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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3월, 봄을 읽는 경주시립도서관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 펼쳐져
생명의 3월, 봄을 읽는 경주시립도서관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 펼쳐져
[한국Q뉴스] 경주시립도서관(관장 박용섭)에서 생명이 움트는 3월을 맞아 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도서관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3월 한달간 진행하는 문화행사는 3.1 그날을 부르다 이건 어때요? 3월 추천도서 북(Book)치고 만들고 우리 마을이 사막으로 변해가요 등이 있다.
먼저 경주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 2일부터 시작되는 3.1 그날을 부르다는 삼일절의 의미를 생각하며 현장에서 QR코드를 인식한 다음 퀴즈를 풀고 제출기간 내 답을 제출하는 코너다. 정답을 맞힌 선착순 30명에게 ‘유관순 픽셀비즈 만들기’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이건 어때요? 에서는 도서관에서 하면 좋을 행사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현장에서 QR코드를 인식 또는 시립도서관 SNS 게시글에 작성된 링크를 통해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으며 당첨된 아이디어 작성자 5명에게 도서관 행사 신청 우선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11일부터 진행되는 3월 추천도서 에서는 수상 작가들의 그림책을 주제로 한 3월 추천도서를 전시할 예정이며 이는 별관에 마련된 아이사랑책놀이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14일에 진행되는 Book치고 만들고 에서는 다가올 봄을 준비하며 봄을 주제로 한 도서를 읽고 관련내용으로 ‘팝업카드 만들기’ 체험을 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3일 오전 10시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5일부터 24일까지 오랜 가뭄으로 사막화되는 마을의 이야기를 그린 유다정 작가의 우리 마을이 사막으로 변해가요 원화가 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박용섭 관장은 “꽃피는 봄을 맞이해 실시하는 경주시립도서관 생명의 달 행사가 경주시민에게 많은 기쁨과 교양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추후 코로나19 방역방침과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상황에 따라 경주시립도서관 3월 문화행사가 취소 및 변경될 수 있다.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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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1년 경주시 관광서비스 시설 환경개선 사업 지원
경주시청
[한국Q뉴스] 경주시는 지역의 음식점 및 숙박업소 등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 사업은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주요관광지 내 음식점과 숙박업소의 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관광진흥법에 의해 지정됐거나 등록된 업체로 주요관광지 또는 인근에 위치한 음식점과 숙박업소이다.
지원대상이 되는 사업은 음식점의 경우 입식시설 및 개방형 주방 설치, 화장실 시설 개선, 간판·메뉴판 교체 등이며 숙박업소는 실내안내판 및 홍보물 거치대 설치, 침구류·벽지·조명 교체 등이다.
총 시설환경개선 사업비의 30% 이상을 자부담으로 해야 하며 음식점은 최대 3000만원, 숙박업소는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사업신청은 이번달 17일부터 31일까지 경주시청 증축관 2층 직원휴게실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읍면동 별로 나눠 접수받는다.
사업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가 이번 사업을 통해 조금이나마 활력을 찾기를 바란다”며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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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 비대면 언택트 레이스로 개최
제29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 비대면 언택트 레이스로 개최
[한국Q뉴스] 경주시는 ‘제29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2주 간 언택트 레이스로 열린다고 2일 밝혔다.
경주시와 한수원이 공동주최하는 경주벚꽃마라톤대회는 경주지역에서 러닝앱을 이용해 본인이 원하는 코스로 레이스를 펼치고 완주기록을 대회사무국으로 전송해 인증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의 종목은 10㎞와 5㎞이며 참가자는 선착순 3000명이다.
참가 희망자는 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 참가자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기념품을 준비했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경주의 아름다운 봄의 정취 속에서 잠시나마 마음의 휴식을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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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일을 실천합시다”. 경주시 공무원이 직접 기획·제작한 청렴UCC ‘화제’
“옳은 일을 실천합시다”. 경주시 공무원이 직접 기획·제작한 청렴UCC ‘화제’
[한국Q뉴스] 경주시가 ‘청렴’을 주제로 직원들이 직접 나서 다큐멘터리 형식의 UCC 영상물을 제작해 화제다.
경주시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이번 동영상은 약 3분 분량으로 직원들의 인터뷰와 주요 활동사진을 통해 자신의 업무에 충실하면 청렴한 경주를 만들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이번 UCC 영상물은 경주시 청렴감사관실과 평생학습가족관 직원들이 기획과 연출, 촬영, 편집 등을 모두 맡아 이른바 ‘협업 형태’로 제작됐다.
특히 영상 후반부에는 “청렴한 도시 경주 옳은 일을 실천합시다”라는 구호를 직원 100여명이 각각 외치는 장면이 연출되면서 “우리가 변화시킬 수 있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영상에 출연한 경주시 보건소 정신건강팀 박정희 주무관은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것이 공무원 존재의 이유인 동시에 청렴의 이유이다”고 밝혔다.
또 경주시 일자리창출과 양제현 청년일자리 팀장은 “나에게 현혹되지 않은 정직함이 곧 청렴이다”고 강조했고 농업진흥과 생활자원팀 배희정 주무관은 “잦은 비바람에도 꼿꼿하게 서 있는 대나무와 같은 마음가짐이 청렴이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이번 UCC 영상물을 내부 전산망에 게시해 청렴관련 교육 동영상으로 활용하는 한편 경주시 유튜브 공식계정에도 올려 외부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시민 홍보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제작한 UCC 영상물을 보면서 직원들의 열정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경주시 직원들이 청렴한 공무원 문화를 가진 조직으로 시민 여러분께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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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현 영주시장, ‘2020년 대한민국 사회발전 대상’ 지방자치행정부문 수상
영주시청
[한국Q뉴스] 경북 영주시는 2일 장욱현 시장이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최한 ‘2020년 대한민국 사회발전 대상’ 지방자치행정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각 분야에서 묵묵히 사회발전에 중추적 역할과 진흥에 공이 큰 주요 인물, 기업, 단체를 부문별로 선정해 언론인들이 수여하는 상이다.
장욱현 시장은 민선 6·7기 영주시장으로 ‘힐링중심 행복영주’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특산품인 인삼, 사과, 인견 등에 대한 웰빙 인증을 통해 지역 특산물 특화사업과 지난 2017년에 부석사, 2018년에 소수서원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는 등 다양한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지난해 10월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타당성 검토를 통과, 베어링 아트의 공장증설, SK머티리얼즈 공장 증설 등 영주의 미래 먹거리 조성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지난해 12월 29일 한국언론재단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에 따른 수도권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에 따라 시상식은 취소하고 한국신문방송인클럽 이사장이 영주시청에 직접 방문해 상장을 전달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귀한 상을 줘서 감사하다”며 “이 상은 혼자만의 노력이 아닌 영주시청의 천여명 공직자 모두가 함께 노력해서 받은 상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이 모두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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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의 봄, 추억해 봄’ 인스타그램 이벤트
영주시청
[한국Q뉴스] 경북 영주시는 2일 ‘영주의 봄, 추억해 봄’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모두가 힘든 시간을 이어가고 있지만, 방역수칙 준수로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봄을 되찾자는 취지에서 이번 이벤트를 실시한다.
3월 11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코로나19’ 이전 함께 추억하고픈 영주의 봄 사진과 간단한 사연을 적어 #영주의봄, #추억해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또한 예전에 올렸던 사진에 필수 해시태그와 글을 추가하는 방식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 게시 글은 ‘영주의 봄’ 콘텐츠로 제작해 영주시 SNS 채널을 통해 소개할 계획이며 참여자 중 총 50명을 선발해 우수작으로 선정된 5명에게는 교보문고 기프트 카드가 주어지며 45명에게는 해피머니 온라인 상품권을 제공한다.
정교완 홍보전산실장은 “‘코로나19’ 이후 되찾게 될 봄을 기약하며 올해 봄은 추억 여행으로 대신하자”며 “자율방역의 중요성을 진정성 있게 동참하는 이번 이벤트에 적극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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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서천 배고개 둔치 주차장 침수위험 알림시스템’ 최종 선정
영주시청
[한국Q뉴스] 경북 영주시는 2일 ‘서천 배고개 둔치 주차장 침수위험 알림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1년 행정안전부의 둔치주차장 차량침수 위험 알림 시스템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돼 서천 배고개 둔치 주차장 침수위험 알림시스템 구축사업을 총 사업비는 2억 5천만원 을 투입해 금년 6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에 둔치주차장 침수위험 알림시스템이 설치되는 서천 배고개 둔치 주차장은 총 주차면적 9,500㎡로 대형 16면, 소형 150면이 조성돼 있어 많은 시민들이 이용 중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시스템은 최근 악화되고 있는 기상상황에서 장마철마다 문제가 되는 둔치주차장 차량침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차량소유주에게 위험 상황을 자동으로 문자 발송하는 시스템이다.
주차장 입구에 설치된 차량번호 인식기로 출입 차량번호를 관리해 자동차 의무보험 가입관리 전산망에 등록된 차량소유자의 차량등록 번호와 연계된 휴대전화 번호로 즉시 문자를 보내게 된다.
기존에는 담당공무원이 해당 둔치 주차장 현장에서 차량소유자가 남긴 연락처를 확인 후 전화로 차량이동을 요청하는 수동적 방식으로 갑작스런 돌발성 집중호우 시에는 신속한 대피가 어려웠다.
최근 우리나라의 기후특성을 보면 지구온난화에 의한 기상이변으로 점차 아열대 기후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여름철 발생하는 태풍과 집중호우 등의 자연재난 위력이 점차 강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에 설치하는 둔치주차장 침수피해 위험 알림서비스를 금년 우수기 전에 완료해 갑작스런 호우 시에도 단 한 건의 차량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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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축산·가축방역사업 등 차별화 지원 방안
안동시, 축산·가축방역사업 등 차별화 지원 방안
[한국Q뉴스] 경상북도는 매년 반복되는 구제역, 고병원성 AI 등 악성가축전염병의 발생과 살충제 검출 계란 파동 등으로 축산물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의 부정적 인식이 확대되고 있으며 농촌지역의 주거지역 확대와 축산업의 규모화·전업화에 따른 축산분뇨·악취 등 환경관련 민원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지역 주민 및 소비자와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축산·가축방역사업 지원 사업 차별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농가 자율방역의식을 제고하고 청정·친환경 축산물 생산을 통한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해 가축질병 발생농가, 살충제 검출농가, 기타 축산시책 위반농가는 지원사업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페널티를 부여하고 무허가축사 적법화 농가, 깨끗한 목장 지정농가, 친환경 축산농가는 우선 지원하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축산농가 스스로 축산시책·자율방역을 실천함으로써소비자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축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다 면서 축산농가 및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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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농업계고 졸업생 창업지원으로 “창업부터 성장까지 원스톱”
안동시, 농업계고 졸업생 창업지원으로 “창업부터 성장까지 원스톱”
[한국Q뉴스] 안동시가 추진하고 있는 농업계고 졸업생 창업 지원 사업이 농업계고 전공자들의 도시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고 유능한 농업인력 확보와 선도 모델 육성에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농업계고 졸업생 창업 지원 사업은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계고 졸업생이 본인이 창업하고자 하는 농업분야에 대한 과제이수 계획을 제출하고 3년간 과제이수를 통해 전공을 살려 농업 창업을 하게 되며 시는 매년 5백만원을 3년간 지원해 농업창업의 밑거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에 그치지 않고 사업에 참여한 졸업생들이 농업경영의 단절 없이 농업기반을 확보하고 청년 농업인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원스톱 정책 지원을 더하고 있다.
농업계고 졸업생 창업 지원 →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 지원 →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 제도를 활용한 대체 군복무 → 국비 청년농업인 육성 지원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사업희망자 모두 단계별 지원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사업 시행 첫 해부터 금년까지 18명의 농업계고 졸업생이 사업에 참여해 현재 12명이 농업 창업을 통해 청년농업인으로 정착했으며 2명은 농업관련 대학에 진학해 전문농업 경영을 위한 배움의 길을 걷고 농업현장에 복귀를 준비 중에 있으며 안동시에서 추진 중인 이 사업은 지역 농업계고 졸업생의 도시 유출 방지는 물론 가업 승계를 통한 승계농으로서의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어 지역 농업의 미래를 한층 밝게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농업을 전공한 졸업생들이 전공을 살리고 가업으로서 농업의 승계를 통해 경영노하우를 전수 받아 청년농업인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세심한 정책적 지원이 이루질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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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출산장려금과 축하금 혜택 ‘듬뿍’ 드려요~’
안동시, 출산장려금과 축하금 혜택 ‘듬뿍’ 드려요~’
[한국Q뉴스] 안동시는 지역의 출산율을 회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매년 출산장려금 및 축하금을 지원한다.
출산장려금 지원은 신생아 출생일 기준으로 부 또는 모가 지원 대상 자녀와 함께 우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전입한 경우 보호자가 자녀와 함께 관할 읍·면·동으로 전입신고한 날의 다음 달부터 남은 기간에 대해 지원한다.
신생아 출생 후 보호자의 사망, 이혼 등의 사유로 보호자가 아닌 자가 양육하는 경우에도 지원대상이 되며 시에 주소를 둔 가정에서 24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입양한 경우에도 지원을 한다.
출산장려금 지원 금액은 첫째 자녀는 월10만원, 둘째 자녀는 월20만원, 셋째 자녀이상은 월30만원, 24개월까지 지원하게 되며 지원대상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출산축하금도 2021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를 대상으로 출생일 기준 부 또는 모가 지원 대상 자녀와 함께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출생 등록 시 등록한 날의 다음 달에 50만원을 지원하고 해당자녀와 함께 시에 12개월 동안 지속해서 주소를 둘 경우 출생일로부터 12개월이 되는 날의 다음 달에 5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출산장려금과 축하금 지원을 통해 신생아 양육 및 건강관리에 따른 심리적 ·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행복한 출산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안동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2021-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