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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20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개최
서산시, 제20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개최
[한국Q뉴스] 충남 서산시는 오는 24일 서산문화원에서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임산부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임산부를 배려하고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제정됐다.
기념행사는 예비 부모와 신생아 부모들을 대상으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산부인과 전문의의 강연과 샌드아트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강연은 ‘임신을 위한 먹거리 영양소’를 주제로 임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먹거리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샌드아트 공연은 임신과 출산을 주제로 한 이야기를 감성적으로 풀어내며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비롯한 인생네컷, 모자보건 사업 안내 등 다양한 행사 부스가 마련됐다.
김용란 서산시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가 임신·출산·육아에 지친 부모들에게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임산부가 존중·배려받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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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하이킹 명소 모바일 스탬프 투어 ‘큰 호응’
서산시, 하이킹 명소 모바일 스탬프 투어 ‘큰 호응’
[한국Q뉴스] 충남 서산시가 지난 10월 1일부터 추진한 ‘하이킹 명소 모바일 스탬프 투어’ 가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해당 스탬프 투어는 관내 8곳의 하이킹 명소에서 ‘스탬프투어’ 앱을 통해 GPS만 인증을 하면, 가티와 오슈 굿즈를 기념품으로 제공하는 행사다.
총 8곳을 전부 인증하면 가티와 오슈 인형을, 4곳을 인증하면 가티와 오슈 키링을 제공하며 현재 8곳 이상을 인증한 관광객은 100명 이상이다.
그 결과, 준비된 가티와 오슈 인형 총 100개로 모두 소진된 상태며 키링 또한 소진을 앞두고 있다.
시는 준비한 키링까지 모두 소진되면, 4곳 인증 시 ‘서산 뜸부기쌀’을, 8곳 인증 시 ‘가티와 오슈 배지’를 대체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오은정 서산시 관광과장은 “이번 스탬프 투어가 많은 분의 관심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이번 하이킹을 계기로 서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한우목장과 간월암 등 서산 9경도 꼭 다시 방문해 여유롭게 둘러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스탬프 투어가 진행되는 하이킹 명소는 부석사, 팔봉면 주벅배 전망대, 보원사지, 연암산 천장사, 팔봉산 양길리, 황금산, 해미면 한티고개, 삼길산 봉화대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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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강남인강 찾아가는 입시설명회 개최
서산시, 강남인강 찾아가는 입시설명회 개최
[한국Q뉴스] 충남 서산시가 오는 29일 오후 7시 서산문화원 3층 공연장에서 ‘강남인강 찾아가는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체계적으로 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최근 교육 환경은 2022년 개정 교육과정 전면 시행, 학생부 중심 전형 강화 및 융합형 인재 선호 등 대학입시 제도 변화 등으로 구체적인 진학 전략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학생과 학부모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이번 입시설명회는 2022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입시 전략을 주제로 90분간 진행된다.
설명회는 입시 현장에서 활동해 온 이용언 소장이 진행하며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변화 △대입 전형별 준비 전략 △학생부 관리 방법 등을 서산시 교육 특성에 맞춰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이 자신의 목표를 구체화하고 적합한 진로와 학교를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제 합격 사례를 분석할 예정이다.
입시설명회에 참석하고자 하는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는 행사 당일 서산문화원을 방문하면 된다.
참석 비용은 무료며 시는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입시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최근 입시제도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정확한 정보를 얻고 체계적인 준비를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번 설명회가 막연한 불안감 대신, 명확한 방향성과 전략을 제시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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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 소문난 거리 축제 개최
서산시, 2025 소문난 거리 축제 개최
[한국Q뉴스] 충남 서산시는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2025 서산 소문난 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1호 광장부터 삼일상가 사거리까지 이르는 중앙로 일원에서 진행된다.
군악대의 거리 퍼레이드로 막을 올리며 의장대,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 트로트 신동 임도형, 비보이팀 트래블러 크루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길거리 문화를 핵심 콘셉트로 삼은 이번 축제는 대도시의 활기 넘치는 거리를 원도심에 구현하기 위해 지방에서 흔치 않은 거리 패션쇼가 특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거리 패션쇼에서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양해일이 참여해 전문 모델은 물론, 별도로 선발된 시민 모델들이 직접 런웨이에 오른다.
이 밖에도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등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판매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차량이 가득했던 중앙로 일원이 ‘차 없는 시민 공간’ 으로 재탄생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시는 자유롭게 거리를 걷고 즐기는 경험을 시민에게 제공할 이번 축제가 원도심 상권 회복과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축제는 시민과 상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며 “대도시의 거리 문화를 서산에 접목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하루 동안 거리를 누비며 즐기는 경험이 원도심의 활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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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글바페 대비 숙박업소 집중점검 실시
홍성군, 글바페 대비 숙박업소 집중점검 실시
[한국Q뉴스] 홍성군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개최 예정인‘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을 앞두고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숙박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오는 24일까지 약 5일간 진행되며 점검대상은 관광객 이용이 많은 호텔, 모텔 등 관내 숙박업소 67개소이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숙박시설의 △위생관리 실태 △청소 상태 △침구류 세탁 및 소독 여부 △객실 내 위생용품 구비 △안전장비 설치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특히 △요금표 게시 및 바가지요금 근절 △미성년자 불법투숙 방지 △친절한 고객 응대 등 서비스 분야의 지도·점검도 병행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를 실시하고 고의적·반복적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필요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홍성군보건소 관계자는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홍성군을 대표하는 국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상황으로 무엇보다도 방문객의 만족과 안전이 중요하다”며 “숙박업소의 청결과 친절한 서비스는 군 이미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철저한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로 방문객이 다시 찾는 홍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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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시민 중심 민원 실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서산시, 시민 중심 민원 실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한국Q뉴스] 충남 서산시가 시민 중심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국민행복민원실로 재인증됐다고 2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국민행복민원실은 전국 지자체, 교육청, 특별지방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운영 실태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시는 지난 2020년 국민행복민원실로 최초 인증을 받았으며 올해 재인증에 성공해 오는 2028년까지 국민행복민원실로서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해당 제도는 △민원실 환경 △서비스 만족도 △직원 친절도 △사회적 가치 실현 노력 등 4개 분야 7개 지표, 24개 항목을 평가한다.
시는 시민 중심의 민원 행정 실현을 위해 민원실을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동선으로 배치했으며 사회적 약자 전용 창구를 운영하고 디지털 민원 서비스를 추진 중이다.
이 밖에도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여권 무료 등기서비스, 민원실 내 인생 한 컷 포토존을 운영하는 등 시민 만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민원실을 방문한 한 시민은 “친절한 공무원들이 모르는 민원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 주는 등 편안하게 민원실을 이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 맞춤형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거듭 노력한 결과, 이번 재인증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감동과 행복을 주는 행복민원실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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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어르신들의 삶이 예술이 되다
홍성군, 어르신들의 삶이 예술이 되다
[한국Q뉴스] 홍성군은 지난 18일 충남도서관 다목적실에서 ‘할머니 화가들의 수다’ 전시회와 함께 열린 장곡면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할머니의 이야기 그림’ 수료식에서 참여 어르신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곡면 평생학습센터가 주관해 도산1리 마을회관에서 총 20회 운영됐으며 80~90대 어르신 5명이 참여해 이야기와 그림 그리기를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표현했다.
그 결과 완성된 30여 점의 작품은 ‘함께하는 장곡 사회적협동조합’ 이 기획과 전시를 맡아 배움의 성과를 주민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이어졌다.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는 장곡면 전담 평생학습 매니저가 어르신들의 학습 참여를 세심히 돕고 평생학습센터와 사회적협동조합, 강사진 간의 협력을 조율해 프로그램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운영을 지원했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결과물 발표를 넘어, 배움의 과정을 통해 삶의 이야기를 되새기고 성취를 나누는 ‘살아 있는 평생학습의 장’ 으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장곡면 평생학습센터의 학습 과정과 함께하는 장곡 사회적협동조합의 전시 기획이 결합되면서 배움이 실천으로 이어지고 그 실천이 다시 주민과의 공유로 확장되는 배움-실천-공유의 선순환 구조를 보여준 협력형 평생학습 모델로 평가받았다.
또한 전시는 오는 26일까지 이어지며 방문객들이 어르신들의 작품을 통해 배움의 의미와 삶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수료식에서 “어르신들의 배움이 작품이 되고 삶의 이야기가 예술로 피어나는 과정이야말로 평생학습의 본질”이라며 “이번 전시는 행정의 지원 속에서 배움이 문화로 꽃핀 의미 있는 성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읍·면 단위 학습 거점인 ‘읍·면 평생학습센터 구축사업’을 통해 모든 주민이 생활권 안에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11개 읍·면에 평생학습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각 평생학습센터에서는 지역 특성과 주민의 삶을 반영한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일상 속 배움의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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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의 자유. 강서구, 무장애 도서관 환경 구축
책 한 권의 자유. 강서구, 무장애 도서관 환경 구축
[한국Q뉴스] 서울 강서구는 장애인의 도서관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관내 구립도서관에 무장애 무인도서대여반납기 13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최근 공공시설에서 무인정보단말기 보급이 늘고 있지만, 장애인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휠체어 이용자는 일반인 기준에 맞춰 설치된 단말기 높이가 맞지 않아 이용에 불편을 겪었고 저시력자나 시각장애인은 화면 글씨가 작거나 점자 표기가 미흡해 어려움을 호소해왔다.
구는 이런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하게 접근·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도서관 환경 조성에 나섰다.
새로 설치된 단말기는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자동 높낮이 조절 기능,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및 음성 안내, 고령층과 저시력자를 위한 화면 확대 및 글씨 크기 조정 기능 등을 갖췄다.
이번 교체는 어린이·청소년 도서관을 포함한 8개 구립도서관 전관을 대상으로 이뤄줬다.
구 관계자는 “무인대여반납기의 구조와 기능을 전면 개선해 장애인 이용자가 독립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시각·지체장애인은 물론 어린이와 고령자들의 접근성도 한층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이번 교체를 시작으로 도서관 내 열람실 좌석발급기를 비롯한 각종 키오스크를 순차적으로 무장애 단말기로 전환할 계획이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비장애인에게 당연한 편의가 장애인에게는 높은 문턱이었던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교체는 그 문턱을 허무는 첫걸음으로 앞으로도 구민의 목소리를 더 세심히 듣고 누구나 차별 없이 누릴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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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지역 밀착형 도로정비 ‘눈길’
홍성군, 지역 밀착형 도로정비 ‘눈길’
[한국Q뉴스] 홍성군 수도사업소는 상수관로 매설 후 오랜 시간 경과에 따라 발생한 도로 침하로 인해 주민 불편과 안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아스콘 덧씌우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금번 대상지는 은하면 덕실리, 장곡면 상송리, 갈산면 오두리, 광천읍 운용리, 구항면 지정리 등 총 5개소를 시행했으며 이번 공사는 △도로 포장면의 평탄성 확보 △교통사고 예방 및 차량 파손 방지 △통행 환경 개선 △지역 주민의 생활 만족도 향상 등을 목표로 했다.
아울러 군은 본 공사뿐 아니라 향후 상수관로 매설과 연계된 도로 훼손 구간에 대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물 복지 향상을 구현할 계획이다.
한재교 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정비는 상수관로 매설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도로 침하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주민 생활의 질 향상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9월 초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곧바로 착공해 추석 명절 전에 모든 공사를 완료했으며 명절기간 중 도로 이용자로 해금 편리성을 제공해 홍성군의 적극 행정 이미지를 제고한 바 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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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예비아빠와 함께하는 모유수유교실 성료
홍성군, 예비아빠와 함께하는 모유수유교실 성료
[한국Q뉴스] 홍성군은 지난 18일 홍북읍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예비아빠와 함께하는 모유수유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실은 임신 20주 이상 예비부모 9쌍이 참여해 모유수유의 중요성과 올바른 수유방법을 배우고 아빠가 수유를 도움으로써 육아의 첫걸음을 함께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사로는 가온해피케어 홍성지사 이정자 대표를 초청했으며 모유수유의 이론 강의와 부부가 함께하는 수유자세 실습, 아기 안기 연습, 유방관리 및 수유지원법 등을 실시했다.
특히 예비아빠들이 직접 아기 모형을 안고 수유자세를 익히며 배우자와 함께하는 공동 육아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이 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예비엄마는 “남편과 함께 수유자세를 배우며 실제 상황을 미리 연습할 수 있어 든든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한 예비아빠는 “아내가 겪을 어려움을 이해하게 됐고 적극적으로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임현영 건강증진과장은 “모유수유는 산모와 아기 모두에게 유익하며 성공적인 수유를 위해서는 배우자의 관심과 지지가 핵심 요소”며 “앞으로도 부부가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육아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