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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시, 2025년 공무원 규제개혁 공모전 우수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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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Q뉴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0월 22일 개최된 제7차 규제개혁위원회(위원장 강현석 부시장)에서 ‘공무원 규제개혁 공모전’의 시상등급을 최종 확정했다.이번 공모전은 시정 전반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시민 생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로막는 요인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시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63건의 과제가 접수됐다.시는 공모전에 접수된 63건의 과제 중 규제개혁위원회의 1차 서면 심사를 통해 상위 18건을 선정했다.이후 상위 10건을 대상으로 2차 대면 심사를 실시했다.참신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득점 순으로 최우수 1건, 우수 4건, 장려 5건 등 총 10건의 우수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최우수 건의 과제는 ‘반환공여구역의 공업지역 특례 확대’로 과밀억제권역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 자족 기능을 확충할 수 있는 기업을 유치해 지역 간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시는 공모전에서 상위 18건으로 선정된 우수 과제의 시상 등급에 따라 상장 및 인사가점 등을 부여할 계획이다.강현석 부시장은 “직원들이 시민의 입장에서 생활 불편 규제, 지역 발전을 저해하는 불필요한 규제를 적극 발굴하고 실질적인 개선안을 제안해 뜻깊다”며 “선정된 우수과제들을 관계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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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시, 의정부시 한의사회와 지역사회 의료돌봄 통합 지원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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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Q뉴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0월 24일 의정부시 한의사회(회장 김재우)와 지역사회 의료·돌봄 통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2026년 4월부터 시행되는 ‘의료·돌봄 지역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앞서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시민의 재택의료 및 돌봄 욕구를 해소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의정부형 의료돌봄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양 기관은 앞으로 의료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의 ▲방문의료 지원사업 협력 ▲방문한의 진료서비스 지원 ▲서비스 제공 대상자 발굴 및 지역사회 연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현재 시는 ‘일차의료 한의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을 통해 의료·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찾아가 한방진료를 제공하고 있다.김재우 회장은 “병원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한의사가 직접 찾아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기쁘다”며 “시와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건강 돌봄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김동근 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민간 의료기관과 공공이 함께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을 돌보는 지역 상생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11월 18일 경기도 의료원 의정부병원 및 편한자리의원과도 업무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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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시, 하천마라톤 전국대회와 동오마실페스타로 완성한 상생의 하루
											시민소통과([기획]의정부시, 하천마라톤 전국대회와 동오마실페스타로 완성한 상생의 하루)1(마라톤)-d1065e06-c886-4e36-aa88-63d264d1c91e
								
							
						[한국Q뉴스] 10월의 맑은 하늘 아래 부용천과 중랑천을 달리는 러너들의 발걸음이 아침을 열고 오후에는 동오마을 거리에서 웃음과 음악이 이어졌다.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0월 25일 ‘2025 의정부시 하천마라톤 전국대회’와 ‘2025 동오마실페스타’를 잇달아 개최하며 도심 속 자연과 상권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하루를 만들었다.운동과 소비, 그리고 만남이 어우러진 이날의 풍경은 의정부가 꿈꾸는 상생의 도시축제 모델을 보여줬다.올해 대회는 지난해 처음 열린 의정부 최초 하천마라톤 ‘동오마실런(RUN)’의 성공을 바탕으로 전국 규모로 확대한 행사다.작년에는 시민 1천여명이 참여해 생활길(6km)과 건강길(10km) 두 코스를 달리며 의정부의 첫 하천 마라톤을 완주했다.완주자의 75%가 인근 동오마을에서 식사하며 상권 매출을 끌어올리는 성과를 냈고 시민과 상인이 함께 만들어낸 실험적 시도는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다.올해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규모를 두 배 이상 키워, 전국의 러너 2천여명이 참여하는 대회로 발전했다.부용천과 중랑천을 따라 이어진 코스에는 하프(21.0975km), 10km, 5km 세 구간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수준과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대회 시작 전에는 전문 강사의 몸풀기 체조가 진행됐으며 전 구간에는 안전요원과 의료진이 배치돼 참가자들의 안전을 지원했다.부용천과 중랑천을 따라 단풍이 물든 코스를 달리는 참가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가족 단위 시민부터 러닝크루, 전국 동호인까지 각자의 속도로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완주자 전원에게는 1만원권 상품권이 지급돼, 참가자들의 발걸음이 자연스럽게 동오마실페스타 행사장으로 이어졌다.운동으로 시작된 하루가 지역 상권의 소비로 이어지며 체육과 경제가 맞물린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특히 이날 마라톤 참가자와 방문객을 대상으로는 지역화폐 페이백 이벤트가 함께 진행됐다.축제 당일 동오마을 참여 업소에서 3만원 이상 소비한 시민에게는 선착순으로 1만원권 지역화폐 150매가, 마라톤 완주 후 같은 조건으로 소비한 참가자에게는 축제 연계 혜택으로 2만원권 지역화폐 100매가 지급됐다.시는 결제 데이터와 쿠폰 회수율을 분석해 체육과 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축제 모델을 정량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이날 동오마을 먹거리타운에서 열린 제8회 동오마을축제 ‘2025 동오마실페스타’는 의정부도시공사 상권진흥센터와 동오마을상인연합회가 손잡고 준비했다.거리에는 분식, 안주, 일식 등 다양한 먹거리 부스가 들어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곳곳에서 풍성한 음식 향기가 퍼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시민들은 옥외 테이블에 앉아 식사를 즐기며 무대 공연과 함께 여유로운 가을의 오후를 만끽했다.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체험 부스에서는 이니셜 키링 만들기,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등이 인기를 모았다.아울러 소비 영수증을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는 럭키볼 이벤트와 지역화폐 페이백 행사가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마라톤과 축제의 연계는 단순한 하루 행사를 넘어 시민이 머물고 소비하는 도시 구조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시는 결제 내역, 쿠폰 회수율, 방문객 동선을 분석해 상권 회복의 실질적 효과를 검증하고 이 같은 연계형 모델을 향후 다른 상점가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김동근 시장은 “작년 시민들의 호응으로 시작된 마라톤이 전국 규모로 커지고 축제와 만나 상생의 장이 됐다”며 “시민이 즐기면 상권이 살아난다는 믿음으로 앞으로도 체육과 문화, 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축제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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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능동 주민자치회, ‘우리 손으로 깨끗한 마을 만들기’ 실천
											가능동(가능동 주민자치회, 우리 손으로 깨끗한 마을 만들기 실천)4-8823924f-8c8e-4958-a8c9-67bd334eee39 (의정부시 제공)
								
							
						[한국Q뉴스]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동장 배은경)는 10월 22일 가능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재철)가 의정부여자중학교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주민자치회 위원 등 1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민센터 어울림마당 제초·전지 작업 ▲학교 담장 넝쿨 가지치기 ▲쓰레기 수거 등을 진행했다.특히 여름철 이후 무성해진 학교 담장 넝쿨을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 확보에 기여했다.가능동 주민자치회는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자체적으로 추진하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다.이번 활동을 통해 밝고 정돈된 마을 환경을 조성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이재철 회장은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을 환경을 직접 개선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배은경 동장은 “주민자치회가 솔선수범해 지역 환경개선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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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림, 불현동 소외계층을 위해 현금 50만원 기탁
											(주)두림, 불현동 소외계층을 위해 현금 50만 원 기탁-c96eb812-83b4-4e38-9f34-b947149c4726 (동두천 제공)
								
							
						[한국Q뉴스] ㈜두림(대표 박병선)은 지난 23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미)를 방문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50만원을 기탁하며 연말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기탁된 성금은 불현동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박병선 대표는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요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말했다.김영미 불현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박병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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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가족센터, ‘2025 온가족 어울림 페스티벌 가족운동회’ 개최
											동두천시가족센터 ‘2025 온가족 어울림 페스티벌 가족운동회’ 개최-50baa095-0903-488d-8644-64c1f7a17f94
								
							
						[한국Q뉴스] 동두천시가족센터(센터장 이정숙)는 지난 25일 동두천시 시민회관 체육관에서 ‘똑똑하고 게으른 대디육아’온가족 어울림 페스티벌 가족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똑똑하고 게으른 대디육아’및 ‘가족사랑의 날’사업의 일환으로 비(非)다문화·다문화 가족 등 300여명이 참여해 가족 간 유대와 소통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가족운동회는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청팀과 홍팀으로 나뉘어 사랑의 온도계, 줄다리기, 계주 등 다양한 경기에 참여하며 웃음과 응원의 함성을 나눴다.이정숙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들이 함께 웃고 협력하며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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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현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 3R 숨은자원 모으기 경진 대회 우승 차지
											불현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 3R 숨은자원 모으기 경진 대회 우승-b037f0ac-1f33-488c-b5c2-693762ca2b63 (동두천 제공)
								
							
						[한국Q뉴스]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홍순혁)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문숙자)는 지난 23일 열린 ‘3R 숨은자원 모으기 경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3R 운동’은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발생 줄이기(Reduce)의 약자로 자원 재활용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그 수익금을 이웃사랑으로 이어가는 뜻깊은 환경운동이다.불현동 새마을남녀지도자는 매년 3R 자원 모으기 사업에 꾸준히 참여해 오고 있다.올해는 지난 1년간 헌옷, 책, 빈병, 고철 등을 수집해 얻은 수익금을 집수리, 연탄 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홍순혁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함께해준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김영미 불현동장은 “자원이 무분별하게 소비되는 요즘,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해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절약의 문화가 지역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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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교육 및 제5차 정기회의 개최
											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교육 및 제5차 정기회의 개최
								
							
						[한국Q뉴스] 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탄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위원 역량 강화교육 및 제5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 앞서 진행된 역량강화교육은 홍앤박 행정사무소 홍수정 대표를 초청해 ‘사례로 보는 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주제로 열렸다.이날 교육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공감형 강의로 구성돼 위원들은 다양한 사례에 깊이 공감하며 협의체의 역할과 책임, 복지 사각지대 해소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열린 제5차 정기회의에서는 ▲2025년 특화사업 추진 현황 보고 ▲특화사업 변경(안) 심의 ▲주요 현안사항 논의 등이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각 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오는 11월 추진 예정인 특화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박진하·김성일 탄벌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협의체의 활동 방향이 보다 구체화되고 실무역량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됐다”며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적극 실천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민관 협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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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제27회 경기도무형유산대축제 성황리에 막 내려
											광주시 제27회 경기도무형유산대축제 성황리에 막 내려
								
							
						[한국Q뉴스] 광주시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열린 ‘제27회 경기도무형유산대축제’가 시민과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광주시와 (사)경기무형유산총연합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천년을 담은 무형유산, 도민의 품으로’라는 구호 아래 경기도 무형유산의 전통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즐기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올해로 27회를 맞은 경기도무형유산대축제는 지난 2014년에 이어 11년 만에 광주시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축제 기간 동안 판소리, 무용, 농악, 연희 등 다양한 무형유산 기·예능 보유자들의 공연과 함께 공예·민속놀이·전통음식 체험,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올해는 외국인 이주노동자와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한 문화콘텐츠를 선보여 세대와 국적을 아우르는 참여형 축제로 자리매김했다.시는 국가 무형유산인 판소리를 비롯해 갓일 화혜장, 소목장, 석장, 사기장, 남한산성 소주, 광지원 농악 등 총 10개 종목의 무형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도시로 이번 축제를 통해 ‘무형유산의 보고(寶庫)’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환영사에서 “무형유산대축제가 11년 만에 10개의 무형유산을 간직한 광주시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전통이 오늘의 문화로 오늘의 문화가 내일의 유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사)경기무형유산총연합회 강환구 회장은 “무형유산대축제가 우리 전통문화의 지속가능한 계승과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방세환 시장님과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무형유산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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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제10회 광주시 지역아동센터의 날 성황리 개최
											광주시 제10회 광주시 지역아동센터의 날 성황리 개최
								
							
						[한국Q뉴스] 광주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난 25일 광주시청 수어장대홀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 종사자, 후원자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광주시 지역아동센터의 날’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의 법제화 의의를 되새기고 아동 돌봄의 중요성을 확산하며 건강하게 성장한 아동들과 돌봄 활동에 헌신한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아동복지 유공자 및 모범 아동·청소년에 대한 표창 수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오카리나 연주와 댄스 공연 ▲지역아동센터장들의 ‘독도의 날’기념 단체 군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평소 광주시 지역아동센터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온 ㈜쎄믹스의 후원으로 경품 행사가 마련됐으며 ㈜미코코리아의 생수 후원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 작품전시회도 함께 진행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이 자리에서 방세환 시장은 “지역아동센터는 단순한 돌봄 공간이 아니라 아이들이 꿈을 키워가는 따뜻한 보금자리”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가 희망이 자라나는 성장의 터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아동을 돌보는 공부방에서 출발해 2004년 법제화됐으며 현재 광주시에는 26개소의 센터에서 800여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다.
											202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