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속초시는 지난 8월 8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진로교육원에서 관내 고등학교 2~3학년 학생 1백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대학입시 전략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지역 학생들의 진학 경쟁력을 높이고 변화하는 대학입시 제도에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했던 컨설팅을 올해는 고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했다.
학생들이 보다 이른 시기부터 자신의 진로와 진학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넓혔다.
이날 컨설팅에는 교육 현장에서 풍부한 입시상담 경험을 쌓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원진학센터 소속 현직 진학상담 교사 20여명이 참여했다.
교사들은 학생별 학교생활기록부와 최근 모의고사 성적, 희망 진로와 학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고등학교 2학년 학생에게는 현재까지의 학교생활기록부와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진로·학과 선택, 교과 및 비교과 활동, 향후 학생부 관리 방향 등을 안내했다.
고등학교 3학년 학생에게는 수시전형을 중심으로 대학과 학과별 지원 가능성을 분석하고 개인별 강점과 보완점을 반영한 구체적인 지원전략을 제시했다.
학생들이 현재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남은 입시 일정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컨설팅이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과 보완점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희망 대학과 학과에 맞는 입시전략을 세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진학·진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의 교육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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