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적 개최 위한 소통의 문을 열다
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적 개최 위한 소통의 문을 열다
[한국Q뉴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2하동세계차엑스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을 위한 누리집과 유튜브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을 통해 엑스포 정보를 전달하고 소통형 행사 개최를 위해 조직위 출범 한 달여 만에 홈페이지와 누리소통망을 개설했다.
누리집은 엑스포 소개부터 관람 및 입장권 안내 등 엑스포와 관련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고 관람객들이 직접 원하는 점을 표현할 수 있는 ‘엑스포에 바란다’를 운영해 소통형 행사로 만들어 갈 방침이다.
엑스포 개최 계획이 확정되면 추가적으로 영·중·일 3개 언어로 정보를 제공하고 스마트기기 이용 편의 서비스 등 더욱 알찬 내용으로 홈페이지를 관리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엑스포 공식 유튜브 ‘하동다방-하동세계차엑스포’도 문을 열었다.
하동 차와 관련된 다방면의 소식을 편히 나눌 수 있는 다방의 역할을 한다.
엑스포와 관련된 정보를 비롯해 차의 효능, 차와 관련된 레시피 등 차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또한 다양한 채널을 통한 소통을 위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도 상반기 중으로 개설할 예정이다.
이동진 조직위 기획본부장은 “행사의 성공은 국민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가 관건이다”며 “소통을 위한 토대를 구축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행사 개최에 대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찾아오고 싶은 엑스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2-09
-
‘창원시 친환경 수소도시 정책’ 광저우 국제도시혁신상 수상
‘창원시 친환경 수소도시 정책’ 광저우 국제도시혁신상 수상
[한국Q뉴스] 창원시는 친환경 수소산업 정책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중국 광저우시와 세계도시 및 지방정부조직, 세계도시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5회 광저우 국제도시혁신상’ 심사에서 30개 우수도시에 수여되는 ‘국제혁신도시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광저우상은 전 세계 도시혁신사례 발굴과 공유를 통해 세계도시 간 공동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중국 광저우시, 대규모 국제기구인 세계지방정부연합, 세계대도시협회가 공동으로 2012년 제정해 격년제로 시행되는 상으로서 지방정부 혁신 사례를 공유해 도시화 및 산업화로 인한 문제에 대한 해결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올해로 5회째인 광저우상에는 세계 60개국 175개 도시가 참가했으며 창원시와 함께 선정된 ‘30개 혁신도시’에는 덴마크 코펜하겐, 프랑스 파리, 독일 베를린 등 세계 주요 도시들이 다수 포함됐다.
창원시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소도시를 조성하고 안정적인 수소 공급 및 활용을 이루기 위해 수립한 ‘2040 수소중심 새로운 창원의 비전 및 추진계획’ 및 관련 사업으로 이번 ‘광저우상’을 수상하게 됐다.
2015년 수소전기차 중점보급도시 선정과 수소 인프라 보급 정책을 시작으로 현재 자체 생산한 수소를 이용하는 진정한 수소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해 5개 대분류, 13개 중분류, 32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창원시는 ‘친환경 수소산업 특별시 건설’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과 연구개발을 추진 중에 있으며 창원의 주력산업인 기계·부품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수소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친환경 도시로 거듭나고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이번 ‘광저우상’ 수상은 창원시의 우수한 도시행정 사례를 국제 사회에 널리 공유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국제대회 및 국제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우리 시의 혁신적인 정책을 국제 사회와 활발히 공유하고 범세계적 공동발전을 위해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앞서 2014년 ‘으뜸마을만들기’ 사업으로 ‘UN공공행정상’ 및 ‘제2회 광저우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제5회 광저우상’ 수상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혁신도시라는 영예를 이어가게 됐다.
이는 국제평가상 수상을 통해 창원시 글로벌 위상을 제고하고 창원시만의 혁신적 특성화 사업을 전세계에 홍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또한 창원시는 전세계 12개국 29개도시와 국제자매·우호도시 체결을 맺고 활발한 도시외교를 펼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시대, 지속적인 국제교류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전세계와 소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2-09
-
창원시, 시립봉안시설 등 성묘시설 설 맞이 지도점검 실시
창원시, 시립봉안시설 등 성묘시설 설 맞이 지도점검 실시
[한국Q뉴스] 창원시는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시립 실내 봉안당 3개소와 관내 성묘시설에 대해 일제 지도점검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설 연휴기간에 시립 실내 봉안시설 3개소를 폐쇄하기로 결정하고 설 연휴기간 전후로 각 2주간 온라인을 통해 차례상, 헌화, 추모 글 작성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온라인 성묘 서비스와 사전예약제를 실시하는 등 성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사전예약제에 따라 안치 4125위의 가족 1만2118명이 설 명절연휴기간을 피해 시립 봉안당을 미리 다녀갔다.
이선희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창원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는 다소 꺽이는 듯 보이나 수도권지역 상황을 감안하면 안심할 수 없다”며 “특히 설 명절 연휴기간 중 확산 방지를 위해 각 시설에서 긴장감을 갖고 상황근무에 적극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09
-
창원시 상수도사업소, ‘착한 선결제’ 앞장서
창원시 상수도사업소, ‘착한 선결제’ 앞장서
[한국Q뉴스] 창원시 상수도사업소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착한 선결제’에 앞장서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상수도사업소는 부서별로 관내 식당을 방문해 미리 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하는 ‘착한 선결제’를 실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소상공인들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권경만 상수도사업소장은 “명절을 앞두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착한 선결제가 자그마한 힘이 됐으면 한다”며 “선결제를 사업소 전부서에서 확대 실시해 더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9
-
함안군, 2021년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융자 지원
함안군, 2021년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융자 지원
[한국Q뉴스] 함안군은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2021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융자 지원’을 실시한다.
군은 전년과 마찬가지로 700억원의 규모로 융자지원하기로 했으며 상반기 500억원, 하반기 200억원의 규모로 나누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융자대상은 신청일 현재 함안군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종의 중소기업으로 공장등록이 되어 있는 업체이다.
단, 당연연도 지원승인 후 대출취급기한 내 대출 미완료업체 공장 미등록업체 융자 신청일 현재 매출액이 없거나 휴업·폐업 중인 업체 최근년도 결산재무제표가 없는 업체 등은 융자제외 대상이다.
융자 취급기관은 군과 협약을 맺은 경남은행 함안지점·칠원지점·내서지점, 농협은행 함안군지부·칠서공단지점, 기업은행 마산내서지점으로 총 3개 은행 6개 지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을 참고하면 된다.
업체당 고용인원과 연매출에 따라 최고 5억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며이차 보전은 금융기관 대출금리를 반영해 최대 3%까지 지원하고 융자기간은 3년이다.
2021-02-09
-
합천군·성주군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 조기 확정·추진 촉구
합천군청
[한국Q뉴스] 합천군과 성주군은 지난 9일 성주군청에서‘남부내륙철도 합천역사 유치 추진 위원회’공동위원장 문준희 합천군수, 지정도 재외합천향우 연합회장과‘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범군민 추진협의회’공동위원장 이병환 성주군수, 홍준명 성주사회단체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 조기 확정·추진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발표된 공동건의문은, 성주군 수륜면 적송리 인근의 정거장 입지는 대구를 비롯한 인근 대도시와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중부내륙 고속도로 국도30·33·59호선 및 향후 건설될 동서3축 대구~무주간 고속도로와 연계가 가능하며 고령·칠곡·대구 주민 100만명이 철도교통을 아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상의 입지이다.
일부지역이 아닌 전체 합천군민의 이용이 편리하고 인근 시·군에서의 접근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합천신도시 건설, 합천메디컬밸리 조성, 함양울산고속도로 등 미래 지역개발사업 추진이 용이한 합천읍 인근이 최상의 정거장 입지이다.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서 제시된 노선은 최적의 안으로 성주군과 합천군은 적극 찬성한다.
원안대로 기본계획을 조속히 확정하고 하루빨리 사업을 추진해 지역민 간 화합과 상생의 시대를 열어주기를 희망한다.
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토교통부 제시안은 관련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국가와 국민 모두의 공익을 위해 검토한 최적안으로 이를 원칙적으로 존중하고 찬성한다고 밝히고 조속히 기본계획을 확정해 사업을 시행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촉구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서 제시된 노선 및 역사 위치는 접근성과 역이용 활성화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측면까지 고려되어 ‘군민 및 인근 시·군 역사이용객의 접근이 용이하고 낙후된 우리 지역이 발전할 수 있는 지역에 역사가 위치해야한다’는 군민 대부분의 보편적인 의견에 부합하는 최적안이다 국토교통부에서 제시한 원안대로 기본계획을 조속히 확정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2021-02-09
-
함안군 보건소,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
함안군 보건소,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
[한국Q뉴스] 함안군 보건소는 설 연휴기간 지역주민과 귀성객의 진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 감염병 환자 발생 등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비상진료 상황실 및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설 연휴 당직의료기관인 아라한국병원, 영동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를 실시하며 병의원 9개소와 약국 17개소는 당직체계로 근무일을 지정해 운영한다.
또한 보건소와 보건진료소도 비상진료를 실시해 병의원이 없는 지역 주민들의 진료 불편을 덜어줄 예정이다.
설 연휴기간 중 진료와 관련한 사항은 함안군보건소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또는 구급상황관리센터, 보건복지부콜센터로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응급의료정보제공서비스안내시스템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정보를 알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환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설 연휴기간에 군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9
-
김해시, 설 명절 연휴 전후 가축질병 발생 대비 축산시설 일제소독의 날 운영
김해시, 설 명절 연휴 전후 가축질병 발생 대비 축산시설 일제소독의 날 운영
[한국Q뉴스] 김해시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 등 유동인구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가축전염병 발생 가축전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 설 연휴 전후 축산시설 일제소독으로 차단방역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9월 경기도 파주에서 ASF가 발생한 이후로 ASF에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점점 남하해 강원도 영월에서도 발견되고 고병원성 AI는 전국 8개시군 43개 시군에서 88건이 발생해 그 어느 때보다 가축질병 차단방역태 유지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김해시는 설 명절 연휴기간 사람과 차량 이동량이 많아 자칫 AI·ASF 구제역등 가축질병이 확산 될 것을 우려해 연휴 직전과 직후에 축산농가, 주요 축산시설, 철새도래지 등에 대한 일제 소독을 실시하고 시·도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일제 소독 실태를 점검 한다.
또한, 설 명절 연휴기간 가축질병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공무원 18명 동원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유관기관과도 비상연락체계를 갖추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축산농가 농장주는 겨울철에 효과가 있는 산화제 계열의 소독제를 활용해, 소독효과가 제일 높은 오후 2~3시에 집중해 자체 소독장비를 활용해 소독과 생석회 도포, 쥐·해충 제거를 실시하고”, “ 시민들께서는 철새도래지, 야산 등 출입을 삼가고 인근 축산농가 방문을 자제해 달라” 말했다.
2021-02-09
-
조근제 함안군수,‘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 동참
조근제 함안군수,‘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 동참
[한국Q뉴스] 조근제 함안군수는 9일 함안 말이산고분군 유네스코 등재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국회 통과로 자치분권 2.0시대가 열린 것을 기념하기 위해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처음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날 캠페인에서 조 군수는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군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분권을 위해 앞장서고 군민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함안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1-02-09
-
허성곤 김해시장, 설 대목 민생 점검
김해시청
[한국Q뉴스] 허성곤 김해시장은 설 연휴를 이틀 앞둔 9일 동상시장을 방문해 설 성수품 수급상황과 가격동향을 살피며 전통시장 이용 촉진 장보기 등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해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으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착한 선결제’, ‘상생임대료 운동’ 캠페인을 실시하며 시민사회에 따뜻한 기운이 확산되기를 기원했다.
‘착한 마음이 선결제를 한다’‘상생임대료 운동’홍보 캠페인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에 소상공인들을 위한 착한 불씨가 들불처럼 번져 나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자는 마음을 담았다.
허 시장은 이날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을 구매하면서 물가동향을 점검한데 이어 구입한 물품들을 지역의 복지시설에 기부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또 시는 설 명절을 맞아 서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농·축·수·임산물 4개 분야에 대한 원산지 표시, 부당요금인상,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등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물가모니터요원 14명을 투입해 16개 주요 설 성수품과 생활필수품 등 서민생활과 밀접한 품목의 가격동향 관리도 지속하고 있다.
최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설 차례상에 드는 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7만원 가량 더 싼 것으로 나타나 시는 가계경제에 도움이 되는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했다.
허 시장은 “계속적인 코로나19 지역 감염자 발생으로 인해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와 외부활동 자제등이 이어지며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많은 자영업자와 시민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과 민생경제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