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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해외 자매우호도시와 실무자 화상회의 개최
안동시, 해외 자매우호도시와 실무자 화상회의 개최
[한국Q뉴스] 안동시는 3월 16일 이스라엘 홀론시를 시작으로 올 4월초까지 7개 해외 자매우호도시 교류실무자와 화상회의를 열어 2021년도 교류사업 계획을 협의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도 해외 자매우호도시와 원활한 교류를 이어가기 위해 화상회의를 주요 소통채널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에 안동시에게 화상회의 개최 의향을 밝힌 도시는 이스라엘 홀론시, 일본 다가야마시와 사가에시, 중국 핑딩산시, 취푸시, 지난시와 시안시 등 7개 도시다.
회의는 도시 양자 간 협의된 시간에 진행되고 앞으로 해외 자매우호도시 랜선투어 및 사진전, 학교간 온라인 교류, 취푸시 우호체결 20주년 기념행사 등 비대면 교류 안건 위주로 협의할 예정이다.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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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한우’1등급 이상 출현율 87.4% “전국 최고”
‘안동한우’1등급 이상 출현율 87.4% “전국 최고”
[한국Q뉴스]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한우 브랜드인‘안동한우’가 육질등급에서도 전국 최고임이 확인됐다.
안동시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의 2020년 출하지역별 소 도체 등급판정 결과를 분석한 결과, 안동한우의 1등급 이상 출현율은 87.4%로 전국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안동시 소 도체 판정두수는 32,859두로 이 중 28,698두가 육질등급 1등급 이상을 받았으며 이는 경북 평균 75.7%, 전국 평균 74.1%보다 월등하게 높은 수치이다.
소고기의 등급은 육질등급과 육량등급으로 구분해 판정되는데, 육질등급은 고기의 질을 근내지방도, 육색, 지방색, 조직감, 성숙도에 따라 1++, 1+, 1, 2, 3등급으로 판정하는 것으로 이는 소비자가 고기를 선택하는 기준이 된다.
즉, 안동한우의 고기 맛이 전국 최고라는 것을 증명해주는 통계수치라고 할 수 있다.
안동한우는 최근 2020년 11월에 3년 연속 TV조선 경영대상을 수상하고 2021년 2월에는 5년 연속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면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널리 신뢰받는 브랜드로 명성을 이어갔다.
안동시는 앞으로도 깨끗하고 건강한 사육 환경, 안전하고 위생적인 가공·포장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안동한우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축산시책으로 지원해나갈 것이고 향후 2022년 안동축산물종합유통센터가 준공되면 체계적이고 위생적인 유통기반을 통해 명품 한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김석윤 축산진흥과장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의 도체 등급판정 결과를 연도별로 분석해보면 안동한우는 매년 고품질 한우 출현율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고 이는 축산농가와 축협, 지자체가 모두 함께 명품 안동한우 육성을 위한 품질 고급화에 집중해온 노력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안동한우 브랜드의 생산·유통 등 모든 단계에서 품질 관리에 철저를 기해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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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웅부배 전국초등학교 테니스 대회 ‘성료’
안동웅부배 전국초등학교 테니스 대회 ‘성료’
[한국Q뉴스] ‘제14회 안동웅부배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가 지난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안동시민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
안동시테니스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남자부 62개교 157명과 여자부 47개교 95명의 초등 꿈나무가 참가해 개인전 단식,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렸다.
우리 지역에서는 용상초등학교 23명, 서부초등학교 8명의 선수가 출전해 여자 새싹부 이승현과 남자 12세부 김원민선수가 준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2021년 안동시에서 처음 개최한 체육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한 위험요인이 없도록 사전에 체계적인 방역계획을 수립해, 선수단과 관계자만 출입하는 등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로 치렀다.
안동시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선수 및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며 “추후 개최될 체육행사의 모범사례로 삼아 안전한 대회 개최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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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늦깍이 학생들 1년 만에 등교
안동시,‘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늦깍이 학생들 1년 만에 등교
[한국Q뉴스] “1년 동안 선생님 얼굴도 못 봤는데 다시 공부하게 되어 너무 좋아요.” 서후면 한글배달교실에 다니는 강필순 학생의 소감이다.
안동시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이 코로나 상황에서도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3월 16일 학습 꾸러미 제공을 통해 14개 읍·면 지역의 15개 교실에서 대면·비대면 방식을 병행하며 수업을 시작했다.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 사업은 서울의 2.5배에 달하는 넓은 면적으로 인해 교육혜택을 받기 어려운 읍·면 단위의 비문해자들을 대상으로 문해교사를 파견해 한글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으로서 2014년 3개 교실 47명으로 시작해 15개 교실 350여명으로 규모가 커지며 해마다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올해 15개 교실 중 8개 교실은 초등학교 학력인정 프로그램으로 지정되면서 142명의 입학생들은 전체 3년 과정의 총 720시간을 이수하면 검정고시를 보지 않고도 초등학교 졸업장을 받게 된다.
이번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은 3월부터 12월까지 한글 기초교육부터 수학·미술·음악에 대한 프로그램과 시화전 및 문해 골든벨 등 다양한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업 운영을 전면 중단했던 터라, 올해는 대면·비대면의 병행 수업을 통해 안전하게 운영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오구 안동시평생학습원장은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이 문해교육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코로나 블루 예방에도 심리적으로 큰 효과가 있는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운영계획을 수립해 14개 읍·면의 문해교육이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히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했다.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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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2021 도쿄올림픽 마라톤 국가대표 선발대회 개최
예천군, 2021 도쿄올림픽 마라톤 국가대표 선발대회 개최
[한국Q뉴스] 예천군이 4월 4일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고 경북육상연맹이 주관하는 ‘2021 도쿄올림픽 마라톤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귀화 마라토너인 오주한 선수를 비롯해 안슬기·최경선 선수가 태극마크를 확정한 가운데 이번 선발대회에서 올림픽 기준 기록인 남자 2시간 11분 30초, 여자 2시간 29분 30초를 통과한 남자 2명, 여자 1명을 국가대표로 각각 선발할 예정이다.
대회 코스는 은풍면 율곡교를 출발해 우계삼거리, 예천여고 우신강변아파트, 한천제방, 굴머리, 남본4거리, 세아아파트, 진호양궁장을 지나 월포리양수장에서 유턴하고 진호양궁장과 월포리양수장 구간을 3바퀴 반복 주행 후 결승지점인 진호양궁장에 도착하면 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예천에서 처음 열리는 마라톤 풀코스 대회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고 도쿄올림픽 기준 기록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세계육상연맹 공인 코스 승인을 얻을 예정이다.
군은 마라톤 전 구간에 걸쳐 차량 통행을 할 예정이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관 기관과 협조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사전에 통행 제한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우리 예천군은 육상 관련 시설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각종 육상대회를 개최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이번 대회 개최는 ‘2022 예천아시아U20육상선수권대회’와 대한육상연맹 육상교육훈련센터 유치에 이어 크나큰 경사”며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스포츠 도시로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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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농업기술센터, 과수화상병 예방 약제 무상 공급
예천군청
[한국Q뉴스] 예천군농업기술센터가 ‘과수화상병’ 지역 유입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관내 사과·배 농업경영체등록 농가 전체를 대상으로 사전 방제 약제를 20일까지 무상으로 배포한다.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모과 등 장미과 식물에 주로 발병하며 마치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 같이 조직이 검거나 붉게 마르는 증상을 나타내는 세균병으로 현재까지 뚜렷한 치료방법이 없고 단 한그루에만 발생해도 전체 과원을 폐원해야 할 정도로 막대한 피해를 준다.
이번에 공급한 약제는 지난 1월 초 과수화상병 약제 선정 협의회를 거쳐 선정된 탐나라수화제, 세레나데맥스수화제, 옥싸이클린입상수화제 등 3종이다.
월동기인 3월 중순부터 5월 상순까지가 과수화상병 방제 적기이며 동계방제의 경우 사과는 신초가 나오기 전, 배는 꽃눈이 나오기 직전에 동제화합물을 뿌려야 하며 다른 약제 또는 석회유황합제, 보르도액 등과 혼용하면 안 된다.
개화기 방제는 사과, 배 꽃이 80% 핀 후 5일째 되는 날 세레나데맥스수화제를 살포하고 2차 방제를 한 후 10일째 되는 날 옥싸이클린입상수화제를 살포하면 되고 전정 가위, 예초기 등 작업 도구를 수시로 소독해야 한다.
과수화상병이 발생해 폐원을 했을 경우 보상금 감액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약제 살포 후 약제 공급 시 배부한 사전방제확인서를 작성해 빈 약봉지와 함께 1년간 보관해야 한다.
성백경 소장은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재배 농가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적기에 등록된 예방 약제를 살포하는 등 철저한 방제가 필수”이라며 “살포 시기와 희석 배수 등 안전 사용요령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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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의회,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중단 강력 촉구 집회
예천군의회,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중단 강력 촉구 집회
[한국Q뉴스] 예천군의회는 지난 16일 오전 8시 경북도청 서문에서 의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중단 촉구 집회를 개최했다.
지난 15일 의회특별위원회실에서 성명서 발표를 시작으로 보다 적극적인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중단 촉구를 위해 17일부터는 예천읍 남본교차로 교통섬, 천보당 앞, 도청 신도시 sk대리점 앞·복합커뮤니티센터 예정지 일원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집회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집회를 통해 주민들과 단 한마디 사전 협의·상의 없이 진행되는 두 단체장의 독단적 결정으로 시작된 행정통합 추진 부당성과 행정통합으로 심화될 경북 불균형 발전, 북부권 중소도시 쇠락 등 문제점을 주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의원들과 함께 집회에 참여하고 있는 김은수 의장은“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코로나19 극복과 소상공인, 지역민을 위한 경제회복 등 당면한 현안 문제에 힘쓸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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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힘내라 신학기’경산사랑카드 전달
‘2021, 힘내라 신학기’경산사랑카드 전달
[한국Q뉴스] 민간봉사단체 커피한잔사랑한모금과 경산시는 16일 경산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의 자녀, 가정위탁아동의 신학기 물품구입 지원을 위한 경산사랑카드 전달식을 가졌다.
“2021, 힘내라 신학기”슬로건으로 진행된 커피한잔사랑한모금의 후원금 전달행사는 2019년 6월 21일 경산시와 협약을 체결한 후 네번째 활동으로 경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새싹회, 가정위탁 대표들이 참석해 경산사랑카드 수령 후 대상자에게 직접 배부한다.
커피한잔사랑한모금은 2018년 결성된 순수 민간봉사단체로 경산시를 넘어 전국 각지의 120여명의 뜻있는 회원들이 모여 매달 커피 한잔값 을 회비로 모아 아동·청소년들의 꿈을 키워가고 있으며 코로나19 위급상황에도 사각지대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물품, 식품 등을 자발적으로 꾸려서 사랑의 전달 릴레이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민향심 회장은 “회원 각각의 작은 정성이 모여 이웃들에게 잠시나마 소소한 기쁨이라도 줄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코로나 19로 인해 심신이 지친 청소년들이 신학기를 맞아 필요한 물품을 구입해 유용하게 사용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청소년들의 정서적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동열 복지문화국장은“커피한잔 사랑한모금의 회원들이 경산시를 위해 보내준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바쁘신 가운데 행사에 참석해주신 커피한잔 사랑한모금 회장님과 상품권 전달에 도움을 주시는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나눔으로 행복한 경산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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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차세대를 위한 나눔 교육, 첫 수업 실시
2021 차세대를 위한 나눔 교육, 첫 수업 실시
[한국Q뉴스] 경산시가 착한나눔문화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에게 실시하는 나눔교육의 첫 수업이 16일 경산중앙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진행됐다.
차세대를 위한 나눔 교육은 도내 경산시만 유일하게 실시 중인 나눔문화 교육으로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에 전문강사들을 파견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나눔에 대한 의미와 실천을 알기 쉽고 전문화된 교육과정으로 제공하며 현재 25개소, 88반의 유치원이 신청을 했다.
이창형 원장은 “인형 등 재미있는 교구를 활용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이 진행되므로 자칫 어려울 수 있는 나눔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고 실제로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들이 늘어나는 등 호응이 좋아 기회가 된다면 주변의 기관에도 적극 추천을 하겠다”고 전했다.
정원채 복지정책과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나눔교육을 듣고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나눔의 의미를 깊이 새기게 되어 가깝게는 친구, 나아가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천하게 된다면 경산시가 착한나눔도시로 한 발짝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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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핵심 유적 정비 위한 ‘신라왕경특별법’ 순항 중···월성발굴조사 운영시설 착공식 열려
신라 핵심 유적 정비 위한 ‘신라왕경특별법’ 순항 중···월성발굴조사 운영시설 착공식 열려
[한국Q뉴스] 신라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신라왕경 복원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경주시는 16일 오전 월성발굴조사 운영시설의 착공식을 건립 부지인 황남동 407번지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서호대 경주시의장,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김석기 국회의원, 김현모 문화재청장, 지병목 국립문화재연구소장, 이종훈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장, 곽창용 신라왕경핵심유적복원정비사업추진단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초청된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월성발굴조사 운영시설은 지난 2019년 12월 10일에 제정된 ‘신라왕경특별법’의 일환으로 신라 왕경 조성과 월성발굴조사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업무·전시시설이다.
사업 진행과 운영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맡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교촌마을과 인접한 곳에 시설이 들어서는 만큼, 경주시는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동시에 이용객들의 편의를 고려해 한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설계안을 채택했다.
특히 세미나실을 통한 시민 학습프로그램 운영과 수장고와 연구실을 통한 신라왕궁 출토유물의 연구·보관이 보다 수월해질 전망이다.
경주시는 시설이 개관하면 신라왕궁 발굴 과정에서 출토된 유물의 전시와 연구 성과를 공개할 수 있는 이른바 ‘신라왕궁 출토유물 전시관’으로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월성운영시설 건립에 따라 체계적인 발굴조사와 연구를 추진해 신라천년 왕궁 복원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고 김석기 국회의원은 “오늘 행사는 단순히 유물을 전시하는 건물의 착공식이 아니라, 신라왕경을 복원하기 위해 첫발을 뗀 역사적인 날이다”고 강조했다.
2021-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