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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제3회 진접읍 주민총회 ‘다함께 페스티벌’ 성료…자치의 힘, 함께 만든 마을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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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Q뉴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0월 25일 장승다담공원에서 ‘진접, 다함께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제3회 진접읍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총회는 주민이 직접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투표로 결정하는 ‘생활자치 실현의 장’으로 마련돼,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자치의 의미를 되새겼다.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조성대 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및 시의원 등 주요 내빈과 지역 사회단체장, 마을계획단,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개회식에서는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와 식전 공연으로 분위기를 돋웠고 총회 본행사에서는 △주민자치회 사업 경과보고 △감사보고 △마을 의제발표 및 현장투표가 순서대로 진행됐다.주민들은 마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공유하고 투표를 통해 우수 의제를 선정했다.이어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와 청소년 시 낭독대회, 버블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주민자치회는 지난 2년간 △마을방송국 설치 및 운영 △진접역 환경정비 및 활성화 △청소년 명소 알리미 활동 △꽃길 조성 등 생활밀착형 의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해왔다.올해 총회를 통해 발굴된 새로운 의제 역시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실행될 예정이다.김영수 진접읍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총회는 ‘주민이 주인’이라는 원칙 아래, 우리 손으로 우리 마을의 방향을 정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참여하고 공감하는 자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주광덕 시장은“진접읍 주민총회는 시민이 직접 의제를 발굴하고 마을의 미래를 결정하는 남양주형 생활자치의 대표 모델”이라며 “시는 주민 스스로 성장하고 지역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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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시니어 영양관리 돕는 ‘백세건강 영양교실’ 참가자 모집
(포스터)하남시, 시니어 영양관리 돕는 ‘백세건강 영양교실’ 참가자 모집
[한국Q뉴스]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지역 내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만성질환 예방을 돕기 위한 ‘백세건강 영양교실’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4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전문 강사가 참여해 저속노화와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식생활 관리법과 체중조절을 위한 칼로리 계산 등 실생활 중심의 영양교육을 진행한다.교육은 덕풍스포츠문화센터 2층 시니어 헬스센터에서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열린다.참가 모집은 10월 27일(월) 오전 9시부터 29일(수)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하남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신청은 시니어 헬스센터 방문 또는 유선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 마감 다음 날 추첨을 통해 최종 30명을 선정한다.하남시는 이번 영양교실을 통해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강용 하남시보건소장은 “균형 잡힌 식습관은 노년기 건강의 기본이자 가장 확실한 예방의학”이라며 “이번 교육이 시민들의 건강한 백세시대 실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보건소 시니어 헬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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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수동면, ‘제2회 주민총회’ 성료…주민 손으로 마을 의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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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Q뉴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5일 수동면사무소 3층 다목적강당에서 수동면 주민자치회(회장 이군탁) 주관으로 ‘제2회 수동면 주민총회’를 개최했고 밝혔다.이번 주민총회는 수동면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주민주도형 자치 실현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행사는 △주민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식전 공연 △마을계획단 활동 보고 △분과별 의제 발표 △주민 투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주민자치위원, 마을계획단원, 각 분과 위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부터 마을계획단을 구성하고 분과별 활동을 통해 △수동 문화 발굴 △수동 생태환경 살리기 △세대 소통 교육 △환경개선 사업 등 총 4건의 마을 의제를 도출했으며 이날 투표 결과 ‘세대 소통 교육’이 최우선 의제로 선정됐다.한편 주민총회와 함께 진행된 ‘한마음 축제’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으며 전날에는 사전 행사로 관내 동그라미 어린이집 원아 100여명이 물맑음수목원 생태 탐방을 실시해 의미를 더했다.주광덕 시장은 “오늘 주민총회를 통해 수동을 더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모이길 바란다”며 “이번 총회를 계기로 주민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상상 이상의 수동면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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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빚은 가을의 장…남양주시, 황금산에서 네 번째 축제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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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Q뉴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0월 25일(토), 황금산문화공원에서 지역 주민 2,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황금산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주민이 함께 만드는 가을 문화축제’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져 시민들에게 즐겁고 뜻깊은 하루를 선사했다.축제는 DN청소년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남양주 태권도 시범단의 역동적인 공연으로 막을 열었고 버블쇼, 훌라댄스, 라인댄스 등 다채롭고 수준 높은 볼거리가 이어졌다.행사장 곳곳에서는 페이스페인팅, 타로 캐리커쳐, 가죽키링 및 니트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펼쳐져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이와 함께 심폐소생술 체험, 환경교육 등 공익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됐다.이진규 황금산축제추진위원장은 “황금산 축제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진정한 지역 축제”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를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소통하는 유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지역 축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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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품은 물향기…남양주시, 제34회 와부 문화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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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Q뉴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5일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 야외무대에서 ‘제34회 와부 물향기 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와부물향기문화축제위원회(위원장 이계영)가 주최한 이번 축제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지역 도의원 및 시의원, 기관·사회 단체장, 와부읍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해 가을 속 다채로운 문화행사의 장을 마련했다.이번 축제는 ‘기덕소리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공연과 작품전시, 문화체험 부스, 가족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또한, 소통 타로 목공놀이, 쿠킹체험, 캐리커쳐, 심폐소생술 교육 등 문화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수채화, 사진교실, 서예, 캘리그라피 등 주민자치센터 수강생의 작품 전시를 통해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주광덕 시장은 “와부 물향기 문화축제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지역의 대표 축제로 공동체 정신과 지역 문화를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며 “축제를 통해 주민 여러분 모두가 일상 속에서 작은 행복과 큰 감동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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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제12회 왕숙천문화제’ 성황리에 마무리…“왕처럼 쉬며 머물다 간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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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Q뉴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왕숙천문화제 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최종찬)가 주최·주관한 ‘제12회 왕숙천문화제’가 지난 10월 25일 시민들의 높은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올해 문화제는 ‘왕처럼 쉬다, 머물다 가는 하루’를 주제로 자연과 전통체험, 다양한 공연이 어우러진 시민 참여형 축제로 진행됐다.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무대 공연이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조선 왕실 문화를 재현한 ‘왕의 행렬’이었다.전통 복식과 기수단, 의장대가 함께 도농체육공원 일대를 행진하며 왕숙천의 지명 유래를 생동감 있게 선보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시민들은 행렬을 따라 걸으며 사진을 찍고 박수를 보내며 축제의 열기를 함께했다.왕숙천물놀이장에서 열린 ‘미꾸라지 잡기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끌었으며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부모들의 미소가 어우러지며 현장은 활기로 가득했다.이외에도 떡메치기, 전통놀이, 드론체험, 파크골프, 풋살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돼 풍성한 가을 축제의 정취를 더했다.무대에서는 남양주시립합창단, 경복대학교 실용음악과, 주민자치센터 동아리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초청가수 하태웅과 이승율의 무대도 열띤 호응을 받았다.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푸드트럭과 플리마켓에도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이웃과 함께 나누는 대화와 웃음이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최종찬 추진위원장은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올해 축제가 더욱 뜻깊게 마무리됐다”며 “왕숙천문화제가 다산1동을 넘어 남양주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왕숙천문화제가 시민 여러분께 쉼과 여유를 드리고 남양주만의 정체성과 품격을 더욱 높이는 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상상을 뛰어넘는, 상상 이상의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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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서울 경제거점 4대 도시로 도약 발판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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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Q뉴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D.N.A(Data·Network·AI)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는 G밸리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소개했다.G밸리는 서울 유일의 국가산업단지로 1단지 구로구, 2·3단지 금천구(전체 면적의 77%)로 조성됐다.2024년 기준 1만5,000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14만명의 노동자가 일하고 있다.연간 생산 14조 원, 수출 33억 달러를 달성하고 있다.산업 현황을 살펴보면 제조업과 정보통신(IT)이 융합됐다.정보통신(IT)과 인공지능(AI) 기업은 2,754개로 서울의 71%, 전국의 35%에 달하는 기업이 바로 G밸리에 입주해 있다.명실상부한 서울의 첨단산업 중심지로 서울의 미래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실제로 G밸리 내 기업들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세계 각지로 뻗어나가고 있다.G밸리에 위치한 사운드 솔루션 기업인 제이디솔루션은 지난 9월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IFA)에서 ‘베스트 오디오 혁신상’을 수상했다.올해 초에는 G밸리 내 ㈜아프스(AFS), ㈜오티톤메디컬 등이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박람회인 소비자가전쇼(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해 경쟁력을 입증하고 다수의 계약 성과를 거뒀다.유성훈 금천구청장은 “2,494개의 D.N.A.기업이 입주한 금천 G밸리는 DNA업체 분포 서울시 2위”며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통해 기존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돕고 지속적인 기업 유입을 이끌어내 서울 경제거점 4대도시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개청일인 지난 10월 15일 ‘개청 30주년 금천구민의 날’기념행사를 열고 금천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핵심 전략을 제시하는 핵심 프로그램 ‘금천 미래전략 버킷리스트 30’을 직접 발표했다.특히 G밸리 구로세관 부지에 AI혁신센터 조성 계획을 밝혔다.또한 공군부대부지를 AI 신산업 육성도시로 조성해 연계된 G밸리가 D.N.A 산업 중심지로 자리잡도록 한다.G밸리 규제 완화를 통해 입주 제한을 완화하고 유연한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한편 청년 창업과 전문 인재 유입을 위한 정주 여건도 함께 마련할 것이라고 구는 설명했다.오는 12월에는 G밸리의 발전 방향과 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포럼을 개최해, 산업단지 발전을 위한 정책적 제안을 도출하고자 한다.G밸리는 1960년대 한국 수출의 기초가 된 대한민국 최초의 국가산업단지다.금천구는 G밸리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보존하기 위해 구로공단 노동자생활체험관인 금천 순이의 집을 운영하고 있다.노동자들의 실제 주거 형태였던 쪽방(벌집)을 재현하고 증강현실(AR)과 같은 첨단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를 도입해 현실감 있게 1970~80년대 여성 노동자들의 일상과 삶을 체험할 수 있다.금천 순이의 집은 한 해 만명이 넘는 사람이 방문하고 있다.구는 지난 10월 초 YH무역 노조 지부장, 70년대 민주노동자회 회장을 역임한 최순영 씨를 명예관장으로 위촉하고 G밸리 노동·산업사 거점으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고 했다”며 “금천 G밸리의 과거를 기억하며 이를 기반으로 D.N.A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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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EBS 정승익 강사 초청 ‘2025 양주시 학부모 특강’ 성황리 개최
양주시 EBS 정승익 강사 초청 ‘2025 양주시 학부모 특강’ 성황리 개최
[한국Q뉴스] 양주시는 지난 24일 회천중학교에서 200여명의 학생 및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EBS 정승익 강사를 초청해‘2025 양주시 학부모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양주시 학부모 특강은 양주시와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2024년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6월부터 10월까지 느린학습자, 문해력, 수능 등 다양한 주제로 매월 학부모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특강은 올해 마지막 회차로 대한민국 대표 영어 강사 정승익 강사를 초청해‘영어 공부 로드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에게는 스스로 학업역량을 키울 수 있는 본질적인 접근방법을 제시해주고 학부모들에게는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강수현 양주시장은 “학부모님들께 이번 특강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양주시는 시민 누구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학부모 특강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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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은현봉사회,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실시
대한적십자사 은현봉사회,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실시 (양주시 제공)
[한국Q뉴스] 대한적십자사 은현봉사회(회장 강신철)가 지난 24일 은현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열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이번 행사는 최근 심화된 혈액 수급난 해소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으며 은현면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봉사회원, 주민 등 50여명이 헌혈에 참여했다.봉사회는 헌혈 참여자들의 문진표 작성을 돕고 헌혈 동참 홍보와 헌혈 확산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또 헌혈자들에게 따뜻한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며 접수, 문진, 이동 안내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강신철 은현봉사회 회장은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의미 있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행복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이용배 은현면장은 “혈액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들의 헌혈 참여가 절실하다”며 “은현봉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사랑나눔 헌혈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한편 대한적십자사 은현봉사회는 평소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 사랑의 헌혈, 희망풍차 결연사업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20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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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현장 누빈 진교훈 강서구청장, 주민 소통 강행
주말 현장 행보 (강서구 제공)
[한국Q뉴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주말에도 쉬지 않고 현장을 누비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아침부터 저녁까지 주민들과 만나며 강행군을 펼쳤다.25일(토) 하루에만 10개 일정을 소화했다.생활체육대회, 마을축제를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진 구청장은 이날 오전 9시 탁구대회를 시작으로 염창동 주민 한마음 축제, 화곡4동 화4한 주민 축제, 태권도대회, 공항동 골목 여행 축제, 자전거대회를 잇따라 찾았다.마을 축제를 돌며 주민 편의와 행사장 안전을 직접 살피고 체육대회에선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응원했다.우장산동 숲속마을축제서 주민들과 잔치국수로 점심을 때운 진 구청장은 화곡6동 AI&뮤직 페스타, 가양3동 문화 한마당, 발산마을 문화축제를 찾아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주민들에게 다가가 친근하게 인사를 나누고 사진 촬영 요청에도 흔쾌히 응했다.주민이 건넨 음식을 받아먹는 등 격의 없이 어울렸다.아이들과 만날 때는 무릎을 구부려 눈을 맞추며 대화했고 일일이 응원의 말을 건네는 등 따뜻함을 보였다.진 구청장은 26일(일)에도 주민 소통 행보를 이어간다.화곡1동 자원순환 벼룩시장과 족구, 합기도 대회 등을 방문해 주민들을 만난다.진교훈 구청장은 “밝은 얼굴로 신나게 뛰어노는 아이들과 환한 미소로 응원의 말을 건네주신 많은 주민들 덕분에 마음 따뜻한 주말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 곁에서 항상 함께하며 더 깊이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