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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도봉구청장, 녹색성장기본법 상위의 지속가능발전기본법 제·개정 필요 강조
이동진 도봉구청장, 녹색성장기본법 상위의 지속가능발전기본법 제·개정 필요 강조
[피디언] 도봉구는 1월 27일 구청 소통협력실에서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2021 상반기 정기총회’를 온라인 영상회의로 진행했다.
회의에는 18명의 협의회 단체장들이 참석해 ‘지속가능발전 관련법 제·개정과 지방정부의 입장’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가졌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지속가능발전을 위해서는 현재의 녹색성장기본법이 아닌, 이의 상위 개념으로의 지속가능발전기본법을 중심으로 한 법의 제·개정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지속가능발전지방정부협의회의 전임회장으로의 공로를 인정받아 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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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전국최초‘안심 CLEAN AIR BUS’운영
강서구, 전국최초‘안심 CLEAN AIR BUS’운영
[피디언] 서울 강서구는 전국 최초로 버스 내 공기살균, 정화, 환기 기능을 갖춘 ‘안심 클린 에어 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환기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버스와 같은 밀폐공간의 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안심 클린 에어 버스’는 버스 천장에 설치된 공기정화환기시스템으로 외부에서 유입된 공기를 UV-C LED와 필터를 통해 살균·정화시킨다.
또한 외부 공기 유입과 실내 공기 배출을 도와 공기를 주기적으로 순환시키며 외부 공기 유입 시 실내외 온도차를 줄이는 특수필터를 사용해 온도를 유지한다.
버스 내 공기질 측정센서도 설치해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공기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지난 22일 봉제산노인복지센터 셔틀버스 설치를 시작으로 유치원·어린이집 통학버스와 복지관 셔틀버스 등 25인승 이상 버스 16대에 공기정화환기시스템을 순차적으로 설치·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해환경에 취약한 영유아와 고령층, 장애인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를 대상으로 우선 선정했다.
구 관계자는 “버스는 도로 위 매연과 냉난방기 가동으로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기 어렵기 때문에 환기와 정화를 도와주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밀집공간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는 요즘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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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아동자치센터‘꿈미소’8호점 조성
강동구, 아동자치센터‘꿈미소’8호점 조성
[피디언] 아동친화도시 강동구가 상일동 게내경로당에 강동형 아동친화시설인 아동자치센터 ‘꿈미소’ 8호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꿈미소는 전국 최초로 경로당을 리모델링해 지역 어르신과 아동·청소년들이 시설을 함께 이용하는 1·3세대 공유공간이다.
낮에는 경로당으로 운영하고 어르신들이 귀가한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아동청소년 전용공간으로 운영한다.
이번에 조성된 8호점은 경로당 어르신, 지역 주민과 아동, 아동복지 관계자에게 의견을 수렴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1·3세대 신체적 특성을 모두 반영한 유니버셜 디자인을 적용해 조성했다.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향후 개소할 예정이다.
구는 아동 돌봄 문제 해소와 아동들의 안전한 자치활동 지원을 위해 2017년부터 꿈미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길동, 천호동, 암사동, 명일동, 둔촌동, 상일동 지역에 8개소를 조성했으며 2022년까지 4개소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꿈미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아이들에게 힐링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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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청풍면 중앙 생활치료센터 운영종료
제천시 청풍면 중앙 생활치료센터 운영종료
[피디언] 제천시는 작년 12월 20일부터 청풍면 지역에서 운영되었던 2개소의 중앙 생활치료센터를 지난 26일 시설 내 확진자 전원 퇴소에 따라 한 달여간의 운영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3차 대유행이 한창이던 작년 12월 20일 코로나 확진자 중 무 증상자에 대한 치료와 격리를 위해 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에 70명 수용 규모의 제3중앙생활치료센터가 개소됐으며 곧이어 12월 22일 170명 수용 규모의 제7중앙 생활치료센터가 국민연금공단 청풍리조트에 개소된바 있다.
양 시설은 개소와 동시에 충북지역 확진자의 격리 치료시설로 활용되어 왔으며 60여명의 공무원, 군인, 경찰, 의료진 등의 세심한 관리에 힘입어 총 205명의 확진자가 무사히 퇴소하게 됐다.
제천시는 8개반 34명의 지원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시설 운영에 수반되는 각종 행정지원을 통해 생활치료센터 입소자들의 조기 귀가를 지원했으며 제천경찰서는 상시 시설 경비 및 보안 지원 인력 파견 제천소방서는 소방시설 점검 지원 3대대에서는 군 장병 인력 지원 명지병원은 의료인력 지원 제천시 자원봉사센터는 빵굼터 간식지원 등 지역의 기관 및 단체 등에서도 전폭적이며 실무적인 지원이 이루어졌다.
특히 청풍면민들은 작년 3월 중앙생활치료센터 운영을 대승적 차원에서 수용한데 이어 12월에도 2개소 운영이 결정된 생활치료센터를 따뜻한 마음으로 받아들여 코로나19 국난 극복에 동참했다.
면민들이 직접 방역초소 운영에 참여하고 식사 지원을 챙기는 등 지역의 안정과 확진자 들의 편안한 입소생활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상천 시장은 "그동안 국가적 비상상황임을 이해하고 환자들의 쾌유를 위해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시민여러분과, 각계각층의 기관 단체에 감사의 마음의 전한다” 며 특히 생활불편과 불안감을 감수하고 확진자 치유를 위해 많은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청풍면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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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암사1동,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고독사 예방 사업 추진
강동구청
[피디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 암사1동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더욱 소외되고 있는 1인 가구들의 경제적 위기와 사회적 고립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주민들과 협력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암사1동에서는 작년 한 해 주변 이웃을 돌아보고 관심을 유도하는 ‘이웃기웃 프로젝트’를 진행해 주민들이 쉽게 어려운 이웃을 돕는 과정에 참여할 수 기회를 제공했다. 2021년에는 한발 나아가 이웃 간 관계 맺기를 통해 지역주민이 1인 가구를 돌볼 수 있는 ‘이웃-이음’사업을 진행해 적극적인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를 추진한다.
‘이웃-이음’사업은 만 50~65세 미만 장년 1인 가구 중 고독사 위험군 또는 잠재적 위험군 80명을 대상으로 암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손경진)의 주관으로 해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직능단체 9곳의 주민 200여명이 참여해 각 가정에 2:1로 매칭된다.
주민들이 매칭된 1인 가구에 주 1회 이상 전화해 안부를 확인하고 2일(3회 이상) 동안 미연락 시, 동주민센터로 연락을 하고 복지플래너가 즉시 가정 방문해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으로 진행한다. 또한 분기별로 가정 방문을 실시해 대면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후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서점옥 암사1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소외되고 있는 1인 가구를 위해 지역사회가 나서 이웃이 이웃을 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동 단위 복지 공동체의 허브로써의 역할을 다해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암사1동은 복지플래너의 가정방문 모니터링 사업 ‘찾아가홈즈’, 암사시장상인회와의 협력해 진행하고 있는 나눔가게 사업 ‘사랑의 장바구니’, 긴급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위한 ‘돌봄SOS센터’ 사업을 통해 소외계층의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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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마장역세권·금남시장 개발 본격 추진 준비완료
성동구, 마장역세권·금남시장 개발 본격 추진 준비완료
[피디언] 성동구 마장역세권과 금남시장 지역발전의 본격 개발추진 발판이 마련됐다.
서울 성동구는 이달 28일 마장역세권 지구단위계획 구역과 금호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을 결정고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12월 9일 마장역세권과 금호지구중심 지구단위 계획이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이후 14일간의 재열람 공고를 거쳐 결정 고시되어 본격 개발만을 앞두고 있다.
대상지는 마장역 일대와 금호동3가 332, 금호동4가 541번지 일대로 2017년 계획수립 용역 착수 이후 4년 만의 결과다.
마장역 일대는 역세권 중 가장 낙후된 지역 중 하나로 그간 마장축산물시장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지역과 대규모 유휴부지인 한전물류센터와 연계해 중심기능을 강화하고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해 마장동 일대 지역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개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특히 역세권 특별계획구역을 전국 최초로 전 구역 공동개발이 아닌 필지단위로 개발 가능토록하고 세부개발계획 수립 시 3종 일반주거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상향, 공동개발 권장사항 등 지침 이행정도에 따라 최대 400%까지 용적률을 차등적용하면서 공동주택, 상가, 업무시설 등을 복합해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김포로 이전 예정인 한전물류센터 부지에는 지역 거점시설로서 주거, 업무, 판매, 공공시설 등을 복합개발 할 수 있도록 특별계획구역 지침을 마련하고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을 통해 사업추진 시 준주거지역으로 상향, 교통체계 개선 방안을 제시해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금호지구중심 구역은 금남시장을 포함해 금호·옥수생활권 내 유일한 근린상업·준주거지역으로 2001년 지구단위계획 수립 이후 개발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지구단위계획을 재정비했다.
인근에 다수의 공동주택이 개발됨에 따라 생활서비스 기능 강화가 필요한 지역으로 지역여건 및 주민의견을 반영해 기존 계획의 규제를 완화하고 자발적 정비 여건을 마련했다.
특히 주민의견을 최종 반영해 그 동안 제외되어 있던 등록시장 일부를 금남시장 특별계획구역으로 포함시켜 구역을 확대 조정했고 기반시설이 열악한 소규모 필지의 구역을 대상으로 특별계획가능구역을 신설해 적정규모의 통합개발을 유도, 금남시장을 현대화해 정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어려운 과정 속에서 구민의 의견을 실현시키게 되어 지난 4년간의 노력이 현실화 됐다”며 “최근 몇 년 사이 성동구 전체가 고급주거단지, 문화와 교통 중심의 이미지로 변화된 가운데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고시로 마장동 일대의 발전과 금남시장 현대화를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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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교사가 들려주는 '초등 학부모 아카데미'
현직 교사가 들려주는 '초등 학부모 아카데미'
[피디언] 중구가 2월 16일부터 중구교육지원센터 이로움에서 관내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중구 초등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특강으로 초등 새내기 학부모로서의 막연한 두려움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현장 강의와 함께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다.
맞춤특강 1탄은 2월 16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중구교육지원센터 이로움 지하 1층에서 진행되며 ‘엄마의 책갈피 인문학’외 다수를 지필한 김선호 강사가 “초등학교 무엇을 중심으로 지도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학부모가 알아야 할 초등 자녀 교육의 중점사항을 짚어줄 예정이다.
2월 23일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열리는 맞춤특강 2탄은 최정금 강사의 학습코칭으로 “초등학생 자기 주도 학습 능력 기르기”란 주제로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중구 관내 초등학생 및 학부모는 누구나 가능하며 2월 1일부터 14일까지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접수는 중구교육지원센터 이로움 홈페이지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서양호 구청장은 "아이와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다채로운 교육의 장으로 이로움을 적극 활용하겠으며 앞으로도 교육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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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힘들 때 더 함께 할게요, 효도리 목도리 전달식 가져
성동구, 힘들 때 더 함께 할게요, 효도리 목도리 전달식 가져
[피디언] 성동구 왕십리제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코로나19로 정서적 응원이 필요한 지역 내 자영업자들과 지역 어르신,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효도리 목도리를 만들어 전달식을 진행했다.
효도리 목도리는 주민이 목도리 만들기 키트를 활용해 비대면으로 목도리를 직접 만들어 응원메시지 카드와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사업으로 왕십리제2동 주민자치회 위원 및 분과위원 88명, 일반주민 27명이 참여해 총 115개의 목도리를 만들었다.
이번에 제작한 목도리는 지역 내 무학봉 상점가 회원 65명과 공공 일자리사업 참여자 20명, 지역 어르신 30명에게 모두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임향근 무학봉 상점가 회장은 “코로나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점가 상인들에게 큰 응원이 될 것 같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정명기 주민자치회장은 “목도리를 직접 뜨고 임원진들과 함께 포장 작업까지 같이 하며 나눔의 기쁨을 가질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지역주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현복 왕십리제2동장은 “목도리 기부에 앞장서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과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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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인턴십 신청하세요~
“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인턴십 신청하세요~
[피디언] 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여성 및 결혼이민 여성의 직장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기업체와 여성인턴에게 인턴채용 지원금을 지급하는 여성인턴십을 시행한다.
신청대상은 새일센터에 구직 등록한 미취업 여성이며 연계대상 기업은 1인 이상 기업 사업자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단, 코로나19 장기화와 관련해 기존에 제한되던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 보육교사, 요양원 요양보호사도 인턴연계가 허용되어 신청이 가능하나 인건비성 별도 지원금을 보조받는 경우에는 허용이 제한되니 유의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지원금 지급이 확대돼 기업이 여성을 정규 채용해 장기간 고용할 수 있도록 고용장려금이 신설됐다.
1인 총액 380만원 중 3개월의 인턴기간 동안 매월 기업체에 인턴지원금 80만원을 지급하며 인턴종료 후 상용직 또는 정규직전환일로부터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경우에 기업체에는 새일고용장려금 80만원, 인턴에게는 근속장려금 60만원이 지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과 여성 구직자는 새일센터를 통해 구인·구직 등록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경제과 박상구 일자리지원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 만큼 ‘여성인턴십’이 인력채용 및 인건비 지원이 필요한 많은 기업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취업에 대한 자신감이 결여된 경력단절여성에게도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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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코로나19 극복·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머리 맞대
당진시, 코로나19 극복·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머리 맞대
[피디언] 당진시는 지난 26일 시청 해나루홀에서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유관 기관과 정례 간담회를 가졌다.
김홍장 당진시장을 비롯해 당진시의회, 당진소방서 당진우체국, 평택해양경찰서 제1789부대 2대대, 농산물품질관리원 당진사무소 등 21개 기관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시 올해 시정 운영방향을 안내하고 코로나19 발생현황과 대응상황 공유 예방수칙 준수 홍보 침체된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 동참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 동참 협조 등을 논의했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최근 관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지만,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시와 유관기관 모두 방역수칙을 준수해 확산 예방에 협조해 주실 것”을 언급하며 “어려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시와 유관기관은 기관별 역할에 따라 코로나19에 대한 지속적인 정보공유로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으며 외식업 등 소상공인들의 매출 감소에 따른 경기 침체 해소를 위해 지역 농산물 소비에도 동참하기로 했다.
2021-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