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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합학력평가, 오는 14일 고 1~3 학년 실시
C25W8067 (사진제공=경상남도교육청)
[한국Q뉴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4일(화) 고등학교 1~3학년 재학생 대상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0월 평가에는 경남 지역 158개 학교에서 ▲1학년 2만 6,645명 ▲2학년 2만 6,795명 ▲3학년 2만 8,013명 등 총 8만 1,421명의 학생이 응시할 예정이며, 전국적으로는 1,861개 학교에서 627만 6,737명의 학생이 시험에 응시한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교육청(1‧2학년)과 서울특별시교육청(3학년)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출제했다. 고등학교 2~3학년 학생들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 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 전 영역의 시험을 치른다.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10분까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탐구(통합사회), 과학탐구(통합과학) 과목의 시험에 응시한다.
특히 이번 평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직전에 실시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로, 고 3 수험생들은 수능을 앞두고 사실상 마지막으로 학습을 점검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갖게 된다.
고등학교 2‧3학년 학생들은 사회‧과학, 직업 등 모든 탐구 영역과 제2외국어/한문 영역 중 ‘베트남어Ⅰ’과 ‘아랍어Ⅰ’을 제외한 과목을 희망에 따라 응시할 수 있다. 고 3 수험생은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하게 한국사 영역에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응시하지 않을 경우 성적 자료가 제공되지 않는다.
정답과 해설지는 평가가 완전히 종료된 후 학생들에게 배부하며, 개인별 성적 결과는 학생들이 10월 29일(수) 오전 10시부터 11월 12일(수) 오후 5시까지 전국단위시험 통합정보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직접 출력할 수 있다.
이일만 진로교육과장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고 3 수험생들이 자신의 학습 결과를 최종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험인 만큼, 실전처럼 평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수능 적응력을 높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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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과 고통의 시간이 조금이나마 치유되길 소망합니다”
전라남도교육청전경(사진=전남도교육청)
[한국Q뉴스] 법무부의 여순사건 국가배상책임 인정 판결에 대한 항소 포기를 전남교육 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번 항소 포기를 시작으로 지역 사회의 큰 아픔인 여순사건이 조금씩 진실 앞으로 다가서며, 엉킨 실타래를 풀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법무부의 항소 포기는 여순사건이 국가 권력에 의해 발생한 집단적- 조직적 인권침해 사건임을 인정한 것입니다. 또한, 오랜 기간 침묵을 강요받으며 고통과 설움의 시간을 보냈던 유가족과 피해자들의 명예 회복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입니다.
늦었지만, 국가의 불법적인 공권력 행사를 반성하고 피해자와 유가족들의 아픔이 조금이나마 치유되길 소망합니다.
역사는 과거를 배우는 것을 넘어 현재를 바라보는 눈을 키우고, 미래의 좌표를 제시하는 나침반입니다. 이번 법무부의 항소 포기가 여순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역사적 의미를 바로 세워, 올바른 민주주의 역사로 자리매김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전라남도교육청도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역사의식과 지역적 자긍심을 갖춘 인재로 자라도록 전남 정신을 바탕으로 한 역사교육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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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법무부 여순사건 국가배상책임 인정 판결 항소 포기 환영
전라남도교육청전경(사진=전남도교육청)
[한국Q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10일 법무부가 여순사건 국가배상책임 인정 판결에 대한 항소를 포기한 것과 관련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관련 보도자료를 보내드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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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여순사건 국가배상책임 인정 판결 항소 포기 ‘환영’
전라남도교육청전경(사진=전남도교육청)
[한국Q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10일 법무부가 여순사건 국가배상책임 인정 판결에 대한 항소를 포기한 것과 관련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이날 김대중 교육감 명의의 입장문을 내고 “이번 법무부의 항소 포기는 여순사건이 국가 권력에 의해 발생한 집단적‧조직적 인권 침해 사건임을 인정한 것”이라며 “오랜 시간 고통과 설움의 시간을 보낸 피해자, 유가족들의 명예 회복을 위한 뜻깊은 결정”이라고 말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항소 포기를 시작으로 지역 사회의 큰 아픔인 여순사건이 조금씩 진실 앞으로 다가서며, 엉킨 실타래를 풀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늦었지만 국가의 불법적인 공권력 행사를 반성하고, 피해자와 유가족들의 아픔이 조금이나마 치유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특히 김 교육감은 “역사는 과거를 배우는 것을 넘어 현재를 바라보는 눈을 키우고, 미래의 좌표를 제시하는 나침반”이라면서 “이번 법무부의 항소 포기가 여순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역사적 의미를 바로 세워, 올바른 민주주의 역사로 자리매김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전남교육청도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역사의식과 지역적 자긍심을 갖춘 인재로 자라도록 전남 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역사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법무부는 지난 9일 여수- 순천 10- 19사건(여순사건) 피해자 150명에 대한 국가배상책임을 인정한 1심 판결 두 건에 대하여 항소하지 않기로 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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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새마을부녀회, ‘행복가득 한가위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 펼쳐
25.10.10.보도자료 사진(새마을부녀회 행복가득 한가위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 펼쳐) (2) (사진제공=거창군)
[한국Q뉴스] 거창군새마을부녀회(회장 백진숙)는 지난 2일 거창군 새마을회관에서 구인모 거창군수, 김향란 군의회 총무위원장, 표주숙 군의원과 회원 단체장 및 읍면 부녀회장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가위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을 펼쳤습니다.
이날 행사는 거창군 12개 읍- 면 새마을부녀회장들이 참석해 반찬을 직접 만들고 포장하여 각 읍면의 거동이 불편한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전달된 반찬은 김치류, 잡채, 밑반찬 등 명절 음식으로 구성되었으며 관내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 및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부를 살폈습니다.
백진숙 부녀회장은 “경제적, 정서적으로 외로운 분들에게 명절만큼은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매년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이 외롭지 않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성기 거창군새마을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바쁜 농번기에도 많은 부녀회장님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고 힘과 뜻이 모아져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인사했습니다.
또한 이번 행사에 격려차 방문한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역의 곳곳을 살펴주시는 새마을회에 항상 감사하다”며 “오늘 한가위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에 참여해 따뜻한 손길을 나눠주신 부녀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의 수고로 지역의 모든 이웃이 따뜻한 한가위를 맞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격려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번 ‘한가위 사랑나눔’ 행사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이웃과의 소통을 회복하고 정을 나누는 공동체 중심의 명절 나눔 활동으로 매년 지역사회 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거창군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계절 행사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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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국외박물관 한국 특별전시, 절반 가까이 개최 못 해”
박수현의원님 신규반명함 1 (사진제공=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수현 의원실)
[한국Q뉴스] ‘케데헌(케이팝 데몬 헌터스)’등 K-문화의 열풍이 무색하게도, 지난 2023년~올해까지 국외박물관 한국문화 특별전시 요청 20건 중 9건이 개최되지 못했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공주- 부여- 청양)이 국립중앙박물관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외박물관 한국문화 특별전시 지원현황’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총 20건의 특별전시 지원 요청이 있었으나, 이 중 11건밖에 지원하지 못해 절반에 가까운(45%) 해외 전시가 개최되지 못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해외 주요 박물관을 중심으로 한국문화 특별전시 개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해외박물관이 한국 국립중앙박물관에 한국문화 특별전시 지원을 요청하면, 자체 한국 소장품을 출품하거나 우리 박물관이 보유한 문화유산, 한국 작가 작품 등을 출품받아 전시하게 됩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지원하는 해외 특별전시는 작품 판매는 물론 문화상품(뮷즈)을 연계한 구성이 큰 호응을 얻고 있어 단순한 한국문화 홍보를 넘어 K-컬쳐 소비의 확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2023년에서 올해(2025년)까지 요청된 20건의 국외박물관 한국문화 특별전시 지원 사업 중 11건만 수행되고, 9건이 개최되지 못해 ‘K컬쳐 300조 시대’의 기반인 K-헤리티지와 우리 문화를 외국에 알리는 데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국외박물관 한국문화 특별전시 미개최 주요 사유로는 전담인력 부족 문제가 지적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2023년부터 2025년 사이 9건의 특별전시 미개최 사유는 모두 ‘전담인력 부족’입니다. 해외 전시를 위해서는 전시기획부터 전시품 대여목록 협의, 해외운송, 반환 등 다양한 업무가 필요하지만 20여곳의 국외박물관 한국실 운영과 4건의 우리문화 국외전시 사업을 수행할‘우리문화 국외 특별전 및 한국실 운영’인력은 2.5명에 불과한 상황입니다.
박수현 의원은 “‘케데헌’열풍 등 우리 문화에 대한 세계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해외에서 요청한 한국 특별전시도 다 소화하기 어려운 상황은 문제가 크다”며 “전담 학예사 증원 등 K컬쳐 300조 시대를 선도할 전진기지로 해외박물관 전시가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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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장관 만난 전춘성 군수, 연휴 기간에도 지역 현안 해결 위해 ‘발품행정’
10-10 정동영 장관 만난 전춘성 군수, 연휴 기간에도 지역 현안 해결 위해 발품행정 (사진제공=진안군 기획홍보실)
[한국Q뉴스] 전춘성 진안군수가 추석 연휴 기간인 9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을 만나 진안군의 3대 핵심 현안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건의된 3대 사업은 국도26호선 도로개량사업,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그리고 양수발전소 유치 등이다. 전 군수는 이번 면담을 통해 진안군의 핵심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회 및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건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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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책심() 키움’ 독서연수 지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교원과 학부모의 독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 연수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충남교육청 소속 작가 교원과 독서교육 지도 경험이 풍부한 교원을 강사로 위촉해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교원과 학부모의 독서교육 인식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 독서문화 확산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정산초 류성창 선생님을 비롯해 10여 명의 강사진은 24교 교원과 학부모 500여 명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연수를 진행 예정이다. 연수 주제로는 ▲인공지능(AI) 시대 미래 독서법 ▲심리학 기반 자녀교육 ▲온독지수(Reading Index) 활용 ▲교과 연계 그림책 수업 등 실질적이고 다양한 주제가 마련되어 학교 현장의 요구를 충실히 반영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찾아가는 독서교육 연수 지원으로 학생 개인의 문해력 신장을 넘어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독서 문화 생태계가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2025년도 하반기 동안 ‘책심(), 읽는 힘’ 지속적 운영을 통해 디지털 기반 독서교육과 문해력 신장 정책의 인지도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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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고등부 선수단 제106회 전국체전 사전경기서 힘찬 출발!
사진1 고등부 선수단 제106회 전국체전 사전경기서 힘찬 출발! (사진제공=충남교육청)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된 사전경기에서 금메달 5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고 13일 밝혔다.
사전경기에서는 카누, 핀수영 등 충남의 전통 강세 종목들이 빛을 발했다. 특히 서령고 김진호(3)가 카누 C-1 1000m와 500m에서 2관왕을 차지했고, 이승현(3), 박성현(2)이 C-2 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부여고 이정윤(3)은 K-1 1000m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충남 카누가 전국체전에서 11연패를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충남체육고 정현지(3)가 핀수영 짝핀 100m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수중 종목에서도 선전했다. 단체종목에서는 배드민턴 남고부(당진정보고, 천안월봉고), 여고부(서일고)가 각각 단체전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해 본대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대회에 총 42개 종목, 고등부 학생선수단 638명이 출전한다. 그리고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미래형 학교운동부’를 비전으로, 학생선수의 인권과 학습권을 보장하면서도 총 메달 90개(금 25개, 은 30개, 동 35개), 총첨 14,300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종목으로 역도(충남체육고, 온양고, 공주영명고)에서 15개 이상의 메달 획득을 예상하고 있으며 ▲롤러(충남체육고)와 자전거(목천고) 그리고 하키(아산고, 한올고)와 소프트테니스(홍성고)에서도 금메달과 대량 득점을 노리고 있다. 또한 육상(천안쌍용고, 충남체육고), 복싱(대천고, 충남체육고, 부여정보고), 농구(온양여자고), 축구(충남인터넷고, 신평고), 씨름(공주생명과학고, 태안고) 등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사전경기에서의 좋은 흐름을 본대회까지 이어가 충남 학생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최고의 기량을 펼치길 바란다”라며, “공정하고 안전한 경기 운영을 위해 대회기간 동안 적극 지원하겠으며, 안전하게 경기에 참가 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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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김천-영동, 제37회 삼도봉 만남의 날 행사 개최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과 경상북도 김천시, 충청북도 영동군 화합 기원제, 제37회 삼도봉 만남의 날 행사가 지난 10일 설천면 미천리 민주지산 삼도봉 정상(1,176m) 대화합 기념탑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삼도 주민들이 화합하고 지역 공동 발전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올해는 무주군이 주최하고 (사)무주문화원이 주관했다.
행사에는 최정일 무주군 부군수와 최순고 김천부시장, 강성규 영동부군수,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3개 시‧군의회 의장과 의원들, 그리고 무주문화원 맹갑상 원장과 3개 시- 군 문화원장 등 3백여 명이 자리해 삼도 화합을 기원했다.
최정일 무주군 부군수는 “해마다 10월 10일이면 삼도민이 모여 서로의 안녕과 지역의 발전을 기원하고 있다는 자체가 너무 자랑스럽다”라며 “영호남의 경계를 넘어 지속 가능한 상생의 성과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도봉 만남의 날 행사는 1989년 무주군의 제의로 시작돼 올해로 37회째를 맞았으며 3도 3시군 문화- 체육 교류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의 기반이 돼 광역행정의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
2025-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