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제천시청소년꿈뜨락, ‘6월 모두함께한데이
[한국Q뉴스] 제천시청소년꿈뜨락은 지난 20일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개최한 6월 모두함께한데이-에코 놀이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환경의 소중함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청소년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행사는 오전 10시 시설 개방과 함께 시작됐으며 제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가 운영한 유용미생물 주방세제 만들기를 비롯해 레진 열쇠고리 만들기, 계피 모기기피제 만들기, 멸종위기동물 퍼즐 체험, 지구사랑 조명 만들기 등 다양한 친환경 체험부스가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제천시청소년꿈뜨락 동아리의 떡볶이 등 음식 나눔과 제천교육지원청 제천행복교육지구 푸른꿈자람 서포터즈의 음료 나눔 등 다채로운 먹거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행사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특히 이번 행사는 제천 YWCA 가 진행한 기후위기 및 지구환경 보호 특강과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2026 해양생물 콘텐츠 공모전 전시가 함께 마련돼 참가자들이 환경보전과 해양생물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계기가 됐다.아울러 지역 유관기관과 단체가 함께 참여해 환경 실천의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협력의 의미를 더했으며 환경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뜻깊은 환경 축제로 운영됐다.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주방세제 만들기와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면서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다”며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김명수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실천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지역 유관기관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환경보전의 의미를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2026-06-23
-
의정부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대상 사회서비스정보시스템 활용 교육 실시
[한국Q뉴스] 의정부시는 6월 23일 시청 태조홀에서 사회서비스정보시스템 활용을 주제로 한 ‘2026년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2차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3월 실시한 감염병 및 노인학대 예방 교육에 이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2차 교육으로 종사자 대상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마련했다.사회서비스정보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과 현장 실무자의 업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날 교육은 시와 경기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고용노동부 국가직무능력표준 강사와 여성새일센터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조봉오 강사가 강의를 맡았다.해당 교육은 사회서비스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인사 △급여 △회계 △시군구 보고 등 장기요양기관의 주요 행정업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교육 참석자들은 시스템 활용 능력과 기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필요한 실무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체계적인 행정 처리 기반을 마련해 장기요양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업무 전문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동근 시장은 “장기요양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서는 종사자들의 정보시스템 활용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돌봄서비스 제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3
-
하남시, 학교 집단감염 재발방지 총력…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한국Q뉴스] 하남시보건소는 최근 관내 일부 학교에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의심환자가 집단 발생함에 따라 학교 현장 점검과 재발방지 대책을 추진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오염된 물 또는 음식을 섭취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주로 구토와 설사, 복통 등 장관감염 증상을 동반한다.특히 여름철은 높은 기온과 습도, 장마나 집중호우 등의 영향으로 병원체가 증식하기 쉬워 집단발생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에 따라 하남시보건소는 추가 확산을 차단하고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6월 16일부터 22일까지 집단발생이 확인된 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실시해 학교장, 보건교사, 영양사 등과 면담을 진행했다.주요 점검사항은 유증상 학생과 조리종사자 및 교직원의 건강관리이다.증상이 있는 경우 증상 소실 후 48시간까지 등교와 출근을 중지하도록 안내했다.아울러 교차오염 방지를 위해 식재료별 조리도구 구분 사용과 조리 중 장갑 교체 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환자가 발생한 장소에 대한 신속한 소독과 위생관리 강화를 당부했다.또한 유증상자 발생 시 신속한 모니터링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도록 하고 가정과 지역사회로의 추가 전파를 막기 위해 가정통신문과 예방 홍보자료를 활용해 학생과 학부모의 감염병 예방 인식 제고에도 나설 계획이다.학교 현장 대응과 함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체계도 강화하고 있다.하남시보건소는 중앙정부 및 경기도와 연계한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하며 24시간 상시 연락망을 유지하고 있다.집단 발생 시에는 신속한 보고와 초동 대응, 역학조사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동일한 음식을 섭취한 뒤 설사나 구토 등 감염병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2명 이상 발생할 경우 즉시 보건소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와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예방수칙 홍보도 강화한다.음식은 중심온도 75℃ 이상에서 1분 이상 충분히 익혀 먹고 물은 끓여 마시며 채소와 과일은 깨끗이 씻어 섭취하는 등 식품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노로바이러스는 단 18개의 입자만으로도 감염될 수 있어 손씻기와 환경 소독 등 개인위생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환자가 사용한 화장실이나 손이 자주 닿는 시설물은 1000ppm으로 유증상자가 구토한 장소 등은 단시간 내 소독 권장이 되므로 5000ppm 용액을 물걸레에 묻혀 닦아내고 다시 물로 씻어내거나 깨끗한 물걸레로 닦아내야 하며 환기가 필요하다.또한 손 씻기만으로도 수인성 질환은 50~70%, 호흡기 질환은 약 20%의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올바른 손 씻기 6단계는 △손바닥 문지르기 △손등 문지르기 △손가락 사이 씻기 △두 손 모아 씻기 △엄지손가락 씻기 △손톱 밑 씻기 순이다.박강용 하남시보건소장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개인위생 수칙 실천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며 “손씻기 생활화와 올바른 식품 위생관리를 통해 시민 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설사나 구토 등 위장관 증상이 있을 경우 증상 소실 후 최소 48시간까지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것이 감염 확산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학교와 직장에서도 이러한 예방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6-23
-
영광군, 2026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한국Q뉴스] 영광군은 지난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2026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전 부서 주요 현안과 핵심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이번 보고회는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군정 주요 업무의 추진상황을 사전에 점검해 군정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하반기 주요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보고회는 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각 부서장은 2026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성과와 아쉬운점, 하반기 업무여건 및 대응방안, 주요 현안사업 추진계획 등을 보고했다.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우선순위 사업과 팀별 우선순위 업무를 중심으로 보고가 이뤄졌다.이를 통해 군정 파급효과가 크고 시급성이 높은 사업의 추진상황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하반기 중 가시적 성과 창출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실행방안을 논의했다.또한 민선 8기에서 추진해 온 주요 사업의 성과와 한계를 분석하고 민선 9기 군정방향과 연계해 지속 추진이 필요한 사업과 보완이 필요한 사업을 함께 점검했다.부서별 핵심사업에 대해서는 단순한 계획 보고에 그치지 않고 추진일정, 문제점, 대응방안 등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중심으로 보고하도록 해 실질적인 관리체계를 강화했다.영광군 관계자는“이번 보고회는 부서별·팀별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고 군정 주요사업의 추진상황과 향후 실행방안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자리였다”며“하반기에는 주요 현안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부서 간 협업과 점검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3
-
영광군, 법성포단오제에서 장애인식개선 홍보활동 전개
[한국Q뉴스] 영광군은 2026 영광법성포단오제 행사 기간인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행사장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장애인학대예방 및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지키기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홍보활동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기간 장애인식개선 관련 홍보물과 리플릿을 배부하며 장애인학대의 유형과 신고 방법,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이용 수칙 등을 안내했다.또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이 보행상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공간임을 알리고 올바른 주차 문화 정착을 위한 군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이번 활동에는 영광군 생활공감 정책참여단이 함께 참여해 행사장을 방문한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생활불편신고 정책제안 등 장애인 인식개선의 필요성을 알리고 장애인 권익보호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힘을 보탰다.영광군 관계자는 “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차별 없이 존중받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인권 보호와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홍보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광군은 장애인 권익 보호와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장애인식개선 교육, 장애인학대예방 홍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준수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6-06-23
-
단오제에서 발길 붙잡은‘건강증진 체험관’ 대성황
[한국Q뉴스] 영광군은는 지난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개최된 ‘2026 영광법성포단오제’ 기간 ‘통합 건강증진 체험관’ 이 총 2132명의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건강증진 체험관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단방향성 홍보에서 탈피해 ‘측정-상담-체험’ 이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는 주민 체감형 통합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건소는 평일 8명, 주말에는 9~10명의 전문 인력을 탄력적으로 배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체험 환경을 조성했으며 △건강생활실천 및 모바일헬스케어 홍보 △금연·금주 및 구강보건 교육 △치매 조기검진 및 인식개선 △심뇌혈관질환 예방 캠페인 △정신건강 인식개선 및 자살예방 상담서비스 등 보건소 핵심 보건 사업들을 다채롭게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부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방문객들에게는 마사지볼, 쿨토시, 미니 응급키트, 모기기피용 팔찌 등 하절기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건강 홍보물 2132개를 제공해 참여 만족도를 극대화했다.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최대 축제인 법성포단오제를 통해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보건소의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친근하게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현장 상담을 통해 발굴된 만성질환 및 정신건강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향후 보건소 내방 유도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6-23
-
영광군, “돌발병해충 집중” 방제
[한국Q뉴스] 영광군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생활권 주변 수목에 발생하는 돌발병해충으로부터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6월부터 9월까지 2026년 돌발병해충 방제사업을 추진한다.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미국흰불나방,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병해충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공원, 가로수, 학교, 마을숲 등 생활권 주변에서 발생할 경우 주민 불편과 경관 저해는 물론 수목 생육에도 피해를 줄 수 있다.이에 영광군은 산림공원과에서 방제약제를 지원하고 각 읍·면에서는 방역차량과 인력을 활용해 신속한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생활권 주변 수목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병해충 발생 시 즉각 대응함으로써 피해 확산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돌발병해충 발생 신고는 해당 지역 관할 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군은 접수된 민원에 대해 현장 확인 후 방제를 추진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돌발병해충은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한 만큼 군민들께서도 생활권 주변 수목에서 이상 증상을 발견할 경우 가까운 읍·면사무소로 신속히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며 “적기 방제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3
-
AI 활용해 재난현장 대응 더 빠르고 정확하게
[한국Q뉴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재난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처리하기 위한 멀티 AI 에이전트 기반 현장대응 지원체계 연구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기후변화와 산업구조 변화로 재난이 대형·복합화되면서 신고 무전, 상황보고 유관기관 정보가 동시에 쏟아지고 있으나, 현장 정보는 여전히 시스템별로 흩어져 처리되고 있어 재난 진행 상황을 한눈에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에 반영할 수 있는 실시간 지원체계 구축이 필요한 실정이다.이에 전북소방본부는 소방청이 주관하는 ‘제38회 119소방정책 콘퍼런스’에 참가해 ‘멀티 AI 에이전트에 기반한 소방 현장 대응 표준화 및 모듈화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에는 권기현 덕진소방서장을 비롯해 임정호 소방위, 홍순문 소방장, 조아현 소방교가 참여하고 있다.이번 연구는 출동부터 현장 활동, 상황보고 기록까지 이어지는 소방 대응 전 과정을 하나의 정보처리 흐름으로 재구성하고 이를 멀티 AI 에이전트 플랫폼으로 구현해 표준화·모듈화된 현장 운용모델을 구체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주요 과제로는 △무전·상황보고 등 현장 음성을 실시간 텍스트로 변환하는 입력 구조 구축, △상황분석·위험요인 판단·대응 매뉴얼 및 관련 지식 검색·임무 정리·기록·보고를 분담하는 멀티 AI 에이전트 설계, △폐쇄망 환경에서 적용 가능한 공통 정보처리 운영구조와 절차 방안 마련 등이 추진되고 있다.연구가 완료되면 화재뿐 아니라 구조·구급 등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공통으로 활용할 수 있는 AI 기반 현장지원 플랫폼 구축의 기초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현장대원은 정보 확인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이번 연구는 AI를 단순한 질의응답 도구가 아니라, 신고부터 기록까지 이어지는 재난대응 전 과정에 접목하는 실시간 지원체계를 설계하는 작업”이라며 “멀티 에이전트 기반 플랫폼을 통해 현장대응 운용구조를 한층 더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3
-
소리 대신 빛으로 화재 알린다
[한국Q뉴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청각·언어장애인의 주거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도내 청각·언어장애인 800세대를 대상으로 시각경보형 연기감지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화재 발생 시 경보음을 듣기 어려운 청각·언어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해, 연기를 감지하면 빛으로 화재 발생을 알려주는 맞춤형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일반 연기감지기가 경보음으로 화재를 알리는 방식이라면, 시각경보형 연기감지기는 청각 정보에 의존하기 어려운 사람이 눈으로 위험을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 신속한 대피를 돕는 장치다.화재는 취침 중 발생할 경우 초기 인지가 늦어질수록 대피 가능 시간이 급격히 줄어든다.특히 경보음을 듣기 어려운 청각장애인에게 시각적 경보장치는 화재 사실을 빠르게 인지하고 대피 행동으로 이어지게 하는 중요한 생명 보호 장치가 될 수 있다.전북소방본부는 이러한 화재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장애 특성에 맞는 주거 안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내 14개 시·군 청각·언어장애인 거주 세대 가운데 화재안전 취약성이 높은 노후아파트 800세대를 우선 선정해 시각경보형 연기감지기를 설치할 계획이다.이번 보급 사업은 지난 2월 24일 한국농아인협회 전북본부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추진된다.보급 대상은 농아인협회에 등록된 수어 사용 청각장애인을 1순위로 시군에 등록된 청각장애인을 2순위로 선정한다.세대별 설치 일정은 문자 연락과 영상통화 등을 통해 사전에 확인할 예정이다.감지기 설치는 대상 세대를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장애 정도와 의사소통 여건을 고려해 필요한 경우 시군 농아인협회 관계자가 동행해 설치 과정 안내를 지원하고 동행이 어려운 경우에는 수어가 포함된 사전 제작 영상을 활용해 감지기 작동 방법과 화재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전북소방본부는 감지기 작동 방법,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설치 이후 유지관리 방법 등을 담은 교육 영상도 함께 제작했다.영상에는 수어를 포함해 청각·언어장애인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방문 설치 과정에서 화재안전교육을 병행해 설치 이후에도 안전한 주거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화재안전은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보장돼야 할 기본 안전권”이라며 “장애 특성과 생활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도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 안전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3
-
전북자치도, 2026년 가맥축제 성공 이끌 ‘가맥지기’ 출범
[한국Q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23일 덕진예술회관에서 2026 가맥축제 가맥지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성공적인 축제 운영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발대식에는 가맥지기 300명과 관계자 등 3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 위촉과 선서문 낭독, 축제 운영 안내, 안전교육 등이 진행됐다.가맥지기는 오는 8월 6일부터 8일까지 전북대학교 복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6 가맥축제 기간 행사장 안내와 프로그램 운영 지원, 환경정비, 안전관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도는 전주시와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가맥축제추진위원회,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가맥지기를 중심으로 안전하고 질서 있는 축제 운영에 힘쓸 계획이다.전북자치도 관계자는 “가맥지기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정신이 가맥축제를 더욱 안전하고 품격 있는 축제로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가맥축제는 맥주와 지역 먹거리,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이 어우러진 전북 대표 여름축제로 올해는 8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전북대학교 복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6-06-23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