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면 비산1리, ‘왁자지껄 문화교실’ 개강

김덕수 기자
2026-04-26 20:04:25




충청북도 음성군 군청



[한국Q뉴스] 소이면 비산1리는 27일 마을주민과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여서 떠들며 꿈꾸는 왁자지껄 문화교실’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문화교실은 마을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오는 11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색연필을 활용한 보태니컬아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의는 서양화가 반병옥 작가가 맡아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정서적 교류를 증진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2024년 음성군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인 지역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비산1리는 어울림방 준공 시기에 맞춰 마을회관 광장에서 ‘제4회 서툰 화가들과 선생님의 어울림’ 전시회를 개최, 주민들에게 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수강생들의 자긍심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화담건축사사무소 조관형 대표와 충주 어반스케치 리더 최종원 박사가 참여해 건축·스케치·음악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선진지 견학 및 전시회 등을 통해 주민 간 교류를 확대하고 공동체 문화를 강화할 방침이다.

반병옥 작가는 “미술 활동은 인지기능 향상과 심리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며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일상 속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