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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다중이용시설 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합동점검
의성군, 다중이용시설 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합동점검
[한국Q뉴스] 의성군은 다중이용장소 화장실에서의 불법촬영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의성경찰서와 합동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동점검 대상은 의성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장소 30여개소로 4월 말까지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합동점검반은 의성군 전담인력 2명과 의성경찰서 경찰관 3명으로 구성됐으며 전자파형 탐지장비와 렌즈형 탐지장비를 이용해 몰래카메라 설치 가능성이 높은 변기 커버, 벽 나사 구멍, 휴지걸이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 중 발견된 구멍·낙서 등은 시설관리자에게 통보해 개선토록 권고하고 탐지장비를 통해 발견된 불법촬영카메라에 대해서는 엄중하고 적극적인 수사진행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의성군 관계자는 “자치단체와 경찰의 합동단속을 통해 불법촬영 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불법촬영이 범죄라는 인식을 확산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의성경찰서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해 군민들이 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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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따라 각종대회개최 연기·보류
김천시청
[한국Q뉴스] 김천시는 오는 4~5월 개최 예정이었던 전국단위대회 등 각종체육대회 개최를 연기했다.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 참가선수 및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김천시체육회 등 체육단체와 협의해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등 6개 전국단위대회와 도 단위 생활체육대회 등을 연기 또는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실내에서 많이 활동하는 태권도장, 스크린골프연습장, 헬스장 등 체육시설 167개소에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계도 및 점검을 실시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충섭 시장은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고 있고 무엇보다도 시민의 안전과 생명이 제일 중요한 만큼, 대회 개최 연기·보류 결정을 내렸으며 코로나19 예방 및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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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5월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의 달
김천시청
[한국Q뉴스] 김천시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인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시청 본관 1층 시민사랑방에서‘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도움 창구’를 운영한다.
개인지방소득세가 독자신고 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2020년 귀속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납세의무자는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단, 종합소득세 모두채움 신고 대상자의 경우에는 세무서 안내문 발송 시 동봉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를 납부하면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를 완료한 것으로 인정한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만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에 한해 신고도움을 제공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그 외에 일반 납세의무자는 홈택스에서 소득세 신고 후 위택스로 연계해 신고·납부하거나 모바일앱 손택스에서 소득세 신고 후 스마트위택스로 연계해 신고·납부해야 한다.
이정하 세정과장은“납세의무자께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 전자신고를 해주시길 바라며 세정과에서는 납세자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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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기본형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방지 나서
의성군청
[한국Q뉴스] 의성군이 26일부터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신청단계부터 부정수급을 사전 차단하고 기본직불금을 부당하게 수령한 사례를 점검하기 위함이다.
주요 점검대상은 2020년 기본직불금 수령자 및 2021년 신청자 중 신규 신청자, 거주지와 농지의 주소가 다른 경작자, 전년도 부적격자, 동일 농지에 대해 다수의 농업 보조사업 수령자가 있는 경우 등이다.
특히 실경작 여부, 도시거주자의 농업 주업 요건 충족 여부, 동일 농가 구성원의 소농직불금 중복 신청, 농지분할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의성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과정에서 부정수급이 발견될 경우 관련 법률에 따라 엄격히 처분할 계획”이라며“대상농지를 실제 경작하는 농업인만 기본직불금을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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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구미시여성회‘사랑의 밑반찬’나눔행사
바르게살기운동 구미시여성회‘사랑의 밑반찬’나눔행사
[한국Q뉴스]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여성회에서는 27일11:30 형곡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사랑의 밑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속 거리두기 실천으로 야외에서 진행됐으며 행사 후 여성회원및 읍면동위원장들은 관내 52세대를 방문, 이른 아침부터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안부와 건강을 살피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김진호 새마을과장은 2021년 새로 구성된 여성회 임원진에게 축하의 말을전하고 “이번 밑반찬 나눔행사는 관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여성회는 1997년도 결성된 봉사단체로 관내 독거 어르신 세대를 방문, 월1회 밑반찬 배달과 청소, 말벗되어드리기 봉사활동을 비롯해, 매월 금오종합복지관에서 조리봉사, 어르신의 전당 배식봉사를 실시하는 등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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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경주시민 칭찬운동 활성화 회의 개최
경주시, 경주시민 칭찬운동 활성화 회의 개최
[한국Q뉴스] 경주시는 26일 시청 알천홀에서 경주시민들을 대상으로 칭찬운동 활성화를 위한 민·관 합동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칭찬운동은 밝고 활기찬 지역사회 조성과 긍정과 배려의 칭찬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칭찬운동 성과를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보완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칭찬운동 활성화를 위한 세부 추진계획과 향후 실천방향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시는 칭찬운동 활성화의 첫걸음으로 다양한 계층의 신규 시민위원들로 구성된 ‘경주칭찬운동본부’를 새롭게 발족했다.
이를 통해 기존 개발·홍보·교육 3개 분과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더욱 적극적이고 생산적인 활동이 이뤄지도록 조직을 개편했다.
회의에 참석한 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아끼지 않는 것이 단절된 시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불씨가 될 것”이라며 “일상 속에서 사소한 것이라도 서로 격려하고 칭찬하는 문화가 하루빨리 정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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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부사적지대 발굴조사, 현장공개·학술대회 개최
경주 동부사적지대 발굴조사, 현장공개·학술대회 개최
[한국Q뉴스] 경주시는 문화재청, 경상북도와 함께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의 하나로 추진중인 경주동부사적지대 수로 복원정비를 위한 발굴조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오는 29일 오전 10시에 발천 유적에 대한 조사 현장을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울러 29일 오후 1시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발천 복원정비 방안을 논의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현장공개와 학술대회는 문화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시청이 가능하다.
발천은 경주 동궁과월지에서 월성 북쪽과 계림을 지나 남천에 흐르는 하천을 가리키는데 신라 시조 박혁거세 왕의 왕비 알영과 관련된 ‘삼국유사’ 기록에서 유래됐다.
신라문화유산연구원은 지난 2019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이곳에서 통일신라의 발천 수로 복원정비를 위한 발굴조사를 진행해 왔다.
이번 발굴조사의 새로운 성과로는 첫번째로 679년에 만들어진 ‘경주 동궁과월지’와 연결된 것으로 추정되는 새로운 고대 발천 수로가 확인됐다는 점이다.
새로 확인된 수로는 오랫동안 알려져 왔던 수로와는 다른 것으로 이번 발굴을 통해 삼국시대에는 넓었던 하천 폭을 통일신라에 들어서면서 좁혀서 사용했던 양상과 고려 전기까지 사용되던 하천이 이후 폐기되는 시점이 확인됐다.
두 번째 성과로는 760년에 축조된 경주 춘양교지와 월정교지보다 제작시기가 훨씬 앞서는 것으로 추정되는 7세기 후반 석교지를 발견한 것이다.
석교지는 너비 5.2m 정도의 조그만 하천에 비해 다리 너비가 교각을 기준으로 11m가 넘는 큰 규모로 잘 다듬어진 장대석을 이용해 양쪽 교대를 만들고 하부에는 교각과 교각받침석 7개가 거의 같은 간격으로 배치된 형태이다.
이외에 난간석, 팔각기둥, 사각기둥과 청판석 등의 석재가 상부에서 흩어진 채로 확인됐다.
셋째는 석교지 남쪽과 북쪽으로 연결된 도로에 관한 것이다.
석교지 북쪽의 도로에는 초석과 적심석이 확인되어 기와집의 문지가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신문왕 3년 왕궁의 북문에서 일길찬 김흠운의 어린 딸을 왕비로 정하고 성대하게 맞이했다’는 ‘삼국사기’ 기록으로 미루어 보아 이번 도로유구의 발굴은 신라왕궁 북문의 위치를 밝힐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도로 서쪽 경계부는 잘 다듬어진 화강암으로 암거식 배수로를 설치했으며 통일신라 석교지와 연결되는 도로는 너비 20m 정도로 잔자갈이 깔린 도로면 위에서는 수레바퀴 흔적도 확인됐다.
한편 경북문화재단 문화재연구원은 29일과 30일 이틀 간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발천, 신라왕경의 옛물길’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
발천 발굴조사 현황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앞으로의 복원정비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첫날인 29일에는 신라 왕경과 왕궁, 발천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발천 발굴조사 성과, 신라왕경의 홍수와 치수 등 4건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30일에는 신라왕경의 배수체계를 통해 본 발천의 의의, 중국 수당 시기 장안성의 수리시스템 연구 개술 등 6건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문화재청 신라왕경사업추진단은 경주시, 신라문화유산연구원과 함께 지난해 국내 처음으로 온라인 발굴현장공개를 진행한 바 있다.
정부혁신과 적극행정의 하나인 이번 발천 발굴현장 공개와 학술대회 역시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국민을 위해 온라인을 통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앞으로도 신라왕경사업추진단과 경주시는 복원정비사업 추진과정을 다양한 방식으로 널리 알릴 예정이다.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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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 5개 도시, 일본 원전 오염수 방출에 따른 규탄 성명서 발표
원전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 5개 도시, 일본 원전 오염수 방출에 따른 규탄 성명서 발표
[한국Q뉴스] 원전소재 지방자치단체행정협의회 5개 시·군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해 즉각 철회를 요구하는 규탄 성명서를 27일 발표했다.
행정협의회는 경주시·기장군·울주군·울진군·영광군 5개 시·군이 국가시설인 원자력발전소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현안문제에 공동대응하기 위해 지난 2004년에 구성한 지방자치단체 협의체이다.
행정협의회는 이번달 13일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전의 방사성 오염수를 해양 방출하기 위해 ‘처리수 처분에 관한 기본방침’을 결정한 것에 대해 “우리 시·군민은 물론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일본 정부의 결정을 용납할 수 없다”며 함께 뜻을 모았다.
행정협의회장인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한 5개 시·군 지자체장은 “방사성 물질의 위험성은 반영구적인데도 불구하고 그 처리 과정의 안전성에 대한 어떤 과학적인 자료나 정보 없이 오염수를 바다에 방출한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며 “일본 정부는 오염수 해양방출 계획을 즉각 철회하고 우리 정부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일본 정부의 무책임한 행위에 대해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대응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행정협의회의 주요 요구사항은 일본 정부의 오염수 해양방출 계획 즉각 철회, 사죄 및 반성 일본 정부의 오염수 처리과정 전반에 대한 객관적 자료 및 투명한 정보 공개 원전 오염수 방출 철회시까지 일본 수산물 및 관련 물품의 수입 금지 해양방사능 감시지점을 확대하고 해양의 전반적인 감시 체계 강화 등이다.
행정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부에 의견을 관철해 나갈 예정이며 시·군민이 방사능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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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된장·간장 나눔 행사 개최
울릉군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된장·간장 나눔 행사 개최
[한국Q뉴스] 경북 울릉군 새마을부녀회는 4월 26일 ~ 27일 이틀간 울릉군 종합복지회관에서 취약가구를 위한 사랑의 된장·간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혼자서는 장을 담그기 어려운 독거노인 등의 취약계층에게 사랑과 정성이 담긴 전통식품을 제공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틀간 이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된장·간장은 숙성이 완료된 후, 읍면별 저소득 가구와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 250여 가구를 선정해 새마을회원들의 손을 통해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박명숙 새마을부녀회장과 부녀회원 40여명은 매년 따뜻한 정 나눔 행사를 계속해서 이어오고 있지만, 지속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 만큼 특히 이번 행사는 침체된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병수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주민들 모두가 어려운 상황 가운데 사랑이 듬뿍 담긴 된장·간장 나눔 등으로 매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애쓰시는 새마을부녀회에 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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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 피해 보상하는 농작물재해보험 가입하세요”.경주시, 농가 상대로 홍보 나서
“자연재해 피해 보상하는 농작물재해보험 가입하세요”.경주시, 농가 상대로 홍보 나서
[한국Q뉴스] 경주시는 오는 6월 25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벼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고 27일 밝혔다.
벼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 우박, 호우 등을 비롯한 자연재해와 조수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보상한다.
병해충 특약에 가입하면 흰 잎 마름병, 벼멸구, 도열병, 줄무늬 잎 마름병, 깨씨무늬병, 먹노린재, 세균성 벼알 마름병 피해까지도 보상받을 수 있다.
다만 밤, 대추, 감귤의 가입기간은 5월 14일까지 고추는 5월 21일까지 고구마, 옥수수는 6월 11일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지난해에 경주지역 농가 1459곳이 농지 5476여㎡에 농작물 보험을 가입했고 재연재해 등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농가 791곳에 40억 8700여 만원의 보상금이 지급됐다.
이는 피해농가 1곳당 평균 516만 7000여 원의 보상금이 지급된 것으로 농작물 재해보험이 농가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품목별 경주지역 가입실적은 벼 농가가 963곳으로 전체 가입농가 중 66%를 차지했고 사과 재배농가 126곳, 배 재배농가 101곳 순으로 집계됐다.
경주시는 지난 2019년부터 지역 농가가 농작물재해보험의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연간 보험료 지원율을 85%로 확대해 자부담은 15%로 줄였다.
특히 올해 6월부터는 지원율을 90%로 확대하고 농가 자부담을 10%로 축소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농업정책과 소득개발팀 또는 소재지 농협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며 “보다 많은 농가가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