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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제10회 사진 공모전 수상작 16점 선정
[한국Q뉴스] 강북구가 ‘제10회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역사·문화·관광의 도시 강북구, 함께 극복하는 코로나19, 나의 강북’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수상작은 최우수 1, 우수 2, 장려 3, 입선 10점 등 총 16점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의 영예는 ‘화려한 봄날의 저녁’을 출품한 김남훈씨가 안았다.
이 외 수상작은 우수 박은숙 ‘함께 맞이한 일출’, 이선주 ‘하늘과 산과 꽃과 물’ 장려 강정화 ‘여름나기’, 박상수 ‘설경정복’, 이광종 ‘백운대의 일출경’ 입선 권영수 ‘일출을 즐기는 사람들’, 김유미 ‘삼각산과 진달래’, 나기성 ‘봄날의 산책’, 박경식 ‘낭만의 길’, 방춘성 ‘삼각산의 운해와 구름’, 소경철 ‘한국의 히말라야’, 송기덕 ‘일출’, 이병문 ‘그늘이 좋아’, 조창섭 ‘동행’, 홍은주 ‘고택 정원의 가을 경’이다.
앞서 구는 8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179명의 출품작 458건을 접수해 총 세 번의 심사를 거쳤다.
응모된 작품 중 주제에 부합되지 않는 것을 제외하는 1차 내부 심사를 거친 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2차 심사를 진행해 32점의 작품을 선발했다.
마지막으로 이뤄진 3차 평가에는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가 심사와 네티즌 추천 평가가 병행됐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 상금 100만원, 우수 상금 각 50만원, 장려 상금 각 30만원, 입선 상금 각 10만원과 상장이 수여된다.
다음달 3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구는 수상작을 강북구청과 미아동 복합청사 1층 로비 등에 전시할 예정이다.
강북구 인터넷방송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구 홍보물이나 구정 홍보자료로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우리구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우수한 사진들을 만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출품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진을 통해 강북구만의 특색과 아름다움을 홍보하는데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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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함께 살아가는 마을을 기록하다
[한국Q뉴스] 금천구는 금천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코로나19 시대의 마을을 기록한 마을자치 기록전 ‘안녕, 마을: 재난과 공동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5회째 운영되고 있는 마을자치 기록전은 전국 최초로 조성된 금천구 마을공동체기록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안녕, 마을: 재난과 공동체’를 주제로 코로나 시대에 마을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이 서로에게 ‘안녕’을 묻고 확인해보자는 의도로 기획됐다.
익숙한 인사인 안녕의 의미를 ‘평안, 기원, 마주침, 이별’의 의미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회화, 판화,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금천구 예술가가 주제에 따른 작품을 제작해 주민에게 ‘안녕’을 묻는다.
특히 최희자 작가의 도자기 공예 작품인 ‘온기’는 비대면 활동으로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청소년들과 함께 작품을 만들어 ‘따뜻한 가정’이라는 집의 의미를 돌아보게 한다.
또한 마을활동가들의 모습을 담은 ‘아, 그 사람’ 초상 사진전은 마을활동가들이 직접 쓴 수필과 함께 전시된다.
전시 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12월 31일까지 금천구 마을공동체기록관에 방문해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작품 전시 외에도 12월 1일 오후 2시에는 작가가 도슨트가 되어 작품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2월 6일부터 9일까지는 ‘작가와 함께하는 워크숍’으로 박영인 작가와 업사이클링 북바인딩 최희자 작가와 도자기로 만드는 집 김영주 작가와 아크릴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금천구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12월 6일까지 금천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유선 센터장은 “코로나19라는 낯선 재난의 시대를 겪은 마을공동체를 다양한 방법으로 기록하고 지역 예술가와 협업을 통해 작품을 제작하게 됐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마을의 의미를 다시 한번 돌아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앞으로도 보존 가치가 있는 기록물을 금천의 기록자산으로 보존하고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위해 마을 기록전을 계속 열겠다”며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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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말 경무청 기록을 통해 본 서울사람들의 사건 사고’
[한국Q뉴스] 서울역사편찬원은 갑오개혁기 서울사람의 일상을 보여주는 서울사료총서 제18권 ≪국역 경무요칙·일보≫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국역 경무요칙·일보’는 갑오개혁기 서울의 치안을 담당했던 경무청 관련 사료이다.
경무청은 술 취한 주민이나 미아를 보호하고 인명이나 병자를 구호하는 민간인 보호업무, 주민 간 갈등을 중재하거나 싸움을 단속하며 민간인 분쟁의 해소업무, 절도 등 범죄에 대한 방범업무, 새로 들어온 외부인이나 수상한 행인들의 동향을 파악하고 대문이나 화재를 단속해, 관내의 치안 및 시설물 상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경무청에서는 하루하루 있었던 각종 사건 사고를 정리해 ‘일보’로 남겼다.
그 중 일부가 국가기록원에 소장되어 있는데, 바로 서울사료총서 제18권에 실린‘본청일보’, ‘남서일보’, ‘중서일보’, ‘동서일보’이다.
‘본청일보’는 1896년 8월 경무청에서 작성한 것이다.
경무청과 각 경무서 간의 주고받은 문서 경무청으로 들어온 각종 민원과 소원, 주요 사건을 간단하게 요약했다.
이와 함께 경무청에 유치된 범인 수와 변동사항을 매일 정리해, 새로 체포된 인원, 검사나 감옥으로 송치되거나 석방된 사람들의 정보까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했다.
한편 한성부를 관할하던 경무청 산하 5개 경무서는 직원들의 출근현황, 감독 순찰 기록, 관내에서 있었던 사건사고 객주에 드나든 상인 관련 정보 등을 기록했다.
그중에 3건의 경무서 일보가 남아 있다.
‘남서일보’는 경무청 산하 5개의 경무서 중 경무남서에서 생산한 문건이다.
1895년 5~6월, 윤달 포함 총 3개월간 한성부 남서 일대에서 있었던 일들을 알 수 있다.
‘중서일보’는 한성부 중서 일대을 관할했던 경무중서에서 1896년 6~7월 2개월간의 작성한 내용이다.
‘동서일보’는 1897년 5월 한성부 동서 일대을 관할했던 경무동서에서 작성한 보고문건이다.
1895년 여름은 수만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고 추정할 만큼 콜레라가 위협을 떨치던 시기였다.
‘경무요칙’‘호열자병 예방소독 집행 규정’ 제1조에 는 “경무서에서 호열자병 및 토사병 환자가 있다는 보고를 들으면 한편으로 검역소에 급히 보고해 소독법을 시행한다.
단, 순검이 환자가 있음을 보고 들었거나 또한 그러한 보고를 받았다면 속히 상관에게 보고한다.
관할 구역 내에서 발생한 경우에는 총순 1명, 순검 3명이 해당 장소에 출장을 나가서 소독법을 시행해야 한다.
단, 다른 서 관할 구역 내에 관계된 것은 이러한 내용을 해당 서에 급히 보고한다”고 되어 있으며 환자의 거주지와 성명, 연령과 직업과 발병일시와 병명 원인을 경무청에 급히 보고하도록 규정했다.
당시에도 전염병에 대해서 신속하고 철저하게 방역하고 대처하려는 정부기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6월 콜레라가 만연했던 시기의 ‘남서일보’에는 호열자로 사망한 사람들, 검역소에서 지급한 약의 수량, 도성 밖으로 시신을 내보낸 시점주의’ 항목)까지 구체적으로 기재되어 있다.
1896년 6월 17일의 ‘중서일보’의 기록을 보면, 만취해 야주현 도로에 가로누웠던 본청 사령 김순근을 황토현 교번소에서 보호하다가 술이 깬 후 돌려보낸 일 장통방 철교 교번소 관할 내 입동 제65호에 사는 김성구의 집이 전부 무너질 때 대들보가 무너져서 거의 죽을 지경인 것을 해당 교번소 순검 최한형이 순찰할 때 보고 이웃 주민을 지휘해 재목을 거두어 치우고 즉시 구조해 이웃집에서 조리하도록 한 일까지 세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서울 관내 사람들의 혼인과 이사 등 사소한 일까지 파악 한성부 경무서에서는 관할 지역 사람들의 동정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있었다.
1897년 5월 28일 ‘동서일보’ 에는 ‘연화방 16통 6호 한성규의 아들과 양주 거주민의 딸이 혼인했으며 15통 7호 이기영 집의 남성 2인, 여성 1인이 이교 관할로 이사해 갔고 그 집에는 북서 관할에 살던 박양래 집의 남성 2인, 여성 1인이 와서 거주한다’는 순검 고완수의 보고내용이 있다.
서울사료총서 제18권은 경무청에서 작성한 일보의 이해를 돕기 위해 경무청의 내부 규정집을 함께 수록했다.
이상배 서울역사편찬원장은 “‘국역 경무요칙·일보’는 갑오개혁기 서울 사람들의 생활문화상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좋은 사료이다”고 말했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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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승용차마일리지, 현대차그룹 자동차주행정보 연계해 자동화… 수기불편 해소
[한국Q뉴스] 서울시가 국내 최대 자동차 기업인 현대차그룹과 ‘승용차마일리지’의 첨단화 기반 조성에 공동으로 나선다.
승용차마일리지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이는 서울시의 자발적인 시민참여 프로그램이다.
‘승용차마일리지’는 참여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이면 1년 단위로 감축률·감축량을 심사해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제도로 서울시가 '17년부터 시작했다.
1년 후 주행거리 실적에 따라 마일리지를 최대 7만 마일리지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지난 4년여 승용차마일리지에 총 17만 여대가 가입했다.
서울의 가입 가능한 승용차 20대 중 1대 꼴로 일상 속 에너지절약 시민실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중 명의이전, 타시도 이전, 폐차 등을 제외한 13만 여대가 활동 중이다.
서울시는 현대차그룹과 협력을 통해 서울시 ‘승용차마일리지’ 인증 시스템을 개선한다.
승용차마일리지 서비스에 현대차그룹의 커넥티드 카 최신 자동차 주행정보를 연계해 주행거리를 얼마나 감축했는지 자동으로 연계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현대차그룹의 커넥티드 카 이용자가 가입할 수 있는 앱 ‘데이터허브’의 주행거리 데이터를 서울시 ‘승용차마일리지’ 시스템에 자동 연계한다.
이렇게 되면 현대차그룹의 커넥티드 카 이용자의 데이터허브 앱이 서울시 ‘승용차마일리지’ 시스템에 자동으로 연계돼 시민들은 주행거리 감축을 수기로 인증할 필요가 없어진다.
이르면 내년 1/4분기부터 시행한다.
현재는 승용차마일리지 가입 시민이 주행거리 감축률·감축량을 증빙하려면 본인이 직접 최초·실적 주행거리가 나온 운행 계기판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에 수기로 등록해야 한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꼽은 승용차마일리지 제도 개선점의 하나였던 수기 등록의 불편함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했다.
나아가 자발적인 시민참여 온실가스 감축 확산을 유도해 탄소중립 2050 달성하고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가 '19년에 승용차마일리지 가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시민들은 승용차마일리지의 개선점으로 ‘수기등록’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전국적으로 약 20만명으로 추산되는 현대차그룹 데이터허브 앱 회원들이 서울시 승용차마일리지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는 유인 효과가 극대화됨과 동시에, 기존 승용차마일리지 13만 회원의 편의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26일 오전 10시 서울시청에서 현대차그룹과 ‘서울시-현대차그룹 커넥티드카 데이터 연계를 통한 승용차마일리지 첨단화 기반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을 통해 시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시민과 기업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현대차그룹은 우수한 데이터기반 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를 조성해 ESG 경영에 앞장선다는 목표다.
현대차그룹은 모든 인류가 자유로운 이동과 특별한 일상을 즐기며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앞장서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수소 생태계 구축, 제품 재활용을 통한 순환경제 구축 등 다양한 친환경 경영 활동 수행하고 있다.
또한 양 기관은 제도를 몰라 가입하지 못하는 시민들이 없도록 각 시스템에 승용차마일리지, 데이터허브를 소개·홍보하기로 했다.
각 시스템을 통해 양 기관의 시스템으로 연동된다.
이밖에도 현대차그룹은 서울시가 추진 중인 ‘에코마일리지’, ‘서울은 감탄해’ 캠페인 같은 자발적인 시민참여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을 밝혔다.
서울시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시민과 기업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일상 속 실천으로 온실가스를 줄이는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승용차마일리지 외에도 시민이 탄소를 줄이는 행동을 인증하면 참여 시민 이름으로 숲을 조성하는 ‘서울은 감탄해–탄소를 줄여요’ 캠페인 시민들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경우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에코마일리지’가 있다.
한편 ‘승용차마일리지’ 제도는 서울지역 온실가스 배출량 중 두 번째로 많은 ‘수송’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며 큰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지난 4년여 간 주행거리는 6억3천4백만km를 감축했다.
이를 온실가스 감축량으로 환산하면 이산화탄소 14만 4,663톤을 감축한 것과 같다.
이인근 서울시 환경에너지기획관은 “이번 협약으로 승용차마일리지 회원의 주행거리 데이터 활용이 편리해진 만큼 시민들의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 활동이 촉진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민관협력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 동참해 주신 현대차그룹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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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B,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 물품 기탁
[한국Q뉴스] 포천시는 지난 25일 가산면 소재의 ㈜BNB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백미 10KG 100포, 양파 5KG 100망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현관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지원해 주신 물품은 지원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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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작은영화관 기획전, 포천클라우드시네마에서 즐긴다.
[한국Q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와 포천클라우드시네마가 주관하는 2021 작은영화관 기획전이 포천에서 열린다.
12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개최되는 이번 ‘2021 작은영화관 기획전_포천’에서는 6개 섹션 13편의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27회 상영되며 영화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은 4회 진행된다.
먼저, ‘영화가 만난 관계의 파동’과 ‘일상의 기쁨과 행복, 힐링 영화’, ‘영화로 떠나는 여행’ 섹션에서는 2020년 최고의 화제작 ‘미나리’를 비롯해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 ‘가버나움’, 이 시대 청년들을 위한 다큐멘터리 ‘무순, 세상을 가로질러’ 등의 영화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잊고 지낸 일상의 즐거움을 되새기게 한다.
또한, 책의 감동을 스크린으로 생생하게 만나보는 ‘영화로 만나는 고전문학’ 섹션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고전 ‘호밀밭의 파수꾼’의 진짜 이야기 ‘호밀밭의 반항아’ 등이, 어린이 관객을 위한 ‘애니메이션이랑 놀자’ 섹션에서는 ‘로보카폴리와 함께 배우는 안전 이야기’, ‘마샤와 곰: 최고 중에 최고’ 등이 관객들을 찾는다.
특히 ‘프로그래머 추천작’ 섹션에서 상영되는 ‘취생몽사, 소리를 입다’는 작은영화관 기획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자체 제작 영화로 무성영화를 판소리 공연과 함께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관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6일 오후 2시 45분의 ‘로보카폴리와 함께 배우는 안전 이야기’ 상영 후에는 로보카폴리 캐릭터를 활용한 생활 안전 교육 프로그램 ‘로보카폴리 안전 놀이터’가, 7일 오후 12시 30분의 ‘취생몽사, 소리를 입다’ 상영 후에는 판소리 장단에 대한 강연 프로그램 ‘영화와 소리 이야기’가 진행된다.
또한, 8일 오후 2시 45분 ‘마샤와 곰: 최고 중에 최고’ 관람 후에는 영화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이야기를 파우치에 표현해보는 ‘영화 파우치 만들기’가, 10일 오후 2시 30분 ‘스탠바이, 웬디’의 관람 후에는 영화 속 주인공을 통해 나의 꿈과 진로를 탐색해보는 ‘나의 꿈 찾기’가 관객들과 만난다.
2021 작은영화관 기획전_포천의 모든 프로그램은 마스크 착용 및 체온 측정, 손 소독과 방명록 작성, 좌석 간 거리두기를 시행해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상영작 관람권은 현장 발권이 가능하나 조기 매진될 수 있으며 교육 프로그램은 작은영화관에 전화 문의를 통한 사전 신청으로만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지역민의 영상문화 향유권의 확대와 작은영화관의 운영 안정화 지원을 목적으로 2014년부터 지역 관객들과 만나온 작은영화관 기획전은 공모에 선정된 15개 작은영화관에서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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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에서 다시 비상하다
[한국Q뉴스] 지난달 경북 구미에서 열린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경기도 최초 육상 4관왕이 탄생했다.
남자 400m와 800mDB, 400m 계주와 1,500mDB 등 4종목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건 주인공은 포천시청 육상경기부 소속 이무용 선수다.
이무용 선수는 14세였던 지난 2002년 육상에 입문했다.
어릴 때 원인불명의 청각장애를 갖게 되었으나 뛰어난 기량과 꾸준한 훈련으로 국내외의 각종 비장애인 엘리트 육상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왔다.
2011년 제26회 쉔젠 하계 유니버시아드2011 결승진출을 비롯해 2012년 제93회 전국체육대회 1600m계주 금메달 및 대회신기록, 2016디스턴스첼린지대회 금메달, 2017년 제45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금메달 등 그의 이력은 장애·비장애를 넘어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기록이다.
2016년 장애등급을 받고 처음 출전한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남자 400mDB와 800mDB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2관왕에 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무용 선수가 포천시청으로 이적을 하게 된 것은 올해 초의 일이다.
잇단 부상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던 중, 대학 시절 감독이자 은사인 현 포천시청 육상경기부 최성회 감독으로부터 입단제의가 들어왔다.
포천시는 ‘스포츠 수도’로서 스포츠를 통한 남북상호교류와 화합·평화 모드를 설계해 나가고 있는 도시다.
이 선수는 “최성회 감독과 함께했던 대학 시절은 육상 인생에서 가장 기량이 좋았던 때다.
포천에서 다시, 그때처럼 활약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2021년 1월, 포천에서 그의 새로운 비상이 시작됐다.
이무용 선수는 주 종목이 ‘단거리’인 만큼 폭발적인 주법과 뛰어난 막판 스퍼트가 장점이다.
여기에 강한 정신력과 우직한 훈련 태도를 눈여겨본 최성회 감독은 새로운 가능성을 예감하고 육상 중거리 종목 훈련 병행을 권했다.
사실, 육상에서 단거리와 중거리는 같이하기 매우 힘든 종목이다.
사용하는 근육이 전혀 다른 데다 서로 모순 관계에 있어 함께 발달시키기 매우 어렵다.
게다가 중거리 종목은 주력뿐 아니라 전략과 견제도 능해야 한다.
오픈코스 특징상, 유리한 자리를 선점하려는 선수들의 몸싸움이 벌어질 때가 많기 때문이다.
중거리 경기가 ‘육상의 격투기’라 불리는 이유다.
훈련과정은 고됐다.
다친 다리가 채 다 낫기도 전에 또 다쳤다.
계속되는 통증 속, 청각장애도 심해졌다.
‘이 상태로 해낼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을 때도 있었다.
운동선수로서는 적지 않은 나이도 부담이었다.
그래도 버텼다.
이무용 선수는 “부모님을 생각했다 내가 아무리 힘들다고 해도 지금껏 부모님이 고생하신 것만 할까. 그래서 다시 일어났다”고 회상했다.
다시 일어난 그는 강한 지구력에 특유의 스피드, 탁월한 경기전략까지 갖추며 ‘중거리 특화 스프린터’로 거듭났다.
세계 유니버시아드 결승진출, 2017년 터키 삼순 데플림픽 은메달, 올해의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4관왕’의 영광은 그렇게 탄생했다.
이무용 선수에게 육상은 스스로와의 싸움이다.
그는 “육상을 통해 나는 ‘오늘의 나’와 겨루어 더 나은 ‘내일의 나’로 만들어간다 여기에 청각장애는 다소 불편할 뿐,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내년에는 브라질 카시아스두술에서 열릴 데플림픽에 출전한다.
데플림픽 참가는 지난 터키 삼순대회에 이어 두 번째다.
철저히 준비해 대한민국과 포천시의 이름을 세계에 알릴 각오다.
이 선수는 “후배들에게는 롤모델이, 청각장애인들에게는 꿈과 희망이 되고 싶다”며 “내년 데플림픽이 훗날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 기억되도록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쳐 보이겠다”며 미소지었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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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청년농업사관학교 졸업식 개최
[한국Q뉴스] 포천시는 26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청년농업사관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
청년농업사관학교는 영농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포천시로 영농 정착을 유도하고자 올해 신설된 교육과정으로 포천시에 주둔한 육군 제5군단 전역 예정자 및 전역자 23명이 참여해 지난 4월부터 20회에 걸쳐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농업을 비롯해 산업 분야 전반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드론, 굴삭기, 지게차 교육과정을 지원하며 총 10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의 성과를 올렸다.
졸업식에는 청년농업사관학교장인 박윤국 포천시장과 포천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송상국 부의장, 육군 제5군단 신상균 부군단장이 참석해 교육을 이수한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7개월의 긴 시간 동안 열정을 갖고 교육에 임해주신 수료생 여러분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학교에서 배움을 통해 경영능력과 실력을 겸비한 전문농업인으로 자리 잡아 변화하는 농업·농촌의 큰 보탬이 되어 주길 바란다.
포천시는 졸업생 여러분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교육 진행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5군단과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무사히 과정을 마칠 수 있었다 제대 후 진로와 직장을 고민할 때 농업을 고려할 수 있으면 좋겠고 군 생활을 했던 포천시가 즐거운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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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수상
[한국Q뉴스] 전남 구례군이 26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머니투데이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은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의 우수하고 혁신적인 정책을 발굴·공유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구례군은 ‘작은 소통의 변화가 구례군을 혁신하다’라는 주제로 정책 우수사례를 제출했다.
소통행정 플랫폼을 구축하고 4개 분야별 다양한 소통정책으로 지역현안을 해결한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민·관 거버넌스 구축으로 30년 지역갈등 천은사 입장료 문제를 해결하고 과도한 규제와 사유재산권 침해문제가 제기되었던 오산 사성암 명승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의 구역을 축소한 사례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민선7기 제1전략을 소통하는 혁신행정으로 설정하고 군민들에게 더 가까이 가기 위해 다방면의 소통행정을 추진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민관 거버넌스를 더욱 활성화해 군민과 함께 지역현안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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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조성면 여성자원봉사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한국Q뉴스] 보성군 조성면 여성자원봉사회는 지난 24일 관내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조성면 여성자원봉사회는 정성껏 조리한 제육볶음, 계란말이, 멸치볶음, 겉절이를 취약계층 15가구에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손말이 조성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들을 위해 밑반찬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조성면 여성자원봉사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문화가 정착되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조성면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조성면 여성자원봉사회는 한해도 빠짐없이 이웃돕기, 밑반찬 나누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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