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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국민의힘 지역 국회의원과 국비 등 현안 해결에 총력 대응
대구광역시청
[한국Q뉴스] 대구시는 오는 25일 오전 8시 서울가든호텔에서 국민의힘 소속 지역구 및 비례대표 국회의원과 함께 ‘2022년도 국비 확보’와 ‘주요 현안사업’ 총력 대응을 위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면방식으로는 처음으로 지역 국회의원과 대구시 간부가 한자리에 모여 개최되는 회의로 정부 부처별 내년도 사업안 확정과 기획재정부의 본격적인 심의에 앞서 시의 주요사업 현황을 살펴보고 시정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의힘에서는 곽상도 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지역구 및 비례대표 의원 15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대구시에서는 권영진 시장과 채홍호 행정부시장 등 실·국장급 간부들이 참석해 주요 국비사업과 시정현안을 보고하고 토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협의회에서 논의될 주요 국비사업은 내년도 주요 신규사업과 쟁점사업으로 대구형 뉴딜사업 23건 지역현안 사업 17건이다.
‘대구형 뉴딜사업’은 디지털융합 제조공정혁신 정밀기계가공산업육성, 자동차산업 미래 기술혁신 오픈 플랫폼 생태계 구축, 산학관 협력SW연합 캠퍼스 조성, 산단대개조 등이며 ‘지역현안 사업’은 한국전선문화관 조성, 스타트업파크 조성, 제2국립극단 및 전용국립극장 대구설립, 주한미군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원, 상화로 입체화 등이다이어 대구시는 현재 국회 국토교통위에서 심사 중인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 제정’, 대구·광주 달빛동맹의 새로운 전기가 될 ‘2038 하계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 대한민국 고전-근대-현대미술로 이어지는 시각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국립 이건희미술관 대구유치’, 첨복단지와 연계해 바이오산업 특화지원을 강화할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 유치’ 등 지역 발전에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할 사업에 대해 건의하고 정치권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국가재정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내년도 국비 확보 여건이 녹록지 않다”며 “조속한 일상 회복과 경제 대도약을 위해 지역 정치권과 한마음 한뜻으로 국비 확보와 현안 해결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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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기후변화 늦추기 위한 2050 탄소중립 동참
영천시청
[한국Q뉴스] 영천시은 환경부와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탄소중립 실천 특별세션”에 참여해 국내 243개 모든 지자체들과 함께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다.
탄소중립은 지구 온도 상승을 유발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산림 등 탄소흡수원을 늘려서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으로 기후변화 분야 최고 전문기구인 IPCC에서는 지구의 온도 상승을 1.5℃ 이내로 유지하기 위해 전세계 모든 국가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한다는 연구보고서를 발간한 바 있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 따라 유럽연합, 미국, 일본 등이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 바 있으며 우리나라도 작년 10월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영천시도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노력에 동참하게 된다.
영천시는 그간 기후변화 대응과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친환경 자동차 보급,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도시 미세먼지 안심 공간 조성, 친환경보일러 보급, 소규모 방지시설 지원,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관리, 온실가스 컨설팅, 탄소포인트제와 같은 정책을 추진해 온 바 있다.
앞으로 영천시는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더욱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탄소중립 실천 특별세션” 행사는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사전행사의 하나로 5월 24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다.
동 행사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반기문 글로벌녹색성장기구 의장, 경제학자인 케이트 레이워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국내외 주요 도시의 장이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참여해, 탄소중립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과 구체적인 실천방안에 대해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토론한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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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6월부터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 시행
영천시, 6월부터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 시행
[한국Q뉴스] 영천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주택 임대차 계약 시 계약 당사자가 임대료, 임대 기간 등 계약 내용을 신고하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를 시행한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지역별·유형별 실거래가 공개로 임대차 시장 내 투명한 정보제공, 확정일자 연계로 보증금 등 임차인의 권리 보호 강화를 목적으로 시행한다.
신고대상은 ‘임대차 보증금 6000만원 또는 월차임 30만원’을 초과하는 주택임대차보호법상 주택으로 계약 당사자가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주요 계약 내용을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한다.
신고의무는 계약 내용을 변경하거나 해제할 때도 적용되고 미신고 또는 거짓 신고를 할 경우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태료 부과는 신규제도 시행에 따른 일반 시민들의 적응 기간 등을 고려해 시행일로부터 1년 동안 계도 기간을 둘 예정이다.
신고방법은 계약 당사자인 임대인과 임차인이 임대차 계약 신고서에 공동으로 서명 또는 날인해 신고하는 것이 원칙이나, 신고 편의를 위해 임대인 또는 임차인 중 한 명이 당사자가 모두 서명 또는 날인한 계약서 원본을 제출하는 경우 공동으로 신고한 것으로 간주하도록 했다.
신고는 임대한 주택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온라인 신고로 가능하다.
또한 임대차 계약 신고와 동시에 확정일자가 자동 부여되기 때문에 읍·면·동 주민센터나 등기소 방문 없이 임대차 계약 신고로 세입자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신고제 시행에 따른 일선 현장 및 시민들의 혼선 방지를 위해 읍·면·동 업무 담당자 사전 교육은 물론, 관내 부동산중개업소 및 SNS를 통해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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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포항시의용소방대 유공자에 표창패 수여
포항시청
[한국Q뉴스] 이강덕 포항시장은 24일 포항시의용소방대원 4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올해 상반기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적극 협조 및 산불 등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치로 큰 피해가 없도록 화재예방활동에 적극 참여한 유공 표창으로 동해남성의용소방대 대원 김태환, 오천여성의용소방대 총무부장 박경희, 포항북부남성의용소방대 대장 김문환, 청해성의용소방대 대장 김미영에게 포항시장이 직접 수여했다.
특히 이번 표창패 수여식에서 포항시남구의용소방대연합회와 포항시북구의용소방대연합회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많지 않은 돈이지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각각 150만원씩 총 300만원의 저소득층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해와 의용소방대의 봉사정신을 빛내줬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코로나19로 다들 어려운 시기에 봉사정신을 잊지 않고 크고 작은 화재 및 재난에 항상 고생해주시는 의용소방대원들이 있어주셔서 안전한 포항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며 “앞으로도 포항시의 안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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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스틸아트거리 조성’ 아트펜스 제막식 및 킥오프 발대식 가져
포항시청
[한국Q뉴스] 포항시는 24일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송도스틸아트거리 조성을 위한 아트펜스 제막식 및 킥오프 발대식을 실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남수희 포항제철소장, 윤양수 포스코강판 사장, 포항시의원, 포스코 혁신허브섹션팀를 비롯해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을 상징하는 철을 테마로 한 ‘송도스틸아트거리’ 조성을 알리는 아트펜스 제막식과 영업주 캐리커처가 그려진 명패 전달식이 이뤄졌다.
현재 송도해수욕장은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한 백사장 복원공사와 도시재생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포스코와 함께 해안가 대형 스틸아트 조형물 및 ‘해보는대로’ 입간판 설치, 지속적인 환경개선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포항시는 2020년 송도카페문화거리 조성사업으로 ‘해보는대로’ 로고 개발, 안내표지판 설치, 해안조형물 도색작업, 신메뉴 개발, 플라스틱제로사업, 굿즈 개발 등 송도 주민들과 협업해 다채로운 사업을 실시해왔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속가능한 특화거리 육성을 위해 주민공동체가 주체가 되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주민의 요구와 필요에 의해 사업이 진행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포항시, 포스코와 더불어 송도 주민의 화합과 적극적인 참여로 맛과 멋이 있는 포항대표 관광명소로 변화할 송도의 모습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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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국민 염원을 담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서명부 국토교통부 전달
영주시청
[한국Q뉴스] 경북 영주시는 24일 경북 및 충청지역 12개 지자체와 함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의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300만의 염원을 담은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12개 시장군수협력체 대표 박상돈 천안시장, 부대표 울진군수 및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지난 5월 1일부터 5월 21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받은 22만여명의 서명부와 함께 300만 중부권 국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국토교통부에 전했다.
영주시를 비롯한 12개 지자체협의체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를 위해 지난달 23일 천안시에서 12개 시장·군수협력체회의에서 강도 높은 대응방안 채택했다.
지난 14일에는 국회에서 12개 지자체 시장·군수, 국회의원, 의회의장의 연석회의 및 결의대회를 열어 강력히 규탄하고 반영을 재촉구한바 있다.
또한 12개 지자체 시장·군수 협의체는 결의대회와 서명운동을 통해 ‘중부권 동서횡단 철도사업’이 지역균형발전과 효율적인 국토개발을 위한 동서 신산업지대 촉진을 위해 반드시 시행돼야 하는 초대형 프로젝트 사업임의 당위성을 널리 알리며 강도 높은 대응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지역균형발전과 효율적인 국토개발을 위해서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및 점촌~영주 전철화 사업이 시급한 상황이다”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조기 건설에 대한 시민 모두의 염원의 첫 단추인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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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청년정책협의체’ 제1회 정기회의 개최
영주시, ‘청년정책협의체’ 제1회 정기회의 개최
[한국Q뉴스] 경북 영주시는 지난 22일 오후 7시 시청강당에서 제1회 청년정책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청년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구성된 ‘청년정책협의체’는 만19세~39세 이하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 28명으로 지난 3월 23일 발족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는 청년 관련 주민참여예산 사업 제안을 위한 분과별 토의와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문희진 위원은 “지역의 청년정책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정책발굴에 힘쓰며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장욱현 시장은 “영주시는 청년정책협의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청년 문제를 적극 발굴하고 이에 따른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주체인 청년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청년이 살기 좋은 영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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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위험수목제거’로 민원해결 톡톡
영주시청
[한국Q뉴스] 경북 영주시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위험수목제거17건을 처리했다.
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동안 내린 76mm의 강우로 인해 지역 내에 아까시나무 등이 다수 쓰러져 주택지 피해 및 도로 농로 등에 길 막음이 발생함에 따라 숲가꾸기패트롤, 산사태 현장예방단 등을 동원해 신속하게 조암동 114번지 외 16곳의 농로 위험수목제거 등 17건 38본을 처리했다.
시는 공공시설과 개인주택에 연접한 임야에 생활안전에 피해 우려가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위험 수목제거를 지난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며 지난해부터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해 신속하게 위험수목을 제거하고 있다.
위험수목 제거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산림 소유자의 동의서를 첨부해 신청하면 재해위험수목 대상 여부, 작업 가능 여부, 위험성 정도 등을 고려해 진행하고 있다.
금두섭 산림녹지과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안전 확보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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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3대가 通하는 신통방통 선비사랑’ 온라인 캠프
영주시청
[한국Q뉴스] 선비정신실천운동본부는 지난 22일 오전 10시부터 관내 3대가족 12가족을 대상으로 ‘3대가 통하는 가족캠프’를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어린이들에게 가족과 함께 놀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부모님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배우는 기회가 되도록 마련됐다.
선착순으로 모집된 12가족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가족의 도전’, ‘가족이 힘’, ‘가족퀴즈’, ‘가족노래자랑’ 등을 통해 미션을 수행하고 서로를 응원하면서 가족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함께 지내면서도 세대간 단절이 심화된 현대사회에서 온라인 캠프를 통해 웃고 즐기면서 세대간 공감하는 시간이 됐다.
캠프에 참여한 시민 채모씨는 “그동안 아이들이 학교에도 제대로 가지 못하고 줌으로 수업 듣는 것이 늘 안타깝게 느껴졌었는데 오늘 줌으로 이렇게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색다른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다른 참가자인 황모씨는 “사람들이 가정교육이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엄마아빠가 부모님께 하는 행동을 보고 아이들이 배우는 것 같다”며 “오늘 즐거웠던 시간을 기억하고 가족 모두가 함께 하는 시간을 자주 가져야겠다”고 말했다.
선비정신실천운동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이번 3대가 함께 하는 온라인 캠프를 통해 세대간 소통하며 어른을 공경하고 부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자라나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특히 가정의 달인 5월에 노년의 조부모들에게 손주와 함께 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 한 거 같아서 기쁘다”고 말했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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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탄소중립 실현’탄소포인트제 참여자 모집
봉화군, ‘탄소중립 실현’탄소포인트제 참여자 모집
[한국Q뉴스] 봉화군은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연중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
탄소포인트제는 과거 1~2년 간 에너지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 사용량 절감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부여하고 연 2회 인센티브로 환산해 지급하는 온실가스 감축 국민 참여 프로그램이다.
봉화군은 탄소포인트제 가입세대 중 전기, 수도, 도시가스의 사용을 과거 2년 대비 5% 이상 절감한 가구에 대해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오는 6월에는 2020년 하반기 인센티브를 산정·지급할 예정이다.
가입방법은 전기, 상수도, 가스 고객번호를 확인한 후 탄소포인트제 모바일 또는 홈페이지에서 가입하거나,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서면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탄소포인트제 모바일 오픈을 기념해 한국환경공단에서 신규가입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17일 ~ 6월 25일 신규가입자는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또한, 봉화군은 지난 23일 군을 포함한 도내 23개 시군 탄소중립 공동선언에 따라, 군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고자 홈페이지, SNS, 전광판 등을 통해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집중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기동 녹색환경과장은 “생활 속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프로그램인 탄소포인트제 제도에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