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운잡방’,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 등재 확정
2026-11-05 19:00:59
-
- 울릉군, 청년 생생 목소리 청취 ‘2026 청년 간담회’ 개최
- 울릉군 이경애 문화관광해설사, 2026년 전국 스토리텔링 대회 동상 수상
- 군위불자봉사회, 삼국유사면 찾아 청소봉사로‘溫기나눔’ 실천
- 구미시, ‘2026년 어르신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 직장·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 어르신 화합의 장에 온정 더해
- 구미시 창업경제과, 원도심을 ‘구미형 기술 창업 거점’ 으로…해법 모색
- 김천시, 경로당 30개소 폐의약품 수거함 비치
- 김천시립도서관, ‘도서관, 지구를 읽다’ 운영
- 스스로 지키는 건강, 대항면 수지침 교실 개강
MORE NEWS
-
군위군, 교육혁신선도지역 선정…국비 100억 원 확보, 미래교육 혁신 본격화
[한국Q뉴스] 대구 군위군이 교육부 주관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사업에 선정돼 향후 5년간 국비 100억원을 확보하며 지역 교육혁신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특히 이번 선정은 기존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성과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후속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군위군은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구축해 온 지역 교육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을 통해 교육정책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사업 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군위군은 이번 선정으로 국비 100억원과 군비 30억원, 교육청 예산 17억 5천만원 등 5년간 총 147억 5천만원 규모의 교육혁신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교육부는 11월 3일 전국 130개 신청 지역 가운데 43개 지역을 교육혁신선도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군위군은 인구감소지역의 소규모학교 혁신을 핵심으로 하는 제1유형에 선정돼 지역 특성에 맞는 독자적인 교육혁신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이번 선정은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격차 등 농촌지역이 안고 있는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의 교육 경쟁력을 높여 인구 유출을 막고 정주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무엇보다 지난 6월 10일 최교진 교육부장관이 군위중학교에서 교육혁신선도지역 정책과 소규모학교 혁신 방안을 발표한 데 이어 군위군이 실제 선도지역으로 선정되면서 군위가 농촌지역 교육혁신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갈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군위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교육발전특구에서 추진해 온 교육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유아부터 초·중·고등학교까지 이어지는 지역 중심의 통합 교육생태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우선 소규모학교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과 특성화 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이 지역에서도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또한 기초학력 향상과 진로·진학 지원, 미래역량 교육을 강화하고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적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지역 교육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특히 군위군은 약 300억원 규모의 기금을 보유한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와 군위인재양성원 등 기존 교육지원 기반을 적극 활용해 공교육과 지역 교육사업 간 연계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아울러 교육지원청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교육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이번 교육혁신선도지역 선정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군부대 이전 등 군위군의 미래 발전과도 맞물려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군위군은 대규모 지역개발에 따른 인구 유입에 대비해 일자리와 주거뿐 아니라 자녀교육까지 갖춘 정주환경을 조성하고 교육 때문에 떠나는 지역이 아닌 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군위를 만들어 나간다는 구상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교육혁신선도지역 선정은 교육발전특구에서 시작한 교육혁신의 성과를 이어가고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뜻깊은 결실”이라며 “국비 100억원을 포함한 총 147억 5천만원의 교육투자를 통해 군위의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아이들이 더 좋은 교육을 받기 위해 군위를 떠나는 것이 아니라, 군위에서도 마음껏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어야 한다”며 “대구경북신공항과 군부대 이전으로 열어갈 군위의 새로운 미래에 교육이 든든한 기반이 되도록,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군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11-04
-
우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4차 정기회의 개최
[한국Q뉴스] 우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우보면 종합복지관 회의실에서 제4차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정기 회의에서는 △우보면 생필품 지원 사업 시행 △동절기 난방유 지원 사업의 세부 추진 방안 논의 △통합돌봄 사업 시행 및 자살 예방 사업 홍보 등 관련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특히 위원들은 추진 과정에서의 보완사항과 향후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며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김경철 민간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 지원 사업이 작은 도움이나마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웃들의 어려움을 먼저 살피고 다양한 복지사업과 연계해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박정희 우보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우보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11-04
-
2010년부터 이어온 따뜻한 약속…구미 취약계층에 4천만원 난방 지원
[한국Q뉴스] 구미시는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자비나눔에너지은행을 통해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을 추진할 계획이다.11월 3일 금오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겨울철 자비나눔에너지은행 따뜻한 온기나눔의 시작을 알리는 시간을 가지고 해평면의 난방연료 지원이 필요한 2세대에 각 연탄 500장과 화목땔감 2톤을 직접 전달했다.자비나눔에너지은행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냉·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세대가 보다 시원한 여름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철에는 연탄, 땔감, 난방유 등 난방연료 및 겨울이불, 전기장판 등 난방용품을, 여름철에는 선풍기, 여름이불 등 냉방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올 하절기에는 에어컨, 선풍기, 여름이불 등을 73세대에 전달했으며 동절기 지원은 11월~12월 2달간 진행되며 겨울철 에너지 취약 130세대에 4000만원 상당의 연탄, 난방유, 땔감, 난방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자비나눔에너지 은행장 법등스님은 “이번 겨울에도 자비나눔에너지은행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선물하길 바란다. 또한 꾸준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시는 분들에 감사하다”고 전했다.자비나눔에너지은행은 2010년에 시작해 올해 16년째를 맞았으며 지역 내 기업, 단체들과 연계해 16년간 에너지 취약계층 1943세대 388백만원의 난방연료 및 냉방용품을 전달해 취약계층의 안전과 돌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6-11-04
-
이해하고 공감하는 어른으로“…영주시, 시민카운슬러 32명 수료
[한국Q뉴스]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일 센터에서 청소년 상담 인력 양성을 위한 ‘제26기 시민카운슬러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시민카운슬러대학은 청소년의 고민에 귀 기울이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멘토와 상담자원봉사자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다.올해 26기째 운영되고 있으며 청소년 상담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상담 기반을 넓히는 데 기여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지난 10월 13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32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주요 교육 내용은 미술치료와 자기돌봄, 학교폭력, 수용전념치료, TCI 기질검사, 청소년 성보호, 자살예방 및 위기상담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나를 돌보는 마음에서 청소년을 이해하는 마음으로’라는 취지 아래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중점을 뒀다.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청소년의 다양한 고민과 정서적 특성을 이해하고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상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처음에는 청소년을 어떻게 이해하고 도와야 할지 막막했지만, 교육을 통해 먼저 귀 기울이고 공감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편안하게 고민을 나눌 수 있는 든든한 어른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은규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마음을 이해하는 어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을 지원할 수 있도록 상담 인력 양성과 전문성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현재 35명의 상담자원봉사자와 함께 청소년 상담, 예방교육, 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청소년 상담 및 지원에 관한 문의는 청소년상담전화 1388 또는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2026-11-04
-
가을축제의 끝판왕, 구미라면축제가 온다
[한국Q뉴스] 지난해 35만명이 찾은 구미라면축제가 더욱 풍성한 콘텐츠로 돌아온다.구미시는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구미역 일원과 원평동 원도심 일대에서 ‘2026 구미라면축제’를 개최한다.올해는 구미만의 특색을 담은 라면과 세계인이 참여하는 글로벌 경연, 다채로운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교통·관광 연계를 강화해 대한민국 대표 K-라면 축제로의 도약을 준비한다.우리밀 축제라면 20만 개·33개 음식점 라면의 무한 변신구미시와 지역 농업인·소상공인이 함께 만든 100% 국산 우리밀 공동브랜드 ‘구미밀가리’를 활용한 ‘구미라면축제면’ 20만 개를 선보인다.라면레스토랑 25개와 라면 트럭 8대 등 총 33개 음식점이 참여하며 생참복라면과 송이·능이를 활용한 산중라면 등 이색 메뉴부터 해외 누들 메뉴까지 다채로운 미식을 즐길 수 있다.지난해보다 취식공간을 넓혀 방문객 편의도 높였다.대형 주무대를 축소해 취식공간을 확보하고 별도 개막식 없이 키친스튜디오·구미역 후면광장·농협 주차장 등으로 공연을 분산 배치해 관람객 집중에 따른 혼잡을 줄인다.지난해 갓 튀긴 라면 48만 개 판매로 화제를 모은 농심 ‘갓랜드’도 확대 운영하며 갓 튀긴 라면과 인기 라면을 담은 라면가방 등 이색 콘텐츠도 선보인다.축제장 이용 편의 높이고 지역 관광 연계 확대축제장 인근 주차장과 학교 유휴부지 등을 활용해 행사 공간을 확장한다.인근 주차장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바이브펍’을 조성한다.QR 주문과 카카오톡 대기 알림 서비스를 개선하고 카카오맵 기반 축제장 안내와 보행자 중심의 교통 통제를 통해 방문객 편의와 안전을 높인다.수도권과 광역도시를 연결하는 카카오 T 셔틀과 시내 셔틀 3개 노선을 운영한다.11월 7일에는 축제장과 송정맛길·도리사·금오산 등을 연계한 ‘구미라면 팝업열차’를 운행한다.교촌치킨 1호점과 교촌1991문화거리 등을 연결하는 K-치킨벨트 관광상품도 운영해 방문객의 지역 관광을 유도하고 원도심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80개국 1263명 도전 세계인이 함께하는 K-라면 축제‘2026 구미 글로벌 라면 챌린지’온라인 예선에는 전 세계 80개국에서 1263명이 참가했다.이 가운데 선발된 13개국 13명은 11월 7일 본선에서 각국의 식문화와 개성을 담은 라면 요리 경연을 펼친다.전문 심사와 현장 관객 투표를 거쳐 우수자 5명을 선정할 예정이다.11월 6일에는 외국인 인플루언서 30명이 참여하는 팸투어를 진행한다.참가자들은 신라불교초전지와 금오산, 축제 현장 등 구미의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SNS 콘텐츠를 통해 구미의 매력을 해외에 알릴 예정이다.쿠킹쇼부터 금오산 키즈 페스티벌까지축제 기간 라이브 쿠킹쇼와 ‘라면잡학사전’, TBC ‘굿데이’현장 생방송, ‘싱투유’등 다양한 공연·방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11월 7일 금오산 잔디광장에서는 ‘브레드이발소와 함께하는 금오산 키즈 페스티벌’ 이 열린다.싱어롱 콘서트와 캐릭터 그리팅, 모래놀이, 페이스페인팅, 구미밀가리를 활용한 컵케이크 만들기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올해 구미라면축제는 구미만의 차별화된 라면 콘텐츠와 다채로운 공연·체험을 마련하고 취식공간 확대와 교통·관광 연계로 방문객 편의도 높였다”며 “축제의 즐거움이 원도심과 지역 상권으로 이어지고 구미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4
-
“407억 먹깨비, 상생 날개 단다”…구미시·외식업계·운영사 맞손
[한국Q뉴스] 구미시가 누적 매출 407억원을 돌파한 공공배달앱 ‘먹깨비’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배달앱 운영사, 외식업계와 손을 맞잡았다.소상공인의 배달플랫폼 이용 부담을 줄이고 시민 혜택을 확대해 지역 내 소비가 골목상권의 매출로 이어지는 상생 구조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구미시는 11월 3일 오후 3시 시청 3층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먹깨비,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구미시지부, (사)대한제과협회 구미시지부와 ‘공공배달앱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김주형 먹깨비 대표, 남우현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미시지부장, 최권수 대한제과협회 구미시지부장 등 관계자 15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구미시 먹깨비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가맹점 확대와 이용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한 뒤 협약서에 서명했다.이번 협약은 공공배달앱을 통한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와 시민 편익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구미시와 배달앱 운영사, 외식업계가 협력체계를 구축해 가맹점과 소비자가 함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지역 소상공인의 먹깨비 가맹점 입점 및 이용 확대 △배달플랫폼 이용에 따른 비용 부담 완화 △구미사랑상품권 등 지역 결제수단 연계 △공동 홍보·마케팅 △할인쿠폰 등 시민 이용 혜택 제공 △소상공인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특히 외식업계와 연계한 정기적 간담회, 점주대상 먹깨비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지역 음식점의 먹깨비 입점을 확대하고 시민들이 공공배달앱을 보다 편리하고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인쿠폰 제공 등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지역 축제와 연계한 홍보부스 운영 등 공동 마케팅도 이어가 먹깨비의 인지도와 이용률을 높여나갈 방침이다.협약 체결을 기념해 구미시민을 대상으로 한 ‘구미시 먹깨비 상생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협약 체결 다음 날인 11월 4일부터 8일 까지 먹깨비앱에서 1만2000원 이상 주문시 사용할수 있는 5천 원 할인쿠폰 2000매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구미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존의 이용 기반을 더욱 확대하고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 완화와 시민 혜택을 함께 높이는 공공배달앱 활성화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남우현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미시지부장은 “먹깨비가 지역 음식점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회원 업소의 입점과 이용을 독려하고 현장의 의견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의 배달플랫폼 이용 부담을 덜고 시민의 이용 혜택을 넓히겠다”며 “외식업계, 운영사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의 일상 속 소비가 골목상권의 매출로 이어지도록 먹깨비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11-04
-
교육발전특구 이어 교육혁신선도지역까지…구미 교육혁신 본격화
[한국Q뉴스] 구미시가 교육발전특구에 이어 교육부 주관 ‘교육혁신선도지역’에 선정되며 지역 교육혁신에 새로운 동력을 확보했다.경북 유일 2유형 선정 교육혁신 기반 확대교육부는 11월 3일 전국 130개 신청지역 중 43개 지역을 교육혁신선도지역으로 지정했다.이 가운데 1유형은 32곳, 2유형은 11곳으로 구미시는 경북에서 유일하게 2유형에 선정됐다.1유형은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2유형은 비수도권 기초·광역자치단체와 수도권 접경지역을 대상으로 한다.구미시는 2유형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의 산업·교육 여건을 반영한 차별화된 교육혁신 모델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지정기간은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최대 5년으로 구미시는 특별교부금 100억원을 포함해 향후 5년간 총 48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앞서 구미시는 지난 8월 구미시와 구미시의회, 구미교육지원청, 지역 대학·연구기관, 지역 기업협의체 등 19개 기관이 참여하는 구미교육혁신협의체를 출범시키고 지역 교육혁신을 위해 각계 각층의 지역 역량을 결집했다.특히 협의체 산하에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TF팀을 구성해 기관별 역할과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해 사업기획을 구체화했다.이러한 지역 교육 주체 간 긴밀한 협력과 체계적인 준비가 이번 선정으로 이어졌다.농촌학교부터 미래산업까지 5대 교육혁신 모델 추진구미시는 ‘배움의 기회를 보장하고 성장과 정주를 잇는 구미 G-EDU 교육생태계’를 비전으로 △모두 배움 △미래 이음 △함께 키움 등 3대 전략과 5대 대표 혁신모델을 추진한다.주요 사업은 △학교별 특색교육과 공동교육을 결합한 ‘구미 농촌 연합 배움학교’△AI 맞춤학습과 위기학생 지원을 연계한 ‘구미학생 성장보장체계’△IB 수업·평가 혁신을 초·중·고로 확산하는 ‘구미 IB탐구 교육연계망’△미래산업 교육부터 취업·정주까지 연결하는 ‘구미미래 인재성장트랙’△돌봄과 마을 배움을 통합한 ‘365 교육생활권’등이다.특히 면 지역 초등학교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대학·기업과 연계한 미래산업 인재 양성을 강화해 교육이 지역 취업과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교육발전특구와 시너지 2027년부터 본격 추진이번 선정은 기존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해 구미형 교육혁신 정책의 지속성과 확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구미시는 학교·대학·기업·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협력 체계를 강화해 지역인재가 구미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11~12월 교육부 컨설팅을 거쳐 12월 중 운영계획서를 제출하고 2027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김장호 구미시장은 “교육발전특구에 이어 교육혁신선도지역까지 선정된 것은 구미 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며 “구미의 우수한 산업과 대학 인프라를 교육과 연결해 아이들에게는 더 넓은 배움의 기회를, 지역에는 우수한 인재가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도시형 교육혁신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1-04
-
배달앱이 생명을 지킨다?…구미시, ‘먹깨비’와 자살예방 맞손
[한국Q뉴스] 구미보건소는 11월 3일 공공배달앱 ‘먹깨비’ 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존 배달기사 중심의 오프라인 자살예방 활동을 온라인 플랫폼까지 확대해 지역사회 생명안전망 강화에 나섰다.이번 협약은 먹깨비 앱 내 홍보 배너를 활용해 정신건강 위기상담 서비스를 안내하고 시민들의 상담 접근성을 높이는 등 일상 속 자살예방 활동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구미시는 배달 종사자를 생명지킴이로 양성해 시민의 정신건강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기관으로 연계하는 전국 최초 생활밀착형 자살예방사업인 ‘우리동네 마음지킴이 맘 라이더’를 추진하고 있다.해당사업은 7개 퀵서비스 업체가 참여해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륜차 적재함 350대에 정신건강 위기상담 안내 스티커를 부착,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정신건강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움직이는 홍보’를 펼치고 있다.또한, 라이더 전용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배달 현장에서 정신건강 위기 징후 발견 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즉시 의뢰할 수 있는 연계체계를 구축하는 등 위기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 기반을 마련했다.특히 ‘맘 라이더’ 사업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 지자체 자살예방 우수사례’에 선정되어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지난 8월부터 구미시 홍보맨과 함께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등 자살예방에 대한 시민 인식 개선에도 힘써왔다.이경문 구미보건소장은 “맘라이더 사업이 먹깨비와 협력으로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말했다.
2026-11-04
-
구미시, 주거위기가구에 집수리부터 심리상담까지 통합 지원
[한국Q뉴스] 구미시는 지난 10월 15일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시작으로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10일간 주거위기에 처한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 가구를 위한 ‘민관협력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 대상은 인동동에 거주하는 성인 모자 2인 가구로 가구원 전체의 질병과 우울증, 저장강박 증상 등으로 인해 집안에 폐기물이 다량 적재되고 위생 상태가 심각하게 악화되는 등 긴급한 복지 개입이 필요한 주거위기 가구였다.이에 구미시 희망복지지원팀과 인동동 맞춤형복지팀은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 구미종합사회복지관, 아파트 관리사무소, 구미청년연합봉사단, 심리상담센터, 인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7개 민관 기관·단체와 함께 통합사례회의를 열고 대상 가구의 맞춤형 지원방안과 자원 연계 전략을 다각도로 논의했다.이어진 10일간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에는 구미청년연합봉사단원 등 4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봉사단은 집 안에 쌓여 있던 5톤 분량의 폐기물을 정리 및 수거하고 방역과 소독을 완료했다.아울러 노후된 도배와 장판, 씽크대, 욕실 타일과 세면대를 전면 교체하고 전기공사를 실시하는 한편 쾌적한 생활 유지를 위한 냉장고 소형 가전과 생필품 등 생활 물품도 함께 지원했다.민관은 주거환경 개선에 그치지 않고 대상자의 신체·정신건강 관리와 경제적 자립을 위한 후속 지원도 이어갈 계획이다.기초생활수급 신청 등 공적급여 연계와 더불어 복지관 도시락 지원, 정신건강 및 심리상담, 가족관계 등재를 위한 법률지원 방안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또한, 재발 방지와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을 적극 활용해 상시 안부 확인과 모니터링을 지속할 예정이다.박용자 복지정책과장은 “민과 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혜를 모으고 현장에서 발로 뛴 덕분에 이웃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삶의 터전을 선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견고히 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미시는 ‘저장장애 의심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를 2024년 5월 8일 제정하고 주거환경 개선뿐 아니라 심리상담, 정신건강 치료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을 통해 대상 가구의 생활 안정과 재발 방지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6-11-04
-
영주시 상망동, 사과 수확철 농촌일손돕기 나서
[한국Q뉴스] 영주시 상망동은 지난 3일 본격적인 사과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석면의 한 고령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나누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상망동 직원들을 비롯해 통장협의회, 적십자봉사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참여했다.이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사과 수확 작업을 도우며 바쁜 영농철 농가에 힘을 보탰다.특히 상망동 직원과 지역사회단체 회원들이 함께 부석면 농가 지원에 나서며 지역의 경계를 넘어 농촌의 어려움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일손 지원을 받은 농가는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는데, 바쁜 일정에도 직접 찾아와 도와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김호정 상망동장은 ”바쁜 영농철에 기꺼이 시간을 내어 함께해 주신 단체 회원들과 직원들께 감사든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하고 농업 현장의 어려움에 귀 기울여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11-04
-
-
-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