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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자원봉사 모바일간편화 서비스‘행복충전소’오픈
대구자원봉사 모바일간편화 서비스‘행복충전소’오픈
[한국Q뉴스] 대구시는 자원봉사 실적을 간편하게 조회하는 한편 모바일 자원봉사자증·주차확인서 발급이 가능한 온라인 플랫폼 ‘대구자원봉사 행복충전소’를 구축하고 18일 오픈한다.
대구자원봉사 행복충전소는 1365자원봉사포털 내 자원봉사실적을 개인의 인적사항으로 보다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고 누적 실적 50시간 이상인 자원봉사자는 자원봉사센터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모바일 자원봉사자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전년도 실적 50시간 이상인 자원봉사자는 모바일 우수자원봉사자증을 발급받아 市 체육시설 및 공영주차장 감면 혜택을 더욱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특히 市 공영주차장 1일 4시간 면제 혜택을 받기 위해 제출했던 주차확인서를 이제 온라인으로 쉽게 발급받을 수 있어 기존 발급절차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이 밖에도 자원봉사자증 소지자에게 5~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의 리스트, 사진, 지도 등 다양한 안내서비스를 손쉽게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다.
차혁관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모바일 서비스 도입을 계기로 자원봉사 정보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이 강화되어 자원봉사 참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해 자신이 가진 재능과 시간을 투자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다양한 예우인정 시책을 발굴해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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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소비 대구형 배달앱 이름을 부탁해
착한소비 대구형 배달앱 이름을 부탁해
[한국Q뉴스] 대구시와 인성데이타는 대구시민의 착한소비를 지향하는 대구형 배달앱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배달앱 구현을 위해 ‘대구형 배달앱 이름 공모전’을 3월 17일부터 4월 4일까지 진행한다.
‘이웃에 도움 되는 착한소비 대구형 배달앱의 이름을 지어주세요!’를 슬로건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모전은 대구형 배달앱을 대표할 기억하기 쉽고 창의적인 이름을 대구시민의 참여를 통해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대구형 배달앱의 이름 공모는 3월 17일부터 4월 4일까지 공모 홈페이지에 접속해 공모신청서 작성 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되고 공모는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인성데이타 대구형 배달플랫폼 사업기획부 전화 또는 메일로 문의인성데이타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제안된 이름에 대해 활용성, 창의성, 명료성, 스토리에 대한 공정한 심사를 통해 1위에게는 300만원 2위에게는 100만원 3위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고 참가자 중 600명을 추첨해 지역사랑상품권 2만원을 참가상으로 시상할 예정이다.
대구형 배달앱은 코로나19와 대형 민간 배달플랫폼 기업의 과도한 수수료 징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서비스사업자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인성데이터에서 개발과 운영을 담당하고 대구시는 홍보 등을 간접 지원한다.
올해 6월 시범운영을 목표로 준비 중인 대구형 배달앱은 현재, 6 ~ 13% 수준의 음식 주문 중계 수수료를 2%대로 낮추고 추가적인 광고비나 가맹점비 등을 받지 않을 예정이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대구형 배달앱의 첫 출발점인 이름 공모전에 많은 대구시민들이 참여하시기를 기대한다”며 “대구형 배달앱이 소상공인을 위한 대구시민의 착한소비를 활성화시켜 소상공인과 대구시민이 모두 상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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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체납세 징수실적 우수 … 인센티브 4천만원 확보
군위군, 체납세 징수실적 우수 … 인센티브 4천만원 확보
[한국Q뉴스] 군위군은 2021년 체납액 징수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로 4천만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받는다고 15일 밝혔다.
경상북도는 2020년 회계연도 목표 달성 체납세 징수 및 결손 실적에 따라 도내 23개 시·군을 2개 그룹으로 나눠 지방세 체납업무 분야 전반을 평가했다.
평가지표는 이월체납액 징수율, 현년도분 징수율, 결손율, 행정제재 항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군위군은 2020년 지방세를 30,835백만원을 징수해 목표액 대비 117.5%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었고 이월체납액 925백만원 중 403백만원을 징수해 체납액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한 해가 됐다.
또한, 군은 이 같은 실적 달성은 체납 유형에 따라 상습·고액 체납자에 대해 동산압류, 번호판 영치 등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추진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군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액·생계형 체납자의 경우에는 경제활동 회생 지원, 결손처분 활성화 등 맞춤형 징수활동을 적극 펼쳤다.
이희명 재무과장은 "지난해 높은 체납 실적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납세자들의 자발적인 납부와 납부능력에 따른 맞춤형 체납 활동에 노력을 쏟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방재정의 효율성과 건전성 제고와 함께 공평하고 따뜻한 징수행정 구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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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안내’책자 발간
‘2021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안내’책자 발간
[한국Q뉴스] 상주시는‘2021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안내’책자 1,000부를 발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마을회관, 기업체 등에 배부한다.
안내 책자에는 2021년 지방세 관계법 주요 개정내용 지방세 세목별 안내 알아두면 편리한 지방세 제도 편리한 지방세 납부방법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
책자에는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에 따른 세 부담 완화 및 서민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공시가격 6억원 이하의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주택분 재산세 세율을 과표구간별로 3년간 0.05%p 인하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균등분, 재산분, 종업원분 등으로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던 주민세 과세체계를 개인분, 사업소분, 종업원분으로 단순화하고 주민세 납기를 8월로 통일하는 등 납세자 중심으로 쉽게 알 수 있도록 자세하게 수록해 놓았다.
이와 함께 납세자들이 지방세 관련법을 잘 알지 못해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상주시 마을세무사 제도’,‘납세자보호관 제도’등 납세자의 권리보호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장보식 세정과장은“지방세 개편에 따라 납세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매년 지방세 안내 책자를 발간해 시민과 기업이 지방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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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있는 농촌지도자, 역동하는 농촌지도자회 구축
힘 있는 농촌지도자, 역동하는 농촌지도자회 구축
[한국Q뉴스] 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3월 1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촌지도자 상주시연합회 제11·12대 김영업 회장과, 제13대 박원규 회장의 이취임식을 농촌지도자회원 및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강영석 시장을 비롯해 정재현 시의회의장 과 각급기관 단체장과 농업인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신임 박원규 회장은 “힘 있는 농촌지도자, 역동하는 농촌지도자회 구축을 위해 노력하자”고 취임 인사를 했다.
지난 6년간농촌지도자회를 이끌어온 전임 김영업 회장은 농촌지도자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기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농촌 지도자 역할의 한 축을 담당해온 농촌지도자회는 현재 1,000명의 회원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강영석 시장은 “우리 상주가 전국 농업의 대표, 더 나아가 세계 속의 농업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농촌지도자회가 변모하는 상주 농업인의 울타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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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농업인을 위한 창업컨설팅 교육 실시
상주시청
[한국Q뉴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17일 신규 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신규 농업인 영농정착교육을 실시했다.
신규 농업인 영농정착교육은 귀농·귀촌인들에게 체계적인 영농기술교육과 농업 정보를 제공해 그들이 성공적으로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이다.
교육은 기초반, 심화반으로 나뉘며 기초반에는 귀농창업 컨설팅과정, 포도과정, 농업일반과정으로 3과정이 있다.
심화반은 포도과정 1과정으로 진행된다.
귀농창업 컨설팅과정은 3. 17부터 3. 31.까지 총 3회 12시간 동안 진행되며 소득작목 선정방법, 영농일지 작성법 등의 내용을 다룬다.
기간은 짧지만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기초 지식과 정보를 집약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최낙두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귀농 창업에 대한 기초 기반을 잘 다듬어서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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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봄철 대형 산불 특별대책 마련
상주시, 봄철 대형 산불 특별대책 마련
[한국Q뉴스] 상주시는 봄철 동시다발적인 대형 산불을 막기 위해 13일부터 4월 18일까지를 대형 산불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대형 산불 특별대책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다.
시는 이 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 강화, 입산통제와 등산로 폐쇄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산불진화용 헬기1대와 43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대원들의 즉시 출동 태세를 갖추는 등 입체적인 산불예방과 진화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상주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지난 2월 21일 인접지역인 안동·예천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한 점을 고려해 어느 해보다 강도 높은 예방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3, 4월은 본격적인 영농 준비로 농산 부산물 등의 불법소각 신고가 많이 접수된다”며 “시민의 생명·재산과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산불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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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남산근린공원 디자인 개발 및 활성화 방안 용역 보고회 개최
상주시, 남산근린공원 디자인 개발 및 활성화 방안 용역 보고회 개최
[한국Q뉴스] 상주시는 3월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남산근린공원 디자인 개발 및 활성화 방안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상주시의회 의원·관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보고회는 남산근린공원의 새로운 가치를 개발하고 이를 트렌드에 맞게 디자인해 상주의 대표 도시 숲으로 만들기 위한 계획 발표,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용역 수행업체는 그동안 연구·조사한 남산근린공원의 현황을 비롯해 개발 방향과 목표 및 전략을 보고했고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을 통해 논의된 보완 사항과 정책 방안을 연구용역에 반영할 예정이다.
강영석 시장은 “상주 시민의 주요 휴식 공간 역할을 하면서 다른 지역 사람도 찾을 수 있는 명소가 되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용역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도심지역에 위치한 넓은 녹지는 상주의 큰 재산이므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및 도시에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공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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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예안·안동 향교 춘계 석전대제 봉행
안동시청
[한국Q뉴스] 오는 20일 상정일을 맞아, 오전 10시에는 도산면 서부리 소재 예안향교에서 오전 11시에는 송천동 소재 안동향교에서 공자를 비롯한 성현을 추모하고 덕을 기리는 석전대제가 봉행된다.
1986년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석전대제는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에 성균관이나 지방향교에서 선성선사를 추모하기 위해 올리던 제사의식이다.
이날 석전대제는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5성위 앞에 첫잔을 올리고 축문을 읽는 초헌례에 이어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등의 순으로 거행된다.
예안향교에서 열리는 석전대제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이 초헌관을 맡아 엄숙한 예를 갖춰 제사를 올리고 그 뜻을 기릴 예정이다.
한편 이날 봉행되는 석전대제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참여인원을 최소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다.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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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개학기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캠페인 실시
안동시, 개학기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캠페인 실시
[한국Q뉴스] 안동시는 2021년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경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단속은 개학기 시점에 맞추어 3월 8일부터 4월 2일까지 4주간이며 3월 11일부터 3월 25일까지는 집중 단속기간으로 운영된다.
캠페인에는 안동시청·안동경찰서·365청소년지원단 등에서 총 15여명이 참석해 안동시 관내의 유흥업소와 청소년이 많이 이용하는 업소 및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지도·점검 및 계도활동이 이루어진다.
합동단속반은 청소년과 청소년유해업소 업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고 청소년에게 주류 또는 담배를 판매하는 행위나 청소년의 유해업소 출입 등에 대해 선도하며 “19세 미만 청소년 술 판매금지”, “19세 미만 오후 10시 이후 청소년 출입금지”, “19세 미만 청소년 고용금지 업소”등의 스티커를 관련 업소에 부착하는 활동을 펼친다.
안동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 환경이 되도록 청소년유해환경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위기청소년 계도 및 구호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