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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 가을철 산불예방에 총력
고양시 일산서구, 가을철 산불예방에 총력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가을철 건조한 기후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개최에 대비해 예년보다 10일 앞당긴 10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 으로 정하고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에 구는 산불방지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7명을 주요 산림지역에 배치했다.
또한 관계부서 공무원과 공원관리원 등을 대상으로 비상근무를 편성하고 산림지역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주말 등 이용객이 많은 탄현동 황룡산 일대 등산로를 중심으로 화기물 취급행위 단속과 산림 인접지역의 소각행위 계도를 강화해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 차단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산불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유지, 비상연락망 구축, 산불 진화차량과 등짐펌프 등 진화장비 점검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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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창릉동, ‘어르신 장수사진 프로젝트’ 성료
고양시 창릉동, ‘어르신 장수사진 프로젝트’ 성료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은 7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네 번째 금요일 창릉동 행정복지센터 2층 강의실에서 ‘꽃보다 아름다운 어르신 장수사진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사업은 고양시 자원봉사센터가 추진하는 ‘우리마을 자원봉사 놀이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창릉동 자원봉사 거점센터가 주관했다.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품격 있는 노년을 기원하며 무료로 증명사진을 촬영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촬영에는 중부대학교 사진영상학과 학생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학생들은 전문 장비를 활용해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모습을 정성껏 담아냈다.
또한 창릉동 주민자치회와 마을공동체 ‘가치ON잇다’도 함께 협력해 촬영장 세팅, 메이크업 봉사, 현장 안내 등을 도우며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촬영을 마친 어르신에게는 인화된 장수사진을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멋진 사진을 찍어본 건 처음이다.
사진촬영을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해 준 모든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미정 창릉동장은 “작은 사진 한 장이지만 어르신들에게는 큰 의미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의 삶에 따뜻함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나눔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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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생연1동, 2025년 사회단체장 합동 워크숍 개최
동두천시 생연1동, 2025년 사회단체장 합동 워크숍 개최
[한국Q뉴스] 동두천시 생연1동은 지난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충청북도 제천시 일원에서 ‘2025년 생연1동 사회단체장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사회단체 임원 40명과 동 직원 4명 등 총 44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강화와 단체 간 유대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의림지를 탐방하며 전통 수리문화와 생태관광 자원의 조화를 체험하고 제천 한방천연물산업 엑스포장을 방문해 한방·천연물 산업의 발전 현황을 견학하며 제천시의 지역특화산업 육성 사례를 공유했다.
이튿날에는 제천 한방자연치유센터에서 힐링 프로그램 체험과 자유토론을 통해 지역 현안과 사회단체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수 생연1동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단체 간 소통과 신뢰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사회단체 간 협력과 상생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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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2026학년도 고입설명회’ 개최… 변화하는 입시제도 한눈에
마포구, ‘2026학년도 고입설명회’ 개최… 변화하는 입시제도 한눈에
[한국Q뉴스] 마포구는 10월 21일 오후 6시 30분, 마포중앙도서관 6층 마중홀에서 변화하는 교육과정과 복잡한 입시 제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2026학년도 고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등 35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연은 명지고등학교 장들림 진로전담교사가 맡아, ‘예비 고1을 위한 고교학점제의 이해와 실제’, 그리고 ‘2028학년도 변화된 대입전형에 따른 고교선택 가이드’를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고교학점제에 맞춰 학교 선택 전략은 어떠한지”, “과목 선택 시 유리한 조합이 무엇인지” 등 구체적인 질문이 쏟아지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는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진로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해 나가는 큰 변화의 시작”이라며 “이번 설명회가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자신 있게 미래를 맞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는 앞으로도 정시 전략 설명회, 진로 컨설팅 등 다양한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진학 준비를 돕고 학부모와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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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 함께 나누는 송정 카페’ 성황리 개최
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한국Q뉴스] 광주시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송정동 소재 ‘카페 137st’에서 지역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 함께 나누는 송정 카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복지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지역주민과 기관·단체, 기업체 등 400여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서는 방문객과 후원자들을 위해 음료 및 다과를 제공하고 협의체의 주요 활동을 알리는 홍보부스 운영과 함께 ‘1인 1계좌 후원 캠페인’, 물품 판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송정동 경제인연합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또한, 광주문화원 소속 연주자들의 클래식 기타 및 아코디언 재능기부 공연과 함께 프리마켓이 운영돼 주민들이 함께 즐기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에 대해 김선영·구자경 송정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다 함께 나누는 송정 카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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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소상공인연합회, ‘제3회 광주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한국Q뉴스] 광주시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는 25일 청석공원에서 ‘제3회 광주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의 화합과 소속감 증진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소상공인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소상공인 체육대회를 비롯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소상공인 표창식,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트로트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혜경 광주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제3회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는 지역 소상공인의 단합과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광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소상공인연합회로 문의하면 된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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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학대 OFF 행복ON 부모 공감 토크콘서트’ 개최
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한국Q뉴스]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은 22일 광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시민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OFF 행복ON 부모 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부모의 양육 태도 개선과 아동학대 예방을 주제로 부모와 자녀 간의 건강한 소통과 가정의 회복을 돕기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첫 번째 순서에서는 길은영 교수가 ‘마음의 결을 다듬는 단 한 번의 특별한 대화’를 주제로 강연을 펼쳐, 부모와 자녀 간의 긍정적 대화법과 관계 회복 방법을 소개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실제 양육 고민을 함께 나누며 공감과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순서에서는 분당차병원 소아응급센터장 백소현 교수가 ‘소아응급질환 대처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 자녀의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실생활 중심의 유익한 정보를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제균 광주아동보호전기관장은 “양육 스트레스 해소와 부모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건강한 양육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아동학대는 개인이나 가정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며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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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성료"
광주시,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성료"
[한국Q뉴스] 광주시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곤지암도자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가 관람객 20여만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사람을 살리는 숲, 숲을 살리는 국민’ 이라는 주제로 열려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지속가능한 녹색 미래의 중요성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지속가능한 탄소중립도시를 지향하는 광주시를 비롯해 전국 지자체와 산림 관련 기관·단체, 기업 등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과 우수 임산물 전시를 통해 산림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행사장에는 산림정책관, 산림기업관, 임산물 판매장 등 15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됐으며 산불피해목 전시, 목공체험, 숲속 버스킹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펼쳐져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광주시 북페스티벌 △보건소 건강걷기 행사 △오르빛워터파고다 △숲해설사 경진대회 등 10여 개의 연계행사가 함께 진행돼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시민과 함께 되새기며 산림자원의 보전과 활용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방세환 시장은 “산림박람회에 참여해 주신 시민과 관람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계기로 광주시 산림자원의 정책적 활용을 강화해 친환경 도시 브랜드를 확립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정책 성과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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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 오는 11월 2일 개최
광주시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 오는 11월 2일 개최
[한국Q뉴스] 광주시는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를 오는 11월 2일 곤지암 일원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는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신명 나는 공연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어 2024년 전국노래자랑 왕중왕전 1위를 차지한 레트로 복고 댄스 가수 ‘복고아재’, 그리고 광주시 홍보대사 마커스강의 흥겨운 무대가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개회식은 손범수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행사 중에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증정된다.
이어지는 문화 행사는 개그맨 임혁필의 진행으로 △만선초 관현악단 공연 △곤지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무대 △지역 가수 숙엔빈 자매의 축하공연 △경기아트센터 ‘붐 비트 브라스 밴드’의 관객 참여형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이날 축제장에서는 곤지암 소머리국밥을 1만5천 원에서 1만원으로 할인 판매 하는 특별 세일 행사가 열려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외에도 △곤지암 소머리국밥 포토존 △리버마켓 △민속 5일장 등 풍성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다.
김주수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축제 추진위원장은 “올해는 작년보다 한층 다채롭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깊어가는 가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신명 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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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골목형상점가’ 5, 6, 7호 지정. 골목상권 활성화 기대
평택시, ‘골목형상점가’ 5, 6, 7호 지정. 골목상권 활성화 기대
[한국Q뉴스] 평택시는 지역 내 상권 3개소에 대한 ‘골목형상점가’ 지정 전달식을 지난 20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골목형상점가는 △배다리저수지상인회 △평택시배미지구상인회 △송탄관광특구상인회 3곳으로 총 413개 점포가 포함되며 평택시는 기존 4곳의 골목형상점가와 상점가 1곳을 포함해 총 8곳의 상점가가 등록됐다.
‘골목형상점가’는 소상공인이 밀집하고 상인회가 조직된 구역으로 전통시장에 준하는 정부 지원사업 참여가 가능하며 온누리상품권 가맹등록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배다리저수지 골목형상점가'는 비전4로47 일대, △'평택시배미지구 골목형상점가'는 평택5로20번길 일대, △‘송탄관광특구 골목형상점가’는 특구로43번길 일대에 각각 자리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정서 전달식에서 "골목형상점가 지정이 지역 상권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다양한 공모사업 등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