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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 동참
권영진 대구시장‘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 동참
[한국Q뉴스] 권영진 대구시장은 26일 주민 중심의 실질적인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2020년 12월 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제 도입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지방자치의 획기적인 변화가 기대되는 가운데, 지난 12월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자치분권 2.0시대의 개막을 알리고자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를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방자치의 주체인 주민 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이며 참여자는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의견을 담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용섭 광주시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자치분권 운동과 지방분권 지원 조례를 전국에서 가장 먼저 시작한 대구가 자치분권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자치분권 2.0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는 송하진 전북지사와 이철우 경북지사를 추천했다.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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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섬 울릉군, 귀농·귀촌 유치지원 사업 본격 추진
울릉군청
[한국Q뉴스] 울릉군은 농촌인구증가를 위해 귀농·귀촌인들이 농촌생활에 성공적인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한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 내용은 농촌에서 살아보기 체험프로그램 운영, 귀농인 농기계 보급지원, 귀농인 농업기반 조성사업, 귀농인 집수리 정착지원, 귀농인 농업기술교육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된다.
특히 금년에 처음으로 시행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체험프로그램은 농업·농촌을 체험해 보고 귀농·귀촌을 결정할 수 있도록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1개월간 주거와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해 귀농귀촌 희망자가 농촌에 거주하면서 지역민과 교류하고 영농체험, 일자리 참여 등 체험을 통해 성공적으로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그 밖에도 귀농·귀촌지원센터를 마련하고 귀농·귀촌인 상담 전문 인력을 배치해 귀농·귀촌에 관심을 가진 도시민들에게 울릉군이 추진하는 다양한 귀농·귀촌인 정착 사업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울릉공항건설 확정 등으로 울릉군으로의 귀농·귀촌에 대한 도시민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런 관심과 수요가 울릉군의 농촌 이주로 실행되어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울릉군에서 제2의 삶을 일궈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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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한 관광시설물 방역 점검 시행
울릉군,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한 관광시설물 방역 점검 시행
[한국Q뉴스] 울릉군 시설관리사업소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완화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산세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도동 및 저동여객선 터미널 입항 전·출항 후, 독도전망 케이블카 운행 전·후에 방역을 실시하는 등, 주요 관광 시설물 이용 전·후로 수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작년 초부터 현재까지, 출입문 손잡이, 계단 난간 등 시설물 내 이용객 손닿는 곳을 소독제로 수시로 닦아내고 출입자 명부· 손소독제 비치,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 이행여부 등을 철저히 점검해, 울릉군을 찾는 관광객 및 주민들이 안심하고 관광시설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울릉군 시설관리사업소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생활방역 수칙이 철저히 준수될 수 있도록 방역 점검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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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Together의 실천은 증산이 standard
Happy Together의 실천은 증산이 standard
[한국Q뉴스] 증산면에서는 26일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마을 노인회에 휴지, 커피, 멸치를 전달하는 ‘나눔 물품’행사를 개최했다.
증산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매년 2월 초에 관내 어르신들 300여명을 모시고 증산면 시루메복지센터에서 떡국 나눔 행사를 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진행하지 못해 ‘나눔 물품’행사로 대신하게 됐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그동안의노고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행사를 마련하게 됐으며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의 자체 경비로 행사를 진행했다.
증산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마을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증산면을 위해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환 증산면장은 “관내 어르신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Happy Together 운동의 실천 목표를 토대로 지역 주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증산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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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together 김천 반달곰 오삼이와 함께
Happy together 김천 반달곰 오삼이와 함께
[한국Q뉴스] 김천시에서는 겨울잠에서 깨어나 3월 중순부터 수도산에 활동하는 반달가슴곰 KM-53을 비롯한 수도산 일대 반달가슴곰의 서식지 안정을 위해 불법엽구 제거 및 산쓰레기 수거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삼이는 가야산 상왕봉 근처에서 동면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조만간 수도산으로 이동 후 수도산과 가야산 정상부근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불법엽구 제거 및 산쓰레기 수거작업에는 수도산반달가슴곰지킴이, 야생생물관리협회, 환경실천연합회 등 50여명이 참여해 각 단체별로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실시 할 예정이다.
임창현 환경위생과장은 “멸종위기종인 반달가슴곰의 서식지 안정을 위해 바쁜 시간에도 참여해 주신 협회 및 단체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반달가슴곰의 서식지 안정을 위해 올무 등 엽구수거를 포함한 위협요인 제거에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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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국민권익위원회‘청렴컨설팅’참여
김천시청
[한국Q뉴스] 김천시는 올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역량을 진단하고 맞춤형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컨설팅’에 참여한다.
청렴컨설팅은 공공기관의 부패취약업무의 처리절차, 조직문화와 관행, 부패통제장치의 실효성 등을 분석·진단하고 기관별 맞춤형 대책을 제공하는 청렴도 향상 지원정책이다.
청렴도 향상을 희망하는 공공기관 중 추진의지, 청렴컨설팅 효과성 등을 고려해 11개 그룹으로 선정한 이번 컨설팅에 김천시는 포항시를 멘토기관으로 영덕군과 함께 참여했다.
앞으로 시는 컨설팅에서 직원 대상 설문조사, 전년도 청렴도 측정 결과 및 올해 청렴도 향상 계획을 바탕으로 청렴도 개선 방안을 찾게 되는데 지난달 25일 청렴연수원에서 착수회의를 가진 후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됐다.
이삼근 청렴감사실장은“현재 청렴도를 향상해 시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자 종합계획을 세워 공직자가 노력하고 시민의 신뢰를 얻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컨설팅 또한 그러한 노력 중 하나로 타 공공기관의 청렴도 향상 사례를 통해 우리시가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비교해보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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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작된다
구미시청
[한국Q뉴스] 구미시는 오는 3월 2일부터 요양·정신병원, 요양시설 40개소를 시작으로 일상 회복을 위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본격 실시한다.
시는 백신관리부터 접종, 이상반응 대응까지 철저한 점검을 통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미시의 이번 첫 접종 일정은 3월 2일부터 12일까지 요양·정신병원, 요양시설의 65세미만 입소자 및 종사자 2,000여명에 대해 접종을 시작하고 순차적으로 고위험 의료기관,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약 4,000여명에 대해 3월 내 1차 접종을 완료하고 5월 중 2차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접종방식은 고위험 의료기관과 요양·정신병원은 위탁체결을 완료해 병원 자체접종 시행, 요양시설은 보건소 방문전담팀 방문접종과 보건소 내소접종 병행 시행,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은 보건소 내소접종 방식으로 시행한다.
특히 시민들이 우려하고 있는 이상반응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예방접종 시 구급차를 상시 대기시키고 이상반응팀을 구성해 신속대응을 위한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하게 된다.
구미시 백신 접종은 단계별로 진행된다.
1분기는 요양·정신병원, 요양시설의 65세 미만 입원자와 종사자, 2분기는 만65세이상 시민, 요양시설 및 노인재가복지시설, 보건의료인, 3분기는 만 18∼64세, 성인 만성질환자, 소방·경찰·군인, 교육·보육시설 종사자 등 20만 여명, 4분기는 2차접종과 미 접종자의 접종을 완료하는 일정으로 진행하게 된다.
1분기 접종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구미시는 신속하고 안전한 백신접종을 위해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전시민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총력 대응하고자 지난 1월 25일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예방접종추진단을 구성·운영 중에 있으며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지역협의체를 구성했다.
백신 공급 상황에 따라 2분기 중 접종센터 1개소 설치를 준비 중에 있으며 3월 중 위탁의료기관 100여개소에 대해 위탁계약 체결 등 차질 없는 운영을 위해 예방접종 사전교육 이수여부, 백신보관 준비상태, 접종전담인력 지정 여부, 공간확보 및 모니터링 장소 등 선정을 위한 현장점검을 시행하는 등 본격적인 예방접종을 대비한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일상회복을 위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시작으로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백신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예방접종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며 “지난 1년간 코로나19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에 협조해 주신 시민께 감사하며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진행되는 중에도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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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한국Q뉴스]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26일 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구미시 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으며 2020년 활동우수단체 시상 및 결산보고와 2021년 사업 및 활동계획에 대한 논의 등이 이루어졌다.
총회를 개최한 이월예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작년 한 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다른 어떤 때보다 모두들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힘든 상황 속에서도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구미 여성의 역량과 권익을 위해 노력해준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올해도 구미 여성의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현재 17개단체 26,325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이웃사랑 실천뿐만 아니라 여성역량강화교육, 양성평등 문화확산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동문 사회복지국장은 “지난 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매순간 최선을 다해준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올 한 해도 구미 여성들의 뜨거운 열정과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호흡하며 더욱 잘사는 구미시가 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들이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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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2022년도 국도비 투자예산 확보 보고회
군위군 2022년도 국도비 투자예산 확보 보고회
[한국Q뉴스] 군위군은 지난 25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김기덕 군위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2022년도 국도비 투자예산 확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국정과제와 도정방향을 연계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지역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별 대응방안 및 구체적인 국도비 예산 확보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군위군은 내년도에 화산마을 개발사업, 스마트관망관리 인프라구축사업, 아이누리 키즈공원, 농촌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등 56개 사업에 743억원의 국도비 예산 확보 목표액을 세우고 지역현안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의 재정운영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기덕 권한대행은 열악한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국도비 투자예산 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부서장 중심으로 중앙부처와 경북도 등 긴밀한 공조를 통해 목표하는 국도비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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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1년 전기차 구매 보조금 지원 확대
경주시, 2021년 전기차 구매 보조금 지원 확대
[한국Q뉴스] 경주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3월 2일부터 친환경 전기차 보급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업에 따른 지원 규모는 전기자동차 335대와 전기이륜차 70대, 올해 시범사업인 전기굴착기 1대를 포함해 총 406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승용차는 최대 1500만원, 화물차는 최대 2,800만원을 지원하며 차종별로 지원금이 상이하다.
특히 전기차에 대해서는 시비 100만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경주시는 전기차의 보급 활성화와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으로 경주시에 3개월 이상 주소를 둔 시민과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이며 법인 취약계층 다자녀 가구 소상공인 등에게는 우선지원을 실시한다.
신청은 3월 2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접수하며 전기차 판매대리점을 방문해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지원신청서를 작성하면 대리점에서 보조금 신청 절차를 대행하게 된다.
지원 대상자 선정은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이뤄지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환경과 기후변화대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주시 환경과장은 “맑고 깨끗한 대기질 개선을 목표로 전기자동차 보급을 확대해 시비가 추가 지원되는 만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