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울진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4월 28일 개소
울진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4월 28일 개소
[한국Q뉴스] 울진군은 오는 28일에 울진군민체육관에 설치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군은 센터 개소와 동시에 만75세 이상 어르신 중 접종 동의자, 노인시설 입소자·종사자 2,619명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순차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대상자들에게는 화이자 백신접종을 하게 되며 접종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어르신들의 접종센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읍·면에서 접종센터로 왕복할 수 있도록 읍·면별로 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접종 방법은 읍·면에서 본인의 사전 동의를 받아, 정해진 예약 일자에 오전, 오후로 구분해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며 방문 시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접종 과정은 접수·대기, 예진, 접종, 접종 후 관찰, 퇴실의 순서로 이뤄지며 백신 이상증세에 대비해 접종 후 약15분에서 30분간 이상반응을 관찰한 후 귀가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개소 일까지 군민들이 안전하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며“군민들도 마스크쓰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해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나가자”고 말했다.
2021-04-27
-
행정과 복지를 한번에 구성행정복합센터 결정
행정과 복지를 한번에 구성행정복합센터 결정
[한국Q뉴스] 김천시는 지난 4월 23일 구성면 2층 회의실에서 추진위원회, 마을이장 및 단체장,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복합센터 변경계획을 반영한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기본계획 변경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본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2018년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39억원을 투입해 활력증진센터, 다목적마당, 마을CCTV, 구성 이야기路, 역량강화사업 등의 사업을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에서 추진하고 있었으나 시에서는 지역주민들의 주민편의 및 유지관리를 고려한 노후된 면청사의 신축과 복지회관을 통합한 행정복합센터 건립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난 4월초 농식품부 협의를 완료하고 기본계획 변경을 수립하게 됐다.
향후 2023년까지 전액시비 34.5억원이 추가되는 3층 규모의 행정복합센터를 기존에 계획된 다목적마당 등과 함께 추진되도록 빠른시일내 시행계획이 완료되는 대로 행정복합센터가 착공되도록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김창현 건설안전국장은“우리시 최초로 행정과 복지혜택을 한번에 누릴 수 있는 행정복합센터가 결정되어 지역주민 문화복지 수준을 한층 배가시키고 원활한 시설물 유지관리도 수월해짐에 따라 문화복지 프로그램 개발에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1-04-27
-
김천시,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 회의 개최
김천시,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 회의 개최
[한국Q뉴스] 김천시는 지난 4월 23일 지좌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위기가구에 민관이 협력해 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사례관리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회의는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동부초등학교, 정신건강복지센터, 드림스타트, 지좌동 맞춤복지팀, 마을통장 등 관계기관 13명이 참석해 아동방임 가구에 대한 양육환경 조성과 부모의 정신건강, 주거환경 문제 등 복합적인 위기상황에 대해 실태를 공유하고 기관별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과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천시 복지담당자는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여러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맞춤 지원으로 웃음이 넘치는 화목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민관 복지기관과의 상호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위기가정에 대한 현장중심의 통합사례관리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1-04-27
-
김천시 시설관리공단 출범
김천시 시설관리공단 출범
[한국Q뉴스] 김천시는 오는 4월 30일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 정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시설관리공단은 증가하는 공공시설물의 효율적·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지방공기업법을 근거로 시가 별도로 법인 설립한 김천시 최초의 지방공기업이다.
시는 2019년 7월 김천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계획을 수립해, 지방공기업 평가원의 공단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을 토대로 설립의 적정성 여부를 검토 받았으며 이후 주민공청회 및 설립심의회를 거쳐 2020년 9월 김천시 시설관리공단 설립·운영 조례 제정으로 설립안을 확정했다.
이후 시설관리공단 설립 TF팀을 구성해 본격적인 공단 설립 준비를 했으며2021년 2월 공단 법인설립 등기를 완료하고 직원 공개경쟁채용을 통해 이사장 이하 본부장, 경영지원팀, 체육장사팀, 문화관광팀 3팀의 조직을 구성했다.
시설관리공단은 실내수영장 국민체육센터 사명대사공원 김천시립박물관 김천시립추모공원 생태체험마을의 6개 시설을 위탁 운영한다.
김천시립추모공원 및 생태체험마을의 경우 올해 연말 사업완료 후 위탁 운영하게 되며 앞으로 시와 협의를 통해 공공시설물 위탁관리업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공단 출범에 앞서 김충섭 시장은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시 최초로 법인 설립한 지방공기업으로서 공익성과 수익성의 조화를 이루는 책임경영으로 공공의 이익을 함께 나누는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의 새로운 역할을 기대한다” 며“공공시설물 전문적 관리와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을 최우선으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제공으로 공공서비스의 질을 확 달라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출범하는 시설관리공단이 공공시설물의 일원화·전문화된 관리로 다양한 행정 수요 욕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에게 양질의 공공시설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모두가 행복한 Happy Together 김천의 새로운 시작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1-04-27
-
건축디자인과, 건축물 관리를 위한 ‘내집을 부탁해’ 리플릿 배포
김천시청
[한국Q뉴스] 김천시는 건축허가 신청을 신속·정확하게 처리하고 적극적인 건축행정 업무를 추진해, 건축 행정 신뢰도를 증진시키는 한편 건축물 관리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건축디자인과에서는 건축물 사용승인 후 건축물 관리를 위한 내 집 사용 설명서인 ‘내집을 부탁해’ 리플렛을 제작·배포한다.
이 리플렛에는 여름철 장마 대비법, 겨울철 동파 방지법, 보일러 고장시 대처법, 정전시 대처법, 안전한 가스 사용법, 소화기 사용법, 쓰레기 배출 방법 등 건축물을 사용하는데 있어 필요한 다양한 사항에 대해 기재되어있어 시민들이 내 집을 관리하는데 용이하도록 했다.
건축디자인과는 “이 리플렛이 시민들이 건축물을 유지 및 관리하는데 있어 유용한 정보를 얻기를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발간물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유용하게 이용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1-04-27
-
김천시 사회복지시설 긴급휴관
김천시 사회복지시설 긴급휴관
[한국Q뉴스] 김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위기대응 차원에서 다중이 모이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4월 26일 전격적으로 폐쇄·휴관을 단행했다.
김천시는 지난 4월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관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대폭 늘어남에 따라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취약시설인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를 비롯한 장애인종합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에 대해 4월 26일부로 전격 휴관 조치했다.
이번 휴관은 4월 26일부터 코로나19 상황이 안정 시까지 계속 될 예정이며 하루 수백명이 방문·이용해 오던 이들 3개 시설의 이용자들은 불편하더라도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시의 결정에 동참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그 어느 때 보다 더 필요한 시기이다.
또한, 그 동안 사회복지시설에서 운영해 오던 대면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은 5월 3일 이후로 잠정 연기했으며 시에서는 식당·카페, 유흥시설, 숙박시설 등 식품·공중위생업소와 장례식장·결혼식장, 목욕업소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 이행 점검에 행정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2021-04-27
-
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 2021년도 1학기 장학증서 전달
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 2021년도 1학기 장학증서 전달
[한국Q뉴스] 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는 울릉군청 군수실에서 2021년도 1학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3월 10일부터 29일까지 20일간의 공고기간을 거쳐 지난 4월 15일 이사회 심의를 통과해 총55명의 장학생이 선발됐다.
2021년도 1학기 장학금 지급액은 약9천만원으로 진학장학금, 성적우수장학금, 향토장학금, 다자녀장학금, 해외대학입학지원금, 생활안정장학금을 지급했다.
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는 그간 366명의 학생에게 총 5억 7천 여 만원의 장학금을 제공해 지역 학생들의 학업 신장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현재 약23억원의 장학금이 적립되어 학생들에게 앞으로도 많은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병수 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추진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고 싶다”고 밝혔다.
2021-04-27
-
성주형 언택트 관광상품운영으로 경제살리기 총력
성주형 언택트 관광상품운영으로 경제살리기 총력
[한국Q뉴스] 성주군은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2021년 대표관광상품에‘랜선너머 별의별 성주 언택트 여행’, 야간관광상품에‘별의별 성주, 별빛 아래 자동차극장’이 선정되어 오는 6월부터 관광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대표관광상품으로 선정된 ‘랜선너머 별의별 성주 언택트 여행’은 위드코로나시대 즐겁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비대면 관광 상품이다.
개별, 소규모 자유여행객들이 인터넷이나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관련 정보를 얻고 직접 여행코스를 구성해 여행하는 자유여행상품으로 식사, 체험, 카페, 숙박 할인쿠폰 등을 우편으로 제공받는다.
또한, SNS로 여행후기 인증시 지역화페를 지급해 재방문을 유도하는 상품으로 지난해 2020 지역경제력지수평가부문에서 전국 39위를 차지해 지역경제력을 제고시킨바 있다.
작년에 이어 야간관광상품으로 선정된 ‘별의별 성주, 별빛 아래 자동차극장’은 밤이 아름다운 세종대왕자태실과 야간 맛집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성주역사테마공원을 배경으로 성주의 문화유산을 알리는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야기꾼과 함께하는 문화탐방, 자동차극장, 체험등으로 우수한 문화자원을 관광 상품화해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성주군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비대면 관광콘텐츠 개발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체류형 관광활성화와 관광객들의 여행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관광객 수용태세개선 및 안심 관광 구현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1-04-27
-
도지정 문화재 및 향토문화유산 보수현장방문
도지정 문화재 및 향토문화유산 보수현장방문
[한국Q뉴스] 성주군수는 27일 사창서당 및 열부창녕조씨 정려각 보수 현장을 방문해 문화재 보존 상태 및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창서당은 조선 중기 대학자인 한강 정구 선생이 서숙을 지어 학문을 가르치던 곳이었다.
이후 퇴락되고 유허만 남아 있던 것을 제자의 후손들이 선생의 뜻을 기리고 학문을 공부하는 장소로써 건립하게 됐다.
1987년 도지정 문화재로 지정됐으며 사업비 242백만원으로 강당 해체보수 및 주변정비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열부창녕조씨 정려각 주변정비 사업은 2020년 성주군 향토문화유산 보수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80백만원으로 정비 중에 있으며 성주군에서는 2020년부터 향토문화유산 보수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역사적으로 보존가치가 있는 향토문화유산을 잘 보존·관리해 우수한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향후 지정 문화재로의 승격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4-27
-
의성군, 2021년 의성지질공원 인증추진 포럼 개최
의성군, 2021년 의성지질공원 인증추진 포럼 개최
[한국Q뉴스] 의성군은 23일 의성지역자활센터 강당에서 지역재생분야 정책자문의 일환으로 ‘의성지질공원 인증추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관계공무원 20여명과 경상북도 지질전문가 김정훈 박사등이 참석했으며‘의성지질공원 인증 추진전략 및 전망’을 주제로 진행됐다.
지질전문가인 의성군 관계자는 주제발표를 통해 “의성군은 지난 3월 의성지질공원 보완신청서를 경상북도를 통해 환경부에 제출했다”며 의성 국가지질공원 인증추진을 위한 중점 추진과제와 의성 지질공원의 차별화방안을 논의과제로 제시했다.
이날 포럼좌장은 경북대학교 지구시스템과학부 장윤득 교수가 맡았으며 패널로 지질자원연구원 명예연구원 이성록 박사, 제주특별자치도 지질전문가 전용문 박사, 강원도 지질전문가 최돈원 박사가 패널로 참여했다.
이성록 박사는 “경상분지 의성소분지의 점곡층, 사곡층, 춘산층은 의성군 점곡면, 사곡면, 춘산면에서 따온 것으로 지질학 전공자로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다”며 “지질공원은 생성과정 등을 총체적으로 설명하고 개별 특징을 부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질명소를 당초 7개소에서 12개소로 확대한 점은 놀라운 성과이며 SNS 홍보 및 면장님을 통한 지역주민과의 소통은 향후 인증에 중요한 실적으로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용문 박사는 “지질공원은 지역주민들의 열정이 있으면 가능하다고 본다”며 의성지질공원 인증 추진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의성은 경상도 지질발전에 가장 기여한 곳으로 경상도의 시작”이라며“금성산은 백두산에 버금가는 거대화산, 즉 슈퍼볼케이노가 존재했던 땅이다”고 전했다.
더불어“의성군은 군수님을 비롯해 공무원의 높은 관심도와 전담조직이 있는 것이 장점이지만, 지질공원을 움직이는 핵심은 마을이장, 해설사 등의 지역주민들이어야 한다.
특히 해설사는 지질공원의 꽃이며 마을지킴이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의성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의 가치를 높여줄 것이며 새로운 대안관광의 대책이 될 것”이라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최돈원 박사는 “의성조문국박물관이나 산운생태공원에 지질과 관련된 전시공간과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에 놀랐다.
의성지질공원의 발전가능성을 시사한다”며 “활발한 SNS 활동으로 대외홍보를 하고 있고 탄소중립 분야에 접근한 부분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근래 유네스코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및 지질재해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추세이며 다른 지질공원에서 크게 다루지 않았던 부분이라 의성지질공원에서 다루면 승산이 있을 것이다 타 지역과의 비교연구, 시설물 설치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학생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한편 군은 포럼 관련 주요영상을 편집한 후 의성지질공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재한 도시환경국장은 “이번 포럼은 의성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을 위한 효율적인 운영방안 및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고 말했다.
2021-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