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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안동의 “연극 목소리”
[한국Q뉴스] ‘2021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AWAF’의 대미를 장식할 열일곱 번째 공연으로 극단안동의 ‘연극 목소리’가 오는 26일 저녁 7시 30분, 27일 저녁 7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인의 활동기회 제공 및 시민들의 문화향유 증진에 힘쓰고자 마련된 ‘2021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AWAF’은 철저한 소독, 방역 및 예방수칙 준수 하에 2월부터 3월까지 17개 단체의 문화예술 공연과 함께 4명의 개인 작가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극단안동은 편안한 동쪽의 창작예술인 집합체라는 모토를 가지로 안동을 중심으로 모인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단체로 연극, 뮤지컬, 음악극, 퍼포먼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연극 목소리’는 갑작스레 청각을 잃게 된 청춘의 무용수를 통해 우리가 사는 지금 이 세상이 누군가에게 얼마나 불편하고 불친절한 세상인지 돌아보는 계기를 전해주는 공연으로 장애인들에 대한 배려와 이해의 소중함을 연극 무대를 통해 전달한다.
‘2021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AWAF’의 공연 관람료는 전석 오천 원이며 출연진 및 스텝, 관람객의 개인위생수칙 체크 및 객석 띄워 앉기, 공연장의 정기적인 소독 등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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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잠자던 월영교, 봄소식과 함께 분수 물 뿜어
[한국Q뉴스] 안동시립민속박물관은 동파 예방 및 동절기 안전 사고예방을 위해 겨우내 일시적으로 중지한 월영교 분수를 오는 4월 1일부터 가동한다.
월영교 분수는 10월 31일까지 주말 하루에 4차례에 걸쳐 10분간 운영하며 많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월영교를 찾을 것으로 기대되는 여름 휴가철인 7월 ~ 9월에는 평일에도 가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국내 목책교 중 가장 긴 다리인 월영교는 주위 민속박물관 및 민속촌, 호반나들이길 등 탐방 코스가 풍부해 가족과 연인들의 산책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야간에는 월영교의 몽환적인 야경과 빛의 정원, 월영교 분수의 조화로 더욱 아름다운 경관이 연출되어 각지에서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안동시립민속박물관 관계자는 “이제 곧 피어날 벚꽃과 함께 시원하게 뿜어져 내릴 월영교 분수는 안동을 찾는 상춘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안동의 야간 관광명소로서 각광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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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업무협약 및 안동연구실 개소
[한국Q뉴스] 안동시는 지역내 중소기업의 ICT융합기술 지원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국내 ICT분야를 선도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출연 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3월 22일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 ICT융합 안동연구실을 개소한다.
이날 권영세 안동시장과 김명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청 웅부관 소통실에서 협약식이 개최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농업로봇실증센터 내에 마련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안동연구실로 자리를 옮겨 개소식이 열린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ICT융합 핵심기술개발 및 기술지원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지역특화 신규과제 발굴 및 기획 지역현안 해결과 신성장 동력 기술확보를 위한 지역주도 R&D추진 등을 상호 협업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박사급 연구원 2명을 ‘스마트 ICT융합 안동연구실’에 파견해 지역내 중소기업의 ICT융합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 대학생들을 인턴십으로 활용해 지역의 인재들이 국가 출연 연구소에서 연구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인재를 육성하게 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지역 혁신성장을 위한 ETRI와의 업무협약은 4차혁명시대 디지털 변화에 대응하고 상대적으로 기술력이 취약한 지역 기업들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기술지원과 인재 양성을 통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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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의 마음을 두드린 1만 3천 번의 노크, ‘노원 똑똑똑 돌봄단’
[한국Q뉴스] 서울 노원구가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200명의 똑똑똑 돌봄단 운영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고 있다.
노원구 똑똑똑 돌봄단은 지역사회 인적자원을 활용해 취약계층에 대한 정기적인 가정방문과 전화를 통해 안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필요시 민·관의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것이 주요 임무다.
구는 지난 2월, 기존 돌봄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는 1인 가구 5,614가구와 한부모 등 기타 돌봄이 필요한 697가구, 총 6,311가구를 똑똑똑 돌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200명의 돌봄단이 1명 당 약 31가구를 담당해 지속적인 가정방문과 안부전화를 통해 2월 한 달간 1만 3444건의 사례를 접했다.
구체적으로 가정방문 1,196건, 전화상담 11,758건, 공적 서비스와의 연계 127건, 민간자원과의 연계 363건이었다.
돌봄단 출범 이전인 2020년 한해 동안 3만 3713건의 활동실적과 비교하면, 2월 한 달 만에 작년 전체 실적의 절반에 가까운 활동 실적이다.
구체적인 활동사례를 살펴보면 자살 위험자에 대한 지속적인 안부전화와 스마트 플러그 설치를 통한 모니터링 실시로 정신건강 복지센터와 즉시 연계했고 한부모 가정에는 민간 복지 서비스의 아동 교육 지원 사업을 연결했다.
중년 남성 1인 가구에는 돌봄단이 손수 만든 밑반찬을 지원하는 등 정해진 매뉴얼을 뛰어넘는 지원을 실시했다.
지속적인 대화와 유대관계 형성을 통해서만 파악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이다.
똑똑똑 돌봄단 활동은 지역 내 이웃 돌봄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마중물도 되고 있다.
지역의 민간단체와 종교 단체가 돌봄단이 가정 방문 시에 가져갈 물품을 기부했고 지역주민들은 돌봄 대상 가정들과 나눌 김치와 반찬 만들기 행사를 자발적으로 열기도 했다.
노원구는 앞으로도 똑똑똑 돌봄단을 활성화하고 민·관의 복지 서비스와 사례들을 공유하면서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똑똑똑 돌봄단의 활동을 통해서 이웃이 이웃을 돕는 지역 공동체 의식이 복원되고 있다”며 “민·관의 협력으로 돌봄을 강화해, 정이 넘치는 마을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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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경성연합군포로수용소 수감 명부 발굴
[한국Q뉴스] 영국인 엘링톤 중령, 미국인 다이엘 중위, 호주인 스넬 이병. 이들은 국적과 계급이 모두 다르지만 지난 1945년 8.15 광복으로 인해 자유를 되찾은 연합군 소속 전쟁포로들이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서울 용산구가 경성연합군포로수용소에 수감됐던 연합군 전쟁포로 명부를 발굴했다.
총 158명의 연합군 포로 중 미군은 장교 2명, 영국군은 141명, 호주군은 모두 15명 이었다.
문서는 연번, 이름, 계급, 군번, 국적 순으로 정리가 됐으며 총 4페이지 분량이다.
원출처는 미국립문서기록보관청이며 김천수 용산문화원 역사문화연구실장이 국사편찬위원회 홈페이지 ‘전자사료관’에서 해당 문건을 찾아냈다.
경성연합군포로수용소는 아시아·태평양전쟁 시기 말레이 전투에서 일본군 포로가 된 연합군 병력을 일부 수감하기 위해 일제가 만든 시설이다.
개설 일자는 1942년 9월 25일 위치는 용산 청엽정 3정목 100번지였다.
과거 이와무라 제사공장 창고로 쓰였던 건물을 증개축했다.
주한미군사 등 자료에 따르면 1000여명에 달하는 연합군 포로들이 싱가포르에서 출발, 9월 22일 부산 도착, 9월 25일 기차 편으로 일부는 영등포에서 분할되어 인천 포로수용소로 갔고 영국군 엘링톤 중령 이하 158명이 용산에 도착했다.
영국인 장교와 부사관, 호주인 장교와 부사관이 별도의 내무반으로 편성됐으며 수용소 총책임자는 일본군 노구치 대좌였다.
일제는 연합군 폭격으로부터 자신들의 군사·철도기지와 일본인 거류민을 보호하기 위해 용산 일본군사령부 바로 옆에 백인 포로수용소를 만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포로를 ‘방패막이’ 삼았던 것이다.
정치적 선전 효과도 노렸다.
당시 일제는 한반도 내 경성, 인천, 흥남 3곳에 수용소를 설치했는데, 이는 조선인의 백인 존경 관념을 없애고 자신들의 우월성을 조선인들에게 과시하기 위함이었다.
경성의 포로들은 주로 일본군 육군창고 경성역, 한강다리 등에서 강제노역을 했으며 감시원들로부터 갖은 고초를 겪었다.
하지만 다치거나 병에 걸리더라도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했고 결국 일부는 죽음을 피할 수 없었다.
1945년 일제의 패망과 동시에 포로 석방 절차가 진행된다.
한반도에 진주한 미 제24군단은 연합군 포로들을 석방하기 위해 포로인수팀을 배속 받았다.
스텐겔 포로인수팀장은 9월 3일 오키나와에서 출발, 6일 김포비행장에 도착했으며 조선철도호텔에서 노구치 대좌를 만나 포로수용소 목록, 포로 명부를 인계 받았다.
포로들이 전부 풀려나는 데는 3일이 더 걸렸다.
포로들이 풀려난 뒤 해당 수용소는 학교로 용도가 바뀌었으며 1946년 신광기예초급중학교가 이곳에 들어섰다.
지금은 신광여중고가 됐다.
남아있던 수용소 건물은 2011년 철거돼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김천수 실장은 “2014년 발간한 ‘용산의 역사를 찾아서’ 책자에 포로수용소 설치 배경과 석방과정 등을 자세히 소개한 바 있다”며 “새롭게 발굴한 사료는 다음달 발간되는 증보판 책자에 수록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철거 당시 벽돌 한 장이라도 남겨 역사교육의 현장으로 삼았으면 좋았을 텐데 안내판 하나도 없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수백 명의 연합군 전쟁포로들이 이곳 경성 수용소에서 정말로 어려운 생활을 했다”며 “다시는 그런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모두가 경각심을 가져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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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공설추모공원 조성 부지’공개 모집
[한국Q뉴스] 상주시는 공설추모공원 조성을 위한 부지를 3월 23일부터 6월 21일까지 90일간 공개 모집한다.
공설추모공원은 변화하는 장사문화에 맞춰 친자연적이고 품격 있는 시설로 장사시설 수요에 부응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유치를 희망하는 마을은 우선 건립 부지로 80,000㎡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이어 유치위원회를 구성한 후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 세대주 70%이상 동의를 받은 주민동의서와 마을 회의록 등을 첨부한 유치신청서를 해당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부지 공모 관련 서식은 상주시 홈페이지 공고란에 게재되어 있다.
유치위원회는 7인 이상 구성해야 하며 설치 예정지가 2개 이상의 행정리 또는 자연부락이 포함될 경우 13명 이상의 공동 유치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
시는 신청 부지에 대해 주민 동의, 사업 용이도, 민원 요소 등 총 10개 항목에 대해 서면심사, 현장심사, 입지타당성 연구용역 및 종합장사시설 설치 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가장 적합한 곳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정된 마을에는 주민숙원사업비 30억원을 연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해당 마을에서 희망 시 추모공원 내 시설 관리 인력 채용 및 식당, 매점 등 부대시설 운영권도 부여할 예정이다.
공설추모공원 건립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추모공원은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듯이 공원처럼 조성하기 때문에 혐오시설이 아니다”고 강조하고 “이는 우리 시에 꼭 필요하고 시민 모두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는 시설인 만큼 부지 공모에 많은 주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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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잔대’보급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 기대
[한국Q뉴스] 보은군 농업기술센터는 신 소득 작물 및 신기술 보급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잔대 우량종근 대량생산 및 시설재배 시범사업” 농가로 금원잔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범 사업을 통해 육묘장 설치와 기술보급을 통한 잔대 종근과 종자 확산으로 농가소득 향상을 꾀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잔대의 뿌리는 ‘사삼’이라고도 하며 예로부터 인삼, 현삼, 단삼, 고삼과 함께 다섯 가지 삼의 하나로 꼽아왔으며 면역조절, 피로회복, 기침 가래제거 등의 효능을 가져 민간 보약·자양강장제로 널리 쓰여 왔다.
최근에는 잔대의 뿌리뿐만 아니라 봄철 잔대 순 또한 나물로 식용이 가능해 추가적인 약리성분이 연구되고 있다.
잔대 순을 활용한 간편식이 개발됨에 따라 뿌리와 순 모두를 활용할 수 있는 신 소득 작물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육동진 대표는 2015년부터 잔대 재배를 시작해 파종, 발아 및 조기 재배에 성공했다.
현재 2300평에 잔대를 재배해 잔대 순과 뿌리를 생산하고 직접 판매를 통한 고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지난 9일에는 충청북도 농업기술원과 ‘건 잔대 활용 간편식 제조방법’계약을 체결하고 잔대 순을 활용한 간편식을 제조 판매해 유통판매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관내 잔대의 보급과 소득증대를 위해 우량종근 대량생산 시범사업을 통해 육묘시설을 지원하고 잔대 선도농가와 협력해 보은군 산야초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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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강산지구·장갑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본격 추진
[한국Q뉴스] 보은군은 보다 정확한 토지의 필지정보 제공으로 군민들의 경계 분쟁에 따른 사회적, 경제적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2021년 지적재조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1년 지적재조사 사업 대상지는 보은읍 강산리 42번지 일원 663필지, 산외면 장갑리 36번지 일원 1,429필지이다.
군은 사업 시작에 앞서 지난해 10월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11월에 주민설명회를 실시해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및 토지 면적 2/3이상의 동의를 얻어 충청북도 지적재조사위원회로부터 지구지정 승인을 받은 뒤 지난 2월 측량대행자 선정을 완료했다.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의 측량대행자로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와 주식회사 홍익기술단이 공동 수행하며 10월까지 측량 결과를 토지소유자에게 통보해 경계설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1910년대 일제강점기에 종이로 만든 지적도면을 측량기술의 미흡 및 훼손과 마모로 인해 도면의 경계와 현실 경계가 불일치하는 경우가 많아 재산권 행사에 걸림돌이 되고 이웃 간 경계분쟁으로 이어져 사회적 갈등과 비용 발생문제를 초례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현실경계와 부합되게 첨단 GPS측량방법으로 정확한 경계를 새롭게 정함으로써 토지의 효율적인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시행하는 국책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불규칙한 토지경계를 반듯하게 정형화 할 수 있어 토지의 효율성과 가치가 상승된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이웃간의 경계분쟁 방지와 건축물 및 마을안길 등 보상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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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산대교 남단 23일 전면개통…‘25년 성능개선공사 마무리
[한국Q뉴스] 서울시는 노후화된 성산대교를 보수·보강하기 위해 성산대교 북단 성능개선공사를 지난해 11월에 완료한데 이어 남단 성능개선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3.23일 0시부터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성산대교 남단의 접속교와 램프 4개소, 접속육교등이 보수·보강됐다.
1980년 건설된 성산대교는 연장 1,455m, 폭 27m로 내부순환도로와 서부간선도로를 잇는 한강에서 통행량이 일일교통량 16만대 이상으로 20만대 이상인 한남대교 다음으로 일일교통량이 많은 한강의 주요 교량이다.
’17.3월에 착수한 성산대교 성능개선공사는 성산대교의 많은 교통량을 감안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북단→남단→본교 3단계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지난해 ‘20.11월 완료된 성산대교 북단 성능개선공사는 접속교와 램프 2개소를 철거하고 교량 상부의 슬래브가 전면 교체 완료됐다.
마지막 성산대교 본교 성능개선공사는 오는 ‘21.4월부터 시작되며 임시가교를 설치하고 차량을 우회하고 성산대교 본교 880m의 구조물 보수·보강은 물론 교량 상부 슬래브를 오는 ‘25.12월까지 교체한다.
성산대교는 총 중량 32.4ton까지의 차량만 통행이 가능한 2등교에서 총 중량 43.2ton까지의 차량도 통행이 가능한 1등교로 성능이 개선된다.
김진팔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공사기간 중 시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임시가교를 설치해 기존 차로수인 왕복 6차로가 그대로 유지된다”며 “임시가교 등 공사구간을 통과하는 운전자는 시속 50㎞ 이하의 속도로 서행 운전하거나 가양대교, 양화대교 등 우회도로를 이용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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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수도, 주요사고 원인분석으로 사고 대응체계 강화
[한국Q뉴스] 내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8일 ‘상수도 분야 주요사고 평가 보고회’를 열어 주요 사고의 원인을 분석하고 사고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보고회에서는 상수도 사고 유형 및 최근에 발생한 사고 중 3대 대형 사고를 선정해 집중 분석하고 재발방지책을 점검했다.
22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2004년부터 2020년까지 지난 17년간 발생한 상수도분야 주요사고는 모두 310건으로 집계됐다.
사고를 원인, 시설, 유형, 결과별로 분석했을 때 시설로는 ‘송배수관로사고’ 원인으로는 ‘시설 노후’ 사고 유형으로는 ‘관로사고’ 사고결과로는 ‘누수’가 가장 많았다.
분석을 종합했을 때 상수도 분야 사고 중 절반 이상이 ‘관로사고’였고 이는 대부분 ‘누수’라는 사고결과로 이어졌다.
한편 310건의 사고 중 인사사고는 모두 16건이었으며 부상 9명 사망 18명의 피해를 기록하기도 했다.
아울러 시는 최근에 발생된 여러 상수도분야 사고 중 시민에게 큰 걱정과 불편을 초래했던 대형사고 3건―노량진 수몰사고 문래동 수질사고 수돗물 유충사고―을 선정하고 발생원인과 이에 대한 대응방법 및 시민, 언론 등의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내용 등을 집중 점검했다.
보고회에서는 3대 사고의 발생부터 대책마련까지 일련의 과정 즉 사고내용, 원인, 수습과정, 재발 방지대책, 향후 유사사고 발생 시 신속대응 방안 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2013년 7월에 발생해 7명의 공사 근로자가 사망한 “노량진 수몰사고”는 작업장 안전에 대한 의식을 크게 고취시켰다.
시는 이후 “건설분야 종합 안전대책”을 마련해 현장의 안전성 검토를 강화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올해 예정된 광암수계 배수관로 정비공사에서도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방기간과 국지성 집중호우 시 하천 내 공사를 금지할 계획이며 작업구 공사장 내에 워터펌프를 설치해 침수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년 6월에 발생해 시민불편을 야기한 “문래동 수질사고”는 체계적인 수도관망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사건이었다.
시는 이후 문제가 됐던 1세대 노후관을 신속히 교체했고 상수도관 물세척 및 관말지역 정체수 관리를 강화했다.
또 수질사고 대응매뉴얼을 수립하고 주기적으로 도상훈련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 인천을 시작으로 제주까지 번진 “수돗물 유충 사고”에서 서울시의 유충 민원 125건은 모두 수돗물과의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시는 사고 예방적 차원에서 선제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정수센터와 배수지를 대상으로 365일 유충 모니터링 체계를 새롭게 구축했으며 수돗물 정수 및 공급과정에 유충 유입을 차단하도록 정수센터 및 배수지에 방충망·에어커튼·해충퇴치기 등을 일제 정비했다.
또 수돗물 유충 의심 신고 또는 유충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매뉴얼을 제작 중에 있다.
시는 이번 보고회 자료 및 향후 새롭게 발간할 “사고 예방 교훈집”을 상수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안전관리 교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업의 직원들이 바뀌더라도 조직이 얻은 교훈을 축적하고 또 지속적으로 공유해 유사사고 발생을 최소화시키겠다는 목표에서다.
최승일 고려대학교 환경시스템공학과 명예교수는 이번 보고회에 대해 “사고를 냉철하게 바라보고 철저하게 분석해 또 다른 사고를 막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커다란 용기가 필요한 일이고 이러한 용기가 안전한 사회, 건강한 사회를 건설하는 힘이다”며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것은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체질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더 좋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고자 하는 의지의 발현이라 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백 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과거의 사건사고를 통해 ‘과거를 잊은 우리에겐 미래가 없다’는 신념으로 확실한 재발방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대응해 각종 작업 지시사항, 안전점검 회의, 근로자 안전교육 내용 등을 명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기록 관리 문화’가 필요할 것”이라며 “이러한 기록 문화 정책을 통해 공사 분야 관리감독의 책임소재를 명확히 해 다툼발생시 논란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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