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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성주군청사전경(사진=성주군)
								
							
						[한국Q뉴스] 성주군은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이 발생한 1,201필지에 대해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청취를 9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 실시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군청 민원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이 열람 지가에 대한 의견이 있는 경우 열람과 동일하게 군청 민원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의견서를 제출하거나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의견 제출된 필지에 대해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과 주변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등을 감정평가사와 재조사해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의견제출인에게 처리결과를 통지하며 10월 30일에 결정·공시하게 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에 관한 사항 및 기타 문의는 성주군청 민원과 부동산관리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개별공시지가는 지방세 과세자료와 국·공유 재산의 사용료 산정 등 여러 방면에 활용되는 만큼,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가격열람과 의견 수렴 과정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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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군, 상명대와 MOU.애니메이션 테마파크 활성화 추진
											영덕군, 상명대와 MOU.애니메이션 테마파크 활성화 추진
								
							
						[한국Q뉴스] 영덕군은 애니메이션 테마파크를 활성화하고 문화·관광 융복합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 관광과 경제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 28일 상명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애니메이션 기반 관광 콘텐츠 개발 △테마파크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문화 콘텐츠 산업 분야 인재 양성 및 교류 △지역축제 및 문화행사 연계 협력 등이다.
이에 상명대는 실무형 콘텐츠 개발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현장 중심의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영덕군에는 관광 경쟁력 강화라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고유의 자원에 상명대학교의 기획력 더해져 새롭고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문화산업과 연계한 지역 관광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덕군은 총 9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4년부터 ‘애니메이션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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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간의 열전’ 2025 STAY영덕 추계 중등 축구대회 성료
											‘14일간의 열전’ 2025 STAY영덕 추계 중등 축구대회 성료
								
							
						[한국Q뉴스] 전국 중등 축구 유망주들이 기량을 겨룬 ‘2025 STAY 영덕 추계 중등 축구대회’ 가 지난 27일을 끝으로 14일간의 열전에 막을 내렸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축구협회, 영덕군축구협회, 영덕군체육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129개 팀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여 미래 한국 축구의 가능성을 확인시켜 줬다.
이번 대회의 각 그룹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U15 청룡그룹 전남순천FC, 경북안동중 △U15 백호그룹 전북완주FC, 경북강구중 △U14 청룡그룹 전북완주FC, 서울LEO FC △U14 백호그룹 부산기장중SCU, 전남순천FC로 결정됐다.
특히 전북완주FC는 U15 백호그룹과 U14 청룡그룹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해 두 연령대에서 뛰어난 저력을 과시했다.
영덕군은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종합상황실 운영, 경기장별 맞춤형 안전관리, 의료 인력 항시 배치 등 철저하고 노련한 관리와 운영을 보여줘 14일의 적지 않은 기간 동안 큰 사고 없이 무사히 대회를 치를 수 있었다.
또한, 이번 대회 동안 수천 명의 선수단과 가족, 관계자들이 지역에 장기 체류해 숙박, 음식,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평가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축구 유망주들이 경기를 펼치는 것은 물론 지역에 활력까지 더해줬다”며 “전략적인 스포츠 마케팅과 활발한 대회 유치를 통해 영덕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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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아동권리교육 시민강사 역량 강화 나서
											경주시, 아동권리교육 시민강사 역량 강화 나서
								
							
						[한국Q뉴스] 경주시는 지난 25일 26일 28일 사흘간 ‘경주시 아동권리교육 시민강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경주시가 자체 제작한 미취학용 아동권리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시민강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강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워크북 ‘우리가 가진 소중한 권리 Ⅰ’, ‘우리가 가진 소중한 권리 Ⅱ’ 와 자체 개발 동화책 ‘네가지 보물’, ‘아이들을 위한 약속’ 구연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유아중심 교육과정 이해, 모의 시연 및 평가를 병행해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학습이 이뤄졌다.
경주시는 아동권리를 전할 수 있는 시민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2023년 11월 공개 모집을 거쳐 2024년 1월 기본·심화과정을 수료한 13명을 위촉했다.
이번 교육을 이수한 강사들은 유치원, 초등학교,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하며 동시에 아동권리 옹호자로 활동하게 된다.
최연선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시민강사의 직무역량 향상을 통해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실질적인 아동권리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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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한·중 우호의 밤’ 성황
											경주시, ‘한·중 우호의 밤’ 성황
								
							
						[한국Q뉴스] 경주시와 주부산중국총영사관이 함께 마련한 ‘한·중 우호의 밤 & 문화예술공연’ 이 28일 오후 6시 코모도호텔 반월성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중 수교 33주년을 기념하고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릴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천르뱌오 주부산중국총영사와 주낙영 경주시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경북지역 정·재계 인사, 우호단체, 교민 등 300여명이 자리해 한·중 간 우정을 나눴다.
천르뱌오 총영사는 인사말에서 “문화예술은 마음을 잇는 다리”며 “오늘의 우정이 내일의 협력으로 이어지고 다가올 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공에도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낙영 시장은 “한국과 중국은 오랜 역사를 공유한 이웃이자 미래를 함께 열어갈 동반자”며 “문화예술을 통해 양국의 우정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무대는 중국의 국악풍화 민족악단이 열었다.
 ‘화호월원’, ‘춘강화월야’, ‘경마’ 등 중국 전통음악부터 ‘아리랑’까지, 국경을 넘나드는 선율이 울려 퍼지자 객석에서는 뜨거운 박수가 터져 나왔다.
 이어 경주의 우호도시 양저우시 공연단이 민요와 인형극 ‘창어의 소매 춤’을 선보이며 또 다른 매력을 더했다.
행사에 참석한 시민 홍보단은 “공연을 통해 APEC 개최 도시 경주의 위상을 다시 느꼈다”며 “세계가 주목할 10월이 더욱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주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중국과의 우호협력을 넓히고 시민 참여를 통해 APEC 성공 개최의 열기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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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청소년이 제안한 아이디어, 영주시 정책으로
											아동·청소년이 제안한 아이디어, 영주시 정책으로
								
							
						[한국Q뉴스] 영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강당에서 제7회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 본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한마당은 아동·청소년이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정책으로 제안함으로써 시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7월 총 11팀의 제안서를 접수했으며 8월 11일 진정성·실효성·논리성을 기준으로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5개 팀을 선정했다.
 본선에 오른 팀들은 3일간의 온라인 워크숍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제안서를 보완한 뒤 이날 대회에서 최종 발표를 진행했다.
본선은 △논리상 △미래상 △실현가능상 △재치상 △혜택상 등 5개 부문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결과는 △논리상 ‘더플로우’팀의 ‘청소년의 일상에 예술문화를 ON 영주를 UP’, △미래상 ‘DPN’팀의 ‘청소년 복지 환급제도’ △실현가능상 ‘리본’팀의 ‘re;born 빈집, 지역을 살리는 문화공간으로’ △재치상 ‘진로내비’팀의 ‘영주도전 꿈을 실현하는 기업탐방’ △혜택상 ‘요아정’팀의 ‘AI를 활용한 지역 문화유산 활성화 정책’ 이 각각 수상했다.
논리상을 수상한 더플로우팀의 A학생은 “정책한마당을 준비하면서 단순히 아이디어를 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지역에 진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볼 수 있었다”며 “우리의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진다면 정말 뿌듯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경숙 아동청소년과장은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을 통해 아이들이 지역사회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스스로 우리 시의 주체임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매년 이러한 기회를 마련해 아이들의 참여권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9년부터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을 통해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확대, 사각지대 CCTV 설치, 가로등 교체·신규 설치 등 다양한 제안을 실제 정책으로 실현해왔다.
 앞으로도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 아이들의 의견을 시정 전반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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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음악회’ 개최
											영주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음악회’ 개최
								
							
						[한국Q뉴스] 영주시는 지난 28일 영주여자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음악회’ 첫 무대를 선보이며 오는 11월까지 이어질 순회 공연을 본격 시작했다.
‘찾아가는 공연학교’는 2025 영주미래교육지구 연계사업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예술·문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지역문화 이해와 감수성을 높이고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힐링과 예술적 감동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전문 오케스트라 단체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들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더 많은 학생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영주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영주교육지원청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8월 28일 영주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29일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 △9월 영주중학교·영주제일고등학교 △10월 풍기중학교·금계중학교·영광고등학교 △11월 영주여자중학교에서 차례로 이어진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글로컬교육도시 영주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미래교육지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학교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하며 풍부한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영주시는 영주미래교육지구와 교육발전특구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문화예술·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학생들에게는 배움의 기회를, 지역에는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학교가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교육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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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뇌혈관질환, 생활 속 관리로 예방 가능한다
											심뇌혈관질환, 생활 속 관리로 예방 가능한다
								
							
						[한국Q뉴스] 대구광역시는 오는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예방관리 캠페인 및 시민강좌를 개최한다.
심뇌혈관질환은 전체 사망원인의 약 20%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질환으로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평소 꾸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9월 한 달간 △심뇌혈관질환 단디알기 캠페인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 △시민 건강강좌 △온라인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관리 실천을 독려할 예정이다.
‘심뇌혈관질환 단디알기’ 캠페인은 9월 2일 경북대학교 북문에서 열리며 대구시심뇌혈관예방관리사업지원단, 경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등 11개 기관이 함께 참여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등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20대부터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할 수 있도록, 관내 9개 간호대학의 교수와 학생들이 참여하는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이 각 학교별로 진행된다.
9월 5일 오후 2시, 시민건강놀이터 건강콘서트홀에서는 ‘심뇌혈관질환 단디알기’를 주제로 시민 건강강좌가 열린다.
 이장훈 경북대학교병원 심혈관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대구 시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의 이해와 예방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9월 1일부터 7일까지 ‘대구로’ 앱에서는 ‘자기혈관 숫자알기’ 퀴즈 이벤트가 진행되며 정답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소정의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 방문을 원하는 경우 사전 일정 확인이 필요하다.
김태운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조기 검진과 꾸준한 관리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며 “정기적인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체크와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통해, 시민 모두가 심뇌혈관질환 없는 건강한 삶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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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청 작은도서관, 풍성한 9월 독서문화 행사 마련
											대구시청 작은도서관, 풍성한 9월 독서문화 행사 마련
								
							
						[한국Q뉴스] 대구광역시청 작은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1일부터 26일까지 4주간 ‘읽기예보: 오늘읽음, 내일맑음’ 이라는 주제로 시민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매년 9월 진행되는 ‘독서의 달’ 문화행사는 시민들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올해 대구시 작은도서관은 △두근두근 행운뽑기 △일일 체험 프로그램 △연체자 해제 이벤트 등 총 6개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평일 낮 시간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심야 강좌로 운영된다.
 9월 16일에는 모루 철사를 꼬아 나만의 인형을 만드는 ‘모루인형 키링 만들기’ 강좌가, 9월 25일에는 도시 풍경이나 일상생활 속 모습을 직접 그려보는 ‘어반스케치’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각 강좌는 선착순 12명 모집이며 수강 신청은 9월 8일부터 대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와 함께, 도서 대출 회원을 대상으로 ‘두근두근 행운 뽑기’ 이벤트도 9월 1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도서 대출 시 제공되는 포춘쿠키에서 당첨 메시지를 뽑으면, 휴대용 무드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9월 ‘독서의 달’에 대구시청 작은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에게는 기념품이 함께 제공된다.
이 밖에도 연체자 해제 이벤트, 과월호 교양 잡지 배부, 사서 추천도서 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청 작은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대구시청 작은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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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군, 올해 첫 벼 수확
											예천군청사전경(사진=예천군)
								
							
						[한국Q뉴스] 예천군은 29일 호명읍 내신리 신영순씨 농가에서 올해 첫 벼 베기를 실시했다.
 이번 관내 첫 벼베기 행사에는 김학동 군수와 강영구 예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조생종 쌀 작목반 회원, 예천군농협쌀조공법인, 농정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첫 수확을 축하했다.
 이번 수확하는 벼는 조생종인 해담쌀로 지난 4월 26일 모내기를 한 후 125일 만에 수확하는 것으로 19ha 면적에서 재배되고 있다.
 해담쌀은 농촌진흥청에서 선정한 최고 품질 쌀의 하나로 미질이 좋고 밥맛이 좋아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품종이다.
 수확한 벼는 당일 예천군농협쌀조공법인에서 매입해 가공을 거쳐 추석맞이 햅쌀로 판매할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는 “올해 폭염이 계속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부지런히 농사를 지으신 농민 여러분이 있었기에 풍성한 벼 첫 수확이 가능했다”며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 쌀이 최고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