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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단편영화에 담긴 청년들의 꿈을 상영하다
성북구 보도자료]성북구, 단편영화에 담긴 청년들의 꿈을 상영하다
[한국Q뉴스] 서울특별시 성북구(구청장 이승로)와 재단법인 성북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영화진흥위원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5회 성북청춘불패영화제가 경쟁 부문 본선 심사위원단 및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개막을 예고했다.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성북청춘불패영화제 단편경쟁 부문에는 지난해보다 30% 증가한 총 1,067편의 작품이 출품되며 청년 영화인들의 뜨거운 창작 열기를 확인시켰다.치열한 예선 심사를 통과한 34편의 본선 진출작은 오는 영화제 기간 동안 상영될 예정이다.본선 심사위원으로는 노영석 감독, 안석환 배우, 그리고 영화평론가 윤성은이 위촉되어 각자의 시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진 감독들의 작품을 심사한다.노영석 감독은 ‘낮술’(2007), ‘조난자들’(2013), ‘THE 자연인’(2023) 등 개성 있는 필모그래피로 넷팩상, 로카르노국제영화제 특별언급상, 서울독립영화제 대상 등을 수상한 한국 독립영화계의 대표 감독이다.안석환 배우는 연극,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허진호 감독의 ‘고철을 위해’(1992)를 시작으로 ‘위험사회’(2023), ‘은빛살구’(2024) 등 젊은 영화감독들과의 협업을 통해 실험적 영화의 발전에 기여해왔다.윤성은 영화평론가는 전주국제영화제 이사를 비롯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등 국내 주요 영화제에서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성북청춘불패영화제는 청년 영화인들의 꿈과 열정을 되살리는 소중한 시간이자, 우리 지역 문화의 밝은 미래를 여는 자리라 생각한다. 성북구는 앞으로도 이 영화제가 계속 성장하도록 든든히 지원하도록 하겠다”며 영화제 개최 소감을 밝혔다.올해 슬로건 ‘Flash Back(플래쉬백)’은 성북청춘불패영화제가 걸어온 5년의 여정을 되돌아보며 청년 영화인들과 함께 미래의 비전을 모색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본선 경쟁 수상자들에게는 총 1,900만원의 상금과 500만원의 창작지원금이 수여될 예정이며 영화제의 모든 프로그램은 전석 무료로 운영된다.자세한 내용은 영화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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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AI·로봇 공모전 수상작 발표 ‘기술·예술·공공성’모두 담았다
공모전 시상식 사진 (서초구 제공)
[한국Q뉴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로봇 기술과 예술이 조화를 이룬 미래도시를 그리는 ‘2025 서초 AI·로봇 공공서비스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서초문화예술공원을 배경으로 현대자동차·기아 로보틱스랩의 첨단 기술과 세계적인 건축가 가우디의 예술적 철학을 접목해, 로봇과 인간이 자연스럽게 공존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18일 열린 ‘서초 AI 페스타’에서는 본선 심사와 최종 수상작 선정이 이뤄졌다.본선에서는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선정된 5개 팀이 각각 맞춤형 건강관리, 공원활동 지원, 커뮤니티 지원, 안전·치안 보조, 돌봄·약자 지원, 도시환경 관리 등 창의적이고 실현가능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표했다.심사는 전문가 심사위원단 점수 60%와 현장의 주민평가단 점수 40%를 합산해 이뤄졌다.심사위원단은 가우디재단의 알렉스 카날스 그라우(Alex Canals Grau) 이사와 소피아 아브람척(Sofya Abramchuk) 디자인총괄 디렉터, 현대자동차·기아 로보틱스랩 최리군 상무, 서초스마트도시정책자문위원회 명승환 위원장(교수), ㈜이음파트너스 이연지 상무 등으로 구성됐고 주민평가단은 77명이 참여했다.최종 심사 결과 대상은 서강대학교 ‘서강로보틱스’팀(작품명 : 서로가함께)이 차지했다.해당팀은 기술·공공성·디자인의 균형을 갖춘 높은 완성도와 현장 적용 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 도심 녹지와 AI 첨단도시 특성을 결합한 복합 공간으로서의 조화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다.공원의 ‘휴식 공간’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맞춤형 헬스케어, 로봇이 함께하는 쉼터와 놀이터, 열린 오피스 공간 등 AI·로봇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시스템을 접목했다.이어서 ▲최우수상에 백석예술대학교 ‘BAU-lab’팀(작품명: A Walk in the Artech Park) ▲우수상에 성균관대학교 ‘자라나는 아이들’(작품명: Gaudi Air Companion Robot), 성신여자대학교 ‘RoboCitizens’(작품명: Co-Nature), 울산대학교 ‘Grovehaven’(작품명: Grovehaven) 3개 팀이 각각 선정됐다.수상팀에게는 대상 300만원 등 총 800만원의 상금과 서초구청장상이 수여됐다.향후 구는 제시된 AI·로봇 아이디어의 현장 구현을 검토해 관련 부서와 전문가와의 협업 체계를 마련하고 단계적 실증과 적용을 추진할 계획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참가자들이 제시한 상상력과 해법이 서초문화예술공원은 물론 서초구의 공공서비스 전반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AI 기반의 공공서비스를 선도하는 첨단 미래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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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2027학년도 학부모 대입 아카데미’ 운영
(사진1) 2027학년도 학부모 대입 아카데미 홍보 안내문 (구로구 제공)
[한국Q뉴스]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예비 수험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7학년도 학부모 대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구는 변화하는 대입 제도와 입시 환경 속에서 학부모가 정확한 정보를 이해하고 자녀의 진로·진학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매년 학부모 대입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교육은 구로구 관내 예비 수험생(중학교 3학년∼고등학교 2학년)을 둔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구로학습지원센터 1관 대강의실에서 진행된다.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5일 ‘고교학점제 대비 및 2028학년도 대입 제도 분석’ △11월 27일 ‘학종 성공을 위한 과목 선택과 내신 1등급 만들기 공부 비법’ △12월 2일 ‘2027학년도 대입 전형의 이해와 수시모집 성공전략 세우기’ △12월 4일 ‘주제탐구활동을 하면 학생부가 왜 특별해 보일까?’등 총 4회에 걸쳐 매회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이어진다.강의는 진학 멘토 ‘신의 한 수’입시전략연구소 김용택 대표가 나서 학부모가 자녀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인 진학 지도 방안과 대입 준비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참여를 원하는 학부모는 11월 3일부터 구로학습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입시제도가 해마다 변화하는 만큼 올바른 정보를 알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미래를 설계하고 자녀의 꿈을 응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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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의 이야기, 내 손으로 그리다 - 11월 7일까지 2025 금천구 인스타툰 공모전
금천의 이야기, 내 손으로 그리다(사진) (금천구 제공)
[한국Q뉴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1월 7일까지 ‘2025 금천구 인스타툰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금천구의 주요 사업 및 행사, 금천구에 대한 매력을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확산력 있는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기획됐다.공모 주제는 금천구를 배경·소재로 한 것이면 무엇이든 가능하다.주제에 맞추어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간편하게 보는 만화인 ‘인스타툰’형식(10~15컷 이내)의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지역·연령에 관계없이 금천구에 관심이 있는 개인 또는 팀 단위로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다만 1인(팀)당 총 2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다.작품 접수는 인스타툰 공모전 누리집에 신청서와 작품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작품 규격 및 참가 유의사항, 신청 서식 등은 인스타툰 공모전 누리집 또는 금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예비 심사와 본 심사를 거쳐 선정된 8개 작품은 12월 3일 금천구청 누리집에서 공개된다.심사는 △스토리텔링, 창의성 등의 작품성과 △홍보 콘텐츠로서의 활용성 △재미 요소, 트렌드 반영 등 대중성을 기준으로 할 예정이다.시상 규모는 총 400만원으로 베스트 작품상 50만원(8명)이다.구는 수상 작품을 누리소통망(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구정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유성훈 금천구청장은 “SNS 중심의 홍보가 일상화된 시대에 주민의 손으로 구의 매력과 자랑거리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참신하고 창의적인 콘텐츠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인스타툰 공모전에 주민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소통담당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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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기후변화 안심공원 조성 착수.. 폭염·한파에도 안심 쉼터로
금천구, 기후변화 안심공원 조성 착수... 폭염·한파에도 안심 쉼터로
[한국Q뉴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폭염과 한파, 미세먼지 등 이상기후에 대응하고 주민 건강과 여가 증진을 위해 ‘기후변화 안심공원 조성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사업 대상지는 시흥4동 산138-3 일대의 산기슭공원이다.목골산 산기슭에 위치해 울창한 녹음을 자랑하며 지역 주민들의 대표적인 여가와 휴식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구는 사업에 총 21억원을 투입해 산기슭공원 8,412㎡ 부지에 기후변화 대응형 녹지공원을 조성한다.오는 10월 공사를 시작해 2026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새롭게 조성될 산기슭공원은 폭염과 한파 등 기후위기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후적응형 공원’으로 재탄생한다.워터쿨러테라스, 빗물순환시스템, 쿨링포그 등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공원 중심부에는 ‘자연형 바람골 계류’가 조성된다.지형 변형을 최소화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산기슭공원의 고유 지형과 녹지축을 그대로 살려 자연스러운 수경관을 형성할 계획이다.또한, 워터쿨러테라스는 기존의 계단식 스탠드석과 수목을 최대한 유지하고 지형적 높낮이를 활용해 데크와 전망공간, 수공간을 더한다.야외카페 같은 개방감과 녹음, 물의 조화로 폭염 시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머물 수 있는 쾌적한 쉼터로 활용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공사 기간에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완공 후에는 누구나 쉽게 접근해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공원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녹지공간을 확보하는 것은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핵심 과제”며 “공사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지역의 대표 친환경 명소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는 지난 2023년 11월부터 설계 용역을 추진해 전문가 자문회의와 서울시 심의를 거쳤다.또한, 세 차례의 주민설명회를 열어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설계에 적극 반영해 공사에 들어갔다.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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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화창한 날씨 속 환경공무관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1 (강북구 제공)
[한국Q뉴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10월 15일(수) 강북구민운동장에서 ‘2025 강북구 환경공무관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구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헌신하는 환경공무관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사기 진작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환경공무관뿐 아니라 자녀 등 가족들도 함께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참가자들은 다채로운 체육 활동과 친목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동료들과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환경공무관들과 가족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며 따뜻한 격려의 말을 건넸다.이 구청장은 “오늘처럼 화창한 날씨 속에서 환경공무관 여러분과 가족분들이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새벽부터 구석구석 깨끗한 강북을 만들기 위해 땀 흘리시는 여러분의 노고를 구민과 함께 항상 기억하고 감사하겠다”고 말했다.구는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환경공무관들의 소속감을 강화하고 활력이 넘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구민에게 더 나은 환경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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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백석문화대학교, 구민 장학 혜택 제공 위한 관학 협력 협약 체결
1 (강북구 제공)
[한국Q뉴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10월 21일(화) 강북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이경직)와 ‘우수 인력 양성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이경직 백석문화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강북구민이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학비 부담을 덜어 교육 복지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강북구민 대상의 장학금 혜택이다.백석문화대학교에 신·편입학하는 강북구민은 매 학기 수업료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장학금으로 지원받게 된다.이 장학금은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구민에게 국가장학금을 포함해 지급되며 구민이 대학에서 학문적 성취를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구는 이번 협약 내용을 구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더 많은 주민이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백석문화대학교의 입학생 모집 홍보 및 안내에도 협조할 계획이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강북구민에게 실질적인 교육적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내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백석문화대학교와 협력해 구민이 더 나은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경직 백석문화대학교 총장 역시 “이번 협약은 대학과 지역 사회가 서로 협력해 강북구민의 학습 기회를 넓히고 교육적 성장을 이끌어낼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강북구와 함께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육적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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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5년 마을공동체 공유마당 ‘마을에서 신나게 놀아용’ 행사 열려
용인특례시 2025년 마을공동체 공유마당 마을에서 신나게 놀아용 개최 (용인시 제공)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5일 동백호수공원에서 열린 ‘2025 용인시 마을공동체 공유마당 ’마을에서 신나게 놀아용’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용인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해 공동체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류광열 제1부시장을 비롯해 마을공동체 구성원과 시민 등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류 부시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로 10년을 맞은 용인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통해 용인시가 점점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발전하고 있다”며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될수록 지역사회는 더 따뜻하고 행복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는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행사장에서는 6개 공동체 공연팀의 무대가 펼쳐지고 전시·체험 부스 24개가 운영돼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캘리그라피, 도자기 목걸이 만들기, 바다유리공예, 손수건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전시존에서는 동화책·그림·짚풀공예 등 창의적인 작품들이 전시돼 많은 관심을 모았다.또한 ‘행복마을관리소’와 ‘마을공동체지원센터’등 시의 정책 홍보 부스도 함께 운영돼 공동체 지원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였다.이어 열린 ‘신나용 마을운동회’에서는 참가자들이 OX퀴즈, 공 굴리기, 줄다리기, 박 터뜨리기 등을 함께 즐기며 웃음과 화합의 시간을 나눴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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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11월 안심 수돗물 시민공감 아카데미 개최
안심 수돗물 시민공감 아카데미 진행 모습 (용인시 제공)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1월 6일 처인구 모현읍 소재 용인정수장에서 시민들이 직접 정수장을 방문해 수돗물 생산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안심 수돗물 시민공감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아카데미 참가 대상은 초, 중, 고등학생을 포함한 전체 용인시민이며 참가 신청은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받는다.안심 수돗물 시민공감 아카데미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용인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시는 올해 들어 지난 3월부터 직원들과 수돗물 평가위원, 일반시민, 통리장 및 주민자치위원 등을 대상으로 3차례에 걸쳐 안심 수돗물 시민공감 아카데미를 열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물의 중요성을 알리고 수돗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아카데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수돗물 생산과정을 직접 보고 느끼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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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의 달 기념 세대 화합 축제 ‘슈퍼스타 종로’
서울특별시 종로구 구청
[한국Q뉴스]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10월 30일 오후 2시 종로구민회관 창신아트홀에서 ‘2025 슈퍼스타 종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경로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세대 간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함께 하는 순간, 빛나는 종로’라는 부제로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이 서로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는 시간으로 꾸밀 예정이다.지역 어르신을 비롯해 아동·청소년·성인 등 다양한 세대의 주민 500여명이 함께한다.행사는 총 3부로 구성했다.1부 개회식에서는 지역복지 발전에 공헌한 구민과 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복지기여자 시상을 진행한다.2부 세대공감 공연에서는 아동, 청소년, 대학생, 성인, 중장년 등 5개 공연팀이 저마다의 재능을 무대 위에서 아낌 없이 펼친다.3부 특별공연은 트로트가수 ‘김소유’가 출연해 슈퍼스타 종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정문헌 구청장은 “어르신에게 사회적 관심과 배려, 공경의 마음을 전하기 좋은 경로의 달을 기념해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이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세대 간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나아가는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