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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 중원경찰서 이전 신축, 예타 면제 기재부 통과
										2025-10-31 16: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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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석규 도의원, 의정부 하천 보행 시민 안전 위해 대대적인 시설 개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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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욱 의원, ‘가상자산 시장의 리스크 해소 및 연착륙을 위한 과제’로 가상자산 심포지엄 개최
											김병욱 의원, ‘가상자산 시장의 리스크 해소 및 연착륙을 위한 과제’로 가상자산 심포지엄 개최
								
							
						[한국Q뉴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오는 10일 오전 10시 ‘가상자산 시장의 리스크 해소 및 연착륙을 위한 과제’라는 주제로 가상자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가상자산 심포지엄은 가상자산 투자제도 정비의 필요성과 그 방향성을 살펴보기 위해 동아일보와 마련했다.
현재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이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상황이다.
 미국의 최대 가상자산거래소인 코인베이스가 나스닥에 상장하고 기관투자자들도 가상자산 투자를 공식화하는 등 가상자산 투자시장도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가상자산 거래대금이 코스피 시장을 뛰어 넘는 등 시장이 과열되어 있지만, 현재 자금세탁방지 및 테러자금방지에 관한 법률인 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만 실명계좌나 ISMS 등 일부 마련되어 있어 제도적 공백으로 인한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김병욱 의원은 지난 달 18일 블록체인 기술은 진흥하고 시세조종, 가장매매 등 가상자산 불공정거래행위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하는 '가상자산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장우 한양대 글로벌기업가센터 교수를 좌장으로 김상진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이 ‘가상자산 시장의 글로벌 현황’을, 조정희 디코드 변호사가 ‘가상자산 해외 입법 현황 및 현재 발의된 법안들의 현실성과 한계’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김경신, 박수용, 박종백, 이윤석, 이종구이 가상자산 시장 연착륙을 위한 과제 및 제도의 방향성에 대해 집중 논의한다.
김병욱 의원은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 그리고 가상자산의 거래는 전세계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자 흐름인 만큼, 정부와 국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법적 제도적 미비를 보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의한 ‘가상자산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은 아직은 미지의 영역이자 새로운 미래 가능성이 될 블록체인 기술 및 가상자산의 발전을 위한 정책 기반을 조성하는 산업발전적 측면과 가상자산 시장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을 통한 이용자 보호 측면, 두 가지 목표를 담았다”며 “코로나19로 빨라진 디지털 세계로의 전환에 정부와 국회가 앞서 갈 수는 없지만 발빠르게 대응해야 하는 만큼, 새로운 시장 질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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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춘숙 의원, 코로나19가 아동발달에 미친 영향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와 대책 마련 필요해
											정춘숙 의원, 코로나19가 아동발달에 미친 영향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와 대책 마련 필요해
								
							
						[한국Q뉴스]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은 지난 8일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함께 ‘코로나19가 아동발달에 미친 영향과 그 해법을 모색한다’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했다.
 정 의원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지난 5월 24일 국회 앞에서 ‘코로나19가 아동발달에 미친 영향’ 설문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가진 바 있다.
양신영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선임연구원은 발제를 통해 설문조사는 코로나19가 영유아의 신체 및 언어발달에 많은 영향을 끼친 것을 나타내주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는 첫째, 아동의 발달 지연 문제 해결을 위한 상담 및 치료 지원을 확대해야 하고 둘째, ‘부모-아동’간 ‘교사-아동’간 일상적 상호작용 매뉴얼 보급도 확대되어야 하며 셋째, 교육부는 영유아기의 아동들의 발달 지연이 누적되는 상황에 대비해 초등 교육과정에 대한 연계 정책을 마련하고 넷째, 안전한 바깥놀이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아동의 신체활동과 바깥놀이에 대한 최소·필수 기준의 제시가 필요하며 다섯째, 아동의 바깥놀이를 위한 공간 확보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여섯째, 아동의 바깥놀이 확대를 위한 지원 인력 확충 노력이 수반되어야 함을 지적했다.
 토론자로 참여한 유미숙 숙명여대 아동복지학부 교수는 영국의 방역지침과 비교하며 영유아에게 마스크를 씌우는 것에 대해 재고해야 하며 아동의 신체발달과 정서발달을 도울 수 있도록 보장된 환경을 제공해야 하며 영유아교육기관에서 교사를 도와줄 보조 인력의 충원 등을 주장했다.
그리고 홍기묵 동은 아동청소년상담센터 소장은 토론에서 각 지자체가 보유하고 있는 공공시설을 활용해 영유아가 이용할 수 있도록 시간과 인력을 보장해주고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언어와 인지를 촉진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영유아와 개별 놀이를 할 수 있는 인력지원과 프로그램 도입, 부모교육시스템의 도입을 제안했다.
정수경 양재2동 어린이집원장은 아이들이 언어를 말소리와 입 모양 그리고 비언어적인 표정과 몸짓으로 배우게 되는데 마스크를 온종일 착용하게 되어 말소리 외에 입 모양이나 얼굴표정으로 알 수 있는 다양한 언어적 표현을 배울 수 없고 상대방과의 정서적인 교감도 어렵게 되어 공감 능력의 문제가 심각한 점을 지적했다.
정춘숙 의원은 “코로나 팬데믹이 인적자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시급하다”며 “정부는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아동발달에 미친 영향에 대해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하며 국회에서도 계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지원책이 마련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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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만·황수영 도의원, 대한체육회 스포츠클럽 관계자 정담회 참석
											송영만·황수영 도의원, 대한체육회 스포츠클럽 관계자 정담회 참석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송영만 의원은 8일 오전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수영 의원, 경기도 체육진흥팀장, 대한체육회 스포츠클럽 관계자들과 함께 공공스포츠클럽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공공스포츠클럽이란 각 시·군에서 500~700명 이상의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종목을 운영할 수 있는 클럽을 말하며 올해 3월 기준으로 전국 160여 개의 공공스포츠클럽 중 경기도에서는 오산, 양평, 용인, 안산 등 10여 개 시·군에서 운영 중이다.
지역주민들은 지역의 공공체육시설을 기반으로 수준 높은 스포츠클럽 지도자들의 맞춤형 강습을 저렴한 비용으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어 공공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커서 최근 많은 지자체들이 적극적으로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정담회에 참석한 스포츠클럽 관계자는 “공공스포츠클럽으로 선정되면 3년간 국비가 지원되고 자체 프로그램 운영으로 회원을 확충해 자생할 수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지자체 방역조치에 따른 1년 6개월 이상 시설폐쇄 또는 시설이용자 수 제한으로 수익이 급감해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고 기금 지원이 종료된 클럽 또한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아사직전의 상황”이라고 토로하며 “공공스포츠클럽이 주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만큼 도 차원에서 조례를 제정해 인건비 등 소요경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클럽에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원칙적으로 ‘지방재정법’ 상 운영비 지원은 곤란하고 개별법 상 지원규정이 있는 경우에 한해 가능하다”고 밝히며 “지원 방안을 찾아보고 조례 마련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변했다.
송영만 의원은 “공공스포츠클럽에 대한 실질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원 규정을 담은 공공스포츠클럽 지원 조례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 자리에서 바로 결실을 맺기는 어렵지만 도의회-도-스포츠클럽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서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교환하고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황수영 의원은 “스포츠클럽 관계자분들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며 소관 상임위원회의 위원으로서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겠으며 많은 의견을 주시면 조례 제정에 적극 나서겠다”고 하면서 “생활체육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공공스포츠클럽의 공공지원을 강화해 도민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생활체육진흥법’ 제9조제2항에서 지자체가 스포츠클럽의 육성 시책 마련과 행정·재정상의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시흥시에서는 2019년 ‘시흥시 공공스포츠클럽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 안산에서는 2021년에 ‘안산시 공공스포츠클럽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시행 중이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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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개발제한구역 특별위원회, 본격적인 의정활동 돌입
											경기도의회 개발제한구역 특별위원회, 본격적인 의정활동 돌입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개발제한구역 특별위원회는 8일 도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개발제한구역 특위는 이날 회의에서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과 주민지원사업, 지역특성에 맞는 개발제한구역해제, 제도개선 추진’ 등에 대해 관련부서의 업무보고를 받고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개발제한구역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한 제도적 획일성과 규제위주의 관리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도시발전에 장애가 되고 있으며 개발제한구역의 규제완화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관리방안 모색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날 이창균 위원장은 “경기도의 GB면적은 전국의 30.3%나 차지하고 있음에도 개발제한구역의 효율적인 관리와 법령 등 제도개선이 미흡하다”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과 중앙정부에 지속적인 정책건의를 주문했다.
경기도의회 개발제한구역 특별위원회는 2021년 2월 22일 구성결의안이 통과되어 15명의 의원이 활동을 시작했으며 기간은 2021년 10월 12일 까지이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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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의료현장 종사자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의료현장 종사자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8일 오후 2시, 경기도 의료기사단체 총연합회와의 정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정담회는 코로나19 시대 의료현장 종사자들의 어려움과 현안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정책대안 및 예산 지원 등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경기도 의료기사단체 총연합회는‘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경기도 물리치료사회, 임상병리사회, 방사선사회, 작업치료사회, 치과기공사회, 치과위생사회, 안경사회, 보건의료정보관리사회 등 8개 직군 개별 보건의료단체의 공동연합체로 설립을 추진중에 있다.
 방재율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의료현장에서 묵묵히 맡은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의료계 종사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면서 “공공의료분야 뿐 아니라, 민간의료에서도 종사자들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이 최우선적으로 필요하며 지속적인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늘 정담회가 하나의 시금석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기도 의료기사단체 총연합회는 이번 정담회에서 도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의료현장의 불합리한 제도개선을 위한 법률 및 조례의 제·개정, 각 분야별 의료전문인력 확충, 기타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지원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이에 정담회에 참석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의료기사단체 총연합회의 의견에 공감하면서 앞으로 보건복지위원회가 경기도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의료발전을 위해 위원회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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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덕 시의원, 성미산 '복합커뮤니티시설 건립 공원심의 통과' 새롭게 태어나는 명품 공원
											김기덕 시의원, 성미산 '복합커뮤니티시설 건립 공원심의 통과' 새롭게 태어나는 명품 공원
								
							
						[한국Q뉴스]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인 김기덕 의원의 핵심 공약이자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온 ‘성미산 복합커뮤니티시설 건립’ 등 명품공원화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기덕 시의원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성미산 복합커뮤니티시설 건립이 서울시 도시공원위원회 심의절차를 도시공원 소위원회를 통해 최종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도시공원위원회 소위원회는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성산근린공원을 찾아 ‘성산 복합커뮤니티시설 건립’ 내용이 포함된 안건에 대해 현장자문을 실시하고 관련 전문가 의견을 취합해 마포구청에 이관해 추진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성산근린공원 입구에 위치한 노후 경로당을 철거하고 2023년까지 약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르신이 쉴 수 있는 경로당과 아이들의 친환경생태교육을 책임질 생태학습관, 화장실 등 공원이용객의 편의제공을 위한 기능이 포함된 복합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제10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으로 평소 공원정책에 관심을 기울여온 김기덕 의원은 성산근린공원의 명품자연생태공원화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결과 2019년도에 사유지 보상비를 확정해 보상을 완료했고 6억원의 보수정비 예산을 확보했으며 2020년도에는 28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기본계획수립용역 및 1차 조성사업을 실시했다.
 또한 김기덕 의원은 2021년도에는 보수정비와 산책로 정비사업, 수종갱신 및 생태환경개선사업, 복합커뮤니티시설 실시설계 용역 등을 추진키 위해 의원발의로 26억원의 예산을 추가 증액 확보하는 등 성미산 재구조화를 위한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김기덕 의원은 “성미산을 찾는 주민들께서 서대문구 안산처럼 주민친화적인 명품가족정원의 필요성을 요구하심에 따라 핵심공약인 성미산의 재구조화를 위해 이 지역 정청래 국회의원과 함께 사업추진을 함께 하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역주민의 열화와 같은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더 노력해 성미산의 생태복원과 이사 오고 싶은 정주환경을 갖춘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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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락용 경기도의원, 5분발언 통해 “경기도 도우미견 프로그램” 마련 촉구
											권락용 경기도의원, 5분발언 통해 “경기도 도우미견 프로그램” 마련 촉구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권락용 의원은 8일 경기도의회 제35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경기도 도우미견 프로그램’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의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권락용 의원은 “아이들의 진술내용은 피의자의 범죄를 가려내는 핵심이 되는 중요한 일이나 정서적 불안, 심리적 거부반응 등으로 진술을 확인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심리적 안정을 고려하는 세심한 정책이 필요하다”며 “아동 학대, 아동 성범죄 피해자에게 심리적 안정과 차분한 진술을 돕는 경기도 도우미견 프로그램 마련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또한 권락용 의원은 도우미견과 교감하면서 정신적 외상을 겪는 아동 피해자에게 심리적 안정을 주고 차분한 법정진술에 효과가 입증되어 미국에서는 15년 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34개 주, 140여개 법원에서 운영되며 호주, 일본 등 해외에서도 아동의 정신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우미견 활용이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도우미견을 검토하는 지자체나 정부기관이 전무한 실정으로 권락용 의원은 경기도 여성정책과, 경기도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 경기남부해바라기센터 등과의 실무회의를 통해 ‘도우미견을 통한 진술시 아동 피해자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효과가 분명히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전문가 의견을 전했다.
 다만, 예산과 지원인력의 부족, 도우미견 훈련 전무 등 실무적인 미비점 또한 확인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권락용 의원은 5분 발언을 마치며 “경기도 도우미견 프로그램을 성공시키면 다른 지자체도 벤치마킹해 더욱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며 도우미견 프로그램 마련에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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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팔당수계 특별대책지역 특별위원회 본격 활동 개시
											경기도의회 팔당수계 특별대책지역 특별위원회 본격 활동 개시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팔당수계 특별대책지역 특별위원회’는 6월 8일 첫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안기권 의원, 부위원장에 유광국 의원과 이종인 의원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경기도의회 팔당수계 특별대책지역 특별위원회’는 기존의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를 보완해 지방자치단체 및 주민 간 소통을 강화하고 공업단지와 농축산어업 입지제한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등 특별위원회 차원에서 많은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날 안기권 위원장은 “1990년에 팔당호 주변 7개 시·군을 2개 권역으로 나누어 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함으로써 주민의 삶과 기업활동은 많은 제약을 받고 있으며 해당권역 내 시·군 간 여러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에 대한 만족도 향상 및 적극적인 한강수계 상·하류 상생협력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팔당수계 특별대책지역 특별위원회’는 위원 16명으로 활동기간은 2021년 6월 8일부터 6개월간이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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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한중관계 ‘구동존이’ 아닌 ‘취화동이’ 관계 바라”
											[한국Q뉴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는 11∼13일 영국 콘월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정상회의를 앞두고 8일 중국 관영신문 ‘환구시보’에 실린 기고문을 통해 “한중 양국이 신흥국제관계와 한반도 번영프로세스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의 고위 인사가 중국 관영신문에 기고를 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신흥국제관계와 미래지향적 한중협력’ 제하의 기고문에서 “한국의 전직 총리이자 집권당의 전임 당 대표로서 변화하는 국제관계와 한중관계의 바람직한 전개를 위해 고심해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번 기고문을 통해 중국의 보다 적극적인 국제사회 기여 및 미중관계 안정을 위한 제언과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한중 협력을 강조했다.
 우선 이 전 대표는 “신흥국제관계에 ‘우분투’ 정신이 필요하다고 본다.
 아프리카어로 ‘네가 있어 내가 있고 내가 있어 네가 있다’라는 우분투는 중국의 ‘내 안에 너 있고 네 안에 내가 있다’와 같은 의미”며 “중국이 인류 운명공동체를 중요한 외교정책 방향으로 설정한 점에 크게 공감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미소 냉전이 이념적, 군사적 대립이었다면 작금의 미중 관계는 세계화로 인한 상호의존적 복합관계”며 “바이든 미 행정부 출범 이후 미중관계에도 경쟁 못지않게 협력의 여지도 많다”고 진단했다.
 그는 기존의 미중 관계를 두고 “품격 있는 신흥미중관계였으면 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났다.
 그는 또 한중관계와 관련해 “신형한중관계는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되 차이점은 미루는 구동존이가 아닌, 차이점도 적극 해소해 나가는 취동화이 관계였으면 한다”며 “이를 위해 양국은 이미 합의한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 명칭에 부합하는 실질적인 ‘전략적 협력’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략적 협력’과 관련해 그는 “한반도의 비핵화는 남북한은 물론 중국의 안정과 번영에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우리는 그 동안 한반도의 비핵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향후에도 한중 양국은 더 큰 공동의 노력을 통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할 것이다.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넘어 한반도 번영프로세스로 나아가기 위한 명분과 기회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사드 문제 등 한중 간 현안에 대해 그는 “이제 어느 정도 정부 관계는 복원됐다.
 다만 민간 관계의 소통은 회복이 더디기 때문에 양국 국민의 상호 인식 개선 및 인문교류를 강화해야 한다”며 “2022년 한중수교 30주년을 계기로 양국 정부는 한중관계의 발전 방향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한 ‘한중 미래발전위원회’를 출범하기로 했다.
 한중관계의 재정립 및 재도약 기회로 이를 적극 활용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전 대표는 지난 5월 ‘바이든 시대 동북아 전망과 한국의 역할’을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 한미동맹에 기초한 신외교와 한반도 신평화구상, 한일관계 복원을 통한 동맹 강화 등 대외정책에 대해 자신의 구상을 밝힌 바 있다.
 G7은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등 7개국이며 이번 G7 정상회의에는 한국 인도 호주 남아공 등 4개국 정상도 초대됐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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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수도권 상생협력특별위원회,제2차 회의 개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수도권 상생협력특별위원회,제2차 회의 개최”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산하의 ‘수도권 상생협력 특별위원회’가 가 6월 8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수도권 상생협력 특별위원회는 수도권 광역자치단체 간 발생하고 있는 문제들의 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하고자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는 지역 출신 의원들과 관련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들로 구성됐다.
 회의에 앞서 박근철 대표의원은 남운선, 원용희, 조광희 의원을 특위위원으로 추가로 임명하고 위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회의는 상생특위가 추진하는 두 번째 회의로 수도권 주요현안에 관한 지금까지의 추진경과 및 집행부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근복적인 대안 마련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수도권 공동현안에 대해 교통국, 철도항만물류국, 환경국 등의 순서로 업무보고가 이루어진 후 상생특위 위원과 집행부간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경일 위원장은 “수도권은 1일 생활권으로 상호의존성이 높아 상생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며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지하철 직결환승, 수도권 폐기물 매립지, 상수원보호구역 관련 애로사항 등 주요의제가 정해진 만큼 해당 의제를 중심으로 앞으로 함께 논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행정구역상으로 나뉘어져 있을 뿐, 같은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숙제도 같이 풀어야 한다”며 “수도권 3개 지방의회가 업무협약을 맺고 수도권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중앙정부에 건의할 부분은 함께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2021-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