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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지역자활센터 직원,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 기탁
성주지역자활센터 직원,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 기탁
[한국Q뉴스] 성주지역자활센터는 지난 3월 15일 성주군을 방문해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직원 8명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성주지역자활센터는 청소, 세차, 카페, 농업 분야 등 자활사업단 운영을 통해 저소득층에게 공공서비스일자리, 사회서비스일자리 등 다양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 창업 및 취업 교육, 취업 연계, 지역사회 자활사업을 통해 저소득 주민들의 경제적 자립 기반을 조성하고 빈곤 해소를 위한 사회적일자리 안정망 역할을 하고 있다.
성주지역자활센터 권우성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직원들과 작은 정성을 모아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사업에 동참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과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성주지역자활센터 권우성 센터장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탁한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에게 의미있게 쓰이도록 하겠다” 전했다,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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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도잠서원 주변 도화원 관광명소 추진
영천시, 도잠서원 주변 도화원 관광명소 추진
[한국Q뉴스] 영천시는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도잠서원 주변 도화원조성사업’이 지난 6년간의 준비 끝에 올해 2021년 균특회계 지방이양사업에 선정됐다.
국도비 22억원, 시비12억원을 들여 총사업비 34억원으로 대창면 용호리 168번지 일원 도잠서원 및 도화제 주변을 지역 대표 관광명소로 개발한다.
이달 3월 중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해 오는 2023년 완공이 목표다.
지난 2015년 도잠서원정비 기본계획 수립하고 2018년 도잠서원주변 도화원조성사업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 발주, 2019년 지방재정투융자심사를 거친 후, 지난해 국도비 지원사업을 신청해 올해 비로소 최종 승인됐다.
영천시는 문헌에 따라 도화제 주변으로 복숭아 나무를 심고 저수지 가운데 작은 인공섬 형태인 ‘지어대’를 복원하는 한편 저수지 둘레와 그 섬을 가로지르는 산책로 조성과 주변 환경개선 등 종합정비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고서원, 보현댐 주변 관광지 개발이 성공을 거둔 상황에서 영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남부지역 또한 최무선과학관, 지산고택, 도잠서원으로 연결되는 역사문화관광 자원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도잠서원의 경우 조호익 선생이 못을 막고 복숭아나무를 심었다는 도화제가 전면에 있어 산수가 뛰어나고 인근에는 신라 무열왕 당시 의상대사가 창건한 영지사가 위치하며 산책로 주변에는 공룡발자국 화석 등이 있어 볼거리가 풍부하다.
또한 대창면 신광리에는 조호익 선생이 1603년경 지산촌으로 이거해 직접 지었다는 종택인 지산고택이 있어 관광객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성리학자인 지산 조호익 선생이 고향에서 직접 후학양성에 매진했던 도잠서원은 지역의 주요 관광명소인 포은 정몽주 선생을 모신 임고서원에 비견되는 곳이었다.
사액서원인 두 서원은 남조북정이란 말이 생길 만큼 성리학 계보의 명문가이자 인재양성의 집합소로 기능했고 유적으로 남은 여타 서원들과 달리 현재도 청소년 충효교실, 성리학 강학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창녕조씨 문중에서 영천시장학회 장학금 10억을 기부해 영천시 인재양성에 크게 이바지 했다.
최기문 시장은 “충효의 도시, 별의 도시인 영천시는 유구한 문화유산과 천혜의 자연이 가득한 도시”며 “역사와 문화, 교육과 관광이 어우러진 명품 도시 영천으로 많이들 놀러 오시고 또 눌러 사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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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지방세 체납액 징수 우수 시 선정
경산시청
[한국Q뉴스] 경산시는 2020년 지방세 체납액 징수 우수 시로 선정되어 경상북도 특별조정교부금 4천만원을 지급 받는다.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도내 시군에 대한 체납액 징수 평가는 지난해 이월체납액 징수율과 행정제재 등 4개 분야에 대해 이루어졌으며 경산시는 전 분야에 걸쳐 골고루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우수 시에 선정됐다.
경산시는 2016년도부터 현재까지 100만원 이하 소액 체납자들에게 직접 전화해서 체납 내역을 안내하는 납세지원 콜센터 운영, 지방 세입계좌 납부 서비스 시행 및 ARS 신용카드 납부 등 징수 편의 제도를 운영하며 특히 체납자료를 정밀 분석해 상습·고액체납자에 대해 자동차공매·동산 압류·번호판영치 등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추진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액·생계형 체납자의 경우 회생지원, 결손처분 활성화 등 맞춤형 징수행정으로 납세자 중심 세무 행정을 펼친 결과이다.
징수과에서는 2021년 하반기부터‘체납징수지원단’을 구성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 실태조사를 통해 체납자 생활 여건을 고려한 체납 징수 활동을 실시해 일자리 창출과 납세자를 우선하는 징세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했다.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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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청공무원노동조합, 직원 격려위해 샌드위치 200개 증정
의성군청
[한국Q뉴스] 의성군청공무원노동조합은 코로나19 업무로 힘든 직원들을 위해 샌드위치 200개를 증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의성군청공무원노동조합 김민성 위원장 및 위원들은 보건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이와 함께 샌드위치 200개를 증정했다.
김민성 위원장은“코로나19의 지역확산으로 관련 업무를 맡은 직원들의 노고가 큰 것으로 안다”며“작은 정성이지만 힘을 내고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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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주거비 경감을 위한 주거 지원 사업 시행
구미시청
[한국Q뉴스] 구미시는 저소득 주민의 주거비 경감 및 주거안정을 위한 저소득층 전세금 융자 지원 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해 21가구를 선정, 11억 7천만원을 융자 지원한다.
2월 한달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받아 30가구가 신청했으며 배점 기준에 따라 평가 후 21가구를 최종 선정했으며 지원대상자는 거주 희망 주택을 직접 구해 3월 말경부터 입주가 가능하며 연 1%의 금리로 세대당 6천만원 이내의 전세금을 융자 지원받게 된다.
신청자는 매월 납부하는 월세가 부담되어 전세 주택 거주를 희망하는 가구가 대다수였으며 이번 주거 지원으로 주거비 경감 및 기존 월세 부담액을 생계비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등 생활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주거 여건이 열악한 저소득층에게 안정된 주거 여건 조성을 통한 자립 기반 마련 등으로 생활 여건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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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도랑품은 청정마을 만들기’공모사업 선정
칠곡군‘도랑품은 청정마을 만들기’공모사업 선정
[한국Q뉴스] 칠곡군은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시행한 ‘2021년 도랑품은 청정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7천만원을 확보했다.
‘도랑품은 청정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은 낙동강 본류 수질과 밀접한 도랑과 실개천의 수질을 개선해 생태계 회복과 주거환경 정비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지는 왜관주공3단지 아파트 뒤편인 백남소하천으로 석전3리 동산재 앞에서 미군부대를 관통해 동정천으로 유입된다.
칠곡군은 올해 연말까지 해당 사업대상지에 소하천준설, 풀베기, 수목 및 수질정화식물 식재, 클린하우스 설치, 주민교육, 환경정화활동, 수질모니터링 등을 진행한다.
백선기 군수는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공모사업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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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사업 접수 시작
영천시,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사업 접수 시작
[한국Q뉴스] 영천시는 오는 17일 접수를 시작으로 2021년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다.
2019년부터 3회째 시행되고 있는 이 사업은 관내 주요관광지 및 관광지 인근 음식업소와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해 시설 환경 개선을 통해 관광객 편의 제공에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먼저 음식업소의 경우 기존에 앉아서 식사하기 불편했던 좌식시설을 테이블, 의자가 설치된 입식시설로 홀에서 주방 내부를 볼 수 없었던 폐쇄형 주방을 개방형 주방으로 개선하고 그 외 화장실 시설 공사, 간판 및 메뉴판 교체가 있다.
간판의 경우 지정모델 중에서 선택해 진행해야 하며 메뉴판은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
유의해야 할 사항은 입실시설, 주방, 화장실 공사 중 한 가지는 반드시 개선해야 하며 전자제품 종류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숙박업소의 경우 실내 안내판, 홍보물 거치대, 침구류, 벽지, 조명에 한정돼 지원된다.
지원 금액은 음식업소는 개소 당 최대 3천만원, 숙박업소는 최대 1천만원이며 총 사업비 기준 30%이상 자부담을 조건으로 한다.
접수기간은 17일부터 31일까지로 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업소는 공사업체의 견적서를 토대로 지원신청서 등을 작성해 관광진흥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해당 사업은 시기와 상관없이 문의 전화가 꾸준히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며 “특히 좌식시설을 입식시설로 개선한 음식점의 경우 손님들의 시설 이용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또한 그간 홍보로 올해는 지원업소가 더욱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최종 선정 결과는 경상북도 문화관광공사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5월 중 선정 업소에 개별 통지되며 사업은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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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관광서비스 시설환경 개선사업 접수
울릉군청
[한국Q뉴스] 울릉군은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 사업’ 신청 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광지 인근 또는 관광객 대상의 음식업소 및 숙박업소의 시설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관광진흥법에 의해 지정·등록되었거나 주요 관광지 및 관광지 인근에 위치한 음식업소 및 숙박업소이며 총사업비의 30% 이상 자부담하는 조건으로 음식업소는 최대 3천만원, 숙박업소는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세부 지원내용은 음식업소의 경우 좌식에서 입식 개선, 폐쇄형 주방에서 개방형 주방 개선, 화장실 개선, 간판·메뉴판 교체 등이며 숙박업소는 실내용 시설안내판, 홍보물 거치대, 침구류·벽지·조명 교체 등이 대상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릉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해에는 음식업 2개소, 숙박업 9개소 등 총 11개소가 참여해 지역 관광업계뿐만 아니라 울릉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번 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관광업계가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관광수용태세 개선을 통해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만족할 수 있는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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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영양고추유통공사 최현동 사장 취임
제4대 영양고추유통공사 최현동 사장 취임
[한국Q뉴스] 영양고추유통공사 제4대 사장으로 임명된 최현동 사장은 3월 15일 영양군수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3월 16일 공사 홍보영상실에서 임직원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마치 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최현동 사장은 경운대학교를 졸업했으며 1973년 공무원을 시작으로 39년간 근무하며 읍·면장, 실과소장 등 17년간의 간부공무원으로 재직하고 영양군 기획감사실장 을 마지막으로 명예퇴직 했으며 이후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장, 영양축 제관광재단 집행위원장 및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특히 영양군청 재직 시 동경식품박람회 참석 후 고추산업에 대한 세계의 유통브랜드를 견문하고 우수품질의 영양고추를 맹목적인 유통보다는 소비자 기호를 충족 할 수 있는 체계적 위생관리와 가공을 통한 상품의 고부가 가치화를 통해 보다 농가 소득을 증대 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건의한 것이 오늘의 영양고추유통공사 설립의 초석을 마련했다.
제4대 사장으로 취임하는 최현동 사장은 다년간 간부공무원 및 군정 기획감사실장으로 근무하면서 쌓은 다양한 행정능력과 각종 사회단체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역동적으로 일하 는 조직 문화 구축’을 통해 공사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자립경영 달성은 물론 고추재배 농가들의 권익신장과 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군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 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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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내년까지 ICT기술 활용 스마트 관망관리 구축
울릉군 내년까지 ICT기술 활용 스마트 관망관리 구축
[한국Q뉴스] 울릉군은 2021년부터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ICT기술을 활용한‘상수도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2월 환경부 기본계획이 확정되어 2022년까지 국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30억원이 투입되며 2021년 19억원의 사업비가 확보되어 현재 시설공사를 위한 실시설계가 진행되는 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최근, 타 지자체의 수돗물 적수 발생 및 유충사태로 인해 상수도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안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울릉군은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스마트 미터링, 실시간 수압계 및 자동 수질측정 장치 등 구분된 10가지 기술을 적용해 상수도 공급과정을 실시간 확인하는 한편 상수도 사고발생 사전 방지, 사고발생 시 신속한 위기대응 및 재발 방지가 가능한 선진화된 시스템을 완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스마트 관리 인프라 구축과 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병행해 주민이 안심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하겠다.
상하수도사업은 국비가 절대적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비확보를 통해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쾌적한 수질환경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