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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사적 부여 가림성, 외성구역 문화재 확대 지정
국가사적 부여 가림성, 외성구역 문화재 확대 지정
[한국Q뉴스] 부여군이 5일 부여 가림성 문화재구역을 확대 지정한다고 밝혔다.
가림성은 현재 부여군 임천면 군사리 성흥산에 자리하고 있으며 백제의 수도였던 웅진과 사비를 방어하기 위해 동성왕 23년에 위사좌평 ‘백가’가 쌓은 석성으로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4호로 지정됐다.
문화재청은 외성으로 확인된 부분의 보호구역을 신규 지정했고 기존 지정구역 중 성벽과의 이격거리가 협소하게 설정된 부분에 대해 확대 지정했다.
가림성은 내성과 외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기존까지는 외성이 제외된 채로 내성만이 문화재 지정구역으로 관리되고 있었다.
외성의 존재여부는 2017년 가림성 기초조사를 통해 명확하게 확인됐다.
또한 5차 발굴조사에서 내성 축조 후에 성벽을 덧붙여 외성을 축조한 점도 확인되어 국가 문화재위원회로부터 인정됨에 따라 보호구역으로 추가 지정됐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발굴조사와 학술연구를 통해 가림성의 성격규명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문화재청, 충청남도와 협력해 체계적인 보존관리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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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1기 위원 모집
부여군청
[한국Q뉴스] 부여군이 오는 4월 19일까지 부여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1기 위원을 모집한다.
부여군에 주소를 두거나 경제활동을 하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받아 이메일 또는 방문, 우편, 팩스 방법 중 선택 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70명 이내로 사회·경제 활동 경력, 전문분야, 성별, 연령, 지역 등 내부 기준에 따라 선정할 예정이며 관계부서 추천과 공개모집 인원으로 구성된다.
위원으로 위촉되면 2년간 부여군지속가능발전 목표 이행을 위한 실천계획 수립·평가, 정책제안과 실천활동 등을 하게 된다.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992년 유엔환경개발회의 권고에 의해 만들어지는 지속가능발전 전담기구로서 군민·전문가·기업·행정이 함께 다양한 정책제안과 실천을 추진하는 민관 협력 기구이다.
군은 부군수, 민간대표 2명의 협의회장을 포함해 당연직인 부서장 23명, 위촉직 위원 77명 이내 총 100명 이내로 운영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충남도 내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구성 되지 않은 시군은 부여를 포함해 3개소 밖에 없다”며 “다른 시군보다 늦게 출범하는 만큼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접목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으로 평소 지속가능발전에 관심이 있고 역량 있는 군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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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공공미술 프로젝트 비상 & 비상
홍천군 공공미술 프로젝트 비상 & 비상
[한국Q뉴스] 홍천군이 공공미술 프로젝트 ‘비상 & 비상’을 통해 원도심인 신장대리 일원에 부흥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홍천군이 주최하고 DK디자인&조형연구소가 주관해 추진하고 있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비상 & 비상’에는 총 37명의 예술가가 참여해 19점의 작품과 3개의 주민참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비상 & 비상은 홍천군 원도심의 부흥과 예술을 통한 재도약, 문화예술을 통한 공동체 의식 복원 및 지역 주민의 자생적 조직 활동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추진되고 있는 공공미술 프로젝트이다.
군은 이를 통해 홍천지역의 관심과 호감도를 상승시켜 관광객 유입 및 지역 특산물 구매 장려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비상 & 비상의 주요 대상지는 홍천의 원도심인 신장대리 일원으로 중심 상권인 홍천중앙시장과 홍천전통시장 내·외부에 예술작품 설치 및 트릭아트를 통한 환경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신장대로와 꽃뫼로 홍천로6길이 만나는 신장대리 골목길은 ‘아트골목길’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완수 홍천군 문화체육과장은 “홍천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홍천을 문화예술적으로 특색 있는 지역으로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상 & 비상의 작품 제작은 완료된 상태로 중앙시장 및 전통시장 상인회와 작품 설치 장소를 놓고 원활한 협의가 진행중에 있다.
먼저 오동훈 작가의 작품인 ‘사슴과 구름’은 홍천중앙시장 옥상에 설치를 마쳤다.
작품은 기하학구조의 각면 사슴형태에 사슴뿔에 걸린 구름의 모습을 표현한 동화적 상상력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또한 신장대리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아트골목길 조성도 단계별로 추진중에 있다.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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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농가인력난 해소를 위한 농가일손돕기 추진
홍천군, 농가인력난 해소를 위한 농가일손돕기 추진
[한국Q뉴스] 홍천군 농업기술센터가 영농철 농가인력난 해소를 위한 농가일손돕기를 추진한다.
농가일손돕기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외국인근로자 입국제한 등으로 인해 농촌 인력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농가의 경영안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농가일손돕기는 농번기에 집중 운영할 예정이며 기상재해·돌발 병충해 발생 등 영농상황에 맞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일손돕기시 현장 영농컨설팅 및 현장지도도 병행 실시, 농가 영농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첫 일손돕기는 4월 6일 남면 유치리 금물산 부추작목반에서 부추 정식 및 제초작업으로 진행됐다.
일손돕기에는 센터 지도사 13명이 참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개인위생 수칙 준수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 대면 방식을 최소화 하는 방식을 추진됐다.
박승영 소장은 “코로나 19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일손돕기를 추진하게 됐다”며 “영농현장의 일손부족을 덜고 노동력도 절감 할 수 있는 영농기술 보급과 농기계임대사업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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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충남 최초 시니어 몰래카메라 탐지사업단 추진
논산시, 충남 최초 시니어 몰래카메라 탐지사업단 추진
[한국Q뉴스] 논산시가 충청남도 최초로 노인일자리와 연계한 ‘시니어 몰래카메라 탐지사업’ 추진을 통해 안심 화장실, 안전 논산 만들기에 앞장선다.
이번 사업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촬영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안심화장실’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어르신 100여명이 함께한다.
논산시 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몰래카메라 탐지사업단’은 4인 1조로 총 25팀이 참여하고 있으며 공공기관, 학교, 병원 화장실 등의 몰래카메라 설치여부를 램프탐지형 첨단장비를 활용해 점검하고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검주기는 동 지역 등 인구가 밀집한 곳은 주1회, 그 외 지역은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추후 점검 주기를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어르신 일자리를 통해 ‘몰래카메라 탐지사업단’을 운영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일을 통해 얻는 성취감은 물론 지역의 안전을 위해 일한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첫 시행하는 사업임에도 많은 어르신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해주고 계셔서 든든하고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몰래카메라 탐지사업단을 운영해 ‘내 손으로 만드는 안심 화장실, 안전 논산 만들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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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사용, 첫째도 둘째도 안전
논산시청
[한국Q뉴스]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관내 농민들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지도를 실시한다.
시는 농기계로 인한 전도, 전복, 차량추돌, 예초기 작업, 기계벨트 끼임사고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은 물론 농번기 농기계 도로주행 및 야간작업이 증가해 사고발생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교육으로 안전한 농작업 만들기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교육은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방문하는 농업인 대상 또는 농업기계 순회수리 추진 시에 병행할 예정이며 농기계 고장과 부품 탈락 등 사용 전 점검 정비·수리 등 작업 시 반드시 기계를 정지할 것 적당한 복장과 안전모, 안전화 등의 보호구 착용 음주 후 농기계 조작 금지 등을 집중 지도한다.
또한, ‘농업기계 안전수칙’홍보물은 물론 안전야광조끼, 농업기계 야광 안전후부반사 스티커 등을 무료로 배부해 농업인들이 작업 요령을 쉽게 익히고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우려되는 농기계 사고에 대비해 농기계 안전사용 홍보 및 안전교육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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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가축 6650두 일제 백신 접종.구제역 방역 총력
양양군청
[한국Q뉴스] 양양군이 우제류 가축에 대한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이달 말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구제역에 대한 면역력 획득으로 구제역 전파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관내 소, 염소, 사슴 등 6,650두를 대상으로 이달 말일까지 백신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접종대상 우제류는 소 4,850두, 염소 1,700두, 사슴 100두이며 이번 소 사육농가에 대한 정기접종은 기존처럼 예방백신과 공수의를 동원해 접종을 지원한다.
염소와 사슴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백신을 지원해 농가에서 자가 접종을 실시하도록 지도한다.
이와 함께 백신은 2~8℃에서 얼지 않도록 냉장보관하고 반드시 사용 30분전 따뜻하게 데워 잘 흔들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며 개봉 후에는 24시간 이내에 모두 사용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백신접종 후, 부작용이 있는 가축에 대해서는 스트레스 완화제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내 ASF 및 고병원성AI 발생현황을 보면 ASF는 양양군 8건 외 682건, AI는 농장 1, 야생조류 양양군 남대천 2건 외 227건이다.
군 관계자는 “농가 자율적 소독과 백신 적기 접종만이 선제적 차단방역의 최선이므로 일제접종이 기간 내 완료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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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양양 산채’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본격 출하
양양군청
[한국Q뉴스] 양양군, ‘청정 산채’가 지난 5일 서울 가락동 농산물 종합도매시장에 출하를 시작하며 농산물 판로확보에 첫발을 내딛었다.
양양군 산채연구회는 지난 5일 12농가에서 명이나물, 눈개승마, 참두릅 등 산채 350kg 첫 출하를 시작으로 4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엄두릅 수확물량이 확보되어 5월 상순까지 출하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양양 지역에서 생산된 산채는 설악산과 점봉산, 오대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주변 청정지역에서 생산되어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병해충이 거의 없어 농약살포가 필요 없는 청정 산채다.
또한 일손부담이 비교적 적어 노령층이 대다수인 지역농가 현실에도 적합한 효도작목이라는 평가다.
양양군은 올해 1억 2,800만원을 투입해 음나무 묘목 53,800주와 포장재 3종을 지원했으며 산채연구회를 중심으로 재배관리와 품질향상, 가공 과 유통 전반에 대한 자구적인 노력을 펼쳐 소비자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고 있다.
군은 지역의 대표 작목인 양양산채의 경쟁력 확보와 안정적 판매를 위해 재배지 규모화 · 단지화를 통해 지역 대표 신소득 작목으로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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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 대책 수립
음성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 대책 수립
[한국Q뉴스] 충북 음성군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 대책을 수립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난 3월 외국인 근로자 고용 사업장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했던 점을 고려해 향후 지역사회 확산 위험을 선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수립했다.
군은 기업 내 사업장과 기숙사 등 집단 근무·주거 환경에서 코로나19가 감염되는 점을 주목했고 그 지원 대책 중 첫째 사업장 방역소독기를 무상 대여 사업을 시행한다.
영세 중소기업 등 자체 방역에 애로 사항이 있는 기업이 많아 군은 제2회 추경예산을 확보해 100여 대 방역소독기를 구입해 무상으로 기업에 대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기업체는 손쉽게 사업장 방역을 진행할 수 있어 안전한 사업장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 고용 중소기업 기숙사 지원을 확대한다.
군은 ‘충청북도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 중 하나인 기숙사 확충사업에 공모해 ‘19년 2개소, ‘20년 3개소, ‘21년 4개소에 선정돼 기숙사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관내 외국인 고용 업체는 지난 3월 10일 기준 900여 개소에 달하고 있으며 이는 관내 가동 중인 기업의 50%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외국인 근로자에게 안정된 주거를 제공해 코로나19를 예방하는 차원으로 군은 2022년에 충북도 공모사업과 연계해 총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5개 기업의 기숙사 신·증축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아가 기업의 방역 환경 조성을 유도하기 위해 각 호실 내 화장실과 샤워실을 두는 1인 1실 기숙사를 도입할 업체에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외국인 근로자 고용기업 방역 실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한다.
군은 외국인 근로자 고용 기업 집단감염 사례를 고려해 외국인 근로자 10인 이상 고용 업체 231개소에 전담 공무원을 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비대면 방식으로 월 2회 주기적으로 방역 수칙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방역 등의 고충 해결에 나선다.
이어 관내 94개 직업소개소 중 외국인 근로자를 연계하는 소개소가 50%에 달하는 것을 고려해, 직업소개소 역시 방역 실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지난 3월 외국인 근로자 집단감염 사례 발생으로 군민 안전이 위협됐지만 큰 고비 없이 대응하고 있다”며 “향후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 중소기업 지원 대책을 수립한 만큼, 향후에도 추가 지원 방안을 강구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음성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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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유흥업소 관련 종사자 코로나19 진단검사 실시
옥천군 유흥업소 관련 종사자 코로나19 진단검사 실시
[한국Q뉴스] 옥천군은 최근 유흥업소발 코로나19 연쇄감염자가 계속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관내 유흥관련 모든 종사자에 대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한다.
군은 전국적으로 유흥시설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300여명에 이르고 충북도내에서도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관내 유흥 · 단란주점 등 유흥업소 32개소를 대상으로 관련 종사자 100여명 중 6일 현재 59명을 검사 완료했다.
또한, 지역사회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7일부터 주간 경찰합동 특별방역수칙이행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위반행위 적발시 강화된 행정조치에 따른 무관용 원칙을 적용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실시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작은 일탈이 큰 감염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아직까지 검사를 받지 않으신 분은 옥천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무기명 검사를 받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유흥시설 관리자·운영자·종사자에 대한 코로나19 PCR진단검사는 지난 2일 충북도 긴급 행정명령에 따른 것으로 유흥관련 모든 종사자는 7일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완료해야 하며 관리자는 검사 후 음성판정 받은 종사자에 한해 고용해야 한다.
대부분의 유흥시설은 지하 등 밀폐된 공간으로 감염 전파 위험성이 높은 만큼 사업주는 이용인원 준수, 종사자 마스크 착용, 전자출입명부 등을 설치하고 1일 3회 이상 환기, 1일 1회 이상 소독 및 종사자 증상확인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황수섭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19 관련 유흥업소 집단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검사에 적극 협조해준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작은 수칙위반이 큰 재앙으로 번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4차 유행이 현실화 되지 않도록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21-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