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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화순은 어떤 색입니까?” 화순군문화관광재단, ‘2026 내나라 여행박람회’서 여행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한국Q뉴스] 화순군문화관광재단은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 마곡 전시장에서 열리는 ‘2026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체험형 트래블 브랜딩’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에서 화순군과 재단은 ‘나만의 화순여행 설계하기’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획일화된 패키지여행에서 벗어나 자신의 취향에 맞춰 여행을 설계하도록 기획한 점이 큰 특징이다.특히 전시관 중앙에 배치된 ‘화순 트래블 보드’는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관람객들은 화순의 대표 관광지 20곳이 담긴 카드를 선택해 보드 위에 배치하며 자신만의 여행 동선을 완성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유적지와 천불천탑 신비가 깃든 운주사 등 대표 관광지는 물론, 화순의 숨은 명소까지 반영돼 색다른 체험을 제공한다.재단은 박람회장에서의 경험을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롱테일 마케팅’도 도입했다. 트래블 보드를 완성하고 스탬프를 인증받은 관람객이 추후 화순을 방문해 이를 인증하면 숙박권과 여행권 등 혜택을 제공한다. 박람회를 화순 여행의 출발점으로 확장한 전략이다.구종천 대표이사는 “관광은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개인의 이야기를 담아가는 과정”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화순의 다양한 자원이 여행자 각자의 방식으로 재해석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트래블 보드의 스탬프는 단순한 기념이 아니라 화순이 드리는 초대장”이라며 “이번 봄 화순에서 특별한 여행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6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서울 코엑스 마곡 전시장에서 개최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단 22일은 오후 5시까지 종료된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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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희망의 숲’ 가꾼다.2026년 봄철 나무심기 행사 개최
[한국Q뉴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산청군이 주관한 '2026년 봄철 나무심기 행사'가 20일 산청군 시천면 일원에서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도 군의원, 산림조합중앙회, 산청군 산림조합,한국전문임업인협회,한국전문임업인협회 산청군협의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지역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소중한 땀방울을 흘렸다.이날 참가자들은 산청의 청정 자연과 어우러지는 상수리나무와 편백나무 등 총 3000여 그루를 정성껏 심었다.이번에 식재된 나무는 피톤치드 및 항균성분 함량이 높아 향후 산림 치유 공간으로서의 가치가 기대된다.특히 산청군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총 156ha 면적에 경제림 조성 및 산불 피해지 복구 조림 사업을 전개해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를 높이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가족과 함께 직접 나무를 심으며 숲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오늘 심은 나무들이 무럭무럭 자라 우리 아이들에게 맑은 공기와 쉼터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승화 산청군수는 "지리산의 관문인 산청에서 경남도와 함께 뜻깊은 행사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심는 것만큼 가꾸는 것도 중요한 만큼, 정성껏 심은 나무들이 산청의 소중한 자산이 될 수 있도록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행사 이후 박완수 도지사 주재로 경남임업인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으며 임업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산림 발전 방안에 심도있는 논의를 나눴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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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이진규 의원, 예산 낭비 막고 시민 편의 높일 처인구 대중교통 개선 방안 제시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의회 이진규 의원은 20일 열린 제3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처인구의 열악한 대중교통 실태를 지적하며 예산 낭비를 막고 시민 편의를 높일 수 있는 3가지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했다.이 의원은 "처인구의 승용차 수단 분담률이 75.2%에 달해 시민 10명 중 8명이 대중교통을 포기하고 직접 운전대를 잡고 있으며 수지구민의 13%가 지하철을 이용할 때 처인구민은 단 3.4%만이 이용할 정도로 지역 간 불균형이 심각하다"고 진단했다.이어 "수천억원의 예산이 드는 도로 신설 대신, 노선 효율화라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정책으로의 전환이 시급하다"고 강조하며 3대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이 의원이 제시한 첫 번째 과제는 용인터미널 인근의 비효율적인 우회 노선을 정비해 직결 운행으로 전환하는 것이다.이 의원에 따르면 이미 2024년 터미널 준공에 맞춰 이동, 남사, 안성, 평택 방면 직결 운행을 위한 좌회전 차선 및 신호체계가 완비됐음에도 불구하고 11개 노선은 여전히 현장 실태를 외면한 채 상습 정체 구간을 우회하며 시민의 귀중한 시간과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가장 많은 승객이 이용하는 용인터미널~안성 구간 22-1번 노선을 사례로 들며 용인예술과학대 정류장에서 다음 정류장인 옥현까지 단 한 구간을 지나는 데만 평소의 몇 배에 달하는 시간이 소요된다고 설명했다.이 의원은 "버스의 공차 거리 증가는 고스란히 운영 손실과 시의 예산 낭비로 이어진다"며 "주력 노선들이 좌회전 차선을 통해 직결 운행하도록 해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역설했다.둘째로 22번 노선을 원삼 반도체 클러스터까지 연장할 것을 주문했다.22번 종점에서 원삼면 행정복지센터까지는 불과 10분 거리지만, 현재 연결 노선의 배차 간격이 140분에 달해 사실상 기능을 상실했다는 것이 이 의원의 설명이다.그는 "산업단지 완공 후를 기다리기보다 공사 현장 인력 폭증으로 인한 교통 체증과 천리 일대 주정차 민원 등 당장의 혼잡을 해결하기 위한 선제적 노선 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터미널 인근 우회 구간 개선으로 전체 운행 시간을 단축하고 11-1번과 22번 노선을 통합 운영하면 추가 증차 없이도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대안을 제시했다.마지막으로 남사읍 주민들의 경전철 접근성 보장과 이동권 형평성 제고를 위해 24-3번 노선을 변경 연장하는 방안을 내놓았다.이 의원은 송전리에서 시청역으로 가는 21번 노선 신설 사례를 언급하며 "잘 만든 버스 노선 하나가 시민들에게 주는 편리함은 이용객 수로 증명된다"며 "한숲시티에서 시청역을 오가는 24-3번 노선을 남사읍 행정복지센터까지 4km만 연장한다면 별도의 증차 없이도 지역 전체의 경전철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가장 경제적인 해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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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지자체-대학-직업계고 잇는 ‘RISE 교육협력’ MOU 체결
[한국Q뉴스] 정읍시는 20일 전북과학대학교 및 관내 직업계고 3곳과 손잡고 지자체와 대학, 고등학교를 하나로 잇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맞춤형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선다.이번 협약은 정읍시와 전북과학대학교 RISE사업단을 비롯해 글로벌학산고등학교, 정읍제일고등학교, 칠보고등학교 등 지역을 대표하는 직업계고들이 뜻을 모아 이뤄졌다.지자체와 대학, 고교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활성화하고 다가오는 RISE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기반을 튼튼하게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기존의 RISE 사업이 주로 지자체와 대학 중심으로만 추진되던 것에서 나아가 직업계고까지 교육 연계 모델에 포함시켰다는 점에서 지역 인재 양성 생태계를 획기적으로 확장하는 선도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향후 RISE 사업의 공동 기획 및 운영을 시작으로 공동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 운영,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체계 구축, 시설 및 인프라 공동 활용, 성과 관리와 확산 등 다방면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게 된다.또한, 이러한 협약 사항들을 실질적이고 효율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기관 간 공동 운영협의체를 구성하고 별도의 실무협의회를 수시로 열어 세부적인 협력 사업을 지속해서 논의하고 추진할 계획이다.시는 이번 협약이 직업계고와 대학, 지역 사회가 하나로 연결되는 탄탄한 인재 성장 사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 산업 수요에 꼭 맞는 실무형 인재 육성과 청년들의 정주 기반을 다지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이학수 시장은 "이번 협약은 직업 교육과 대학 교육을 매끄럽게 연계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정착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정읍시는 RISE 사업을 통해 지역 교육 기관과 지자체가 동반 성장하는 건강한 협력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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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6년 FTA 과수 고품질 시설현대화 지원 본격 추진
[한국Q뉴스] 고흥군은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조성을 위해 2026년 FTA 과수 고품질 시설현대화 지원사업 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군은 서류평가와 현장 확인을 거쳐 지난 19일에 총 14개소의 사업 대상자 선정을 완료하고 10월까지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원예산업발전계획에 따른 생산 유통 통합조직 참여 경영체 또는 지역 푸드플랜 참여 경영체를 대상으로 한다.주요 내용은 고품질 생산시설 현대화 기후 변화 대응 재해예방 설비 구축 등으로 시설 개선을 통해 생산 안정성과 품질 향상을 동시에 도모한다.사업을 통해 생산되는 참다래, 유자 등 지역 특화 과수는 ‘고흥 로컬푸드 직매장’에 출하될 예정으로 이를 위해 군은 지난 3월 4일 출하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오는 3월 25일 개장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유통 구조를 구축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품질 과수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생산부터 유통까지 연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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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화학산업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 총력… 미래 경쟁력 확보
[한국Q뉴스] 여수시가 글로벌 석유화학 경기 침체와 공급과잉으로 인한 산업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화학산업 소재 부품 장비 특화단지'유치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시는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남 화학산업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 포럼 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국회의원과 전라남도, 여수시가 공동 주최해 여수 국가산단의 체질 개선을 위한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필요성과 정책적 당위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포럼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유치 의지를 결집하는 자리로 여수 국가산단이 현재 글로벌 산업 구조 변화 속 중요한 전환점에 놓인 시기에 고부가가치 화학소재 산업으로의 산업 전환을 위해 특화단지 지정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특히 이번 포럼은 올해 출범 예정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연계해 통합 지방정부의 산업 고도화 전략에 발맞춰 여수산단을 반도체 에너지 미래 모빌리티 등 첨단 제조 산업의 핵심 소재 공급 거점으로 재편하겠다는 비전도 제시됐다.행사는 1부 개회식과 2부 주제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한국화학산업협회와 고등기술연구원이 산업 위기 진단과 특화단지 필요성을 발표했으며 종합토론에서는 실효성 있는 유치 전략이 논의됐다.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국회 포럼은 대한민국 화학산업을 선도해 온 여수 국가산단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첨단 소재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라며 "제안된 전략들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특화단지 지정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여수시는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남 화학산업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 포럼 을 개최했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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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정현구 부시장, 여수학숙 현장 방문
[한국Q뉴스] 여수시 정현구 부시장은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위치한 여수학숙에 방문해 시설 전반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및 개선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학숙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입사생들의 생활환경과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여수학숙은 2014년 개관한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 시설로 총 70명의 학생이 생활하고 있다.생활실은 2인 1실로 기본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공용식당을 통해 1일 3식이 제공되는 등 안정적인 생활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이날 정 부시장은 생활실과 공용시설을 둘러보며 주거 환경과 안전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특히 건물 노후화에 따른 시설 개선과 승강기 등 주요 설비의 안전성 확보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아울러 학숙 운영 인력의 근무 환경을 살피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인력 보강과 근무 여건 개선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정현구 부시장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설 안전과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여수학숙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시설 개선과 운영 내실화를 더욱 추진해 나가겠다"며 "입사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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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해남군 공무원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
[한국Q뉴스] 고흥군은 20일 환경정책과 직원들과 해남군 황산면사무소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 및 두 지역의 상생발전을 기원하며 교차 기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차 기부는 각 지자체에서 10명의 직원이 참여해 총 100만원을 상호 기부했으며 서로의 지역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부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사됐다.군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해남군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돼 뜻깊다”며 “이번 교차 기부가 두 지역의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기부 문화가 공직사회를 넘어 민간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전국 농협 창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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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은어 치어 방류’로 수산자원 회복 활력 불어넣는다
[한국Q뉴스] 산청군이 은어 치어 방류를 시작으로 다양한 토속어 보존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군은 20일 주요 하천인 경호강과 덕천강 일원 4곳에서 2026년 은어 치어 12만여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류는 내수면 생태계 복원 및 수산자원 증식은 물론, 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은어 낚시 관광객 유입 증대 등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날 방류 행사에는 지역 어업인들과 주민 50여명이 참여해 어린 물고기를 직접 방류하며 토속어 자원 보존의 의미를 더했다.군은 앞서 지난해 10월 은어 수정란 1000만 알을 경호강에 방류하는 등 지속적인 자원 조성 노력을 기울여 왔다.아울러 본격적으로 산란을 시작하는 9~10월에는 은어 포획을 금지하고 무허가 자망 전류 독극물 사용 등 내수면 어업 관계 법령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할 예정이다.은어는 우리나라 고유의 토속어종으로 최대 30cm까지 자란다.비늘이 작고 등은 검고 배는 회색빛이며 주둥이 턱뼈가 은빛이 돌아 '은구어'라고도 불린다.특유의 오이 향이 난다고 해서 '스위트피쉬'라고도 불리며 맛이 담백하고 비린내가 없어 조선시대 임금님께 진상될 정도로 귀한 어종이다.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은어 치어 방류를 시작으로 쏘가리, 자라, 붕어, 잉어 등 다양한 토속어종의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역 하천 생태계 복원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산청군의 지속적인 노력에 힘입어 경호강은 전국 최대 은어 서식지이자 '민물낚시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군은 앞으로도 은어 자원량을 꾸준히 확대해 낚시, 체험 관광, 먹거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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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3월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한국Q뉴스] 산청군은 20일 산청군청 민방위교육장에서 '3월 공습대비 민방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군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국가적 재난 및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 영상 시청을 통해 공습경비 발령 시 행동 요령 비상 상황별 단계적 대응 수칙 대응능력 강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특히 교육과 병행해 민방위 비상대비 태세 민방위 시설 및 장비 관리 실태 민방위대 편성 및 운영 준비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비상상황 발생 시 즉각 가동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대응 체계를 재확인했다.산청군은 이번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민방위 대비 태세를 지속적으로 보완하는 한편 향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안전 교육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산청군 관계자는 "비상 상황에서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숙련된 대응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빈틈없는 안보 태세를 구축하고 안전한 산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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