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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제1회 탄소중립 한마당 축제 ‘오늘무해 페스티벌’ 개최
제1회 탄소중립 한마당 축제 ‘오늘무해! 페스티벌’ 홍보물
[한국Q뉴스] 수원특례시는 11월 2일 정오부터 오후 7시까지 고색역 상부 공원 일원에서 제1회 탄소중립 한마당 축제 ‘오늘무해 페스티벌’을 연다.
‘지구로운 일상, 무해로운 삶’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수원시 최초로 운영되는 ‘탄소중립 실천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 행사다.
공연과 체험, 캠크닉존이 어우러진 시민참여형 축제로 열린다.
고색역 상부 공원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들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그린도시 사업의 의미와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후 5시부터 열리는 탄소중립 그린도시 기념식은 기념식수, 유공자 표창, 미디어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가요, 탄소중립’을 합창하며 기후행동의 의미를 전하고 본공연에서는 SG워너비의 이석훈이 무대에 오른다.
축제장 곳곳에는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대학생과 지역예술인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과 환경 애니메이션 영화 상영회가 열리고 ‘찾아가는 키자니아 어린이 직업체험존’‘에서는 도시숲 가드너·친환경 이동수단 정비사 등 환경 관련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탄소중립 홍보부스를 돌며 미션을 수행하면 에코백 등 친환경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도 운영된다.
이 밖에도 그린 캠크닉존, 리빙랩 전시, 푸드트럭존이 함께 운영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축제로 꾸며진다.
수원시 관계자는 “‘오늘무해 페스티벌’은 시민이 즐겁게 참여하며 탄소중립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축제”며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그린도시를 함께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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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12월 31일까지 ‘고액체납자 체납액 제로화 집중기간’ 운영
수원특례시 청사 전경(사진=수원시
[한국Q뉴스] 수원특례시는 ‘고액체납자 체납액 제로화 집중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체납 징수 집중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100만원 이상 체납자를 대상으로 체납추적팀과 각 구 징수팀으로 기동반을 구성해 사업장, 거소지, 가택을 수색한다.
또 경기도와 합동으로 1000만원 이상 체납자를 대상으로 가택을 수색한다.
납부 의지가 없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압류와 공매를 진행하고 생계형 체납자는 분납을 유도한다.
체납 차량의 번호판은 영치하고 명단 공개·출국금지·신용정보 등록 등 행정제재도 병행한다.
또 고액체납자의 예금, 대출, 휴대전화 결제 내역을 조회해 주거래 계좌 압류와 추심을 진행한다.
가상자산 계좌에 대한 압류와 추심도 병행한다.
수원시는 징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징수 불능 체납액은 정리 보류하고 체납 자료를 전산 관리해 연말까지 징수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고액 체납자에 대한 현장 중심 징수를 강화하고 조세 정의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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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2025 혁신제품 유공포상’ 조달청장 표창
수원특례시 청사 전경(사진=수원시
[한국Q뉴스] 수원특례시가 혁신제품 구매 실적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5 혁신제품 유공포상 표창 수여식’에서 조달청장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22일 인천지방조달청에서 열렸다.
혁신제품 유공포상은 공공기관의 혁신제품 구매 확대, 우수제품 판로 지원 실적을 종합해 기관의 노력과 성과를 평가해 시상하는 것이다.
수원시는 혁신제품 구매 비중과 행정 효율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수원시는 지역 중소기업이 개발한 혁신제품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공공조달에 반영해 기업 경쟁력과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데 힘썼다.
또 구매 절차를 간소화하고 지속해서 혁신제품 구매를 독려해 혁신제품 도입을 활성화하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혁신 성과를 거뒀다.
수원시 관계자는 “혁신제품 구매는 행정 효율과 시민 편익을 높이는 중요한 과제”며 “지역기업 성장을 지원하며 혁신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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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생신 축하의 장 마련
군포시 산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생신 축하의 장 마련
[한국Q뉴스] 군포시 산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10월 21일 하반기에 생신을 맞는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들을 모시고 뜻깊은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협의체 위원들이 떡과 과일 등으로 정성껏 생신상을 차려 드렸으며 미리 준비해 놓은 가을 배경 포토존에서 이벤트 소품으로 한껏 멋을 낸 어르신들의 모습도 한분 한분 촬영해 드렸다.
촬영한 사진은 인화 후 액자에 넣어 개별적으로 전달해 드릴 예정이다.
또한, 군포시 보건소와 연계해 ‘사전 연명의료 의향서 등록제도’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나이가 들어 여기저기 아프고 혼자 살다 보니, 맨날 대충 끼니를 때우고 마는데, 이렇게 또래 친구들과 함께 식사하니, 맛도 좋고 기분도 참 좋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광수 민간위원장은 “날씨가 쌀쌀해졌는데 참석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 드리고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여기 계신 어르신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 어르신 생신축하사업 외에도 건강음료 배달, 사랑의 도시락 전달, 사랑가득 건강꾸러미 나눔, 찾아가는 금융교육,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지원 등의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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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22일부터 ‘2025 인구주택총조사’ 실시
군포시, 22일부터 ‘2025 인구주택총조사’ 실시
[한국Q뉴스] 군포시는 오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구주택총조사는 인구·가구·주택에 관한 종합적인 정보를 파악해 국가 주요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제공·활용하기 위해 5년 주기로 실시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이다.
조사대상은 2025년 11월 1일 0시 기준 대한민국 영토 20% 표본조사구 내 상주하는 모든 내·외국인과 이들이 살고 있는 거처이다.
조사항목은 △인구, △가구, △주택 총 55개 항목이며 항목 중 13개 항목은 행정자료로 대체했다.
10월 22일부터 인터넷 및 전화로 조사 참여가 가능하며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조사원의 방문 조사에서도 응답할 수 있다.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철저히 보호된다.
시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총 120명의 조사요원을 채용해 조사지침, 태블릿PC 활용법, 안전수칙 등을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가 통계 작성 10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에 실시되는 만큼 정확한 통계 작성을 위해 표본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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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본2동, 어르신 위한 ‘샤방샤방’ 사랑의 미용봉사 성료
군포시 산본2동, 어르신 위한 ‘샤방샤방’ 사랑의 미용봉사 성료
[한국Q뉴스] 군포시 산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21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5차 ‘샤방샤방’ 사랑의 미용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산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군포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가 협력하고 대한미용사회 군포시지부 소속 미용사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정기적인 미용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 20여명이 참여해 전문가들의 손길로 깔끔하고 단정한 헤어스타일을 선물받았다.
이날 현장에 참여한 미용사들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맞춤형 커트를 제공하며 미용을 넘어 정서적 위로와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함께 나눴다.
손연섭 위원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어르신들에게는 큰 기쁨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감동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명수 산본2동장은 “외모를 단정히 가꾸는 것은 자존감 회복은 물론 사회적 고립감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산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봉사 ‘사랑의 집수리’ △사랑의 김치나누기사업 △생필품 배달사업 ‘행복배달 띵동’ △행복한 복지한마당 △꽃,식물 테라피사업 등 다양한 복지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위기가정을 발굴 및 지원하고 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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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산업진흥원-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군포산업진흥원-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한국Q뉴스] 군포산업진흥원은 10월 16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군포시 식품산업 발전과 식품 제조·가공 기업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인프라 교류를 통해 군포시 식품산업 진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음과 같이 다각적 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우수한 연구개발 인프라와 양질의 식품 관련 데이터 플랫폼을 중심으로 군포시 식품 제조·가공 기업의 기술사업화, 투자유치, 판로개척 등 실질적인 지원이 강화될 전망이다.
식품진흥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식품기업의 비즈니스·기술·생산 지원과 전문교육, 특화사업 운영 등을 통해 국내 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선도하고 있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식품진흥원이 축적해 온 역량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과 협업하며 기업지원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유병직 군포산업진흥원장은 "어려운 경제와 산업환경에서 고군분투하는 군포시 식품제조기업에게 이번 협약으로 성장의 씨앗을 심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중소 식품기업의 상생·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식품산업의 질적 성장과 경쟁력 제고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 식품산업 진흥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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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2025년 제3차 정비사업 실태점검 실시
군포시, 2025년 제3차 정비사업 실태점검 실시
[한국Q뉴스] 군포시는 관내 정비사업의 건전한 운영을 도모하고 사업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2025년 제3차 재개발 및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실태점검을 각각 10월 20일부터 24일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점검 대상은 군포3구역 재개발 및 까치빌라 일원 가로주택 정비사업의 사업시행자로 운영 실태 전반에 대해 서류 및 현장 점검을 병행해 집중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반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정비사업 점검·자문위원’과 구역별로 시 담당 공무원을 포함한 총 9명 내외의 점검반을 구성해 점검을 수행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시공사 선정·계약 △용역 계약 △회계 처리 △정보공개 등 정비사업 운영 실태 전반에 대한 사항이며 관련 법령 및 정관 등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위법 사항이나 부적정 사례가 확인될 경우 자문회의를 거쳐 행정지도 및 시정명령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군포시는 지난 5월과 7월에 제1차, 제2차 실태점검을 실시해 현재 점검 후속 절차를 진행 중이다.
당초 2025년에는 총 4차의 실태점검을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후속절차에 장기간이 소요됨에 따라 금년도에는 제3차까지 점검을 완료할 예정으로 올해 미점검된 구역은 내년도 실태점검 계획에 반영해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함으로써 원활하고 투명한 정비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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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 개관10주년 기념 군포실버가요제 왕중왕전 성료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 개관10주년 기념 군포실버가요제 왕중왕전 성료
[한국Q뉴스]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은 10월 21일 개관10주년을 기념해 원광대학교 산본병원·치과병원과 함께하는 ‘군포실버가요제 왕중왕전’을 복지관 열린광장에서 지역주민과 지역어르신 약1,500명과 함께하며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그 의미를 더하고자 역대 수상자들이 다시 무대에 오르는 왕중왕전으로 진행됐다.
역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가 다시 한 번 노래 실력을 겨루며 지난 10년간의 감동과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이었다.
방송인 김현욱의 진행과 가수 김혜연, 김용필, 풍금의 축하공연은 가요제의 열기를 한층 높였다.
열띤 경연 끝에 대상 김선순 참가자, 금상 김경심 참가자, 은상 김광진 참가자, 동상 김동균 참가자에게 각각 돌아갔다.
군포실버가요제 대상에게는 지역상품권과 부상으로 원광대학교 산본병원의 건강검진권이,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자들에게는 지역상품권이 주어졌다.
특히 이번 가요제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어르신들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하고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라는 취지로 개최되어 더욱 의미있는 행사였다.
또한 개관 10주년을 기점으로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이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갈 미래를 다짐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하은호 군포시장은 “어르신들의 즐거운 여가를 위한 문화 축제가 지속적으로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며 군포실버가요제가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잡기를 희망한다고 전하면서 멋진 노래를 불렀다.
길재경 관장은 “어르신이 주인공이 되어 만들어지는 가요제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지역 사회와 후원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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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58년 만에 단절된 한양도성 창의문 구간 잇는다
종로구, 58년 만에 단절된 한양도성 창의문 구간 잇는다
[한국Q뉴스] 종로구가 1968년 김신조 사태로 단절된 서울 한양도성 창의문 구간을 58년 만에 연결하는 복원 사업에 착수한다.
2026년 준공을 목표로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는 이번 사업은 한양도성의 연속성 회복, 주민과 관광객의 보행 편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단절 구간의 단순한 물리적 연결을 넘어, 국가 유산을 본래 모습대로 되살리고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한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한양도성의 4소문 가운데 유일하게 원형을 간직하고 있는 창의문은 2015년 12월 보물로 지정됐다.
1396년 도성을 축조하며 건립돼 숙정문과 함께 양주, 고양 방면으로 향하는 교통로였으나 1416년 풍수지리설에 의해 폐쇄되면서 통행을 금지했다가 1506년 재개방됐다.
1968년 김신조 사태 이후에는 청와대 방어 강화를 위한 요새화 사업의 일환으로 창의문로가 개설되면서 단절됐다.
이후 청와대 개방에 따라 한양도성 둘레길을 찾는 관광객 수가 급증했지만 인왕산과 백악산을 연결하는 해당 구간의 단절로 주민과 관광객들은 100여 미터를 우회해 인근 횡단보도로 가야만 하는 불편함과 안전 문제가 있었다.
이에 종로구는 주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보행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창의문 구간 지형 회복에 나섰다.
2023년 서울시 타당성 심사, 설계승인 과정 등을 거쳐 2024년 국가유산청 최종 승인을 받았고 내년 상반기 공사를 시작한다.
복원 작업이 완료되면 안전성, 편의성 확보뿐만 아니라 인왕산부터 백악산 연결에 따른 생태복원 효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광화문의 야경을 조망할 수 있는 명소로도 기능하며 지역 사회의 역사·문화적 가치 증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한양도성의 가치를 높이고 국내외 관광객에게 더욱 편리한 탐방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역사와 자연을 보전하고 후세에 오롯이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