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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내년 재정 건전성 확보·주민 체감형 사업 집중
도봉구, 내년 재정 건전성 확보·주민 체감형 사업 집중
[한국Q뉴스] 서울 도봉구가 지난 10월 15일 도봉구청 구청장실에서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내년도 핵심 전략사업의 추진 방향과 재정운영에 대한 효율성을 종합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오언석 구청장 주재로 전 부서 부서장과 도봉구시설관리공단, 도봉문화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2026년도 구정 운영기조와 중점사업, 신규사업 발굴계획을 부서별로 공유하고 질의응답 과정을 거쳐 추진전략을 구체화했다.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부서별 보완 과정을 거친 뒤 예산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중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구는 내년을 민선 8기의 결실의 해로 설정했다.
내년도 구는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바탕으로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주민 체감도 높은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해 주민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민선 8기 마지막 해인 내년에는 구정의 성과를 완성하고 구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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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독감·A형간염·백일해’ 홍보 강화
성남시청사전경(사진=성남시청)
[한국Q뉴스] 성남시는 10월 20일 오전 8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에서 ‘감염병 대응 민관 협의체 조찬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는 감염병 발생 위기 상황 시 효율적 대처와 감염 예방 관리를 위한 협력 체제를 공고히 하려고 마련돼 신상진 성남시장과 보건의료단체·소방서·종합병원장·국민건강보험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협의체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독감 무료 예방접종 △20세~49세 취약계층 대상 A형간염 무료 예방접종 △임산부·배우자·양가 부모 대상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각 감염병의 예방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무료 접종사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기관·단체별 역할을 다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수두, 성홍열 등 꾸준히 발생 중인 법정 감염병의 발생 현황과 신종 감염병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을 통해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하나의 기관만으로는 이룰 수 없고 서로 협력하고 연계해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며 “협의체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의미 있는 사업들을 함께 추진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성남시 감염병 대응 민·관 협의체는 지난해 12월에 구성됐다.
수정·중원·분당구보건소와 성남시 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간호사회, 성남·분당소방서 성남시의료원, 국군수도·분당서울대·분당차·제생·정·중앙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성남 남·북부지사 등 20개 민관 기관·단체로 구성돼 감염병 대응 체제를 이루고 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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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토양검정으로 시작하는 과학영농… 건강한 토양이 고품질 농산물의 첫걸음
영동군, 토양검정으로 시작하는 과학영농… 건강한 토양이 고품질 농산물의 첫걸음
[한국Q뉴스] 사람도 건강검진을 받듯이 농경지도 매년 토양검정을 통해 영양 및 건강상태를 검사받아야 한다.
튼튼하고 건강한 토양을 유지해야 그 위에서 자라는 작물도 생산성이 증가하고 품질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충북 영동군 농업기술센터는 매년 4,000점 이상의 토양시료를 무료로 분석해주고 있다.
분석항목은 △pH △EC △유기물 △유효인산 △칼륨 △칼슘 △마그네슘 △유효규산 등 8개 항목이며 신청 후 비료 사용 처방서 발급까지 약 15일 정도 소요된다.
토양시료채취방법은 한 필지당 5~10개 지점의 토양에서 겉흙을 약 1㎝ 정도 걷어내고 15~20㎝ 깊이의 흙을 채취한다.
채취한 흙을 고루 섞어 깨끗한 봉투에 500g 정도 담아 농업기술센터 종합실험실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재배가 끝난 직후부터 다음 작물을 심기 전 토양검정 후 비료사용처방서를 받아 작물을 재배하면 작물 생육에 좋을 뿐 아니라 기존 관행대비 비료량 감소로 경영비를 절감하고 환경도 보존할 수 있다.
송홍주 소장은 수확기가 마무리되어감에 따라 모든 농가가 빠짐없이 토양검정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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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위례 스토리박스 부지 개발…2028년 착공 목표
성남시, 위례 스토리박스 부지 개발…2028년 착공 목표
[한국Q뉴스] 성남시는 현재 컨테이너 문화공간인 ‘위례 스토리박스’ 가 위치한 창곡동 594번지 일대의 개발 방향을 ‘문화·체육복합시설 및 첨단기업 유치’로 확정하고 2028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총 2만3382.3㎡ 규모로 이 중 1만6782.3㎡는 기업 유치 부지로 6600㎡는 문화·체육복합시설 건립 부지로 활용된다.
성남시는 4차 산업 관련 기업 유치와 지역 간 연계 시너지를 통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부족한 문화·체육 인프라를 확충해 주민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지난 15일 개최한 사업설명회에서 이 같은 개발 계획을 주민들과 공유했으며 장기간 미개발 상태로 남아있던 부지가 새롭게 활용되는 것에 대해 주민들은 환영의 뜻을 밝혔다.
위례동 한빛마을에 거주하는 안상일 씨는 “10년 동안 방치되어 있던 부지에 주민들이 염원하던 공공도서관과 체육시설이 들어서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건물이 조속히 완공돼 주민들이 하루빨리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위례동에는 약 4만5000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복정1지구에 1만명의 입주가 예정되어 있어 생활권 인구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그러나 위례동의 1인당 공공 문화·복지시설 면적은 성남시 평균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고 공공 체육시설은 전무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위례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창곡동 594번지 일대에 성남시 내 최대 규모의 공공도서관과 실내수영장, 다목적 체육관을 갖춘 문화·체육복합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인공지능 산업, 스마트 모빌리티, 이차전지 등 4차 산업 첨단기업을 유치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산업 기반 강화를 동시에 추진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장기간 미개발로 남아 있던 위례 스토리박스 부지가 첨단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공간으로 거듭나면 위례 생활권의 자족 기능과 시민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올해부터 행정절차를 본격 추진해 2028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문화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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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첫 브레이킹 무대서 도봉구 선수단 메달 싹쓸이…김홍열·오철제
전국체전 첫 브레이킹 무대서 도봉구 선수단 메달 싹쓸이…김홍열·오철제
[한국Q뉴스] 도봉구민의 염원이 하늘에 닿았다.
서울 도봉구는 10월 17일 부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브레이킹 종목에서 도봉구청 브레이킹팀 소속 김홍열과 오철제 선수가 남자 일반부 부문에서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거머줬다고 밝혔다.
브레이킹이 전국체육대회 시범 종목으로 처음 도입된 역사적인 자리에서 획득한 메달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날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도봉구 응원단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서로 부둥켜안는 등 감격에 겨워했다.
경기가 끝난 뒤에도 전부 같은 옷, 같은 응원 도구로 열정적으로 하나 된 모습을 보여준 응원단은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김홍열·오철제 선수의 메달 획득으로 도봉구의 이름이 전국 무대에 새겨졌다.
주민 여러분과 함께 기쁜 순간을 나누게 돼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금메달을 차지한 김홍열 선수의 경기력은 가히 압권이었다.
김 선수는 기술적 난도와 창의적 표현을 고루 갖춘 연기로 심사단의 호평을 받으며 정상에 올랐다.
오철제 선수도 빠른 전환과 인상적인 동작으로 최종적으로 동메달을 획득하며 값진 성과를 거뒀다.
앞서 이 두 선수는 2025 브레이킹K 시리즈 1차 대회에서 우승과 3위를 차지하며 전국체육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서울시 대표로는 유일하게 이 두 선수만 출전하게 돼 경기 전부터 도봉구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으로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았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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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일’ 시민 만족도 높아
아산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일’ 시민 만족도 높아
[한국Q뉴스] 아산시는 16일 시청 세정과 내에서 운영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일’ 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상담에는 마을세무사 김승호 세무사가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해, 부동산 취득세·양도소득세·상속세 등 실생활과 밀접한 세금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최근 잦은 부동산 거래와 증여 사례 증가로 세금 신고 문의가 늘어나면서 상담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상담에 참여한 한 시민은 “온라인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웠던 세금 신고 절차를 직접 설명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일’은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상담 신청은 아산시청 세정과 세정팀으로 하면 된다.
안정선 아산시 세정과장은 “시민들의 생활 속 세금 고민을 함께 해결해 주신 김승호 세무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세무 상담 접근성을 높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세무행정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총 9명의 마을세무사를 운영 중이며 영세사업자·농어촌 주민 등 세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상시 전화 상담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상담 운영은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 중인 시민 중심 세정서비스 확대 시책의 일환으로 아산시는 앞으로도 시민 편의를 위한 세무행정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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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년 찾아가는 수질오염사고 방제 교육’ 실시
아산시, ‘2025년 찾아가는 수질오염사고 방제 교육’ 실시
[한국Q뉴스] 아산시는 17일 시청 의회동 회의실에서 환경 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수질오염사고 방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통망 확충과 산업활동 증가로 인해 유류·화학물질 유출 등 수질오염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신속한 오염 차단과 방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환경공단 방제센터 전문 강사가 진행했으며 환경보전과, 자원순환과, 기후변화대책과 등 관련 부서 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수질오염사고 방제 절차 △현장 대응 사례 및 실무지침 △오염원 유입 차단 및 제거 방법 등으로 실제 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부서 간 협업체계를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방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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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현충사 달빛야행’, 둘째 날도 뜨거운 열기
아산 ‘현충사 달빛야행’, 둘째 날도 뜨거운 열기
[한국Q뉴스] 아산시는 '2025 현충사 달빛야행' 둘째 날인 19일에도 많은 관람객이 현충사를 찾아 가을밤의 문화예술 향연을 즐겼다고 밝혔다.
이날 저녁 가장 큰 관심을 받은 무대는 충무문에서 펼쳐진 팝페라 가수 임태경의 공연이었다.
뮤지컬 넘버와 팝페라 곡을 넘나들며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허무는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인 그의 공연은 관람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발광다이오드 퍼포먼스 팀 '디스이즈잇'은 빛과 국악의 조화로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를 현대 기술과 융합해 표현했으며 선문대 태권도단의 태권 검무는 고난도 격파와 절도 있는 품새로 탄성을 자아냈다.
잔디광장에서는 예인집단 아재의 줄타기 공연이 관람객들을 사로잡았다.
위태로운 줄 위에서 펼쳐지는 줄꾼의 걸음과 재치 있는 입담은 웃음과 함께 긴장감 넘치는 시간을 선사했다.
전통예술단 공간은 계절과 역사의 정서를 담은 전통 선율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고택에서는 대금 명인 이용구가 삶의 여정을 담은 대금 연주로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경기시나위보존회는 기악 합주와 즉흥 연주를 통해 한국 전통음악의 깊이를 보여줬다.
활터에서는 젊은 재즈 그룹들이 무대를 빛냈다.
장차니 트리오, 올디 벗 구디, 에오 트리오가 각각의 개성 있는 사운드로 가을밤의 정취를 더했다.
현충사 달빛야행의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19일로 종료됐다.
20일 월요일은 휴관이며 21일 화요일부터 23일 목요일까지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없이 야간 경관 조명만 오후 5시부터 9시 30분까지 연장 개방된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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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주) 천안지점, 아산시 취약계층 위해 성금 600만원 기탁
하이트진로(주) 천안지점, 아산시 취약계층 위해 성금 600만원 기탁
[한국Q뉴스]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하이트진로(주) 천안지점(지점장 김태홍)이 17일(금)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6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태홍 하이트진로(주) 천안지점 지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두꺼비가 힘차게 도약하듯 지역사회를 위해 큰 걸음을 내디뎌 주신 하이트진로(주) 천안지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갈증을 해소하는 시원한 단비가 되고 추운 겨울을 이겨낼 따뜻한 온기가 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하이트진로(주)는 주류산업을 대표하는 국민기업으로 “진심을 多하다”라는 선전구호(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부모 및 위기가정 생계비와 의료비 지원 △김장철 소외 이웃 김장 나눔 △한 끼 식사 나눔 기부 캠페인 △하이트진로 장학생 선발 등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모든 사람들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고 실천함으로써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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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종합사회복지관, ‘세대통합 온마을 축제’ 수익금 아산시에 후원
아산종합사회복지관, ‘세대통합 온마을 축제’ 수익금 아산시에 후원
[한국Q뉴스] 아산시는 아산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7일 ‘세대통합 온마을 축제 가치놀자, 함께놀자’를 통해 마련한 후원금과 부스 운영 수익금을 아산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세대통합 온마을 축제’는 아동·청소년, 청년, 어르신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리며 소통과 공감의 가치를 나누는 행사로 복지관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지역사회·기업·개인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취약계층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축제의 즐거움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로 이어지는 선한 영향력의 출발점이 되고 있다.
이영해 관장은 “시민이 함께 웃고 나누는 축제를 통해 지역사회가 한층 더 따뜻하게 하나 되는 모습을 보았다”며 “앞으로도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복지관으로서 아산의 행복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항상 지역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아산종합사회복지관과 참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영인면에 위치한 아산종합사회복지관은 평소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복지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