 지식재산 지역인재 양성을 통한 취업연계 등 강원도가 주력하는 지식재산 산업 활성화에 전략적으로 집중한 점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강원도 첨단산업국 양원모 국장은“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의 4차 산업혁명 시대 속에서 지식재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지식재산 산업을 강화하기 위해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두 번째로 많은 지식재산 예산을 확보하는 등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국가지식재산 추진실적 평가에서 강원도가 처음으로 우수로 선정된 만큼, 선진국형 산업의 필수요소인 지식재산권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강원도만의 특화된 지식재산 정책을 발굴하고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 대표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