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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토지이용계획정보의 불부합 해소를 통한 시민 재산권 보호
이천시, 토지이용계획정보의 불부합 해소를 통한 시민 재산권 보호
[한국Q뉴스] 이천시는 토지이동 등에 따른 연속주제도와 연속지적도간 불일치로 부정확한 토지이용계획정보가 발급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부서 간 명확한 업무 범위를 설정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정비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잘못된 정보로 인한 개발행위허가 지연, 부동산 거래 차질, 공시지가 산정 오류 등의 시민 재산권 침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토지이동은 분할·합병·등록전환 등 땅의 경계나 속성이 바뀌는 절차를 말하며 등록전환 시 기존 축척 1/6,000인 임야도에서 축척 1/1,200인 지적도로 옮기면서 축척의 차이로 위치·면적이 달라져 연속지적도의 변화가 있을 수 있고 이것으로 인해 일부 필지에서 연속주제도와의 불일치가 발생했다.
그동안 토지이동이 발생하면 연속지적도는 즉시 변경됐지만 이전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된 연속주제도는 부서 간 후속 조치 절차와 직권 정비 근거 미비 등 구조적 문제로 오랫동안 정비되지 못해 개발행위허가 지연 등 민원 불편이 지속됐다.
이에 한 달 주기의 정비체계를 마련해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올해 4분기부터 정기적으로 불일치 자료를 정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기간 해결되지 못한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고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토지이용계획정보를 제공해 시민 재산권을 철저히 보호하겠다는 방침이다.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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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자원봉사센터, 법무사 정해석 사무소와 무료 법률 자문 업무협약 체결
이천시자원봉사센터, 법무사 정해석 사무소와 무료 법률 자문 업무협약 체결
[한국Q뉴스]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와 관련된 지역사회 구성원의 인권과 윤리를 회복할 기회를 확대하고자 법무사 정해석 사무소와 ‘무료 법률 자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은 봉사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적 문제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겪는 각종 권익 침해 상황에 대해 전문적인 상담과 조언을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됐다.
법무사 정해석 사무소는 민사·가사·형사 관련 상담을 비롯한 일상생활에 필요한 법률 안내 등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 관계자가 법적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미선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단순한 법률 상담을 넘어, 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 관계자들이 존엄성과 권리를 지키며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 구축의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며 자원봉사자의 인권과 권리를 보호하는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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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지원청,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 대상, 유공 표창 및 감사장 전수식 개최
용인교육지원청,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 대상, 유공 표창 및 감사장 전수식 개최
[한국Q뉴스] 용인교육지원청은 13일 관내 2025년 8월 말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교육감 유공 표창 및 교육장 감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수식은 학교 현장에서 맡은 역할을 다하며 경기교육발전에 헌신한 정년퇴직 예정 교육공무직원들의 공로를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퇴직 예정자와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수식에 참석한 한 조리실무사는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급식 제공을 위해 매일 정성을 다했던 시간들이 보람찼고 학교에서 근무했던 좋은 추억을 가지고 여생을 잘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희정 교육장은“저 역시 오랜 교육현장 생활의 마무리를 앞둔 사람의 입장에서 새로운 길을 앞두고 있는 여러분들의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용인교육지원청은 매년 정년퇴직을 앞둔 교육공무직원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퇴직 이후의 새로운 삶을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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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청소년이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캠페인 실시
이천시, 청소년이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캠페인 실시
[한국Q뉴스] 이천시가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성장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지난 8월 12일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이천시청 청년아동과, 이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범죄예방대응과, 그리고 관내 민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이천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회, 이천시청소년재단 재단사무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여자단기청소년쉼터 등 40여명이 참여해 여름 휴가철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하고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예방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청소년이 주로 출입하는 일반음식점, 편의점, 피시방, 노래방 등을 방문해 ‘19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종사자 등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지를 배부하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는 데 협조해달라고 요청하는 등 청소년 보호 의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일반 청소년을 대상으로 길거리 상담 및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청소년이 위험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매우 필요하며 앞으로도 이천시는 청소년이 건강하게 자라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과 건전한 문화 형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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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 폭우에 현장 순찰하고 긴급 대책회의
진교훈 강서구청장, 폭우에 현장 순찰하고 긴급 대책회의
[한국Q뉴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3일 기록적인 극한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현장으로 달려가 피해 상황을 살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로 서울 서남권에 호우 대응 위기경보 2단계가 발령되자 직접 점검에 나선 것이다.
그는 시간당 최대 119mm가 내린 방화동을 찾아 침수 취약 지역 일대를 직접 순찰했다.
마곡빗물펌프장에서 방화2단지 사거리, 마곡서광아파트 등을 거쳐 개화육갑문으로 이어지는 약 3km구간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진 구청장은 현장 점검을 마친 즉시 폭우 대응 실무 부서장을 소집해 구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극한 폭우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지역별 실시간 강우량과 폭우 피해상황 등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주문했다.
현장 대응반과 연락하며 침수 현황과 안전 조치사항을 직접 확인하기도 했다.
진 구청장은 “일정 지역에 집중적으로 쏟아지는 극한 폭우에 대응하기 위해선 철저한 선제적 대비태세를 갖추고 작은 위험 징후에도 신속히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침수로 인한 주민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선 도로 통제 등의 안전 조치를 즉각 취해달라”며 “다소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현재 강서구는 폭우에 즉시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며 폭우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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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국정과제 선도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제안·실천 핵심사업 발표… 국정과제에 발빠르게 대응
지난 6월 열린 수원시 국정과제 대응 TF 1차 전체회의에서 이재준 수원시장(가운데)과 위원들이 함께하고 있다.
[한국Q뉴스] 수원시가 국정과제 선도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제안·실천 핵심사업을 발표했다.
제안 사업은 △AI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지역특화 지정 △도시재생 혁신 지구 공모 △지방하천 수변복합공간 조성이다.
제안 사업은 정부 공모에 응모하거나 정부에 재정 지원을 요청할 사업이다.
제안 사업 관련 국정 과제는 ‘의료AI·제약·바이오헬스 강국 실현’, ‘모두가 누리는 쾌적한 환경 구현’ 등이다, 실천 사업은 △지방소멸위기 대응 ‘청량산 수원캠핑장’ 조성 △AI 성장 전략 대응 ‘AI스마트정책국’ 신설, AI 전략 사업 △시민체감 생활비 절감 정책이다.
올해 하반기에 청량산 수원캠핑장을 개장하고 조직개편으로 AI스마트정책국을 신설한다.
또 2026년 이후 생활비 절감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실천 사업과 관련된 국정 과제는 ‘소멸 위기 지역 재도약을 위한 지원 강화’, ‘세계 1위 AI정부 실현’, ‘국민 생활비 부담 경감’, ‘기본적 삶을 위한 안전망 강화’ 등이다.
정부는 이날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하는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은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 △세계를 이끄는 혁신경제 △모두가 잘사는 균형성장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 등 5대 국정 목표 아래 23개 추진 전략, 123개 국정과제, 564개 실천 과제로 이뤄져 있다.
수원시는 새 정부 출범에 발맞춰 이재준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국정과제 대응 TF’를 6월 5일 구성하고 국정 기조에 부합하는 수원시 현안 사업들을 선제적으로 검토해 왔다.
6월 24일 열린 제1차 전체회의와 7월 초 분과회의를 거쳐 세부 사업들을 발굴했고 범정부 ‘군공항 TF 구성’,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등 수원시의 주요 현안 사업은 국정기획위원회에 전달해 국정과제에 반영되도록 건의했다.
국정과제 대응 TF는 국정과제와 관련된 수원시 연계 사업을 꼼꼼하게 검토한 후 8월 말에 이재준 수원시장 주재로 전체 회의를 열고 국정과제 관련 수원시 제안·실천 핵심사업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또 분과별로 회의를 열고 실·국별 국정과제 연계 실행계획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실·국별로 확정된 국정과제 실행계획을 바탕으로 사업 추진 현황을 지속해서 관리하고 모니터링하며 국정과제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앙 정부·유관 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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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청소년재단, 한국교직원공제회와 지정정보처리장치 이용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의왕시청소년재단, 한국교직원공제회와 지정정보처리장치 이용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한국Q뉴스] 의왕시청소년재단은 청렴한 계약문화 정착을 위해 한국교직원공제회와 ‘지정정보처리장치 S2B 이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2B’는 공제회가 직업 운영하는 전자조달 시스템으로 수의계약 특화 국가 지정 정보처리장치이다.
의왕시청소년재단은 이번 ‘S2B’의 도입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 업무가 실현되고 재단 운영과 관련한 각종 물품의 구매·제작, 행사 용역 등에서 사회적 약자 및 관내 기업의 참여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기관은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청렴한 계약 문화가 현장에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함께 해 간다는 계획이다.
전영남 의왕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모든 사무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인 청렴이 지켜지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에 의왕시청소년재단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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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만두 의왕점, 부곡동 어르신들께 식사대접
본만두 의왕점, 부곡동 어르신들께 식사대접
[한국Q뉴스] 의왕시는 부곡동에 위치한 본만두 의왕점이 13일 어르신 30명을 모시고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한 본만두 의왕점의 따뜻한 배려로 마련됐으며 초청받은 어르신들은 콩국수를 드시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천규 대표는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음을 담은 식사 대접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최석우 부곡동장은 “솔선수범의 자세로 어르신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본 만두 의왕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동에서도 지역 업체와 힘을 모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만두 의왕점은 명절이나 계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시로 만두 후원과 식사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웃 간 소통을 위한 훈훈한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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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 참석
화성특례시의회,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 참석
[한국Q뉴스] 화성특례시의회는 13일 화성시 독립운동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5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평화의 소녀상을 기리고 정의로운 역사적 진실의 가치를 교감했다.
‘화성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상균·배현경·송선영·유재호·위영란·이용운·전성균·최은희 의원이 참석했고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각계 인사와 시민 약 300명이 함께하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과 역사적 진실을 함께 기억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배정수 의장은 추념사에서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단지 과거를 기리는 자리가 아니라, 고통 속에서도 진실을 증언해 오신 어르신들의 용기와 삶을 기억하며 우리가 가야 할 방향과 책임을 되새기는 날”이라며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이들은 결국 그 과거를 반복하게 된다”는 말을 인용해 기억과 증언,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일제에 의해 존엄을 짓밟힌 수많은 소녀들의 고통과 피해자 할머니들의 용기는 우리가 결코 외면해서는 안 될 역사의 진실이자 인권의 나침반”이라며“하얀 나비가 되어 일본 정부의 진정한 사죄를 받으시길 바라는 위안부 할머니의 넋을 기억하며 평화의 약속을 행동으로 지켜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기념식은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추진됐으며 화성 출신 한영미 작가의 헌시 낭독과 서울예대 무용극 등으로 진행됐다.
현재 화성특례시에는 동탄과 매향리, 해외로는 중국·캐나다·호주 등지에 평화의 소녀상이 설치돼 위안부 할머니의 넋을 기리고 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일본 식민 시절의 역사 정의를 바로 세우고 위안부 피해자들의 존엄과 명예가 회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다.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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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프로그램 ‘마음치유, 봄처럼 기억치유’ 1기 성황리 종료
고양시청사전경(사진=고양시)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한 ‘2025 문화로 치유 지원사업 공모에 협력시설단체로 참여해‘프로젝트C’ 와 함께 진행한 미술치료 프로그램 ‘마음치유, 봄처럼 기억치유’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음치유, 봄처럼 기억치유’ 1기 프로그램은 예술을 매개로 심리적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은 인지 기능 향상과 정서적 치유를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10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0회에 걸쳐 전문 미술치료사의 지도 아래 ‘기억을 부르는 꽃이야기’, ‘나의 살던 고향은’, ‘나의 작품이야기’ 등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각자의 작품을 발표하고 감정을 나누며 상호 간 지지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시간을 가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에게 익숙한 미술 활동은 치매 예방은 물론, 정서적 안정과 우울감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며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삶의 질 향상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