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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통합방위협의회 설맞이 군부대 등 위문 실시
남해군통합방위협의회 설맞이 군부대 등 위문 실시
[한국Q뉴스] 남해군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제8962부대2대대 장병, 의무경찰, 의무소방원 등 440여명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해 위로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가운데 남해군민의 안전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장병, 경찰 및 소방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근무지에서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남해군은 매년 명절이 다가오면 지역방위와 군민안전을 책임지는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에 근무하는 장병들을 위문하고 격려해 왔다.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관계자들은 “매년 위문 방문에 감사드리며 지역 안보와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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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현대미술관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전시 어땠어?’ 시범 운영
부산현대미술관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전시 어땠어?’ 시범 운영
[한국Q뉴스] 부산시 현대미술관은 새로운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시 어땠어?’를 오는 28일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 성인을 주요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는 점점 확대되는 취향 공유 소모임에서 착안한 실험적 교육 프로그램으로 일방향 강의를 지양하고 관람 후 느낌이나 생각을 참여자 모두가 함께 즐겁게 나누는 것이 특징이다.
전시 관람 후 마땅히 말할 상대를 찾지 못했던 관람객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모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미술관에서 전시를 본 시민이라면 누구나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예약 가능하며 예약자는 모임 전날 참여 코드를 문자로 받은 후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줌에 접속하면 된다.
현대미술관은 이번 교육이 비대면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감상 교육의 플랫폼을 온라인으로 확장했을 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이 주도적으로 미술관 전시를 즐기는 새로운 감상 교육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교육은 설 연휴 중에도 운영되며 2월 한 달간 시범 운영을 거쳐 단점을 개선·보완해 추후 정식 운영될 예정이다.
더 많은 정보는 부산현대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연 부산시 현대미술관장은 “전시를 보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그 의미가 크다”며 “미술과 전시에 대한 궁금증을 함께 공유하는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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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먹는물공동시설 수질 개선… 83.2% 적합
부산지역 먹는물공동시설 수질 개선… 83.2% 적합
[한국Q뉴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2020년 먹는물공동시설 수질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시민들이 널리 이용하는 먹는물공동시설의 안전성 확보 및 효율적 수질 관리를 위해 주기적으로 수질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발표해오고 있다.
지난해 부산지역에서 관리되는 먹는물공동시설 전체 151곳의 수질을 조사한 결과, 총 911건 중 758건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적합은 153건으로 조사됐으며 이는 2014년 부적합률 37.6%에 비해 약 50% 이상 감소한 수치로 부산지역 먹는물공동시설 수질이 점차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부적합 항목으로는 총대장균군 분원성대장균군 일반세균 순으로 모두 미생물에 의한 오염으로 조사됐다.
시는 약수터의 미생물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2011년 미생물 살균시설을 도입한 이래 지난해까지 총 94곳에 설치를 완료했다.
특히 이번 조사 결과, 미생물 살균시설 설치 약수터의 적합률은 93%로 미생물 오염 방지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일부 약수터의 경우, 전원 공급 장치 및 자외선 살균 램프 고장 등 관리 소홀로 부적합이 발생한 만큼 구·군에서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
구·군별 부적합 현황을 보면 서구, 동구, 영도구, 동래구, 연제구, 수영구는 모두 약수터 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으나, 미생물 살균시설 설치율이 낮은 부산진구, 남구, 사상구, 기장군은 부적합률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미생물 살균시설 설치가 어려운 약수터의 경우 저류조 청소 및 주변 오염원 관리가 요구되며 필요시에는 시설 폐쇄를 통해 적정 시설을 유지해야 한다.
2016년 시행된 약수터 관리등급에 의해 약수터는 총 4단계로 분류되며 관리등급 시행 이후 부적합 시설은 폐쇄 조치로 현재 우려 등급은 감소하는 추세이다.
아울러 2019년부터 보건환경연구원이 실시한 구·군 약수터 관리 담당자 교육 이후 안심 등급이 60%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어 지속적인 관계자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영란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강우 직후에는 2~3일간 약수터 이용을 삼가야 하며 미생물 살균시설이 설치된 경우, 가동 여부를 확인하고 이용하면 안전하고 깨끗한 약수를 마실 수 있다”며 “시민들께서 약수터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조사와 교육을 통해 약수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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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12개 사업장에 안전시설 추가 개선 등 33건 시정조치
부산광역시청
[한국Q뉴스] 부산시는 2020년도 시 산하 공사·공단이 시행한 공사와 용역에 대한 안전감찰을 시행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안전감찰 결과는 반복적인 산업재해를 줄이고 안전한 작업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0년 4월부터 12월까지 19개 사업장에 대해 실시했다.
부산시는 2020년 공사, 공단에서 시행하는 소규모 사업장에서 산업재해 발생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다고 판단하고 그 중 사업비가 많고 작업 난이도가 높은 사업장을 선별해 산업재해예방 전문 국가기관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와 함께 합동 감찰을 진행했다.
감찰 결과,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계 규정과 근로자 안전·보건기준을 준수하지 않거나 각종 시설물 관리를 소홀히 한 12개 사업장에 대해 총 33건을 시정조치하고 관련법 및 규정을 잘 준수하고 위해요인 차단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 7개 수범사업장 사례를 전파했다.
이번 감찰을 통해 고소작업대 안전장치 설치 적정 보호구의 지급 및 착용 석면해체·제거작업시 준수사항 이행 관리대상 유해물질의 적정장소 지정보관 경고표지 부착 추락위험이 있는 개구부 등의 방호조치 바다추락 대비 구명장비 비치 등 각종 안전사고 위해요소를 제거하도록 했다.
또한,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기관별 관리시설에 대해 예산을 집행해 보완토록 통보했다.
연중 수시 감찰을 통해서 공사, 공단에 대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산업재해를 줄이고 안전한 작업장 환경을 조성하며 산업안전보건 관련 규정을 준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연중 수시 감찰로 공사·공단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산업재해를 줄이고 산업안전보건 관련 규정을 준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시민들께서 ‘안전도시 부산’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감찰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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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산청소년수련원, ‘2021년 공개관측행사’ 운영
금련산청소년수련원, ‘2021년 공개관측행사’ 운영
[한국Q뉴스]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수련원 내 천문대 일원에서 천체망원경으로 달과 별을 관측하며 끝없는 우주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2021년 공개관측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천문지도자의 재미있는 생활 천문학 강의 당일 관측되는 별자리 설명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달, 행성 등 천체관측 신비롭고 다양한 우주과학 영상물을 통한 우주 탐험의 시간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는 별도 예약 없이 당일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의 편의를 위해 프로그램을 세분화해 저녁 7시 30분부터 밤 10시 사이에는 언제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천문대에서 천체망원경을 통해 직접 천체를 관측해보는 천체관측 활동은 운영 시간 내 언제든 현장에서 즉시 참여할 수 있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지만, 천체투영관 관람 및 이용 시에는 어린이·청소년 2,000원/일반 3,000원을 납부해야 한다.
이외 주차료, 숙박비 등은 행사 참여와 관계없이 납부해야 한다.
배권수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장은 “올해는 매월 다른 주제로 천문강의를 진행하고 다양한 천체관측 활동을 통해 우주에 대해 궁금증 해소는 물론 별을 직접 보는 즐거움을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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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설 연휴기간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부산광역시청
[한국Q뉴스] 부산시는 성묘객 등 입산자가 증가하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월 11일부터 2월 14일까지 산불감시원과 산불 진화 장비를 산불취약지에 집중 배치하고 비상근무 태세를 강화하는 등 산불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연휴 기간 동안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공공근로자 등 산불감시인력 650여명을 산불취약지에 배치해 집중적인 감시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또한, 등산로와 성묘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공원묘지 등에 대한 집중적인 순찰로 빈틈없는 산불감시체계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산을 찾는 입산자를 대상으로 지정된 개방등산로 이외에는 입산금지 성묘할 때 묘지에서 유품소각 행위 금지 산림 내 또는 인접 지역에서 담배꽁초를 버리거나 담배를 피우는 경우 과태료 처분 산림 내 입산 시는 화기물 소지, 불을 사용하는 풍등 행위 금지 등 산불방지를 위한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서게 된다 이 밖에도 설 연휴 기간 동안 시·구·군· 부산시설공단 20개 기관 산불대책본부 운영을 강화하고 전 직원 비상연락체계 유지, 유관기관과의 상호 협조체제 유지 등 초동진화태세 확립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시민 모두가 훈훈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묘객 등 입산자 모두가 산불 예방에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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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지원금, 70% 접수 완료, 설 명절 후 현장창구 운영
부산광역시청
[한국Q뉴스] 부산시는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에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을 지원하는 ‘부산형 플러스지원금’이 구·군의 협조로 신속하게 지원되고 있다고 밝혔다.
플러스지원금은 온라인접수 시작 2주 만에 지원대상인 9만9천 명의 70%인 6만9천 명이 신청을 마쳤으며 그중 85%인 5만9천 명에게는 337억원의 지원금 지급을 완료했다.
설 연휴 기간에도 온라인을 통한 신청은 24시간 할 수 있으며 설 명절 연휴가 끝난 월요일부터는 구·군별 현장접수창구를 운영한다.
신청대상은 온라인 취약계층과 위임신청 등이 필요한 사업체다.
단, 신청 첫 주는 현장접수창구의 혼잡을 최소화 하기 위해 사업자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로 운영한다.
부산시는 지난해 4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매출액 3억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20만명에게 긴급 민생지원금을 원활히 지원했다.
올해도 사회적거리두기 방역 조치로 어려움을 겪는 업종을 대상으로 선별지원시스템을 통해 짧은 기간에 신속하게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현장창구 운영으로 지원업종 중 소외되는 곳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원업종에 해당하는 사업자께서는 오는 26일까지 꼭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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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노동환경 및 산재 예방관리 위해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열려
창원시, 노동환경 및 산재 예방관리 위해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열려
[한국Q뉴스] 창원시는 9일 오후 3시 시청 제3회의실에서 시 소속 노동자의 건강한 노동환경과 산업재해 예방관리를 위해 ‘1분기 창원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용자 측 5명, 노동자 측 5명 총 10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향후 소속 사업장의 안전과 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작년 1월 산업안전보건법이 개정돼 공공행정 현업종사자에 적용이 강화된 이후, 창원시는 산업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적극 힘써왔으며 특히 효율적·조직적인 관리를 위해 본청 및 각 5개 구청을 독립된 사업장으로 분리 운영하고 있다.
시 소속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코로나로 계속 연기되다 이날 처음으로 개최된 것이다.
각 위원 소개와 위촉식, 안전·보건관리자의 그간 추진사항 보고 안전관리규정개정 심의가 이뤄졌고 위원장으로는 본청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서정국 자치행정국장이 선출됐다.
서정국 자치행정국장은 “산업재해예방은 사용자·노동자 측 구분 없이 시 노동자의 안전을 함께 책임지는 공동의 목표로 앞으로 산업재해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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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더불어 나눔주택 임대인 공개모집
사천시청
[한국Q뉴스] 사천시가 2월 24일까지 20일간 주거약자의 주거안정을 위한 ‘2021년 더불어 나눔주택’의 임대인을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더불어 나눔주택은 빈집, 65세 이상 노인거주 주택, 20년 이상의 공동주택을 리모델링해 저소득층, 신혼부부, 청년, 귀농·귀촌인, 문화예술인에게 주변시세의 반값에 전·월세 임대하는 사업이다.
임대인은 주택 리모델링 비용의 80%, 최대 1500만원을 지원 받아 주택을 리모델링하는 대신 임차인에게 최대 4년간 주변시세의 반값에 의무 임대해야 한다.
시는 주거약자의 주거기반 마련과 노후 빈집 활용을 위해 지난 2년간 3동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경남도 전체를 기준으로 13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나눔주택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란에 게시되어 있다.
시는 임대인이 선정될 경우 저소득층, 청년, 신혼부부, 귀농·귀촌인, 문화예술인 등 주거약자를 대상으로 임차인을 3월께 모집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더불어 나눔주택 사업이 빈집 등 노후주택에 대한 사회적 문제 해소와 저소득층 등 사회경제적 약자의 주거비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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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추진
사천시청
[한국Q뉴스] 사천시가 2월 26일까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건설기계 등이다.
단,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연속해서 사천시에 등록돼 있고 최종 소유자가 6개월 이상 소유해야 한다.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으며 자동차 성능검사 결과 정상운행이 가능한 차량이어야 신청 후 보조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
시는 예산 16억원 범위 내에서 지원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차량 선정기준은 수도권 운행제한 등으로 인한 과태료 처분 유예중인 차량과 폐차 후 LPG화물차 신차구입을 하는 경우 우선 지원되며 차량연식이 오래된 차량, 동일 연식에서는 배기량이 큰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경유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은 환경부 사이트에서 조회 가능하며 지원금은 차량 중량별, 배기량별 상한범위 내에서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기준가액을 근거로 지원된다.
이밖에도 시는 노후경유차 폐차 후 LPG 1t 화물차 신차 구입 시 2억4000만원의 범위에서 대당 400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사업과 함께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량의 매연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 등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방문접수는 지양하고 등기우편 및 이메일 접수를 권장한다”며 “쾌적한 도시조성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