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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에서 일자리를 찾다”
“구리에서 일자리를 찾다”
[한국Q뉴스] 구리시는 오는 10월 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리시 체육관에서 ‘2025년 구리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 일자리센터와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역 내 고용 활성화와 구직자·기업 간 현장 면접 중심의 맞춤형 채용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26개 우수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정보 및 세부 내용은 구리시청 홈페이지의 공지 사항에서 ‘일자리박람회’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박람회장 내에는 청년창업·여성·장애인·취약계층 등 계층별 맞춤형 취업 정보관이 운영되어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면접 메이크업 △카드를 활용한 진로 진단 프로그램 활용 진로 탐색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ChatGPT 활용 취업전략’ 특강 이 열려,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 비법을 배울 수 있는 실전형 강의도 함께 제공된다.
구리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 발굴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고용 활성화의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일자리박람회가 일자리 부조화를 해소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고용 선순환 도시 구리’ 실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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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소중한 첫 걸음, 우리 아기 탄생 축하 프로젝트’ 실시
포천시, ‘소중한 첫 걸음, 우리 아기 탄생 축하 프로젝트’ 실시
[한국Q뉴스] 포천시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는 23일 출산가정 축하선물 지원사업인 ‘소중한 첫 걸음, 우리 아기 탄생 축하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포천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의 핵심과제인 ‘저출산·고령화 선제적 대응’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으로 마련했다.
아기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부모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출산 초기 단계부터 가족센터와 가정이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출산가정이 가족센터의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조기에 경험하고 시가 추진하는 가족정책의 실질적 혜택을 체감함으로써 출산·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산 축하 패키지에는 신생아 필수용품, 축하카드, 가족센터 안내자료 등을 포함하며 관내 청년 창업기업의 제품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
이번 패키지는 2025년 10월 1일 이후 출생신고를 마친 모든 가정이 받을 수 있으며 오프라인 출생신고 가정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온라인 신고 가정은 가족센터에서 직접 수령하면 된다.
포천시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가족센터 홍보와 인구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첫 사례”며 “출산가정이 가족센터를 출산·육아의 든든한 지원기관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아기의 탄생은 한 가정의 기쁨을 넘어 포천시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출산가정이 처음부터 따뜻한 축하와 함께 포천시의 가족정책을 체감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는 ‘가족의 행복과 성장을 지원하는 종합가족지원기관’을 비전으로 연중 가족상담, 부모교육, 부부역할 지원, 1인가구 지원,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등 생애주기별 보편·포괄적 가족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시민의 삶 속으로 가까이 다가가는 가족 친화 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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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농작업 위탁형 외국인계절근로 시범사업’ 추진
포천시, ‘농작업 위탁형 외국인계절근로 시범사업’ 추진
[한국Q뉴스] 법무부가 추진하는 ‘농작업 위탁형 외국인계절근로 시범사업’ 대상 지자체로 포천시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 시범사업은 기존의 농가 직접 고용 방식에서 벗어나, 지자체가 지정한 기관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농가로부터 농작업을 도급받아 수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근로 모델이다.
농가는 인력 고용 및 관리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근로자는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 속에서 일할 수 있게 된다.
포천시는 포천시농업재단을 시행기관으로 지정해 2026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에 나선다.
특히 고령농, 여성농, 영세농 등을 우선 지원해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농작업 대행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농작업 위탁형 계절근로 제도는 농가의 인력난 해소뿐만 아니라 외국인 근로자의 근로여건 개선과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농번기 인력 수급의 불안정을 해소하고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돕는 등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포천시농업재단은 근로자 선발·고용, 농가 배치, 숙소 및 복지 관리 등 사업 전반을 전담하며 근로자와 농가 간 매칭 효율성을 높이고 안정적 근무환경 조성에 주력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시범사업 선정은 농가 인력난 해소와 포천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포천시농업재단을 중심으로 농가와 근로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효율적인 영농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캄보디아·라오스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2024년부터 외국인 계절근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 규모는 2024년 58명, 2025년 189명, 2026년 약 432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농업 인력 지원체계를 한층 고도화하고 안정적인 농업생산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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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세종포천고속도로 동용인IC 연결허가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 받아"
용인특례시, "세종포천고속도로 동용인IC 연결허가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 받아"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는 23일 세종포천고속도로 동용인IC 설치를 위한 ‘도로와 다른 시설 연결허가’를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동용인IC는 북용인IC와 남용인IC 사이의 양지 졸음쉼터 인근에 신설된다.
하루 예상 교통 수요는 2만 7000여 대 이상이다.
동용인IC가 설치되면 인근 지역 교통 분산, 시민 교통편의 향상, 물류 효율성 증대 등우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사업은 총사업비 936억원 규모로 ㈜용인중심이 추진하는 ‘용인국제물류4.0’ 물류단지 조성과 연계해 전액 민간 자본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동용인IC 설치사업은 한국도로공사의 적정성 검증, 국토교통부 타당성 평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타당성 조사를 거쳐 경제성과 타당성이 입증된 바 있으며 지난달 22일에는 자체 투자심사도 통과했다.
시는 한국도로공사와 맺게 될 업무 협약에 대해 용인특례시의회 동의를 거친 뒤 ‘고속국도 IC 추가설치 기준 및 운영 등에 관한 지침’에 따른 공식 협약을 연내에 체결할 방침이다.
공사는 2028년 착공해 2029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국토교통부의 승인으로 동용인IC 건립이 사실상 확정돼 용인 처인구, 특히 고림동과 양지면 일대의 교통 여건이 한층 좋아질 것으로 생각한다"며 "동용인IC 사업이 차질없이 잘 진행되도록 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세종포천고속도로에 원래 계획되어 있던 북용인IC와 남용인IC 외에 동용인IC까지 추가로 설치되고 지난해 하반기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은 영동고속도로 동백IC 신설 사업도 마무리되면, 용인특례시는 경기 남부권의 교통 요충지가 될 것”이라며 “특히 이동읍 반도체 특화 신도시와 국가첨단산업단지와의 연계 시너지가 커지고 시민들의 생활 편의성 증대는 물론 물류 효율성 향상과 기업 투자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시가 추진 중인 영동고속도로 동백IC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7월부터 한국도로공사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6년 말 노선과 설계가 확정될 예정이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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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여주역세권에 교육·체육·문화를 아우르는 학교복합시설 착공
여주시, 여주역세권에 교육·체육·문화를 아우르는 학교복합시설 착공
[한국Q뉴스] 여주시는 지난 22일 여주역세권 여주초 이전 부지에서 ‘여주초등학교 신설대체이전 학교복합시설’ 착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김상성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한국자산관리공사 및 공사 관계자, 여주초 교육 가족, 관내 학교 교장, 인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복합공간의 첫 삽을 뜨는 순간을 함께 축하했다.
여주초 학교복합시설은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학생들에게는 쾌적한 학습·체육 공간을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평생학습과 생활체육, 문화활동 공간으로 개방될 예정이다.
여주시 예산 182억원을 비롯해 총 사업비 335억원이 투입된다.
학교복합시설은 6,774㎡의 연면적에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며 수영장, 대강의실, 돌봄공간, 체육관, 메이커스페이스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출 계획이다.
여주시는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며 시설이 완공되면 여주역세권의 대표적 교육·체육·문화 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념사에서 “여주초 학교복합시설은 단순한 교육시설을 넘어 아이들과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여주시민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생활 기반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착공한 학교복합시설은 2027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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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음악도서관, 명사추천컬렉션으로 보사노바 명반 소개
의정부음악도서관, 명사추천컬렉션으로 보사노바 명반 소개
[한국Q뉴스] 의정부음악도서관은 11월 2일부터 두 달간 보사노바 아티스트이자 교수인 나희경이 추천한 음반을 소개하는 ‘명사추천컬렉션’을 운영한다.
보사노바를 처음 접하는 시민들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잔잔한 리듬과 서정적인 선율을 통해 깊이 있는 음악 감상의 시간을 선사한다.
명사추천컬렉션은 음악도서관을 방문한 명사가 주제를 정해 직접 추천한 음반과 추천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피아니스트 김주영, 대중음악평론가 이대화 등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나희경 교수가 엄선한 보사노바 대표 음반들이 소개된다.
주요 음반으로는 ‘보사노바의 아버지’로 불리는 주앙 지우베르투의 ‘Chega de Saudade’,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The Composer of Desafinado Plays’ 등이 있으며 CD와 LP 형태로 제공한다.
해당 음반들은 의정부음악도서관 1층 명사추천컬렉션 코너에서 감상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음악도서관 누리집 및 인스타그램, 또는 담당자에게 확인 가능하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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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경민대와 ‘의정부동 구도심 상권 재생사업’ 업무협약 체결
의정부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경민대와 ‘의정부동 구도심 상권 재생사업’ 업무협약 체결
[한국Q뉴스] 의정부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0월 22일 경민대학교와 ‘의정부동 구도심 상권 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년들의 참여를 통해 구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재생사업 추진 과정에서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아이디어 발굴과 전문 인력 양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지역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뜻을 모았다.
최소영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청년들이 구도심 재생사업에 직접 참여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구도심과 지역 대학이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의 우수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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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의정부센터, ‘요리 COOK 조리 COOK’ 성료
경기도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의정부센터, ‘요리 COOK 조리 COOK’ 성료
[한국Q뉴스] 의정부시가 지원·관리하는 경기도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의정부센터는 10월 18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요리 COOK 조리 COOK’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북부 영유아 45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식습관 주제 동화책을 함께 읽고 우리나라 전통음식인 김치의 역사와 의미를 배우며 직접 깍두기를 만들어보는 체험으로 구성됐다.
참여 학부모들은 “아이가 김치를 맵다고 생각해 잘 먹지 않았는데, 직접 깍두기를 만들어보면서 관심을 보였다”, “동화로 수업이 시작돼 아이가 자연스럽게 집중할 수 있었고 가정에서 하기 어려운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2015년 설립된 경기도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의정부센터는 경기북부지역 영유아를 대상으로 식품 위해 요소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식습관 확립을 돕는 다양한 체험형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영양소 바로 알기, 소화 운동, 손 씻기, 충치 예방 교육 등 식품안전 및 영양 관련 내용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구성한 7개 존, 15개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 중이다.
또한 체험관 전면에는 어린이 텃밭을 조성해 작물 파종과 수확 체험 등 자연 친화형 교육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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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10월 25일 첫차부터 시내버스·마을버스 요금 인상
의정부시, 10월 25일 첫차부터 시내버스·마을버스 요금 인상
[한국Q뉴스] 의정부시는 10월 25일 첫차부터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요금이 인상된다고 밝혔다.
먼저, 시내버스 요금은 경기도가 유가 및 인건비 상승, 광역교통망 확충 등의 요인으로 인상한다.
유형별로 최소 100원에서 최대 400원까지 인상된다.
시의 마을버스 요금 인상은 인건비, 유류비 등 주요 비용 증가로 인한 버스업계 경영난을 완화하고 시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교통카드 기준으로 △성인은 1천450원에서 1천650원으로 200원 인상 △청소년은 1천10원에서 1천160원으로 150원 인상 △어린이는 730원에서 830원으로 100원 인상된다.
시는 시민들이 버스 이용 시 혼란을 겪지 않도록 시청 누리집과 차량 내부 안내문 등을 통해 요금 조정 내용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버스요금 인상은 대중교통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며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더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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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화물자동차 위반행위 근절 홍보 캠페인 실시
의정부시, 화물자동차 위반행위 근절 홍보 캠페인 실시
[한국Q뉴스] 의정부시는 10월 22일 화물자동차의 대형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화물자동차의 등록 차고지와 실제 거주지가 달라 주차 공간 부족으로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주차되는 사례가 늘면서 안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에 시는 화물자동차 관련 위반행위 예방과 적재 화물 이탈 방지 등 안전운행 의식을 높이기 위해 리플릿 배포와 주요 위반사례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시는 고질적인 화물차 주차난 해소를 위해 캠페인과 함께, 시유지 유휴부지를 활용한 화물차 전용 임시주차장, 캠핑카·카라반 전용 주차장, 화물 공영차고지 조성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장승수 버스정책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수사업법 위반행위를 적극적으로 예방·홍보하고 과적 금지와 안전운행 등 법규 준수에 대한 지도·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