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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단체장 정책 포럼 이항진 여주시장, 미래교육 3.0 참석
[한국Q뉴스] 이항진 여주시장은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단체장 정책포럼 미래교육 3.0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1부 미래교육3.0 출범식, 이광재 국회의원 강연, 김태정 인천교육청 마을교육지원단 전문관 강연 2부 교육부 관계자와 정책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미래교육3.0 정책포럼을 통해 여주시는 혁신교육 및 평생교육 등 앞으로 시 교육정책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을 펼쳤다.
또한 이항진 시장은 지자체와 학교의 협력사업에 대한 정책간담회에서 여주시 역세권학교복합시설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교육부에서 진행하는 여주초등학교의 신설대체이전에 대한 투자심사 등 사전 행정절차가 긍정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번 미래교육3.0 단체장 정책 간담회는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관으로 혁신교육과 평생교육이 서로 경계를 넘나들며 교육을 통해 주민의 삶이 행복해지는 새로운 교육, 더 나은 미래교육을 만들어나가자는 취지로 개최됐다.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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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로 성북구청장, 장애인의 날을 맞이한 공감과 소통의 시간 “같은 길을 걷다 같은 길을 찾다”
[한국Q뉴스]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일 성북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해피워크를 방문해 장애인과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의 자리를 가졌다.
4월20일부터 4월 26일까지 1주일간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장애공감 주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져 장애인의 날을 즐기지 못하는 장애인과 이동에 제한을 받는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시설을 직접 방문하고 함께 활동교육을 체험했다.
먼저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주간활동서비스 요리수업에 참여해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샌드위치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으며 함께한 시간에 대해 “발달장애인의 돌봄과 발달장애인 가족의 사회·경제적 활동을 위한 지원에 대해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장애인복지일자리 참여자들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장애인의 근로생활을 공감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살아가고 있는 그분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내는 것을 잊지 않았다.
이어서 장애인보호작업장인 해피워크로 자리를 옮겨 직업재활 근로 발달장애인과 함께 양말선물세트 포장 작업을 하며 직업훈련을 함께 체험했으며 그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그들의 일터를 구석구석 살펴보며 공감과 소통의 자리를 마무리 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장애라는 이유로 사회로부터 소외되고 편견과 무관심속에서 근로의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일들은 없어야 한다"면서 "장애인들이 직업재활을 통해 경제적으로 자립해 나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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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코로나19 접종센터 모의훈련 실시
[한국Q뉴스] 용인소방서는 21일 기흥구 언남동에 위치한 경찰대학교, 수지구 풍덕천동에 위치한 수지구청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용인소방서 구급대원 6명을 포함한 의료진, 행정요원, 군·경찰현장 인력 등 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4월 29일부터 코로나 예방접종센터로 운영되는 경찰대학교와 수지구청내에서 백신 제조, 접종 및 접종 후 이상반응 관찰에 대응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추후 코로나19 접종센터 개소 후 접종 이상반응 관찰 및 긴급이송 등을 위해 소방장비 2대 및 소방인력 6명이 투입될 예정이다.
임국빈 서장은“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훈련과 소방력 지원으로 원활한 접종센터 운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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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타지역 확진자 접촉 5명 등 19명 코로나19 확진
[한국Q뉴스] 고양시는 지난 20일 저녁 3명, 21일 오후 4시 기준 16명 등 총 19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원인별로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 5명, 가족 간 감염 5명, 지인 접촉 3명, 그 외 6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덕양구 주민 9명, 일산동구 주민 3명, 일산서구 주민 4명, 타지역 3명이다.
덕양구 소재 교회와 관련해 20일 파주시에서 확진자 1명이 추가되어 확진자는 총 18명이 됐다.
4월 21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730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2,629명이다.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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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농 육성 10년… 김포시, 농업 4차혁명 선도
[한국Q뉴스] ‘작지만 강한농업’을 기치로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춘 선도적인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추진된 김포시의 강소농 육성사업이 올해로 10년을 맞이했다.
강산도 바뀐다는 10년의 세월동안 김포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강소농 육성사업은 많은 도전과 어려움 속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강소농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김포시가 거둔 성과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조명해 본다.
강소농 육성은 임진왜란을 앞두고 국방력 강화를 위해 율곡 이이 선생이 ‘십만양병설’을 주창했던 마음과 유사하다.
외국산 농산물로부터 우리 농업을 지키고 국제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국 10만명의 강소농 육성을 목표로 2011년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수입농산물이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우리의 농산물시장을 잠식해오는 위기상황에서 농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절박함이 그 출발점인 것이다.
우리나라처럼 소규모 가족농이 대다수를 차지하면서도 국제적인 농업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네덜란드, 덴마크 등 농업선진국이 좋은 사례였다.
작은 경영규모로도 높은 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고 경영혁신을 통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면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판단이었다.
기존의 농업인 육성정책은 단편적인 교육이나 자금지원 위주여서 농가들이 변화하는 외부환경에 대응하고 혁신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반면에 강소농 육성사업은 경영혁신을 위한 교육과 더불어 ‘경영개선실천노트’를 통해 농가들이 스스로 자신의 강점과 단점들을 파악해 개선점을 찾도록 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의 전문지도사와 시·도 광역단위로 구성된 강소농 민간전문가들의 밀착형 컨설팅을 통해 실질적인 경영개선 시스템을 마련했다.
농촌진흥청과 시·도 농업기술원, 시·군의 농업기술센터의 유기적인 역할분담에 의한 강소농 지원 시스템 구축은 신의 한 수였다.
농촌진흥청을 정점으로 전국적인 우수농가들의 사례를 수집해 각 지역으로 전파하고 강소농 민간전문가들이 인재풀을 구성해 일선 시·군의 애로사항을 컨설팅하고 해결했다.
개별농가의 역량만으로는 부족한 경우가 있는데 김포농기센터는 강소농 교육을 받은 농가 중 비슷한 작목이나 관심사항을 가진 농가를 중심으로 자율 모임체를 만들어 활동하도록 했다.
포도, 체험농업 등 총 9개의 김포 자율모임체는 서로의 농장에 모여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도출하는 크로스코칭과 함께 공동 브랜드 개발, 맞춤형교육 등 혼자가 아닌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공동의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2011년부터 2020년까지 김포시농기센터의 육성교육을 통해 배출된 강소농은 총 551명에 달한다.
사업 초기에는 양적 확대에 주안점을 두고 많은 인원을 선발해 교육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도전 의지와 열정을 가진 소수정예를 선발해 집중도 높은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며 눈에 띄는 성과들을 내고 있다.
매년 개최되는 농촌진흥청 강소농 대전에서 다수의 농가들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2018년에는 강소농 육성분야 기관표창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주최하는 농업인마케팅경진대회에서도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강소농 교육을 이수한 다수의 농가들이 농산물가공, 농촌체험관광 분야 등 6차 산업 관련 사업장을 창업해 운영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김포농기센터는 올해는 22명의 신규 농업인과 강소농교육 이수 농업인 14명의 신청을 받아 총 36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강소농 육성사업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 할 방향은 코로나 19로 인해 변화된 시장환경에 대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5인 이상 집합금지, 식당 등의 영업시간 제한, 재택근무 확산 등으로 전통적인 대면 소비보다 홈쇼핑, 라이브커머스 등 비대면 유통경로가 활성화 되고 있다.
농업분야 역시 식당 및 학교급식 분야 농산물 수요 감소와 재래시장 등 대면방식의 전통적인 유통망 비중이 감소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변화는 코로나19가 종식된 이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포시농기센터는 시장 상황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올해 라이브 커머스 등 비대면 유통경로에 대한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강소농 자율모임체 1곳과 강소농가 3곳에 마케팅 능력 향상지원 사업을 실시해 브랜드 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광희 김포농기센터 소장은 “교육을 이수한 농가들이 높은 경쟁력을 발휘하는 작지만 강한 농업인 경영체로 성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변 농업인들에게 이들의 사례가 전파되어 함께 발전해 나가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김포에서 강소농 교육을 이수한 농업인들이 정보화를 기반으로 한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대응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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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개최일 최종 확정
[한국Q뉴스] 용인시는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개최일을 최종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경기도체육대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등 총 4개 대회가 개최되는 경기도 최고의 축제다.
시는 지난달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선정된 이후 내년에 열리는 4개 대회의 개최 시기를 조율하기 위해 경기도와 협의를 진행해 왔고 이날 개최일을 최종 확정했다.
또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인 시에서 함께 열리는 ‘제3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의 일정도 정했다.
대회는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4월 14~16일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4월 28~30일 제3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9월 2~3일 2022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10월 7~8일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10월 28~31일 순으로 열린다.
아울러 시는 앞서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각 대회의 경기가 열릴 경기장을 지정하기 위해 시 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용인미르스타디움을 포함한 40여 개소의 공공체육시설과 민간체육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시는 현장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각 종목단체와 경기도체육회의 의견을 참고해 다음달 중 경기장을 지정할 예정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개최시기 지정으로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준비를 위한 첫 단추를 잘 뀄다”며 “앞으로 전 종목 경기장 시설 개보수 및 분야별 세부계획을 철저히 수립하는 등 체육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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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하남시장, 위례신사선 하남연장·GTX-D 적극 건의
[한국Q뉴스] 김상호 하남시장은 22일 국토교통부가 실시하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한 공청회’에 참여,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하남선 GTX-D가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돼야 한다’는 의견을 적극 개진할 방침이다.
또한 상반기 중 확정·고시될 예정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연구’ 최종안에 시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이번 공청회는 한국교통연구원이 주최하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22일 오전 10시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향후 10년간 철도망 구축의 기본방향과 노선확충계획을 담고 있는 중장기 법정계획으로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최종안이 마련된다.
김 시장은 이번 공청회에 숙원사업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 및 위례신사 하남연장선 등 하남시가 포함된 노선에 대해 의견을 적극 개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공청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도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다.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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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장애인·미혼모 시설 17곳에 농산물 꾸러미 지원
[한국Q뉴스] 용인시 처인구는 21일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장애인거주시설, 미혼모 시설 등 17곳에 360만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 180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시설 입소자들의 건강을 위해 관내 농가서 생산한 삼겹살과 쌈채소 등이 든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한 것이다.
꾸러미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치금을 활용했다.
꾸러미는 처인장애인복지관 광장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시설 관계자들에게 배분했다.
이날 이정석 처인구청장은 직접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하며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안성준 한울장애인공동체 시설장은 “코로나19로 시설 입소자들이 소외감이나 우울감을 호소하는 빈도가 늘었는데 이런 기회를 통해 제철 농산물을 함께 나눠 먹으며 소소한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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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암호화폐 광풍 이용한 다단계 사기 제보 잇따라… 주의보 발령
[한국Q뉴스] 최근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투자 광풍이 불면서 서울시에도 암호화폐를 이용한 다단계 사기 의심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관련 정보를 습득할 기회가 적은 50~70대 중장년층에게 다단계 방식으로 회원을 모집하도록 하고 고수익을 장담하며 현혹하는 사례들이 대부분이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암호화폐 다단계 사기 주의보’를 발령하고 암호화폐 다단계 사기 사건을 예방하기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에 제보된 주요 사례는 세계적 유명회사가 제휴사라고 선전하며 회원을 모집하고 수익은 돌려막기 식으로 배분하는 사례 자사 코인의 장밋빛 전망을 내세워 투자자를 현혹했지만 코인 가치 상승이 가능한지 의심되는 사례 상장이 불명확한 코인을 미끼로 투자자를 현혹한 사례 회원모집 시 지급한 코인이 추후 거래가 금지돼 현금화가 어려운 사례 등이었다.
공통점은 하위 회원을 많이 모집할 때마다 상위 등급의 회원에게 수당이 지급되는 다단계 조직과 유사한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다.
신규 회원을 데리고 오거나, 실적을 냈을 때의 수당 등을 암호화폐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투자자들을 모집했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주요 사례와 함께 시민들이 눈여겨봐야 할 3대 예방법도 소개했다.
가상자산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암호화폐와 관련된 피해 제보가 급증하고 수법도 나날이 정교해지고 있는 만큼 투자 위험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암호화폐는 아직까지 판례상 금전이나 재화로 보지 않아 피해를 입더라도 사법기관을 통해 구제받기 힘들 수 있다.
첫째,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같은 규모의 주문을 반복적으로 체결하는 투자자들이 있다면 주의해야 한다.
다단계 조직이 사전에 합의한 공범들을 현장에 투입해 자체 개발한 코인을 반복적으로 주문하도록 함으로써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는 것처럼 조작한 사례일 수 있다.
일반 투자자들은 이를 정상적인 거래와 분간하기 어려우므로 해당 암호화폐로 고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말에 현혹되기 쉽다.
둘째, 코인이 상장되면 가치가 몇 천 배 상승할 것이라며 자사 코인에 투자를 유도하고 해당 코인을 회사에 맡겨두라고 하는 경우 투자에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다.
유사수신의 일종에 해당되고 사기를 당할 위험도 크다.
유사수신은 은행법, 저축은행법 등에 의한 인·허가를 받지 않거나 등록·신고 등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불특정다수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행위를 말한다.
유사수신행위를 할 경우 관련 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셋째, 지인만 믿고 회원 가입하는 경우 사전조사를 충분히 할 것을 권유한다.
자신이 다른 투자자를 모집했다면, 추후 피해가 발생했을 때 자신도 모르는 사이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든 피의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의심 사례를 목격하는 시민은 서울시 홈페이지 응답소 및 민생침해 범죄신고센터를 통해 적극적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익 제보자에게는 포상금도 지급한다.
공익 제보자에게는‘서울특별시 공익제보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포상금이 지급될 수 있다.
서울시는 2019년 민생범죄 신고자에게 지급한 공익제보 포상금 가운데 최고 액수인 3천만원을 불법 다단계 공익신고자에게 지급한 적이 있다.
최한철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 수사1반장은 “최근 다양한 이름의 암호화폐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어 관련 지식이 없는 취약계층은 이들을 비트코인과 동일시해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양 생각하고 섣불리 투자에 뛰어들기 쉽다”며 “특히 평소 암호화폐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기회가 적은 50~70대 중장년층이 주요 표적이 되고 있다 회복하기 어려운 큰 피해가 예상된다 시민들은 투자 전 위험성은 없는지 충분히 알아본 후 신중하게 투자해야 한다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정황이 포착되면 주저 말고 서울시에 제보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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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용산공원 편입 '옛 방위사업청 부지' 반세기 만에 최초 공개
[한국Q뉴스] 6.25전쟁 직후인 1955년 초대 해병대사령부가 들어선 이후 반세기 넘게 일반인의 접근이 허용되지 않았던 용산 ‘옛 방위사업청 부지’가 최초로 공개된다.
서울광장 면적의 7배에 이르는 약 86,890㎡ 규모의 군사시설이다.
‘용산공원’에 편입돼 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옛 방위사업청 부지를 23일~25일 3일간 300명의 ‘용산공원 국민참여단’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시가 '1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용산기지 둘레길 산책’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된다.
용산공원은 대한민국 최초의 국가공원으로 120여년 간 미군이 주둔하고 있던 용산미군기지를 민족성·역사성 및 문화성을 갖춘 국민의 여가휴식 공간 및 자연생태 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이다.
부지 공개는 용산공원 조성계획에 국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낼 ‘용산공원 국민참여단’이 내부를 직접 보고 용산공원의 미래방향을 논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서울시를 중심으로 국토교통부와 국방부, 해병대사령부의 긴밀한 협력으로 성사됐다.
향후 일반시민에게도 사전신청 방식을 통해 개방할 예정이다.
옛 방위사업청 부지는 용산기지 북측에 위치하고 있다.
용산공원 조성지구와 경계가 맞닿아있어 작년 12월 용산공원으로 새롭게 포함됐다.
1955년 건립된 해병대사령부 본부 건물과 당시 우리 군이 구축한 방공호 등 6.25 전쟁 이후 군사시설이 원형 그대로 남아있다.
현재는 방위사업청이 2017년 경기도 과천으로 이전하면서 국방홍보원 등 몇 개 시설만 남아있다.
옛 방위사업청 부지에는 6.25 전쟁 후 육군본부가 용산 일대에 집결하면서 초대 해병대사령부 건물이 들어섰다.
1970년대 초 해병대사령부가 해체되면서 1973년부터 국방조달본부가 시설을 사용했다.
2006년부터는 방위사업청이 사용하다 2017년 이전한 이후로는 국방홍보원, 해병대기념관, 국군복지단 등 일부 시설만 남아있다.
정부는 작년 12월 옛 해병대사령부 본관 건물은 존치하고 나머지는 공원으로 재조성해 국민들에게 되돌려준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용산공원 국민참여단’은 ‘용산기지 둘레길 산책’ 8개 구간 중 ‘녹사평 산책’ 구간과 옛 방위사업청 부지 총 약 3.8km를 함께 걷는다.
소요시간은 약 2시간이다.
해설사가 주변의 다양한 삶의 모습과 역사·문화에 대해 설명한다.
녹사평역에서 시작해 경리단 입구와 해방촌을 지나 옛 방위사업청 부지에서 마무리된다.
‘용산기지 둘레길 산책’은 용산미군기지 담장을 따라 걸으면서 군사기지와 주변 지역에 펼쳐진 다양한 삶의 모습과, 도시공간에 숨겨진 역사·문화를 해설사의 이야기와 함께 둘러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총 8개 구간으로 운영 중이다.
기존 4개 구간에 더해, 작년 용산기지 주변의 효창공원, 남산공원, 한강공원과 연결되는 이야기로 엮은 4개 구간을 추가 개발했다.
용산공원 내에 존치 예정인 옛 해병대사령부 본관 내부와 방공호를 직접 보고 부지 내 다른 시설들도 외부에서 볼 수 있다.
특히 용산에 남아있는 군사시설은 대부분 일본 등 외세에 의해 건립된 시설이나, 이번에 공개하는 옛 해병대사령부 본관, 해병대 초대교회, 방공호는 우리 군이 제작한 것이라 의미가 크다.
‘용산공원 국민참여단’은 용산공원 조성계획 과정에 국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기 위해 지난 1월 구성됐다.
6월까지 다양한 논의과정을 거쳐 용산공원 조성방향을 담은 ‘국민권고안’을 마련한다.
용산공원 국민참여단은 ‘공원의 정체성’, ‘공원의 생태·역사·문화적 활용 방안’, ‘지역사회 관점의 의제 발굴’, ‘용산공원 일대 역사문화유산 활용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논의를 진행 중이다.
앞서 3월, 4월 두 차례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공원의 첫 인상과 미래상 공유, 논의주제 구체화 등 국민 의견 반영의 초석을 닦았다.
한편 ‘용산기지 둘레길 산책’ 상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6월26일까지 운영된다.
하반기에는 회차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와 용산기지 둘레길산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화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국토부·국방부·해병대사령부와의 협력으로 6.25전쟁 이후 군사시설이 원형 그대로 남아있는 옛 방위사업청 부지를 민간에 처음으로 공개하게 됐다 용산공원 국민참여단을 시작으로 향후 용산기지 둘레길 산책 프로그램을 통해 일반시민들에게도 문을 열겠다”며 “용산공원 조성계획 수립과정부터 주변 도시 관리에 대한 의견수렴까지 시민참여를 다양한 방식으로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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