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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육아지원센터, ‘합천, 아빠해봄 ’발대식 개최
[한국Q뉴스] 합천군육아지원센터는 6월 17일 합천군청 제2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합천, 아빠해봄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아빠 육아 참여 활성화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발대식에는 합천, 아빠해봄 단원인 아버지와 가족 60여명이 참석해 위촉장 수여, 육아 실천 선서 단원과 가족의 단합을 위해 함께 하는 레크레이션 순으로 진행 됐다.합천, 아빠해봄은 아버지의 양육 참여를 촉진하고 가족 중심의 건강한 양육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아빠가 자녀 양육의 보조자가 아닌 주체적인 양육자로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발대식에 앞서 지난 13일에는 첫 공식 활동으로 ‘우리가족 티셔츠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참여 가족들은 아빠와 아이가 함께 세상에 하나뿐인 가족 티셔츠를 만들며 웃음과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개성을 담아내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권윤숙 센터장은 “아버지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는 자녀의 건강한 성장뿐만 아니라 가족의 행복과 지역사회의 건강한 양육문화 형성에도 큰 힘이 된다”며 “이번 사업이 아빠들이 육아의 주체로서 자신감을 갖고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경남형 아빠 육아 참여 지원사업인 합천, 아빠해봄은 합천군육아지원센터 주관으로 아버지 육아 참여 활성화 및, 지역사회에 가족 친화적 양육문화를 조성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합천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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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미수해양공원 ‘상상놀이터’로 새 단장
[한국Q뉴스] 통영시는 미륵도 권역 어린이들의 놀이 시설을 확충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 ‘미수해양공원 상상놀이터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아이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미수해양공원 상상놀이터’는 미수동 913-22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8억원을 투입해 조성됐다.지난해 8월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12월에 착공해 올해 6월 15일 준공했다.특히 이번 상상놀이터 조성을 완료 함으로써 미수해양공원 내 기존에 운영 중이던 물놀이장, 공립지역아동센터, 어린이교통체험장 등 주변의 아동 복지 시설들과 어우러져‘초대형 통합 어린이 놀이공간’ 으로 완성됐다.이를 통해 그동안 상대적으로 놀이 공간이 부족했던 미수·봉평·도남 지역의 보육 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주민 복지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통영시는 6월 17일 상상놀이터 입구에서 지역 어린이 및 주민 대표들과 함께 간소한 개장 행사를 열고 시설 안전을 최종 점검했다.이번 개장 행사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테이프 컷팅을 시작으로 시설 점검과 놀이 체험 순으로 진행됐으며 개장에 앞서 시설물 전반에 대한 최종 안전점검을 실시해 이용객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했다.천영기 통영시장은“상상놀이터 준공으로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안전한 놀이 공간이 마련되어 기쁘다”며 “그동안 정성을 다해 가꾼이 공간에서 통영의 미래인 아이들이 차별 없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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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성평등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성별영향평가·성인지 교육 실시
[한국Q뉴스] 거창군은 지난 17일 거창군종합사회복지센터에서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 담당자와 성인지교육 미수료 공무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성별영향평가 및 성인지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성별영향평가 제도에 대한 이해를 증진해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서 성평등 관점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경상남도성별영향평가센터 이슬기 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성인지 감수성 및 성별영향평가의 이해 △성별영향평가서 작성 및 실무 적용 교육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했다.특히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 담당자들이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평가서 작성 방법과 개선과제 도출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져 참여자들의 이해를 높였다.성별영향평가는 정책이 여성과 남성에게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분석·평가해 성평등한 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제도로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성인지 역량과 성별영향평가 실무능력을 높여 정책 전반에 성평등 관점을 반영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양성평등 행정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미정 행복나눔과장은 “성평등한 정책은 행정의 작은 관심과 변화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성인지 관점을 업무 전반에 적극 반영해 군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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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가조상점가 거리’, 경남 최초 중기부 유망골목상권 공모 선정
[한국Q뉴스] 거창군은 18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지역상권 육성사업공모에 ‘가조상점가 거리’ 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유망골목상권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상권이 지속 가능한 골목상권으로 발전하도록 공동 마케팅·브랜딩, 콘텐츠 개발, 인프라 개선 등을 종합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남에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가조상점가 거리가 유망골목상권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선정된 상권에는 최대 5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거창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총 4.6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해 본격 추진한다.가조상점가 거리는 2023년 경남 제1호 골목형 상점가로 등록됐으며 현재 103개 점포가 운영 중이다.특히 가조면 일원은 Y자형 출렁 다리, 가조 온천, 거창 CC 등 대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자원과 연계한 상권 브랜딩 및 방문객 유입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사업은 상인조직·상권기획자·지자체로 구성된 컨소시엄 방식으로 추진되며 주요 내용은 △가조 Y마켓 공동브랜드 구축 및 관광연계 소비 전환 시스템 마련 △특화 먹거리 개발 △청년 점포 육성 △온라인 판로개척 및 공동마케팅 활성화 △주말 장터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거창군은 올해 1월 거창전통시장이 군 단위 전국 유일 문화관광형시장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 가조상점가 거리가 경남 최초 유망골목상권에 선정되는 성과를 더하게 됐다.군은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를 중심으로 지역상권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 파급효과 확대와 방문객 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인회 등 관계자와 지속 협의하며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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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하남읍,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한국Q뉴스] 밀양시 하남읍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을 맞아, 18일 수산시장 일원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하남읍 여성민방위기동대원과 읍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하절기 폭염을 대비해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스스로 안전을 점검하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충분한 수분 섭취, 한낮 야외활동 자제 등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집중적으로 알렸다.안선미 하남읍장은 “하남읍은 농업에 종사하는 주민이 대다수인 만큼, 야외 작업 시 온열질환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무더위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야외 활동을 최소화하고 물·그늘·휴식 등 3대 건강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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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제2회 청렴 상상회의 개최
[한국Q뉴스] 경남 밀양시는 1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제2회 청렴 상상회의’를 개최했다.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간부 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청렴 컨설팅 결과 보고 △반부패·청렴 추진계획 이행 점검 △1부서 1청렴 시책 발표 회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회의는 ‘청렴으로 만드는 당당한 밀양’ 이라는 비전 아래, 청렴 컨설팅 결과를 공유하고 반부패·청렴 추진계획의 현황을 점검하며 실질적인 개선·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특히 전 부서가 참여한 ‘1부서 1청렴 시책’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업무 특성을 반영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참여와 실천 중심의 청렴 문화 확산에 힘을 모았다.이정곤 부시장은 “청렴은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할 조직 문화”며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올해 반드시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자”고 당부했다.한편 밀양시는 지난 3년간 종합청렴도 2등급을 유지하며 탄탄한 청렴 행정 기반을 마련해 왔다.올해는 1등급 달성을 목표로 다각적인 청렴 시책을 추진하며 청렴도 향상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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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자원봉사센터, ‘오감 자극 N 자원봉사 프로젝트’ 2회차 성료
[한국Q뉴스] 밀양시자원봉사센터는 18일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공동 추진하는 ‘오감 자극 N 자원봉사 프로젝트’의 2회차 활동으로 ‘다회용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성황리에 마쳤다.부북면 가산도예에서 열린 이번 활동은 ‘촉각’을 주제로 진행됐다.참가자들은 직접 흙의 질감과 온기를 느끼며 다회용 도자기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제작된 도자기는 향후 완성 과정을 거쳐 지역 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으로 단순한 체험을 넘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밀양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시민들이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자원봉사를 통해 봉사의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오감 자극 N 자원봉사 프로젝트’는 오감을 활용한 체험형 활동을 통해 신규 및 휴면 자원봉사자의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내 자원봉사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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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기차여행 1위 열기 여름 관광으로 잇는다
[한국Q뉴스] 철도요금 할인 효과가 지역관광의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가운데, 밀양시가 올여름 ‘기차 타고 떠나는 체류형 여름관광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기차여행 전국 1위, 밀양 관광 경쟁력 입증 한국철도공사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추진한 ‘2026 여행가는 달 기차여행 특별할인’행사에서 밀양은 인구감소지역 자유여행상품 방문객이 가장 많이 찾은 지역으로 기록됐다.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 행사 기간, 해당 상품을 이용해 밀양을 찾은 관광객은 5773명으로 전국 대상 지역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밀양시는이 같은 성과를 여름 휴가철 관광으로 이어가기 위해 철도, 숙박, 지역 소비, 축제, 체험 콘텐츠를 연계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숙박세일·반값여행으로 체류형 관광 유도 먼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6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가 여름 여행객의 비용 부담을 낮춘다.6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숙박 할인권이 제공됨에 따라, 밀양을 찾는 관광객은 혜택을 활용해 당일 여행을 넘어 밀양에서 머무는 체류형 여행을 계획할 수 있게 됐다.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인 ‘반하다밀양 반값여행’도 여름 여행의 매력을 더한다.관외 거주 사전신청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행비의 50%를 모바일 밀양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이 사업은, 관광객의 숙박·식사·체험 소비가 다시 지역 안에서 쓰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특히 가족 및 청년 여행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여름 휴가철 밀양 방문을 이끄는 강력한 유인책이 될 전망이다.△ 페이백·디지털 관광주민증으로 알뜰한 여행 지원 디지털 관광주민증 또한 밀양 여름 관광의 든든한 기반이다.밀양시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자 수 10만명을 돌파했으며 경남도 내 지자체 중 발급자 수와 이용 건수 모두 1위를 기록하고 있다.관광객은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통해 숙박, 식음, 관람, 체험, 쇼핑 등 다양한 분야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를 선샤인밀양테마파크,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밀양얼음골케이블카 등 주요 관광자원과 연계하면 더욱 알뜰하고 풍성한 여행이 가능하다.특히 선샤인밀양테마파크 내 ‘네이처 에코리움’에서는 6월 한 달간 입장료 100%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입장료 전액을 지류형 밀양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어, 자연생태 체험과 지역 소비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수퍼 페스티벌·물놀이장으로 여름 콘텐츠 강화 여름 대표 콘텐츠도 본격적으로 가동된다.오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삼문동 밀양강변 일원에서는 ‘2026 밀양 수퍼 페스티벌’ 이 열린다.밀양강을 배경으로 대형 물놀이장과 워터슬라이드, 수상자전거, 페달보트, 수퍼 챌린지 레이스, 참여형 스포츠 이벤트, DJ 공연, 축하공연, 푸드트럭 등이 어우러지는 밀양 대표 여름 축제다.무더위를 식히는 물놀이와 다채로운 공연, 체험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가족·친구·연인 단위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선샤인밀양테마파크의 ‘여름 풍덩 물놀이장’도 가족형 여름 관광 콘텐츠로 운영된다.7월 24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되는이 물놀이장은 지난해 1만 3천여명이 방문한 가족 휴양 명소다.올해도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물놀이 공간과 편의시설을 제공하며 여름철 가족 단위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안병구 밀양시장은 “코레일 기차여행 할인 행사에서 밀양이 전국 1위 방문지로 나타난 것은 밀양 관광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며 “앞으로도 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 페이백, 디지털 관광주민증, 수퍼 페스티벌 등 다양한 혜택과 콘텐츠를 연계해 관광객이 더 오래 머물고 다시 찾고 싶은 여름 관광도시 밀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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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상동 우리동네살리기 사업, 지역균형발전 우수사례 선정
[한국Q뉴스] 의령군은 상동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인 상동의 꿈, 세대를 잇고 행복을 담다가 지방시대위원회가 선정한 ‘2026년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한 균형발전사업 가운데 사업 성과와 확산 가능성,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제도다.의령군은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공동체 기능을 회복하고 주민 주도의 운영 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상동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활력을 잃어가던 상동마을에 새로운 정주 기반을 마련하고 세대 간 교류와 공동체 회복을 위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됐다.한때 의령읍 중심지에서 떨어진 촌동네로 인식되던 상동마을은 사업 추진 이후 아이와 어르신이 함께 이용하는 생활공간과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이 활성화되면서 지역재생 우수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사업의 핵심 거점인 상동주거플랫폼은 키즈카페, 실버학교, 테마도서관, 주민 커뮤니티 공간 등을 갖춘 세대통합형 생활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이곳에서는 아동 돌봄과 주민 교육, 실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들의 일상 속 생활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또 안녕의령협동조합, 왕띠협동조합, 상동협동조합 등 주민 조직이 사업 운영에 직접 참여해 역할을 분담하고 있으며 사업 종료 이후에도 자립적으로 운영 가능한 공동체 모델을 구축한 점이 우수사례 선정의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의령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이 주도하는 공동체 기반을 마련했으며 주민과 행정,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지역활력 모델을 제시했다.오태완 군수는 “상동네라 불리던 변두리 상동마을이 주민들의 노력과 참여로 최상 동네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하는 지역활력 사업을 확대해 공동체 회복과 정주여건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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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배움과 소통이 있는 ‘밀양형 우리동네 어르신 쉼터’ 경로당
[한국Q뉴스] 한때 어르신들의 단순한 휴식 공간으로 여겨졌던 경로당이 이제는 배움과 건강, 소통, 돌봄이 함께하는 지역 공동체의 중심으로 변모하고 있다.밀양시는 전체 인구의 약 36%가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를 맞아, 마을 가까이에서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간인 경로당을 노인복지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고 있다.현재 밀양시 내 경로당은 등록 449개소, 미등록 30개소 등 총 479개소다.시는이 공간들을 ‘배움과 소통, 건강과 돌봄이 살아있는 생활 플랫폼’ 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도입과 전방위적인 환경 개선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활기찬 여가 문화 조성 시는 (사)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를 수행기관으로 지정해 모든 경로당에 연 1회 이상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개소당 연간 8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운영 프로그램도 다채롭다.어르신들의 흥과 활력을 높이는 노래교실, 뇌 운동 웃음교실, 건강체조를 비롯해 뜸 교실, 공예교실, 시니어 보드게임 등 건강과 인지활동, 정서 교류를 아우르는 맞춤형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와 연계한 촘촘한 건강관리 서비스 밀양시는 보건소와 연계한 건강 프로그램도 확대하고 있다.생명사랑 행복마을 미술치료, 노인 마음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우울증 예방과 정서 회복을 지원한다.또한, 찾아가는 건강생활실천 경로당, 스마트 웰빙 경로당 시범사업, 찾아가는 어르신 신체활동 프로그램 등을 통해 현장 밀착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웰빙 경로당은 어르신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예방 중심의 건강 관리와 사회적 고립감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따뜻한 식사와 일자리 제공으로 공동체 회복 시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한 끼 식사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2025년부터 경로당 운영 비와 별도로 월 5만원의 부식비를 지원함으로써, 홀로 식사를 해결하는 어르신들이 이웃과 함께 밥상을 나누며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돕고 있다.아울러 경로당 급식 도우미 및 급식매니저 사업을 노인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일자리 제공과 공동체 돌봄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두고 있다.함께 식사를 준비하고 나누는 과정은 마을 공동체 회복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안전하고 편안한 경로당 환경 개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머물 수 있도록 환경 개선 사업도 지속 추진 중이다.경로당 건립 및 개보수 사업을 비롯해 냉난방기 보급, 생활가전 지원, 태양광 설치 등을 지원하고 있다.특히 좌식 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어르신들을 위해 테이블과 의자, 소파 등을 지원하는 입식 환경 조성 사업은 만족도가 매우 높다.환경 개선 이후 경로당 이용자가 늘어나는 추세이며 이는 이웃 간 소통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다.이 밖에도 운영 비, 냉·난방비, 양곡 지원 등을 통해 안정적인 경로당 운영을 뒷받침하고 있다.강숙희 노인장애인과장은 “초고령사회에서 경로당은 단순한 휴식 공간이 아니라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 소통과 돌봄을 책임지는 가장 가까운 생활복지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배우고 웃으며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밀양형 경로당 활성화 정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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