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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1년도 소규모주민숙원사업 자체 측량·설계 완료
안동시, 2021년도 소규모주민숙원사업 자체 측량·설계 완료
[한국Q뉴스] 안동시는 금년도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실시 중인 자체 측량·설계를 지난 2월 26일 최종 완료했고 앞으로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동시의 자체 측량·설계반은 본청과 읍·면 시설직 공무원 15명 3개반으로 구성해 금년도 소규모주민숙원사업 653건 219억원 중 377건 89억원에 대해 자체 측량 및 설계를 완료했다.
이번 자체 측량설계를 통해 설계용역비 약 7억원 정도의 예산을 절감했으며 특히 담당 공무원들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설계에 적극 반영해 민원을 최소화함은 물론 주민 만족도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영농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신속히 공사를 착수해 농번기 전에 사업을 마무리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지역 업체 자재를 사용함으로써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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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안동시장, 탈 플라스틱 실천운동 “고고챌린지” 캠페인 실시
권영세 안동시장, 탈 플라스틱 실천운동 “고고챌린지” 캠페인 실시
[한국Q뉴스] 권영세 안동시장은 2월24일에 환경부에서 시작한 생활속 탈 플라스틱 실천운동 SNS릴레이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 1월 전 조명래 환경부장관으로 부터 시작한 것으로 2월19일 경산시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하게 됐고 일주일이내 캠페인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고 다음주자 3명을 지명하는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안동시장은 2020년에 발생된 코로나19로 인해 배달음식 주문이 늘어남에 따라 1회용품인 플라스틱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탈 플라스틱 실천운동 구호를 외쳤다.
다음 릴레이 주자로는 자매도시인 엄태준 이천 시장과 김한근 강릉시장 그리고 이웃에 위치한 김학동 예천군수를 지명하며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이 널리 확산되기를 기원했다.
안동시 자원순환과장은 “탈 플라스틱 실천 메시지가 시민들에게 전파되어 생활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으로 매립이나 소각되는 폐기물이 줄어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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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설관리공단, 휴장시설 운영 재개장
안동시청
[한국Q뉴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2월 15일부터 2단계에서 1.5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코로나19사태로 인해 그동안 휴장 중이던 다중이용시설들을 3월 2일부터 순차적으로 재개장한다.
재개장 대상은 청소년수련관, 안동체육관, 안동볼링장, 학가산온천 4개 시설이며 시설별 재개장 일정은 청소년수련관, 안동체육관, 안동볼링장은 3월 2일 학가산온천은 3월 8일로 재개장을 통해 시민들의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한층 더 높은 고객서비스로 시민의 만족을 증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재개장 시설에서는 휴장기간 동안 코로나19 발생을 대비한 종사자 교육 및 주기적인 시설점검과 방역관리를 완료했으며 특히 많은 인원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인 학가산온천, 안동체육관, 청소년수련관은 열화상카메라를 함께 비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시설별 운영 형태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추어 시민의 안전을 위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공단에서는 재개장 시설에 대해 발열체크, 이용자명부 작성, 마스크 미착용 시 출입금지 조치 등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석순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지친 시민들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함으로써 코로나블루를 해소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만큼 시설 이용 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직원의 안내에 적극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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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립웅부도서관 새 모습, 새 출발
안동시립웅부도서관 새 모습, 새 출발
[한국Q뉴스] 안동시는 3월 2일 내진보강 및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한 안동시립웅부도서관의 재개관을 본격적으로 알렸다.
기존 청사는 1981년 개관해 40년간 우리지역 주민들에게 지식정보서비스를 제공해오며 건물의 노후화 및 공간협소로 변화의 필요성을 느껴 2019년 공공도서관 생활SOC 사업 신청 및 국비를 확보했고 같은 해 12월 리모델링을 시작해 2021년 2월 공사를 완료했다.
재개관하는 도서관 규모는 건축연면적 1,898㎡,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지하서고 강의실, 사무실, 종합자료실, 다목적실, 미디어존, 열람실, 사이버파크실 등의 공간으로 구성되며 특히 휴게실, 수유실, 미디어존 등을 구성해 이용자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종합자료실 내부에 어린이도서와 일반도서 공간을 분리해 정보 접근성을 높였고 향토자료코너, 지역작가코너 등 특색 있는 도서공간을 별도 구성해 우리지역 주민들이 우리고장과 작가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안동시립도서관은 “오랫동안 도서관 재개관을 기다려 온 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리도서관은 지역 시민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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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 시설직 공무원 대형사업장 현장견학 실시
영덕군청
[한국Q뉴스] 2021년 소규모주민숙원사업 합동 설계팀 작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지난 1월4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이번 작업은 9개 읍·면 시설직 공무원들이 총 50여 건의 자체설계 작업을 마무리했으며 시설공사 감독 등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군에서 시행 중인 주요 재해복구 대형사업장을 견학했다.
견학 현장은 2018년 제25호 태풍 콩레이 내습으로 인한 재해복구사업 현장으로 강구배수펌프장 및 화전소하천 재해복구사업 등 2개소이다.
사업 담당팀장, 담당자, 책임 감리단장을 중심으로 읍면 시설직 공무원들이 사업에 대한 설명과 강구배수펌프장의 주요 공정인 기초보강 및 고지터널 배수로의 터널 작업현장을 견학해 업무 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
박현규 안전재난건설과장은 “주요 대형사업장을 견학해 시설직 공무원 선후배들 간 업무교류가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읍·면 시설직 공무원들에게 직무 능력 향상의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영덕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시설직 공무원들의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 행정 신뢰도가 높아지도록 할 예정이다.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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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민원담당공무원 간담회 개최
영덕군 민원담당공무원 간담회 개최
[한국Q뉴스] 이희진 영덕군수는 지난 25일 군청 및 읍면 민원창구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갈수록 증가하는 특이 민원에 대한 대응방안을 함께 강구하고 민원담당공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조성 등 민원편의시책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는 회의 형식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편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지난해 11월부터 1월까지 군청 홈페이지에 대외적으로 칭찬을 받은 친절공무원에 대한 시상과 아낌없는 격려도 이뤄졌다.
영덕군은 앞으로 이와 같은 간담회를 분기별로 추진해 민원서비스 개선방안을 강구해 나갈 예정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복잡 다양한 민원 업무 속에서 어려움이 있더라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경청과 공감으로 적극적인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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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 다음달 2일 재개관
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 다음달 2일 재개관
[한국Q뉴스] 영양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장기 휴관했었던 생태공원사업소 시설을 3월 2일부터 재개관한다.
생태공원사업소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지난해 11월 30일부터 휴관한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하양 전환하게 됨에 따라 펜션, 캠핑장, 반딧불이 천문대, 별생태체험관 등 일부 시설을 재개관한다.
단, 코로나19 감염 재확산 및 진전 여부에 따라 시설 개방 변동 가능성이 있으며 방역에 취약할 수 있는 청소년 수련시설 및 천문대 천체투영실은 운영을 일부 제한할 수도 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내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실시, 출입자명부 작성을 해야 시설 관람 및 이용이 가능하며 관람객 간 2m 거리두기, 코로나19 감염증상 발견 시 이용중단 및 귀가조치 등 이용객들의 안전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생태공원사업소의 재개관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사람들에게 자연생태체험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며“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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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둥빈둥 캠프 in 군위’진행
‘빈둥빈둥 캠프 in 군위’진행
[한국Q뉴스] 군위군은 지난 24일 소보면 허브로치에서 ‘빈둥빈둥 캠프 in 군위’를 진행했다.
행정안전부 인구공모사업 ‘군위 잘-살아볼클라쓰’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이 군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캠프는 나만의 숲 만들기, 장작 패서 요리하기, 마을 산책하기 등 청년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군위군에 정착한 청년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실제 이번 캠프 참가자는 “실제 정착한 분들과의 만남을 통해 군위 정착에 자신감을 얻었다”라는 긍정적인 후기를 전했다.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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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영천 이야기를‘웹툰’,‘시나리오’로
영천시청
[한국Q뉴스] 영천시가 지역을 알릴 다양한 홍보자원 발굴에 나섰다.
시는 다양한 이야기를 모아 지역을 살리는 홍보자원으로 활용하고자 ‘영천시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영천의 역사·문화, 지역특산품, 인물, 관광지, 거리·마을, 음식 등 다양한 유·무형 자원을 소재로 해 웹툰, 시나리오 2가지 형식으로 지원서를 제출 받는다.
공모기간은 올 3월 1일부터 7월 2일까지이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신청서는 7월 5일부터 16일까지 우편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공모전 사항은 영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전 심사 결과는 8월 중 수상작 약 20건을 선정해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금상 2명에게는 최대 각 150만원, 은상 2명에게는 각 최대 100만원, 동상 6명에게는 최대 각 50만원, 장려상 10명에게는 최대 각 20만원이 주어진다.
정기열 홍보전산실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영천의 다양한 유·무형자원들이 흥미로운 스토리로 발굴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전국 공모인 만큼 영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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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사회적 거리두기 현행 1.5단계 2주 연장
대구광역시청
[한국Q뉴스] 대구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28일로 종료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현행과 같이 3월 1일부터 3월 14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국적으로 현행 단계와 방역조치를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적용기간만 2주 연장됨에 따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그대로 유지되고 유흥시설도 핵심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오후 10시까지만 운영할 수 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비수도권의 주간 일평균 확진자수가 95명으로 안정되고 모든 권역이 1단계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2월 26일부터 백신접종이 시작됨에 따라 방역 긴장의 완화가 우려되고 확진자 발생의 지속적인 억제와 유행 차단에 주력할 필요가 있고 향후 거리두기 체계개편과 관련해 자율과 책임의 방역관리 강화체계의 안착 등을 위한 준비기간이 필요한 점을 고려해 비수도권 1.5단계와 수도권 2단계인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2주간 전국적으로 동시에 적용하기로 정부부처와 지자체 간 의견을 모았고 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 최종 결정했다.
대구시도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안에 대해 감염병 전문가에게 자문하고 지역의 방역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현행 1.5단계를 2주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대구시는 설 연휴 이후 지역에서 가족과 지인 간 접촉에 의한 소규모 감염과 재활·요양시설에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급격한 증가 없이 일 평균 확진자가 10명 이내로 관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전국적으로는 최근 1주간 일 평균 확진자 수가 374명으로 전국 2.5단계 격상기준인 400명대에 근접해 있고 4차 유행 우려가 상존하고 있는 만큼 안전한 백신접종을 위해서 현행 1.5단계를 2주간 연장하고 핵심방역수칙을 위반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와 별도로 2주간 집합금지 조치 등 방역관리를 강화해 방역이완을 막고 추가확산을 차단하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오늘부터 역사적인 백신접종이 시작돼 시민들의 긴장감과 기대감이 크지만, 안정적인 백신접종과 4차유행의 사전 차단을 위해서는 우리 시민들의 보다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방역 동참이 필요하다”며 “대구시도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백신접종이 성공할 수 있도록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1-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